•  


文學|文化|東亞日報
날짜選擇
  • 김혜순 ‘날개 환상통’,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시 부문 수상

    김혜순 ‘날개 幻想통’, 全美圖書批評家協會賞 詩 部門 受賞

    김혜순 詩人의 詩集 ‘날개 幻想통’이 美國 全美圖書批評家協會賞을 받았다. 全美圖書批評家協會(NBCC)는 21日(現地時間) 美國 뉴욕 뉴스쿨에서 열린 ‘2023 NBCC 어워즈’에서 ‘날개 幻想통’의 英語版 ‘팬텀 페인 윙즈’를 詩 部門 受賞作으로 發表했다.한국 作家가 全美圖書批評家協會…

    • 2024-03-22
    • 좋아요
    • 코멘트
  • “약관의 영랑시문학상, 불혹까지 뻗어갈것”

    “弱冠의 영랑詩文學賞, 不惑까지 뻗어갈것”

    “영랑詩文學賞은 20年 後 不惑(不惑)이 됩니다. 앞으로도 外部 環境이나 變化에 휩쓸리지 않고 뻗어 나가길 바랍니다.” 강진원 全南 康津郡守(65·寫眞)는 21日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21回를 맞은 永郞詩文學賞에 對한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 그는 “…

    • 2024-03-2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고통의 승화, 시적 공간의 확장… 다채롭게 변주될 작품 골라”

    “苦痛의 昇華, 詩的 空間의 擴張… 다채롭게 變奏될 作品 골라”

    東亞日報와 全南 康津郡이 共同 主催하는 第21回 영랑詩文學賞 本心에 오른 候補作이 選定됐다. 영랑詩文學賞 豫審 審査委員會는 서울 서대문구 忠正路 동아일보 社屋에서 15日 審査를 進行해 5個 作品(詩集)을 選定했다고 21日 밝혔다. 영랑詩文學賞은 섬세하고 抒情的인 言語로 우리말의 아름다…

    • 2024-03-2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정진오 前仁川市 代辯人, 冊 ‘대장間 이야기’ 펴내

    정진오 前 仁川市 代辯人이 冊 ‘대장間 이야기’를 펴냈다.이 冊은 言論人 出身인 鄭 前 代辯人이 仁川 中區 도원동에 있는 人日鐵工所 等을 取材한 經驗을 바탕으로 國內 대장間 5곳과 日本 대장間 1곳의 匠人들에 對해 쓴 이야기가 담겼다.정 前 代辯人은 20日 연 出版記念會에서 “仁川에서…

    • 2024-03-21
    • 좋아요
    • 코멘트
  • “이방인에 등돌린 유럽은 이제 ‘섬’… 타인은 위협이 아니라 삶의 기회”

    “異邦人에 등돌린 유럽은 이제 ‘섬’… 他人은 威脅이 아니라 삶의 機會”

    “유럽은 ‘섬’이 됐습니다.” 프랑스 作家 필리프 클로델(62)은 19日 서울 西大門區 駐韓 프랑스大使館에서 열린 첫 訪韓 記者懇談會에서 이같이 말했다. 15日 國內 飜譯 出刊된 長篇小說 ‘아직 죽지 않은 者들의 섬’(銀杏나무)을 쓴 건 異邦人을 排斥하는 유럽의 모습을 담고 싶어서라는…

    • 2024-03-2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韓 정체성 담은 판타지소설, 내딸도 읽었으면”

    “韓 正體性 담은 판타지小說, 내딸도 읽었으면”

    “韓國의 正體性이 담긴 판타지 小說을 쓰고 싶었어요. 네 살인 제 딸이 커서 읽으면 좋겠습니다.” 美國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에 오른 兒童小說 ‘기프티드 클랜(The Gifted Clans)’ 시리즈를 쓴 韓國系 뉴질랜드 小說家 그레이시 金(38·김성은)이 最近 駐韓 뉴질랜드臺…

    • 2024-03-2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방현아-최상근 박사, ‘조선의 선비 서울을 노래하다’ 출간

    방현아-최상근 博士, ‘朝鮮의 선비 서울을 노래하다’ 出刊

    出版社 學者원이 방현아 博士와 최상근 博士의 圖書 ‘朝鮮의 선비 서울을 노래하다’를 15日 出刊했다고 밝혔다. 두 著者는 現在 成均館大學校 漢文敎育科 講師로 在職 中이다.‘조선의 선비, 서울을 노래하다’는 朝鮮 後期 홍의호, 강세륜, 강준흠 세 선비가 漢陽의 名所 40餘 곳을 노래한 …

    • 2024-03-19
    • 좋아요
    • 코멘트
  • ‘해냈어요 멸망’ 언행불일치 지구인들의 인류 멸망 보고서 [책의향기 온라인]

    ‘해냈어요 滅亡’ 言行不一致 地球人들의 人類 滅亡 報告書 [冊의향기 온라인]

    言行不一致 現代人을 向한 어느 厭世主義者의 뼈 때리는 一鍼이다. 입으로는 環境을 걱정하면서 그 正反對의 行動을 일삼는 地球人들의 矛盾을 赤裸裸하게 보여주는 에세이다. 어느 날 自轉車를 사기로 決心한 作家, 自轉車만 있으면 出退勤길이 더욱 즐거워지고, 週末에는 아이들과 洞네 한 바퀴…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 봄을 노래한 문학작품 한자리에

