亦是 정연주인가. KBS 理事會는 11月9日 社長 應募者 13名에 對한 面接審査 및 投票를 實施한 結果, 鄭 前 社長을 次期 社長으로 大統領에게 任命 提請하기로 했다. 이로써 鄭氏의 連任은 事實上 確定된 셈. 政權이 5個月 가까이 跛行을 거듭하면서까지 ‘정연주 카드’를 밀어붙인 건 來年 大選과 無關치 않다는 觀測이 많다. 鄭氏 本人의 所懷가 어떨지가 먼저 궁금하다. ‘쪽팔림’은 잠깐이고 그 後의 過失(果實)은 크다고 생각할까? 안팎의 거센 反對를 무릅쓰고 鄭氏 손을 들어준 理事會 構成員들은 어떤 氣分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