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總督府 廳舍 (朝鮮總督府廳舍, 英語 : Japanese General Government Building, Seoul )는 日帝 强占期 朝鮮 에서 日本 帝國 의 植民 統治를 施行한 最高 行政 官廳인 朝鮮總督府 가 使用한 建物로, 1910年부터 1945年까지 여러 個의 建物을 거쳐갔다. 朝鮮總督府 官舍 (朝鮮總督府官舍)는 朝鮮總督府와 有關 機關의 官吏들을 위해 지어진 住宅이다.

1910年 韓日 倂合 以後 35年의 植民 統治 期間 동안에 朝鮮總督府는 南山 왜성대 와 景福宮 의 總督府 廳舍 2곳과 南山 왜성대와 龍山 , 景武臺 의 總督 官邸 3곳을 비롯하여 多數의 官舍를 建立하였다. 朝鮮總督府 廳舍는 韓日 倂合 條約 에 依해서 朝鮮總督府가 設置되자 1907年에 建立된 南山 왜성대의 統監府 廳舍를 總督府 廳舍로 專用하였다가 事務 空間의 不足으로 1926年에 景福宮 흥례문 區域을 撤去한 터에 新廳舍를 建立하였다. 朝鮮 總督의 官邸는 南山 왜성대의 痛感 官邸를 1910年부터 官邸로 使用하였고 1908年에 建立된 용산의 官邸를 別途로 運用하였으며 1937年에 景福宮 神武門 밖 後援 地域에 總督 官邸를 新築하였다. 한便 1910年 以後 植民 統治 機構가 整備되면서 朝鮮에 滯留하는 日本人 官吏의 數가 增加하자 이들을 위한 官舍가 大量으로 建設되어 普及되었다.

1945年 第2次 世界 大戰 에서 日本 帝國이 敗亡하자 朝鮮總督府 廳舍와 官舍는 美軍政廳 에 引繼되었다. 1948年에 大韓民國 政府 가 樹立되자 大韓民國 政府가 廳舍와 官舍를 다시 引繼받아 大統領 官邸 , 政府 廳舍, 博物館 等으로 活用하였다. 1950年 韓國 戰爭 을 거치면서 廳舍와 官舍의 一部가 破壞되었고, 1995年 金永三 政府 때 日帝 强占期의 殘滓 淸算을 理由로 그때까지 現存하던 廳舍와 官舍를 모두 撤去함으로써, 當時 美國 의 CNN , 英國 BBC , 中國 新華通訊社 , 日本 NHK 等, 全 世界 言論으로부터 注目을 받았다. (朝鮮總督府 지붕에 있던 尖塔은 現在 獨立記念館 에 保管되어 있다.)

廳舍 [ 編輯 ]

왜성대 總督府 廳舍 [ 編輯 ]

왜성대 朝鮮總督府 廳舍
倭城臺 朝鮮總督府 廳舍
基本 情報
狀態	破壞
着工	1907年 7月 10日
完工	1926年 1月 4日
破壞	6.25 戰爭
用度	朝鮮總督府 廳舍
建築 內譯
層岫	2層

日本은 大韓帝國 과 1905年 11月 17日에 乙巳條約 을 强制로 締結하고, 같은 해 12月 20日 에 統監府 및 이사청 管制를 公布하였다. 統監府를 서울에 設置하기로 한 條約 內容에 따라 1906年 2月 1日에 統監府 및 各 理事廳의 開廳式을 열었다. ^[1] 처음에는 光化門 六曹거리의 大韓帝國의 外部(外部) 廳舍를 統監府 廳舍로 使用하다가 ^[2] 1907年 2月 28日에 南山 왜성대 (現在 서울特別市 中區 예장동 8番地 一帶)에 르네상스 樣式 의 2層 木造 建物로 統監府 廳舍를 建立하였다. ^[1]

