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채는 平四樑(平四梁) 홑처마의 맞배지붕이며, 基壇과 주초는 自然石을 그대로 利用한 덤벙주초이다. 大廳의 中央部 家口는 高柱(高柱)와 後면 平柱(平柱)에 大들보를 걸었고, 낮은 對空(臺工)을 세워 宗도리를 받고 있다. 退間은 退보를 使用하지 않고 처마서까래만 高柱와 退기둥에 걸어놓았다. 四角의 退기둥 上部는 木枕 크기의 보아지와 처마도리가 四卦맞춤으로 結句되어 있다.
舍廊채는 文化財로 指定된 以後에 새롭게 지었는데, 예전의 모습을 考證하고 李杭魯 先生의 5代 外孫인 장기덕翁의 證言을 參考하여 復元한 것이다.
家屋의 부엌쪽 뒤란에는 三量家口의 4칸 規模로 된 草家 한 채가 있는데, 現在 1칸은 便所, 2칸은 광으로 使用하고 있고, 나머지 1칸은 작은 大門間이다. 草家의 뒤쪽에는 우물이 아직 남아 있다.
碧溪講堂은 李杭魯 先生이 生前에 講堂 建物을 構想하여 그린 設計圖대로 築造한 것으로 1999年에 建立하였다. 規模는 正面 5칸, 側面 3칸이며 長臺石 基壇 위에 잘 다듬은 原形 礎石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恐怖는 匿空系이며 지붕은 寒食기와를 올린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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