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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抗菌·抗癌劑 ‘노란色 과일’|週刊東亞

週刊東亞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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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抗菌·抗癌劑 ‘노란色 과일’

橘·파인애플·당근엔 비타민 A, C ‘빵빵’

  • 김민경 記者 holden@donga.com

    入力 2006-11-15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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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 항균·항암제  ‘노란색 과일’
    갑자기 氣溫이 내려가면 新陳代謝 機能과 몸의 適應 能力이 떨어진다. 이럴 때 꼭 必要한 것이 綠色, 빨간色, 노란色, 보라色, 흰色 等 다섯 가지 色깔의 菜蔬와 과일을 均衡 있게 攝取하는 ‘컬러 푸드’ 食單. 特히 겨울에 각별한 注意가 必要한 高血壓 患者의 境遇 血壓을 낮추고 心臟의 펌프 作用을 도와주는 컬러 푸드를 充分히 攝取하는 것이 좋다.

    컬러 푸드의 天然色素에 들어 있는 피토케미컬은 紫外線이나 가뭄 같은 惡條件에서 植物을 保護하는 物質인데, 動物이 攝取했을 境遇 細胞의 老化를 防止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色이 華麗하고 짙은 菜蔬와 과일을 껍질째 新鮮한 狀態로 攝取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番 號에는 成人病 豫防에 좋은 ‘노란色’ 컬러 푸드를 紹介한다.

    菜蔬와 과일에 들어 있는 노란色 色素는 抗菌, 抗癌, 抗바이러스, 抗알레르기, 抗炎 作用을 한다. 노란色 과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李 體內에 吸收되면 必要한 만큼 비타민 A로 바뀌어 免疫反應 等 生理的 過程에 關與해 白內障, 動脈硬化, 退行性 斑點 等을 豫防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頭腦를 刺戟하여 精神을 맑게 하고, 神經系를 强化해 疲勞도 풀어준다.

    代表的인 노란色 과일은 겨울이 제철인 橘. 橘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感氣를 豫防하고, 橘의 枸櫞酸은 體內에서 에너지代謝를 원활하게 하여 스태미나 增進에 效果的이다. 橘의 主成分인 펙틴은 肝에서 콜레스테롤 合成을 抑制하므로 血中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칼륨과 칼슘은 血壓을 낮춰주므로 겨울에 高血壓 患者에게 꼭 必要하다. 橘껍질은 感氣, 진해, 祛痰 等 機關紙 系統의 疾病을 豫防한다. 橘은 껍질이 얇고 模樣이 平平한 것이 달고 맛있다.

    당근은 生으로 먹기 좋은 노란色 菜蔬. 당근은 밭에서 나는 肝으로 불릴 만큼 비타민 A를 많이 含有해 夜盲症과 視力 低下를 막는 效果가 있다. 皮膚에 潤氣를 돌게 해 젊음을 되찾아주며 여드름도 豫防한다. 心臟病 患者는 하루에 세 番, 당근 한 個씩 攝取하기를 勸한다.



    또 다른 노란色 과일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 酵素가 들어 있어 蛋白質 消化에 도움을 주므로 糖水肉 等 肉類와 함께 攝取하는 것이 좋다. 食餌纖維가 豐富해 便祕 豫防 效果가 크고 비타민 C 含量도 높아 疲勞 回復에 좋다.

    먹기 좋고 만들기 쉬운 옐로 푸드로는 당근과 시금치를 갈아 꿀을 더한 당근시금치 주스와 돌미나리와 당근을 섞어 만든 돌미나리당근 주스가 있다.

    資料協助: www.greenjuice.co.kr (풀무원綠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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