1910年 8月 29日에 韓日 倂合 條約 이 締結되고 朝鮮總督府가 設置되자 日本은 왜성대 統監府 廳舍를 朝鮮總督府 廳舍로 使用하였다. 1910年에 事務 空間의 不足으로 增築 工事가 이루어져 ‘一’字形의 建物이 ‘口’字形으로 變形되었지만 事務 空間의 不足 現象은 解決되지 못하여 1911年에도 旣存 建物과는 別途로 다시 增築 工事가 進行되었다. ^[3] 日帝 强占期 當時 왜성대 總督府 廳舍를 破壞하려는 試圖가 있었다. 1920年에 朝鮮 總督과 總督府를 暗殺·破壞하는 計劃이 있었지만 未遂에 그쳤고, 1922年에는 金益相 이 電氣修理工으로 僞裝하여 總督府 廳舍에 들어가 爆彈을 던진 事件이 있었다. ^[4]

1926年에 朝鮮總督府가 景福宮 新廳舍로 移轉하자 1925年에 다이쇼 天皇 의 結婚 25周年을 맞이하여 社會敎育奬勵金으로 朝鮮總督府에 下賜되었던 恩賜金 17萬원을 利用하여 1926年 1月에 恩師記念科學館 (恩賜記念科學館)의 創設을 準備하게 되고, 1927年 5月부터 왜성대 朝鮮總督府 廳舍를 科學館으로 使用하였다. ^[5]

光復 以後 1945年 10月에 國立科學博物館으로 改稱되었고, 1948年에 國立科學館으로 改編되어 廳舍를 使用하다가 韓國 戰爭 때 消失되었다. ^[6]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앞 道路邊에 1995年 9月에 ‘金益相義士 義擧 터’ 標石과 2003年 12月에 ‘統監府 터’ 標石이 設置되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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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總督府 初期 前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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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增築 以後 前景
• 
  增築 以後 前景

景福宮 總督府 廳舍 [ 編輯 ]

日帝 强占期 [ 編輯 ]

景福宮 朝鮮總督府 廳舍
景福宮 朝鮮總督府 廳舍
基本 情報
位置	日帝 强占期 朝鮮 京城府 景福宮
狀態	撤去
建築	1916年 7月 10日 ~ 1926年 10月 1日
氣功	1916年 7月 10日
完工	1926年 10月 1日
開場	1926年 10月 1日
破壞	1996年 11月 13日
撤去	1995年 8月 15日 ~ 1996年 11月 13日
用度	朝鮮總督府 廳舍
建築 情報
建築會社	오쿠라龜尾 시미즈龜尾
建築 內譯
層岫	4層

朝鮮總督府는 1907年 2月에 南山 왜성대에 建築한 統監府 廳舍를 1910年 合倂 以後 總督府 廳舍로 使用하다가 1926年 1月에 景福宮 新廳舍로 移轉하였다. ^[8] 總督府 新廳舍 敷地는 現在 종로구 동숭동 옛 서울대학교 文理大 자리와 서울特別市靑 자리가 物望에 올랐지만 初代 總督 데라우치 마사打케 가 이를 反對하여 日本人 建築家 이토 주타 에 依해서 景福宮 흥례문 區域이 新廳舍 敷地로 選定되었다. ^[9] 景福宮 흥례문 區域은 1915年에 景福宮에서 開催된 朝鮮物産공진회의 展示場으로 使用하기 위해서 總督府 廳舍의 新築이 始作되기 以前에 이미 撤去된 狀態였다. ^[10]

