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母 昇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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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敎
마리아론

마리아론 槪要
마리아론 ? 上敬之禮 ? 마리아論의 歷史 ? 成人들의 마리아론 ? 敎皇들의 마리아론 ? 마리아 團體

聖母 信心
默珠 ? 스카풀라 ? 聖母 聖心 ? 聖母 칠락 ? 聖母 七苦 ? 첫 土曜日 信心

마리아 敎義와 敎理

하느님의 어머니 ? 平生 同情 ? 原罪 없는 孕胎 ? 聖母 昇天 ? 敎會의 어머니 ? 天上의 母后

聖母 信心의 表現
美術 ? 讚美歌 ? 音樂 ? 建築

聖母 發現
과달루페 ? ? 뤼뒤박
라살레트 ? 루르드 ? 퐁猛 ? 노크
바腦 ? 步랭 ? 파티마

마리아 祝日
12月 8日  原罪 없는 孕胎 ? 1月 1日  天主의 聖母 ? 3月 25日  聖母 領報 ? 8月 15日  聖母 昇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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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母 昇天 (聖母昇天, 라틴語 : Assumptio Beatae Mariae Virginis in coelum )은 基督敎 에서 聖母 마리아 가 善終한 後, 하느님에 依해 肉體와 靈魂을 隨伴하고 하늘나라 에 들어 올림을 받았다는 믿음이다. 特히 로마 가톨릭교회 에서는 聖母 昇天에 對해 마리아가 地上 生涯를 마친 다음, 肉身과 靈魂이 함께 天上의 榮光으로 들어 올림을 받았다고 表現한다. 이 敎義는 1950年 11月 1日 敎皇 비오 12歲 가 使徒憲章 《至極히 寬大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을 통해 敎皇 無謬性 으로 宣言함으로써 믿을 敎理로 指定되었다. 마리아의 昇天은 예수의 昇天 과는 全혀 다른 性格을 갖고 있다. 예수는 하느님이기에 스스로 復活한 다음 昇天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普通 人間이기 때문에 스스로 昇天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依해 하늘나라로 들어올림을 받았다. 그래서 聖母 昇天을 蒙召昇天(蒙召昇天) 또는 피昇天(被昇天) 이라고도 한다.

聖母 昇天 大祝日 날짜는 8月 15日 로 指定되었으며, 오스트리아 , 벨기에 , 칠레 , 에콰도르 , 프랑스 , 그리스 , 레바논 , 이탈리아 , 몰타 , 폴란드 , 포르투갈 , 스페인 等 많은 나라들에서는 이날을 公休日로 記念하고 있다. [1]

2004年 8月 15日 聖母 昇天 大祝日을 맞아 루르드 를 訪問한 敎皇 요한 바오로 2歲 는 講論 中 요한 福音書 14張 3節 句節을 聖母 昇天 敎義의 主要 根據 가운데 하나로서 言及하였다. 이 句節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最後의 晩餐 자리에서 弟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가톨릭교회의 神學에 따르면, 마리아의 昇天은 그리스도의 이와 같은 約束의 保證이라고 할 수 있다. [2] 聖母 昇天도 人間들의 復活과 昇天의 希望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와 똑같은 被造物인 마리아도 하느님의 恩寵에 報答하는 謙遜과 順命의 德行으로 하늘나라에 불러 올림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마리아의 德行人 謙遜과 順命을 實踐함으로써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確信을 주기 때문이다.

東方 正敎會 에서는 聖母의 屍身이 사라졌지만, 있는 그대로 安息에 들었다고 하여 聖母 昇天 代身에 聖母 安息 (聖母安息)이라고 表現한다. 改新敎 에서는 聖母 昇天을 認定하지 않는다.

敎理 [ 編輯 ]

950年 敎皇 비오 12歲 敎皇 無謬性 을 發動하여 그의 사도 憲章人 무니피첸티시무스 데우스(Munificentissimus Deus: [3] 에서 聖母 마리아 家庭(Consumma of the Bastle)을 規定하였다.

