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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日場

2022 第19回 황순원文學第 白日場 受賞者

2022 第19回 황순원文學第 白日場 受賞者에 關한 票 - 區分, 이름, 장르, 題目, 學校 및 學年 項目 情報를 提供
區分 이름 장르 題目 學校 및 學年
對象 엄지원 散文 오랜만이었습니다 서울금호고 2
最優秀 量세령 散文 追憶 箱子 서울金星草 6
전영은 散文 追憶 장승中 3
고은결 韻文 첫사랑 안양예고 3
優秀 임수현 韻文 繼續 머물러 있고 싶은 피아노 늪 새이레基督學校 6
김담이 散文 작고 예쁜 나의 親舊 慶山五穀初 4
임상록 散文 少女의 꿈 인창중 1
김나연 散文 追憶 서울대영中 3
金泰希 韻文 祕密속 여름 안양고 2
김민경 散文 빛바래지 않을 계원예고 1
佳作 辛酉나 韻文 祕密이야! 서울중대初 5
함유진 韻文 나의, 별 서울銀露初 6
노영준 散文 할아버지와 追憶 經産省暗礁 5
김윤서 散文 女神 쌤과 事故뭉치들 신원중(景氣) 2
김민조 散文 祕密이 사는 집 서울잠원中 3
정효주 散文 下水道 냄새가 그리워지는 날들이 있다. 大戰松村中 3
박연아 韻文 追憶이라는 汽車 대청중 1
임채령 韻文 輕量목구로 이야기 영주여중 3
한주안 韻文 마침標 새이레基督學校 1
勸誘林 散文 追憶을 삽니다 硬化女高 3
박준서 散文 얼음꽃 高陽豫告 3
量서연 散文 아빠의 寫眞帖 德이고 3
州領主 散文 어느 여름날의 햇빛 宜寧女高 2
진해준 散文 祕密 수원여고 3
이창성 散文 家族 그리고 家族
김동희 散文 追憶 가락고3
조유진 散文 凌霄花 홈스쿨링
박소은 韻文 雪糖코팅 大戰女子上告 3
이유빈 韻文 할머니의 食醯 경북여고 3
서사랑 韻文 불나방 경북대 事大附設高 3
윤채연 韻文 첫사랑 레시피 안양예고 3
서정인 韻文 복숭아 베끼기 안양예고 3
梨薑酒 韻文 망가진 줄 알았던 옛 携帶폰이 켜졌다 板橋高 1
장윤아 韻文 祕密 이리女高 3

2022 第19回 황순원文學第 白日場 審査評

2022年 第19回 황순원文學制의 全國 初·中·高校生 온라인 白日場 接受는, 높은 應募 數字를 記錄하여 無慮 668名에 達했다. 이 가운데 初等學校 韻文이 35名, 散文이 38名, 中等學校 韻文이 50名, 散文이 77名, 高等學校 韻文이 211名, 散文이 257名의 統計를 보였다. 그리고 靑少年으로서 홈스쿨 應募者가 韻文 5名, 散文 7名이었다.

먼저 豫審委員 4人은 各其 分野別로 全體 應募作 가운데 折半을 추려 本心에 올렸고, 本心委員 8人 亦是 各其 分野別로 作品을 돌려 읽은 다음 充分한 討論을 거쳐 受賞作을 選定하였다. 詩想은 文化體育觀光部 長官賞을 授與하는 對象 1名, 各 學校別 最優秀賞 3名, 優秀賞 6名 그리고 全體的으로 佳作 24名을 對象으로 했다.