朝鮮鐵道호텔 을 設計한 獨逸人 建築家 게오르크 데 랄란데 가 1912年부터 總督府 廳舍의 設計에 着手하여 1914年에 死亡하기 前까지 基礎 設計를 마쳤고, ^[11] 羅緞데가 死亡한 後에는 日本人 建築家 노무라 이치로 , 拘泥에다 히로시 等이 廳舍의 設計를 完成하였다. ^[12] 總督府의 直營工事 體制였으나 1次 公使는 日本 建設 會社 오쿠라龜尾(大倉組, 現 다이세이建設), 2次 公社는 시미즈龜尾(淸水組, 現 시미즈建設) 京城地點이 施工하였다. ^[13] 1916年 6月 25日에 땅의 神(地神)에게 公使의 安全과 建物의 繁榮을 祈願하는 祭祀 儀式인 地鎭祭 를 신토 方式으로 근정문 앞뜰에서 擧行하였다. ^[8] 1916年 7月 10日 에 着工하여 ^[14] 1920年 7月 10日에는 定礎式 을 擧行하여 第5代 朝鮮 總督 사이토 마코토 의 揮毫가 새겨진 정초석을 設置하였으며, ^[15] 1923年 5月 17日에 上樑式 을 擧行하였다. ^[14] 1926年 1月 4日에 建物을 完工하여 시용식을 擧行하였고 ^[8] 같은 해 10月 1日 施政記念日에 맞추어 建物의 完工을 祝賀하는 儀式인 落成式을 가졌다. ^[16]

總督府 廳舍의 新築 工事는 처음에는 5個年 計劃과 300萬 엔의 豫算으로 始作하였지만 完工까지 10年이 걸렸고, 675萬 1,982엔의 豫算이 所要되었다. ^[17] 廳舍 新築 過程에 朝鮮人 建築家로 朝鮮總督府 土木部 建築과 期數 박길룡 과 이훈우 , 雇傭職으로 이규상(李圭象), 김득린(金得麟), 손형순(孫亨淳), 박동린(朴東麟) 等이 參與하였고, 日本人과 中國人 石工 300名과 朝鮮人 勞動者 2百萬 名(延人員)李 動員되었다. ^[14]

總督府 新廳舍는 當時 日本의 本土와 植民地에서 가장 큰 建築物이었으며 東洋 最大의 近代式 建築物이었다. ^[18] 建物 안쪽에 뜰을 配置한 ‘日’字形 平面에 地層과 地上 4層을 올린 總建坪 9,600餘 坪의 建物로 鐵筋 콘크리트 構造에 甓돌로 기둥 사이의 壁을 채우고 外部를 花崗石으로 마감한 위에 돔 模樣의 中央塔玉을 얹었다. 르네상스 樣式에 바로크 樣式 을 折衷한 네오르네상스 樣式 으로 植民地 支配機構로서의 權威를 强調하였다. 總督府 廳舍의 竣工과 함께 光化門 은 景福宮의 東쪽으로 移轉되었고 廳舍 앞에는 廣場이 造成되었다. ^[8] 廳舍의 建築에는 朝鮮에서 産出된 木材와 花崗石, 大理石, 石灰를 主材料로 使用하였고 工藝品, 彫刻 等의 裝飾재는 海外에서까지 輸入해서 施工하였으며, ^[19] 朝鮮銀行 과 鐵道호텔에 이어서 朝鮮에서 세 番째로 아홉 臺의 엘리베이터가 設置되었다. ^[20]

廳舍 中央홀의 南北 壁面에는 日本人 西洋畫家 와다 散調 가 朝鮮의 金剛山 仙女 傳說과 日本의 美好의 마쓰바라 에 傳해오는 下高老母 傳說 을 모티브로 하여 製作한 壁畫 《下高老母》(羽衣)가 設置되었다. ^[21] 壁畫는 두 傳說의 親緣性을 强調하여 當時 朝鮮總督府의 統治 理念인 內鮮一體 를 象徵하였고, ^[22] 總督府 廳舍의 解體 當時에 分離되어 國立中央博物館 의 收藏庫에 保管 中이다. ^[21] 와다 散調의 壁畫 外에도 中央홀에는 日本人 彫刻家 아사쿠라 후미오 가 彫刻한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사이토 마코토의 銅像이 세워졌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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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央塔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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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南外角玉 正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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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央홀 北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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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央홀 南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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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障 琉璃畫