우리는 地上의 삶의 過程이 끝났을 때 하느님의 어머니, 永遠한 處女 마리아가 몸과 靈魂을 天國의 榮光으로 가져갔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드러내신 敎義라고 宣布하고 定義한다. [4]

무니피첸티시무스 데우스는 마리아가 神聖한 아들과 團結함을 强調했고 그의 어머니로서 마리아는 그의 몸인 敎會의 어머니로서, 그女는 "새로운 이브"(用語는 세 番 使用됨)로, 새로운 아담과 類似하며, 그女의 家庭으로 그女는 모든 그리스도人에게 約束된 마지막 肉體的 復活을 이루었고, 敎會는 다시 回復되었다. [4] 이 셋에 메리의 永遠한 處女性을 더한 것이 가톨릭 敎會의 마리아의 4代 敎義를 이루고 있다.

昇天이라는 敎義는 1854年 마리아의 無染始胎(原罪로부터의 自由)의 正義에서 따랐으며, 둘 다 하느님의 어머니로서의 地位를 認定함으로써 發展되었는데, 이는 예수처럼 罪 없는 存在로 腐敗로부터 保存되어 復活하여 天國으로 받고 肉體의 榮光을 받은 存在라는 것을 意味한다. [5]

歷史 [ 編輯 ]

聖母 昇天이 비록 20世紀에 들어와서 가톨릭교회에 依해 믿을 敎理로 規定된 것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3~4世紀頃부터 畏敬을 비롯하여 聖母 마리아의 昇天에 對한 이야기가 巷間에 傳해내려오고 있었다. 다만 直接的으로 證據하는 이는 없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政經 中에서는 요한 默示錄 12張을 聖母 昇天 敎義를 가장 强力하게 支持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6] 同情 마리아의 죽음과 昇天에 關해서는 그리스語, 라틴語, 콥트語, 시리아어, 에티오피아語, 아르메니아語, 아랍語 等 各種 言語로 著述된 古代 筆寫本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筆寫本은 3, 4世紀頃의 에티오피아語 筆寫本인 《마리아의 安息서》(Liber Requiei Mariae)이다. 筆寫本들의 相互 關聯과 歷史에 關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部分이 많다. 그리고 이런 文獻들을 가장 많이 蒐集해서 編纂한 것은 에르베他意 이탈리아語版이다.

그리스어 筆寫本 《De Obitu S. Dominae》의 著者는 使徒 요한 이라고 보고, 라틴語 筆寫本 《De Transitu Virgin》의 著者는 사르미스의 멜리土라고 본다. 콥트語 筆寫本의 主題는 마리아의 昇天인데, 여기서 마리아는 善終한 뒤에 오랜 期間이 지나서 昇天한다. 그리고 마리아의 죽음은 天使가 아니라 예수가 미리 알려준다. 그러나 그리스語, 라틴語, 시리아어 筆寫本은 天使가 마리아의 죽음을 미리 알려준다. 使徒들이 世界 各地에서 모여들고, 마리아는 善終한 뒤에 卽時 昇天한다.

聖母 마리아의 허리띠를 받는 性 토마스 사도

6世紀 以後 아레오파고스의 디오니시오 가 作成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語판 筆寫本 亦是 聖母 昇天에 對한 內容을 言及하고 있다. 이 時期에 다마스쿠스의 요한 은 처음으로 敎會의 權威로서 聖母 昇天 敎理를 支持하였다. 同時代를 살았던 투르의 그레고리오 예루살렘의 모데스토 亦是 聖母 昇天 敎義를 支持하고 나섰다.

聖母 昇天을 다룬 몇몇 文獻들을 보면, 비록 한 地域 內에서 限定的으로 내려오는 戰勝이기는 하지만, 한결같이 聖母 마리아가 昇天한 事件은 마리아의 집 이 있는 에페소 에서 일어났다고 입을 모은다. 初期 文獻들은 마리아가 예루살렘 에서 生涯를 마쳤다고 記錄한다. 7世紀에 이르러서는 마리아가 臨終할 當時 자리에 없었던 사도 토마스 가 늦게 자리에 到着해서 마리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기 위해 直接 무덤에 들어가 보았는데, 마리아의 屍身을 덮었던 囚衣만 가지런히 놓여 있었을 뿐, 屍身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이야기가 登場하였다. 後代 傳承에서는 마리아가 自身이 하늘로 올려졌다는 事實을 알려주기 위해 自身의 허리띠를 사도 토마스에게 하늘에서 내려주었다고 傳해진다. 이 이야기는 後代에 聖母 昇天을 主題로 한 그림들에 가장 普遍的인 內容으로 그려지게 되었다. [7]

