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革命家와 交流
夢陽 呂運亨 先生은 祖國의 自由와 獨立을 위해 폭넓은 行步를 했습니다. 中國 상하이에서 3·1運動을 圖謀할 當時 中國의 指導者 쑨원(孫文)과 美國 윌슨 大統領의 特使 찰스 크레인을 만났으며 大韓民國臨時政府를 세운 뒤에는 當時 朝鮮을 獨立運動을 支援했던 蘇聯의 指導者 레닌, 트로츠키 等을 만났습니다. 또한 日帝 맞서기 위해 中國의 장제스(蔣介石), 마오쩌둥(毛澤東) 그리고 베트남의 호치민(胡志明)等 當代의 革命家들과 交流했습니다.
한便 夢陽 先生은 日帝의 高位 人士들과도 親分을 맺고 眞正한 東洋平和를 위해서는 朝鮮의 獨立이 必須的임을 力說했습니다. 夢陽 先生을 만났던 日本 人士들은 夢陽의 犯接하기 어려운 正義感과 時代를 꿰뚫어 보는 洞察力 그리고 사람들을 품는 包容力에 感服하여 비록 植民地의 人物이고 敵國의 指導者였으나 交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