光復 以後 [ 編輯 ]

第2次 世界 大戰 의 結果로 日本이 聯合軍에 降伏하자 1945年 9月 9日에 서울에 進駐한 美軍 이 總督府 廳舍를 在朝선미陸軍司令部軍政廳 의 廳舍로 使用하였다. ^[24] 같은 날 午後 2時부터 4時 30分까지 總督府 廳舍의 第1會議室에서 오키나와 駐屯 美 第24軍 軍團長 존 하지 中將과 第9代 朝鮮 總督 아베 노부유키 사이에 降伏 文書 署名式이 있었다. ^[25] 美軍政에 依해 廳舍는 캐피탈 홀(Capital Hall)이라 불리게 되었고, 中央廳(中央廳)이라는 이름은 정인보 가 캐피탈 홀을 飜譯하여 지은 것이다. ^[26] 1948年 5月 10日에 廳舍 中央홀에서 制憲國會 를 開議하였고, 1948年 8月 15日에는 廳舍 앞뜰에서 大韓民國 政府 樹立 宣布式이 擧行되었다. ^[27] 韓國 戰爭 中에는 朝鮮人民軍 이 人民軍 廳舍로 使用하다가 退却하면서 放火하여 內部가 完全히 消失되었고, 1950年 9月 26日에 中央廳은 大韓民國 國軍 이 다시 奪還하게 된다. ^[28] 1962年 11月 22日에 韓國 戰爭으로 破壞된 廳舍를 復舊하여 中央廳 本廳 開廳式을 열었고, ^[29] 政府서울廳舍 를 新築하여 移轉하기 前까지 大韓民國의 政府 廳舍로 使用하였다. 1968年에 西洋式 正門을 撤去하고 光化門을 옛 자리에 復元하였다. ^[30] 1986年 8月 21日에 廳舍의 改補修 作業을 거쳐 國立中央博物館 으로 開館하였다. ^[31]

總督府 廳舍를 撤去해야 한다는 主張은 大統領 李承晩 執權 當時부터 나왔지만 經濟的인 理由로 保留되었고, 大統領 盧泰愚 도 撤去를 指示했었으나 靑瓦臺 祕書陣이 바뀌면서 다시 霧散되었다. ^[32] 1991年 1月 21日에 文化部 長官 이어령 은 業務 報告를 통해 總督府 廳舍를 撤去하고 日帝에 依해 破壞 變形된 景福宮의 原形을 復元하겠다고 밝혔다. ^[33] 1991年 6月에 日本 近代 建築士 硏究者로 構成된 〈메이지 建築 硏究會〉는 總督府 廳舍를 아시아 近代 建築史에 있어 價値있는 建築物로 評價하며 景福宮의 復元과 總督府 廳舍의 保全을 함께 하는 方向으로 撤去 計劃의 再檢討를 大韓民國 政府에 要請하였다. ^[34] 1993年 8月 9日에 大統領 金永三 은 民族正氣 回復을 위해 總督府 廳舍를 解體하여 景福宮을 復元하고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을 國策事業으로 建立하라고 內閣 에 指示하였다. ^[35] 1994年 에 總督府 廳舍의 撤去 問題가 本格化되면서 撤去와 保存이라는 論爭의 對立 속에서 ‘完全撤去論’과 ‘現象保存論’, ‘移轉復元론’ 等의 主張이 提起되었다. ^[36]