初等部
白日場 主題가 첫사랑, 追憶, 祕密 等 抽象的이다. 初等學生으로서는 퍽 버거운 글쓰기였다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韻文에서는 常套的이고 作爲的이며 觀念的인 글이 많았다. 그런 反面 散文에서는 自身의 經驗을 素朴하고도 眞率하게 쓴 글이 大部分이어서 글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中 初等部 散文에서 「追憶 箱子」를 最優秀作으로 選定했다 「追憶 箱子」는 늦둥이 동생과의 追憶을 꾸밈없이 眞率하게 쓴 글이다. 동생에게 關心을 가졌던 自身을 돌아보는 ‘追憶의 箱子’를 통해 家族 間의 아름다운 사랑을 告白하고 있다. 이를 보태지도 덜하지도 않게 차분하게 쓴 글이다. (글 김용희 兒童文學評論家)

中等部
中等部 韻文 임채령의 「輕量木構造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다. 韓屋 지붕에 이어진 角木과 가새를 少女와 少年로 擬人化하는 方式부터 新鮮했다. 詩에서 가장 重要한 것은 抽象的인 觀念을 抽象的인 것으로 代替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具體的 物象으로 形象化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나름 다들 努力을 해 보였지만 詩的 比喩가 부자연스러운 作品이 많았다. 좀 더 新鮮하고 斬新한 想像力을 가지기 위해 事物에 對한 觀察과 讀書가 必要할 듯하다.

中等部 散文은 靑少年 時期답게 첫사랑에 對한 率直한 回想이나 家族 事緣, 親舊와의 友情 等을 담고 있었다. 中學生들의 素朴하면서 따뜻한 事緣을 살피는 즐거움이 있었다. 最優秀賞을 받은 전영은의 「追憶」은 할머니의 癡呆로 인해 家族사이에 생기는 葛藤과 그 속에서 할머니의 靑春 때의 記憶을 다시 召喚해보는 것으로 家族끼리의 連帶와 사랑을 느끼는 모습을 담고 있다. 첫 文章을 始作하는 出發도 新鮮했고 起承轉結의 構成도 흥미로웠다. 受賞한 다른 作品들도 中學生 時期에 겪을 법한 家族의 祕密과 率直하면서 眞率한 內面을 드러내어서 흥미로웠다. 中學 時節에는 무엇보다 正確한 文章 쓰기와 이야기를 끌어가는 感情線의 자연스러움, 그것으로 인한 感動이 重要할 것이다. (글 김용희 敎授)

高等部
高等部 韻文 部門은 莫上莫下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作品의 水準이 다 높았고 敍事的 構造를 가지고 詩를 줄기차게 엮어냄에 感歎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詩를 읽는 즐거움을 滿喫했다. 特히 最優秀賞을 받은 고은결은 「첫사랑」이라는 主題로 도토리와 다람쥐를 가지고 市의 숲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能力이 印象 깊었다. 더불어 優秀賞을 받은 金泰希의 「祕密 속 여름」은 具體性과 섬세함으로 詩의 水準을 이루었다. (審査委員 김왕노, 강정례, 이聯의)

高等部 散文 部門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코로나 時局에서의 不便, 多文化家庭 안팎의 葛藤과 解消, 家族의 健康과 老齡化 問題, 또는 첫사랑과 友情 等의 個人事가 主要 素材였다. 二重 當選作 「오랜만이었습니다」는 成長 後 偶然히 마주친 첫사랑의 追憶을 設定하고 있다. 버스 車窓을 스쳐 가는 첫사랑에 對한 아쉬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가 卓越했고, 文章과 表現力도 돋보였다. (審査委員 김주성, 강정구, 안진영)

이番 白日場의 全體 應募者 數에 비해 受賞者는 相對的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 受賞作에 들지 못한 作品 가운데서도 훌륭한 想像力과 表現力을 읽을 수 있었으나, 다음 機會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應募가 參加者 모두에게 그 수고에 感謝드리며, 受賞者에게는 祝賀를 그리고 아쉽게 首相에 들지 못한 學生들에게는 따뜻한 慰勞와 함께 다음 機會의 奮發을 期待해 마지않는다.

審査委員

  • 豫審: 강정구(文學評論家, 성결대 敎授)
    • 조경화(楊平문협 副會長)
    • 최경학(楊平문협 副會長)
    • 함윤미(童話作家)
  • 本心: 강정구(文學評論家, 성결대 敎授)
    • 강정례(楊平문협 會長)
    • 김왕노(詩人)
    • 김용희(小說家, 평택대 敎授)
    • 김용희(兒童文學評論家, 경희대 敎授)
    • 김주성(小說家)
    • 안진영(楊平문협)
    • 이聯의(경희대 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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