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韓靑年黨, 우리의 獨立 意志를 世界에 傳達하다
呂運亨 先生은 1919年에 開催된 파리講和會議에 獨立請願書를 提出하기 위해 우리나라 最初의 近代的 政黨이라고 할 수 있는 新韓靑年黨을 組織했습니다. 呂運亨 先生은 金奎植 先生을 新韓靑年黨의 代表로 파리講和會議에 獨立請願書를 提出하였으며, 金奎植 先生을 支援하기 爲한 國內?외 各地로 派遣된 黨員들의 活動은 2.8獨立宣言과 3.1萬歲運動으로 이어지는 契機가 됩니다. 또한 呂運亨 先生님은 大韓民國 臨時政府 樹立 當時 外務部 次長으로 任命되어 活動하였습니다.
日帝의 心臟部에서 大韓의 獨立을 외치다
파리講和會議에 提出된 獨立請願書와 3.1萬歲運動의 無差別的인 鎭壓으로 인한 朝鮮 統治 問題에 直面한 日本은 懷柔策의 對象으로 呂運亨 先生을 도쿄에 招待합니다. 呂運亨 先生은 臨時政府와의 論議 끝에 獨立 當爲性을 主張하는 것을 目的으로 도쿄 房門을 決定합니다. 呂運亨 先生은 도쿄에서 日本이 베푼 好意와 數次例의 懷柔 勸誘에도 꿋꿋이 獨立의 意志와 當爲性을 主張하였으며, 1919年 11月 27日 도쿄帝國호텔에서 開催된 記者會見場에서 日本의 首腦部와 內外信 記者들이 모인 앞에서 演說을 통해 朝鮮 獨立의 當爲性을 全世界에 알리게 됩니다.
조선중앙일보, 고개 숙인 朝鮮의 英雄이여 고개를 들어라!
1936年 조선중앙일보 社長이었던 呂運亨 先生은 베를린 올림픽에 出戰하는 손기정 選手를 비롯한 朝鮮人 選手들에게 비록 日章旗를 달고 出戰하지만 등에는 韓半島를 짊어지고 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堂堂하게 出戰할 것을 當付합니다. 하지만 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마라톤 種目에서 優勝한 손기정 選手는 施賞臺에서 花環으로 日章旗를 가리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이 寫眞을 본 呂運亨 先生은 손기정 選手를 위해 日章旗를 지우고 技士를 發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