1995年 8月 15日에 光復 50周年 慶祝式에서 總督府 廳舍 中央돔 랜턴의 解體를 始作으로 撤去에 들어갔다. 1995年 8月에 一部 서울特別市 市議員들이 서울市議會 에 廳舍의 歷史的 價値와 經濟的 理由로 ‘舊 朝鮮總督府 建物撤去保留 同意案’을 提出하였다. ^[37] 1996年 6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建物 保存을 위한 市民의 모임〉李 서울地方法院에 ‘建物 毁損 및 撤去 禁止 假處分 申請’을 하였지만 1996年 7月에 서울地方法院은 假處分 申請을 却下하였다. ^[33] 1996年 11月 13日에 總督府 廳舍의 地上 部分 撤去가 完了되었고 ^[38] 1998年 8月 8日에 獨立記念館 은 中央돔 랜턴과 建築不在로 ‘朝鮮總督府 撤去部材 展示公園’을 開院하여 一般에 公開하였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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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總督府 撤去部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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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總督府 撤去部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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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央돔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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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 上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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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석

官舍 [ 編輯 ]

왜성대 總督 官邸 [ 編輯 ]

왜성대 總督 官邸
基本 情報
狀態	撤去
完工	1893年
撤去	不明

日本은 甲申政變 의 結果로 締結된 漢城條約 第4條에 依據해 公使館 敷地와 建物의 工事費를 朝鮮 政府에 要求했다. 1893年에 南山 北쪽(現在 서울特別市 中區 예장동 2-1)에 公事官 建物을 新築하였고, 1906年 2月에 韓國 統監府가 設置되면서 統監府 廳舍로 使用되었다. 1907年 1月에 統監府가 南山 왜성대의 新築 廳舍로 移轉하면서 旣存 廳舍는 痛感 官邸로 轉用되었고 1910年 以後에는 總督 官邸로 使用되었다. ^[40]

1907年 10月 16日에 大韓帝國을 訪問한 日本 皇太子 요시히吐 가 官邸를 4日間 宿所로 利用하였다. ^[41] 1908年에 多쓰盧 긴고 (辰野金吾)가 새로운 痛感 官邸를 設計하였으나 같은 해 용산에 가타야마의 痛感 官邸가 들어서면서 計劃으로 끝났다. ^[42] 1910年 8月 22日 午後 4時에 第3代 韓國 通鑑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大韓帝國 總理大臣 이완용 이 官邸 2層에서 乙巳條約을 調印하였다. ^[43] 朝鮮總督府 總督 官邸가 景福宮 뒤便의 景武臺로 옮겨간 以後 왜성대 總督 官邸는 歷代 痛感과 總督의 初喪과 關聯 遺物을 展示하는 市政記念館(始政記念館)으로 改編되어 1940年 11月 22日에 開館式을 擧行하였다. ^[44] 市政記念館으로 槪觀하면서 乙巳條約을 締結한 空間을 記念하는 展示 空間인 倂合조인실이 設置되었다. ^[45]

光復 以後 1946年 4月 25日에 民俗學者 송석하 의 主導에 依해서 國立民族博物館으로 開館하였다가 1950年에 國立博物館 南山 分館으로 吸收되었다. 1954年 6月에 聯合參謀本部 가 新設되자 廳舍로 使用하였고 國立博物館은 石造殿 으로 移轉하였다. 하지만 以後 建物이 언제 撤去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現在 서울綜合防災센터 로 들어가는 길목에 位置한 多目的 廣場이 建物의 位置로 推定된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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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 公使館 (1900年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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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痛感 官邸 (190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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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總督 官邸

龍山 總督 官邸 [ 編輯 ]

龍山 總督 官邸
基本 情報
狀態	破壞
建築	1908年 ~ 1909年
破壞	6.25 戰爭

第2代 朝鮮 總督 하세가와 요시미치 가 朝鮮 駐屯 日本軍 司令官으로 在任하던 1908年에 러日 戰爭 以後 남은 軍備剩餘金을 使用하여 建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總督 官邸이다. ^[47] 現在 龍山 美軍基地 안에 包含된 官邸 敷地는 日帝强占期 當時 地番으로는 漢江桶 11-43에 該當한다. ^[48] 一說에는 1912年에 總督 하세가와가 建立하였다고 記錄되어 있으나 하세가와는 1916年에서 1919年까지 朝鮮 總督으로 在職하였기 때문에 官邸는 하세가와가 朝鮮軍 司令官으로 在職하던 時期에 建立한 建物로 推定된다. 國家記錄院 에 所藏된 關聯 圖面 中에도 羨道가 1907年으로 記錄되어 있는 圖面이 있다. ^[47]

