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허브

楊平 뮤지엄허브

소나기마을 文學賞 歷代受賞者

第8回 소나기마을文學賞 황순원作家賞 詳細보기 - 題目,作家,作成者,作品名,作成日,장르,照會數,內容,파일 情報 提供
第8回 소나기마을文學賞 황순원作家賞
作成者 : 管理者 作成日 : 照會數 : 294
作家 윤대녕
作品名 小說集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장르 小說
內容 ●第8回 소나기마을文學賞 황순원作家賞

作 가:윤대녕

作品名:小說集『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小說家
· 1990年 문학사상 登壇
· 1996年 第20回 李箱文學賞
· 1998年 第43回 現代文學賞
· 2003年 第4回 이효석文學賞 等
·小說集『銀魚낚시通信」,『大雪注意報』,長篇小說『옛날 映畫를 보러갔다』등


●審査評

 2019年度 第8回 소나기마을文學賞 審査는 豫審이7월12일, 그리고 本心이7월23일에 있었다. 豫審 對象으로 選定된 作品은 作家賞24篇, 詩人像26篇, 신진상28篇, 硏究上53篇이었다. 이 가운데 豫審을 通過하여 本心에 오른 作品은 作家賞5篇, 詩人像6篇, 신진상5篇, 硏究上3篇이었다.
審査委員들은 먼저 作品의 完成度에 注目했고 同時에 對象 作品만이 아니라 그동안 보여준 文人으로서의 經歷과 活動도 考慮했다. 그런가 하면 그 作品世界가 果然 황순원의 文學을 뜻있게 繼承해 나갈 수 있겠는가를 主要한 判斷의 根據로 삼았다.
 황순원作家賞의 受賞作이 된 윤대녕의 小說集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는, 윤대녕 作家 特有의 感性的인 文章과 부드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能力을 共通的으로 담고 있으며, 한결 誘葬하고 幅이 넓어진 作家의 글쓰기 行步를 볼 수 있게 했다. 젊은 時節의 作品에 있어서는 作品에 社會的 메시지를 담는 일로부터 比較的 멀리 떨어져 있던 이 作家가 이제는 그것을 自身의 緻密하고 촘촘한 想像力 안에 담아내고 있음이 돋보였다. 李箱文學賞, 現代文學賞, 이효석文學賞 等 韓國 文壇의 主要 文學賞 受賞者로 이름이 높은 이 作家가 이番 受賞을 契機로 한 段階 더높이 昇級할 수 있을 것으로 判斷했다.


●審査委員

豫審:
이승하(文學評論家,中央大 敎授)/김용희(小說家,平澤大 敎授)/홍용희(文學評論家,경희사이버大 敎授)/李相玉(韓國디카시硏究所 代表)/임정연(文學評論家,安養大 敎授)

本心:
박이도(委員長,是認)/안광원(楊平文人協會 會長)/이순원(小說家)/김주성(小說家)/김종회(文學評論家)


●황순원作家賞 受賞所感(小說家윤대녕)

 무엇보다도 황순원 先生님 이름으로 된 賞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文學에 막 入門하던 時期에 읽었던 황순원 先生님의 小說 「소나기」와「독 짓는 늙은이」의 餘韻이 아직도 마음에 火印처럼 남아 있습니다. 황순원 先生님이 作品活動을 하던 時期는 비록 어려운 時節이었으나, 그럼에도 우리 文學이 至極히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時節이기도 했습니다. 그 빛의 洗禮를 받으며 文學 靑年期를 보내고 저 또한 作家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事實이 커다란 幸運처럼 다가옵니다.

 生前에 황순원 先生님이 보여준 文學과 삶을 對하는 恬潔한 態度는 後輩 文人들에게 깊은 靈感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곧 文學을 통한 求道者의 삶이고 영예로운 삶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셨던 것입니다. 저도 後輩 作家의 한 사람으로서 그러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不斷히 精進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賞이 앞으로 저에게 必要한 文學的 緊張과 變化를 가져오는 契機가 될 거라는 豫感이 듭니다.
感謝합니다.
파일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