    봄을 노래한 文學作品 한자리에

    17日 午後 서울 서초구 國立中央圖書館에서 市民들이 ‘文學의 봄·봄’ 展示를 觀覽하고 있다. 다음 달 21日까지 圖書館 本館 1層 展示室에서 進行되는 이番 展示는 朝鮮時代부터 近代까지 봄을 노래한 文學 作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車공장 닫아 쇠락한 도시, 팍팍한 현실속 주인공은…

    車工場 닫아 衰落한 都市, 팍팍한 現實속 主人公은…

    “저는 제가 잘 아는 場所의 不安定하고 어른어른 빛나는 버전을 만들고 싶었어요.” 新刊 ‘宇宙의 알’(은행나무)의 著者 테스 건티(31)는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2年 全美圖書賞 受賞作으로 選定된 이 長篇小說은 그의 데뷔作이다. 건티는 1960年 스물일곱 살…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교황 “여성에 반한적 있어…마라도나엔 ‘어느쪽이 죄 지은 손이냐’ 농담도”

    敎皇 “女性에 反韓的 있어…마라도나엔 ‘어느쪽이 罪 지은 손이냐’ 弄談도”

    “나이 든 者가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빈자의 代辯人’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프란치스코 敎皇(88)李 첫 回顧錄을 出刊한다. 敎皇은 “過去의 失手가 反復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의 世界가 밟아온 길을 짚어 봤다”고 執筆 背景을 밝혔다.AP통신 等은 16日(…

    • 2024-03-17
    • 좋아요
    • 코멘트
  • [책의 향기/밑줄 긋기]샤이닝

    [冊의 香氣/밑줄 긋기]샤이닝

    나는 제자리에 서서 눈앞에 자리한, 한 치의 틈도 없이 稠密하고 짙은 어둠 속을 바라본다. 나는 어둠이 變하는 것을 본다, 아니, 어둠이 變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둠 속의 무언가가 어둠과 分離되어 나를 向해 다가오고 있다. 그제야 나는 그것이 仔細히 보인다. 무언가가 나를 向해 다가오…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폭력 피해자의 고통, 오직 ‘정의’만이 치유할 수 있다

    [冊의 香氣]暴力 被害者의 苦痛, 오직 ‘正義’만이 治癒할 수 있다

    #1 歲라는 집안에 侵入한 男子親舊로부터 性暴行을 當했다. 以後 加害者의 父母는 아들의 ‘훌륭한 人性’을 證言해 달라는 便紙쓰기 캠페인과 辯護士 選任費 後援 캠페인을 始作했다. 몇 週 뒤 세라는 이 事件의 被害者가 自身임을 言論에 公開했다. #2 로지는 동생이 아빠에게 甚하게 얻어맞…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어린이 책]생각의 날개 펴고 훨훨∼ 책벌레는 외롭지 않아!

    [어린이 冊]생각의 날개 펴고 훨훨∼ 冊벌레는 외롭지 않아!

    圖書館에 사는 冊벌레는 여느 親舊들과 달리 날개가 없다. 親舊들이 훨훨 날아다닐 때 冊벌레는 늘 혼자 앉아 冊을 읽는다. 하지만 冊벌레는 외롭지 않다. 冊 속의 主人公이 돼 노는 게 第一 재밌기 때문이다. 冊을 읽는 동안은 想像 속에서 훨훨 날기도 하고, 가보지 못한 世界 곳곳을 旅行…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너는 어느 편이냐’란 물음에 ‘공적 이성’이 답하다

    [冊의 香氣]‘너는 어느 便이냐’란 물음에 ‘公的 異性’李 答하다

    ‘金英蘭法’(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韓國 最初 女性 大法官 김영란의 ‘判決’ 시리즈 세 番째 冊이 出刊됐다. 前作 ‘判決과 正義’, ‘判決을 다시 생각한다’는 大法院 全員合議體 判決을 批評하며 우리 社會의 爭點을 짚어 왔다. 이番 冊 亦是…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1960년대 울린 ‘동백아가씨’ 작곡가의 삶

    [冊의 香氣]1960年代 울린 ‘동백아가씨’ 作曲家의 삶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1960年代 베트남 정글의 戰場(戰場)에서, 뜨거운 地下의 獨逸 炭鑛에서 反復的으로 울려 퍼졌던 이미자의 ‘冬柏 아가씨’(1964年)는 歌詞처럼 서글펐던 韓國 現代史의 한 斷面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새로 나왔어요]도쿄를 바꾼 빌딩들 外

    [새로 나왔어요]도쿄를 바꾼 빌딩들 外

    ● 도쿄를 바꾼 빌딩들(박희윤 지음·북스톤)=HDC현대산업개발 開發本部長 專務이자 都市再生 硏究者가 日本 도쿄의 有名 빌딩들을 探究했다. 랜드마크가 된 아자부다이 힐스, 옛 거리를 부흥시킨 마루노우치 마루빌딩 等의 建設 過程과 意味를 꼼꼼히 담았다. 1萬9000원. ● 大韓民國 左派…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중남미문학 대가’… 마르케스 유작, 10년 만에 세상 밖으로

    [冊의 香氣]‘中南美文學 大家’… 마르케스 遺作, 10年 만에 世上 밖으로

    “술 한盞 招待해도 될까요?” 中年女性 아나 막달레나 바흐는 호텔 바에서 한 男子에게 이런 提案을 받는다. 아나는 結婚한 지 27年 된 平凡한 主婦. 男便은 有名한 音樂가고, 번듯한 子息 둘을 뒀다. 그러나 이날 아나는 홀로 카리브海의 섬으로 旅行을 와 있다. 어머니의 忌日인 8月…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