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歷代 大選엔 모두 豫測 可能한 人物 當選

• 李海瓚 vs 金鍾仁 킹메이커 對決도 關心事

20代 大統領選擧가 9個月 남짓 남았다. 더불어民主黨은 올해 1月부터 李在明 京畿知事의 獨走가 繼續되고 있다. 뒤를 이어 이어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 정세균 前 國務總理 巡이다. 朴用鎭 議員과 梁承晁 忠南知事가 大選 出馬를 宣言했다. 이 밖에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 金斗官 議員, 李光宰 議員,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의 出馬 可能性도 擧論되고 있다.

野圈에선 尹錫悅 前 檢察總長이 지난해 中盤부터 1位를 確固히 지키고 있다. 洪準杓 無所屬 議員,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는 2位 競爭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劉承旼 前 議員, 元喜龍 濟州知事度 出馬가 有力하다. 大選 不出馬를 밝혔지만 吳世勳 서울市長도 出馬 可能性이 열려 있다는 見解가 많다.

民主黨 大選 構圖는 比較的 單純하다. 이 知事 獨走를 李 前 代表와 鄭 前 總理의 2位 競爭 勝者가 沮止할 수 있는지가 最大 關心事다. 保守 野圈은 아직 變化 要因이 많다. 尹 前 總長 行先地가 定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國民의힘 入黨과 獨自 行步를 놓고 意見이 갈린다. 國民의힘과 國民의黨 合當, 홍 議員 復黨도 主要 變數로 꼽힌다. 各各의 셈法이 複雜해 올가을이나 돼야 輪廓이 드러날 것이란 觀測도 있다.

歷代 大選은 長期 레이스로 進行돼 왔다. 짧게는 數年에서 길게는 數十 年 國民 檢證 期間을 거치곤 했다. 새로운 人物이 갑자기 登場하는 事例는 많지 않았다. 過去 事例를 보면 지난 大選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人物이 出馬하는 境遇가 많았다. 金永三·金大中·朴槿惠 前 大統領, 文在寅 大統領이 그렇다. 大選 첫 出馬에 當選한 노무현·李明博 前 大統領도 數十 年 政治 經驗을 쌓았다. 모두 豫測 可能한 人物이 大統領에 當選했다. 來年 大選에도 이런 法則은 適用될 수 있다. 輿論調査를 통해 2022年 大選 結果를 미리 展望해 본다.

2002年 大選 9個月 前 輿論調査… 1, 2位 本選 進出

盧武鉉 前 大統領은 2002年 새千年民主黨(民主黨) 競選 初期 2% 前後의 支持率을 記錄했다. 그는 3月 初 蔚山-光州 競選에서 1位를 차지하며 當時 黨內 1位를 달리던 이인제 候補를 꺾었다. 李 候補는 4月 中旬 競選에서 中途 下車했다. 盧 前 大統領은 大選 9個月 前인 3月 黨內 支持率 1位로 올라섰다. 與野 對象 支持率에서도 1位 이회창 當時 한나라당 總裁와 2强 構圖를 形成했다(‘16대 大選의 選擧過程과 意義’ 25쪽 認容). 2002年 大選 韓國갤럽 輿論調査는 7月頃부터 本格的으로 實施됐다(여론조사 關聯 仔細한 槪要는 韓國갤럽 및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



2002年 大選에선 大選日 基準 9個月 前 輿論調査 支持率 1, 2位가 모두 本選에 進出했다. 與野 後發 走者들이 當時 盧 前 大統領의 劇的 逆轉勝 事例를 들며 ‘드라마 演出’을 壯談하고 있지만 來年 大選과는 相當히 다른 點이 많다. 當時 민주당 支持 基盤은 湖南과 20∼30臺가 主軸이었다. 盧 前 大統領은 競選에 出馬한 政治人 中 20∼30代에서 가장 많은 支持를 받았다. 또 釜山 出身으로 保守 陣營의 湖南 包圍 構圖를 허물 수 있는 潛在力을 가졌다. 以後 進步 陣營 必勝 公式으로 嶺南候補論(湖南+首都圈 젊은 層+嶺南改革勢力)李 提示됐다.

2002年 서울 월드컵과 地方選擧, 議政府 촛불示威度 큰 變曲點이 됐다. 월드컵 4强 進出과 거리 應援은 民主黨에 活力을 불어넣었다. 盧 前 大統領은 정몽준 無所屬 候補의 登場과 地方選擧 敗北로 인한 候補交替論으로 危機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單一化 論議를 觸發하는 契機로 作用했다. 2002年 下半期에 한동안 펼쳐진 議政府 女中生 死亡 촛불示威度 人權辯護士 이미지가 있던 盧 前 大統領에게 有利하게 作用했다.