日本人 建築家 가타야마 도쿠마 가 設計하였고 가타야마는 이 일로 1908年 6月에 高宗 皇帝 로부터 勳一等 八卦章 을 授與받았다. ^[42] 가타야마는 當時 日本에 아카사카 离宮 , 票景觀(現在 도쿄 國立博物館 고고遺品展示館) 等을 세우며 最全盛期를 謳歌하였던 建築家이며 네오바로크 樣式 의 宮廷 建築을 先導하고 있었던 人物이다. 官邸는 2層으로 지붕은 牔栱窓을 가진 높은 牔栱지붕으로 構成하였으며 입면은 네오바로크 樣式으로 裝飾하였다. ^[47] 1908年에 着工하여 이듬해에 完工되었고 1945年까지 그대로 維持되었다. ^[48]

龍山 總督 官邸는 호화로움에도 不拘하고 都心과 距離가 멀었고 電氣料 等의 維持費의 過多, 經費의 어려움 等의 諸般 問題로 인하여 公式 宴會 等의 行事 以外에는 使用하지 않고 放置되었고 ^[47] 朝鮮을 찾은 日本 皇族이나 西洋의 貴賓들을 위한 宿所와 宴會 場所로 間或 使用하였다. 平常時에는 거의 비어 있는 空間이어서 그때마다 大大的으로 建物을 修理하고 造景 工事를 하였다. ^[48] 中間에 龍山 總督 官邸로 官邸를 移動하려는 計劃이 樹立되었으나 實際로 實行에 옮기지는 못하였다. ^[47] 1950年 韓國 戰爭 때 滅失되었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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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官邸 前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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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官邸 前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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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門에서 본 官邸

景武臺 總督 官邸 [ 編輯 ]

景武臺 總督 官邸
1960年代 景武臺 모습
基本 情報
狀態	撤去
建築	1937年 ~ 1939年
氣功	1937年 3月 22日
完工	1939年 9月 20日
撤去	1993年 10月 15日

景武臺(景武臺) 總督 官邸는 1937年에 着工하여 1939年 景福宮 北쪽(現在 靑瓦臺 敷地)에 建立되었다. ^[49] 本來 1868年(高宗 5年)에 景福宮이 重建되면서 後援 자리에 4個의 建物이 지어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景武臺였다. 朝鮮總督府는 景武臺를 비롯한 景福宮 後援 建物들을 撤去하고 그 자리에 總督 官邸를 新築하였다. 官邸의 名稱은 헐린 建物 中 하나인 景武臺의 이름을 땄다. 이름의 起源에 對해서는 여러 說이 있지만 景福宮의 ‘景’과 宮의 北門인 神武門의 ‘武’에서 따왔다는 說이 優勢하다. ^[50] 1892年(高宗 29年) 經에 그려진 〈 首善全圖 〉에는 景福宮 神武門 밖 後援 地域에 ‘景武臺’라는 地名이 表記되어 있다. ^[51]

1937年 3月 22日에 起工式이 있었고 4月 2日에 新築 工事가 始作되어 10月 12日에 地震제가 열렸다. 當時 敷地의 總面積은 野山을 包含해 171,902m ² , 官邸의 延面積은 1,861m ² 이었다. 1938年에 定礎式이 있었고 같은 해 6月 13日에 上樑式까지 했으나 中日 戰爭 으로 인한 物資 不足으로 9月 2日에 工事가 一時 中止되었다. 1939年 4月 5日에 工事가 再開되었으며 같은 해 7月 25日에 竣工되어 9月 20日에 落成式이 있었다. ^[52]