마리아가 하늘로 昇天했다는 이야기는 적어도 7世紀 後半부터는 東方 敎會, 西方 敎會, 콥트 敎會, 오리엔트 敎會 等을 莫論하고 基督敎界 全體에 걸쳐 받아들여지고 있었으며, 그 祝祭일 亦是 여러 敎會를 莫論하고 8月 15日을 基準으로 定해졌다. 宗敎分裂에 이어서 聖母 昇天에 對한 神學的인 論爭은 1950年에 絶頂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敎皇 비오 12歲 敎皇 無謬性 으로서 聖母 昇天을 가톨릭교회의 믿을 敎理로 規定하였다. 가톨릭교회는 聖母 昇天 敎義에 對해 畏敬 等 祕境展 文獻의 說明에 基盤을 두고 있지도 않으며, 오히려 數世紀 동안 내려져 온 敎會의 歷史를 통틀어 볼 때, 聖母 昇天 敎義를 支持하는 學問的인 論爭과 政經 으로 認定받은 聖經 中에서 聖母 昇天 敎義를 支持하는 것으로 解釋될 수 있는 內容에 基盤을 두어 왔다.

交椅의 根據 [ 編輯 ]

위에서 言及했다시피 敎皇 요한 바오로 2歲 는 비록 公式的인 意見 表明은 아니었지만, 요한 福音書 14章 3節을 聖母 昇天에 對한 敎義的 根據로 引用하였다. 聖母 昇天 校의 歷史의 끝자락에서 큰 役割을 차지하는 使徒憲章 《至極히 寬大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을 통해 敎皇 비오 12歲 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거룩한 敎父들과 神學者들의 모든 立證과 確信은 거룩한 傳承에 그 起源을 두고 있다.”

聖母 昇天說은 數世紀 前부터 基督敎人들 사이에 공연히 믿어져 오던 傳承이었다. 비록 聖經 에 直接的으로 記錄된 것은 아니지만, 初代 敎會부터 내려오는 믿을 만한 敎會의 全勝으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救世史(救世史)에 있어서 마리아의 役割,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關係, 敎會 안에서의 마리아의 位置 等에 依해 받아들여진 것이다.

于先 마리아 移轉에 最小限 두 名 以上의 사람이 이미 昇天, 卽 肉身과 靈魂이 하늘나라로 들어 올림을 받은 事例가 있다.

1. 엘리야

主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 그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繼續 걸어가는데, 갑자기 불 兵車와 불 말이 나타나서 그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러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엘리사는 그 光景을 보면서 외쳤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兵車이시며 騎兵이시여!” (2列王 2,1-5)

2. 에녹

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에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以上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前에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다고 인정받았습니다. (히브 11,5)

毛細 亦是 死後에 그의 주검이 하늘로 들어 올려진 것으로 傳한다.

그러나 미카엘 大川사도 모세의 주검을 놓고 惡魔와 다투며 論爭할 때, 敢히 冒瀆的인 判斷을 내놓지 않고, “主님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바란다.”하고 말하였을 뿐입니다. (유다 1,9)

그러므로 이와 같은 事例를 봤을 때, 마리아 亦是 그러한 들어올림의 對象이었다고 보는 것이 그렇게 큰 無理라고 볼 수는 없다.

가톨릭교회에서는 마리아의 肉身과 靈魂이 모두 하느님의 恩寵을 받아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다고 가르치고 있다. 마리아에게 罪가 없다면( 原罪 없는 孕胎 ), 죽음이 그女를 拘束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當然한 생각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自身의 父母를 恭敬하며 順從하며 지냈다. [8] 마리아는 예수를 孕胎하여 낳았으며, 그를 養育하였으며, 十字架 밑에서 그의 受難과 죽음을 지켜보며 곁을 지켜주었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自己 어머니인 마리아를 各別히 여겨 그女의 肉身이 땅 속에 묻혀 意味없이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에녹과 엘리야 等의 境遇와 마찬가지로 自己 어머니의 肉身도 하늘나라로 들어 올렸을 것이다.