2007年 9個月 前 輿論調査… 1, 4位 本選 進出

2007年 大選에선 李明博 前 大統領이 1年 以上 1位를 달렸다. 大選 9個月 前인 2007年 3月 이 前 大統領 支持率은 44%였다. 朴槿惠 前 大統領은 20%로 2位를 차지했고, 손학규 前 京畿知事, 정동영 議員 順이었다. 朴 前 大統領은 그해 7月 한나라당 競選에서 敗했다. 孫 前 知事도 같은 해 大統合民主新黨 競選에서 탈락했다. 孫 前 知事는 鄭 議員과 支持率 隔差가 그리 크지 않았을 뿐더러 한나라당을 脫黨한 지 얼마 안 돼 民主黨 大選 候補로는 限界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鄭 議員은 湖南에서 몰票를 받는 等 민주당 系列 嫡統 候補로 認定받았다. 事實上 1, 2位가 本選에 進出한 셈이다.

2007年 大選은 10年間에 걸친 進步 陣營 執權의 疲勞 累積으로 한나라당 一方的 優位 現象을 보였다. 當時 與黨은 分裂을 거듭했고, 盧 前 大統領이 脫黨하는 等 戰意를 喪失한 채 大選에 突入했다. 投票率은 63.0%로 歷代 大選 中 가장 낮았다. 이는 汎進步 性向 젊은 層이 大擧 棄權한 탓이다. 李 前 大統領은 한나라당 競選에서 朴 前 大統領과 接戰을 펼쳤을 뿐 支持率 1位에 오른 1年 내내 危機 한 番 겪지 않았다.

2012年 大選 9個月 前… 1, 3位 本選 進出

2012年 大選도 싱거운 레이스가 1年 내내 이어졌다. 朴 前 大統領은 2007年 大選 後 1年 以上 支持率 1位를 安定的으로 지켰다. 한나라당은 2010年 地方選擧에서 萎縮되기도 했지만 朴 前 大統領은 黨名을 새누리당으로 改名하고 2012年 總選을 勝利로 이끌면서 執權 基盤을 强化했다. 2011年頃 安哲秀 서울대 融合科學技術大學院腸이 浮上했다. 安 院長은 平和財團 主催 靑春콘서트에 參與하면서 20∼30代에서 큰 人氣를 끌었다.

安 院長은 2011年 서울市長 補闕選擧에서 故(故) 朴元淳 서울市長에게 候補職을 讓步하면서 大選候補로 急浮上했다. 大選 9個月 前인 3月 安 院長 支持率은 21%로 朴 前 大統領(34%)에 이어 2位를 나타냈다. 文 大統領 支持率은 16%에 머물렀다. 安 院長 支持率은 文 大統領에 줄곧 앞섰으나 單一化 論議에 本格 着手하면서 下落勢로 轉換했다. 安 院長은 11月 23日 出馬 抛棄를 宣言했다. 文 大統領은 安 院長 支持率을 大部分 吸收했지만 輿論調査 支持率 1位를 달린 朴 前 大統領이 無難하게 當選했다.

2017年 大選 9個月 前… 1, 2, 3位 本選 進出

2017年 大選은 彈劾 政局으로 因해 7個月이나 앞당겨 치러졌다. 갑자기 잡힌 選擧 日程에도 不拘하고 歷代 大選 法則이 거의 그대로 適用됐다. 2016年 4月 總選에서 民主黨은 豫想 밖 宣傳으로 새누리당(國民의힘 前身)을 끌어내리고 院內1黨에 올랐다. 總選을 起點으로 文 大統領 大選 支持率 亦是 支持率 1位였던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를 追越하며 치고 나갔다. 大選을 9個月 남겨둔 2016年 8月 文 大統領 支持率은 10% 中盤으로 1位를 지켰다. 이어 安 代表, 유승민 無所屬 議員 順이었다.

2016年 10月부터 大規模 촛불示威가 繼續됐고 그해 12月 國會는 ‘박근혜 大統領 彈劾訴追案’을 議決했다. 2017年 1月 文 大統領 支持率은 30% 初中盤까지 急上昇했다. 安 代表 支持率은 選擧 막판까지 2位를 維持했지만 韓國黨 出帆 後 戰列을 整備한 洪準杓 自由韓國黨(韓國黨, 國民의힘 前身) 候補에 밀려 最終 3位로 나타났다. 그 뒤로 劉承旼 바른政黨 候補, 沈想奵 正義黨 候補가 各各 4, 5位를 차지했다.