官邸는 甓돌組 建物로 地下 1層, 地上 2層의 規模였다. 正面 中央에 四角 기둥으로 支持되는 캐노피를 두었고 傾斜 지붕으로 處理하였으며 窓門 위쪽에는 遮陽을 突出시켰다. ^[53] 1939年에 第7代 朝鮮 總督 미나미 지로 가 왜성대 總督 官邸를 市政記念館으로 改編하면서 本格的으로 總督 官邸로서 使用되기 始作하였다. ^[52]

光復 以後 總督 官邸는 美軍政의 最高 責任官인 軍政長官 하지 中將의 官邸로 使用되다가 1948年에 大韓民國 政府가 樹立되면서 大統領 李承晩의 執務室 兼 官邸로 使用되었다. 1960年 4·19 革命 以後 誕生한 第2共和國 의 大統領 윤보선 은 景武臺가 獨裁政權을 연상시킨다고 主張하면서 1960年 12月 30日에 靑瓦臺(靑瓦臺)로 改名하였다. 名稱은 建物에 ‘푸른 기와’를 덮은 데서 由來하였다. ^[54] 1990年에 靑瓦臺의 本館을 新築한 以後 1993年 10月 15日에 撤去하였고 ^[49] ‘靑瓦臺 區 本館 터’ 記念 標石을 세웠다. ^[55]

朝鮮總督府 官舍 [ 編輯 ]

1906年에 統監府의 設置로 國內에 日本人 官吏가 大擧 登用되면서 이들을 위한 官舍가 大量으로 지어졌으며 度支部 建築所의 設立으로 더욱 本格化되었다. 度支部 建築所의 設置 以後 1910年까지 遂行한 公使의 件數를 보면 官舍 및 塾舍의 比率이 83%로 가장 높았다. 1910年 以後 日本人들의 統治 機構가 整備되면서 官舍의 建設은 더욱 急速히 進行되었는데 當時 京城府 는 急激한 人口의 增加로 인하여 深刻한 住宅 不足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官舍의 大量 普及은 住宅 普及 安定化에도 寄與를 하였다. 朝鮮總督府 官舍는 居住者의 職級과 官等에 따라 規模와 設置되는 실의 種類 等에서 差異를 보임에도 不拘하고 共通된 特徵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代表的인 特徵이 한·量·日 折衝式 空間 構成이다. 日本人들을 위한 日本 傳來의 住居 形式(一般 生活 空間)과 近代期 西歐에서 導入된 西歐的 空間(應接室, 食堂, 書齋 等의 公的 空間), 그리고 韓國의 氣候 等에 適應하기 위한 韓國 傳統的 空間( 溫突 )의 特徵이 한 住宅 內에서 모두 使用되었다. ^[56]

總督府 廳舍와 風水侵略설 [ 編輯 ]

• 大日本 形象化 俗說  : 北岳山 과 景福宮 朝鮮總督府 廳舍, 京城府靑 廳舍(現在 서울特別市靑 )의 外觀을 組合하면 漢字로 ‘大日本’(大日本)을 形象化하고 있어서 風水地理學 敵으로 日本 帝國主義의 植民地 統治를 象徵한다는 主張이 提起되었다. 그러나 當時 京城府靑 設計에 參與했던 朝鮮總督府 建築과 期數 四史 게이이치(笹慶一)는 1926年에 《朝鮮과 建築》(朝鮮と建築)에서 “平面圖는 敷地의 警戒에 붙여서 宮刑(弓形)으로 하고 (…) 議長(現在 서울特別市靑 太平홀)은 中央 뒤쪽에 따로 設置하였다”고 記述한 點을 볼 때 애初에 設計者는 建物 模樣을 ‘本’이 아닌 ‘弓’으로 認識하였다. ^[57] 그리고 當時 西洋 近代 建築의 邸宅, 宮殿, 官公署는 對稱形의 威壓的인 平面 形態가 一般的이었으며 建物 안쪽에 中庭(中庭, 안뜰)을 配置하는 ‘日’字形이 典型的인 形態였다. 代表的인 例가 英國人 建築家 에드윈 壘티언스 가 設計한 印度 뉴델리 의 인도총독부 廳舍(現在 印度 大統領 官邸로 使用되는 라슈트라파티 바半 )이며 景福宮 朝鮮總督府 廳舍의 모델이기도 하다. ^[58]
• 中心軸 毁損 問題  : 日帝가 民族精氣를 抹殺하기 위해 景福宮 中心軸과는 벗어난 南北軸을 設定하고 이를 따라 總督府 廳舍와 光化門, 조선신궁 을 建設했다는 主張이 있다. 朝鮮總督府는 서울을 再整備하면서 景福宮의 中心인 勤政殿 앞쪽에 總督府 廳舍를 新築하고 南山에는 조선신궁을 配置하는데 景福宮 中心軸과 5.7° 差異가 난다. 專門家들은 中心軸의 差異를 近代的인 西歐式 測量法을 使用한 植民地 時代 서울의 都市 計劃과 風水地理學的인 槪念과 傳統的인 測量法을 使用한 朝鮮 時代의 建築上의 差異로 인한 結果로 說明한다. 비슷한 脈絡에서 해가 뜨고 지는 軌跡에 따라 形成되는 眞北 과 地球 磁氣場이 形成하는 磁北 은 5°假量 差異가 난다. 이에 따르면 重建된 景福宮은 磁北을 應用한 反面에 朝鮮總督府에 依한 總督府 廳舍의 新築과 光化門 再配置는 眞北을 基準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59]
• 基礎 말뚝 設置 問題  : 景福宮 朝鮮總督府 廳舍를 撤去하는 過程에서 建物 敷地 地下 4.5ｍ에 박혀있는 9,388個의 大型 나무 말뚝이 드러났다. 지름 20 ~ 25cm, 길이 4 ~ 8ｍ 程度의 나무 말뚝을 가로, 세로 各各 60cm 程度의 間隔으로 촘촘히 박아놓았다. 一角에서는 日帝가 民族精氣를 抹殺하기 위하여 말뚝을 設置한 것이라 主張하였지만 말뚝은 建築 用途로 地盤을 다지기 위해 박아 놓은 것이다. ^[60] 工事 記錄에 따르면 白頭山 과 鴨綠江 에서 소나무를 잘라와 터파기 工事 때 地下에 박아 놓았으며 地盤에서 물이 솟아올라 揚水機로 퍼내며 作業했다고 記錄되어 있다. 廳舍의 解體 當時에 地盤 安定과 費用, 工事 期間 等을 考慮하여 말뚝을 그대로 둔 채 흥례문 等을 復元하였다. ^[61]

같이 보기 [ 編輯 ]

• 朝鮮總督府
• 景福宮
• 靑瓦臺
• 게오르크 데 랄란데
• 가타야마 도쿠마
• 노무라 이치로
• 拘泥에다 히로시

關聯 圖書 [ 編輯 ]

• 《建築은 없다》, 박민철 外, 奸鄕미디어, 1995年.
• 《舊 朝鮮總督府 建物 實測 및 撤去 報告書》 前2卷, 建築士事務所 새한, 國立中央博物館, 1997年.
• 《남아있는 歷史, 사라지는 建築物》, 김정동, 대원사, 2001年.
• 《痛感官邸, 잊혀진 庚戌國恥의 現場》, 이순우, 하늘재, 2010年.
• 《日本, 朝鮮總督府를 세우다》, 허영섭, 蔡倫, 2010年.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위키미디어 公用에 朝鮮總督府 廳舍와 官舍 關聯 미디어 分類가 있습니다.
• 日帝 時期 建築 圖面 컬렉션
• 國內抗日獨立運動史跡地 朝鮮總督府 新廳舍 터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國內抗日獨立運動史跡地 南山日本公使館 - 痛感官邸 터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