2021年 大選 9個月 前… 李在明-尹錫悅 兩强 構圖 탄탄

2022年 大選(5月 9日)까지 9個月 조금 넘게 남았다. 韓國갤럽 5月 첫 週 輿論調査에서 이 知事는 支持率 25%로 誤差範圍 以內에서 尹 前 總長(22%)과 接戰을 펼치고 있다. 이 知事는 지난해 8月 민주당 大選候補 1位에 오른 後 거의 先頭를 지키고 있다. 李洛淵 前 代表는 支持率 下落 또는 停滯 局面이 繼續되고 있다. 尹 前 總長은 지난 3月 檢察總長 辭退 後 支持率이 크게 올라 이 知事와 先頭圈을 形成하고 있다. 野圈에선 安哲秀 國民의黨 代表, 洪準杓 無所屬 議員이 2∼3% 支持率을 記錄하고 있다. 이 知事-尹 前 總長 兩强 構圖는 5月 2∼3週 發表된 各種 輿論調査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民主黨 大選候補 選出은 選擧日 180日 前인 9月 初까지다. 黨 一角에서 大選 延期 主張이 噴出되고 있지만 反論도 만만치 않다. 萬若 只今 競選 룰대로라면 6月 컷오프로 6名의 本競選 進出者를 確定하게 된다. 그로부터 2個月 後 最終 候補를 選出하게 된다. 國民의힘 大選候補 選出은 選擧日 120日 前인 11月 初까지다. 그러나 日程대로 될지는 不透明하다. 壓倒的 1位를 달리고 있는 尹 前 總長의 行先地가 아직 迷宮이고 國民의黨과 合當, 홍 議員 復黨 問題도 남아 있다. 野圈 大選候補 選出은 來年 初로 미뤄질 수도 있다.

輿論調査는 李在明-尹錫悅 最終 候補 暗示 … 當選 可能性은 接戰

大選 9個月 前 민주당과 國民의힘 系列 黨內 大選候補는 輿論調査 支持率 1位가 거의 最終 候補를 꿰찼다. 2002年부터 2017年까지 4次例 大選에서 大部分 該當된다. 過去 大選 9個月 前 輿論調査를 代入해 보면 이 知事와 尹 前 總長은 最終 候補에 近接해 있다. 또 이들은 本選에서도 大統領 當選을 두고 接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선 李 前 代表, 鄭 前 總理, 後發 走者들이 盧 前 大統領 逆轉劇을 言及하며 드라마 演出을 벼르고 있지만 可能性은 크지 않다. 이미 時間이 늦은 데다 이 知事는 민주당 核心 支持層인 30代 中盤∼50代 中盤에서 代表性을 確保하고 있다. 이는 마치 盧 前 大統領이 2002年 20∼30代에서 큰 支持를 받았던 것과 겹쳐진다.

保守 野圈은 多少 複雜하다. 그러나 尹 前 總長은 半(反)文在寅 代表性을 確保하고 있는 데다가 中道, 젊은 層 擴張性에서 높은 評價를 받고 있다. 다른 大選走者가 負傷하기도 쉽지 않다. 保守 野圈 2∼3位를 다투고 있는 安 代表는 合黨 問題를 넘어도 尹 前 總長을 追越할 수 있을지 未知數다. 홍 議員은 復黨이 最優先 課題지만 如意치 않다. 홍 議員의 强勁 이미지가 中途 擴張의 걸림돌로 作用할 수 있다는 黨內 一角의 憂慮가 繼續되고 있다. 結局 6月 11日 國民의힘 全黨大會 以後 새 指導部에서 다뤄질 展望이다. 劉承旼 前 議員, 元喜龍 濟州知事, 吳世勳 서울市長 等도 大選候補群으로 擧論되고 있지만 낮은 支持率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해찬 前 民主黨 代表와 김종인 前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의 ‘킹메이커 對決’도 主要 關心事다. 李 前 代表는 事實上 이 知事 支援으로 기울었다는 評價도 나온다. 5月 12日 出帆한 이 知事 支援 組織 ‘民主平和廣場’李 根據로 擧論된다. 李 前 代表 側近인 趙正湜 民主黨 議員이 共同代表로 選任됐다. 또 ‘廣場’은 李 前 代表의 象徵이기도 하다. 金 前 委員長은 지난 4月 再補選 勝利 後 保守 野圈의 幕後 實力者로 浮上했다. 國民의힘을 떠났지만 그의 影響力은 維持되고 있다. 政治權에선 尹 前 總長-金 前 委員長 連帶가 時間問題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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