가톨릭교회는 “우리 그분 居處로 들어가 그분의 발板 앞에 엎드리세. 主님, 일어나시어 當身의 安息處로 드소서. 當身께서, 當身 權能의 櫃와 함께 드소서.”라는 內容의 詩篇 132張 7-8節이 이미 聖母 昇天이 豫定된 일이었다고 보고 있다.

마리아는 새로운 契約 櫃이다. [9] 다윗 王이 예루살렘 百姓들을 이끌고 避難處로 이끌었듯이, 그리스도 亦是 하늘로 昇天하여 自身의 居處로 百姓들을 이끈다.

루벤스 가 그린 聖母 昇天

요한 默示錄 12張을 보면 太陽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個 別로 된 冠을 쓴 女人이 登場한다. 이 女人은 쇠 지팡이로 모든 民族을 다스릴 사내아이를 出産하였다.

敎會의 歷史를 통틀어 볼 때, 예수가 默示錄에 나오는 이 사내아이였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사내아이를 낳은 女人은 다름 아닌 同情 마리아를 뜻한다고 結論내릴 수 있다. 흥미로운 點은 數世紀에 걸쳐 發生한 聖母 마리아의 發現, 卽 가르멜 山의 聖母 , 과달루페의 聖母 , 뤼뒤박의 聖母 , 파티마의 聖母 等을 살펴보면 聖母 마리아의 모습에서 太陽 乃至는 발밑에 달을 두고 있다는 點, 머리에 열두 個의 別로 된 冠을 썼다는 點 等 默示錄에서 言及된 女人의 모습과 相當 部分 一致한다는 點이다.

요한 默示錄 12章에서 女人이 낳은 사내아이는 하느님에게로, 그의 御座로 들어 올려졌다고 나온다. 여기서 들어 올려져 하느님에게로 갔다는 뜻은 십자가상에서 죽은 예수가 復活하여 하늘에 올라 聖父의 오른便에 앉아 君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내아이가 하늘로 올라가자 龍(사탄)은 그 사내아이를 낳은 女人을 쫓아갔다.(묵시 12,13) 그러나 그 女人에게 큰 禿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졌다. 그리하여 그 女人은 曠野에 있는 自己 處所로 날아가, 그 뱀을 避하여 그곳에서 一 年과 二 年과 半 年 동안 보살핌을 받았다.(묵시 12,14)

여기서 ‘큰 禿수리의 두 날개’라는 말을 “禿수리가 보금자리를 휘저으며 새끼들 위를 맴돌다가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들어 올려 깃털 위에 얹어 나르듯….”이라는 內容의 申命記 32張 11節과 聯關 지어 생각해 볼 때, 禿수리는 하느님을 象徵하는 것이며 두 날개는 하느님의 두 天使를 象徵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女人이 큰 禿수리의 두 날개를 받고 自己 處所로 날아가 뱀을 避하여 避身했다는 句節은 곧 聖母 마리아가 天使들에 依해서 하늘나라에 들어 올려졌다는 것을 暗示한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도 敎父들은 創世記 를 檢討하면서 聖母 昇天을 確信하였다. 創世記 3章 15節을 보면 동정 마리아는 아들 예수의 人類 救援 事業에서 한 部分을 擔當하고 있으며, 아들의 復活의 榮光에 參與하는 共同 運命임을 알 수 있다.

“나는 너와 그 女子 사이에, 네 後孫과 그 女子의 後孫 사이에 敵愾心을 일으키리니 女子의 後孫은 너의 머리에 傷處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傷處를 입히리라.” (창세 3,15)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사탄 과 마리아 사이에, 墮落한 天使들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 敵愾心이 形成되리라는 것은 하느님에 依해 決定되었다.

聖母 昇天 敎義를 立證하는 모든 論理 가운데 가장 說得力 있는 論理로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마리아가 예수를 孕胎할 完全한 宮殿이 되기 위해서는 原罪의 모든 痕跡으로부터 完全히 解放되어야 한다는 敎會의 傳統的인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8世紀의 敎父 性 제르마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동정 마리아가 原罪의 모든 痕跡으로부터 完全히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孕胎된 瞬間 받게 되는 肉身과 精神 그리고 靈魂의 세 要素가 胎中에서부터 이미 完全無缺해져야만 한다. 마리아는 하느님에 依해 第2의 하와로서, 卽 티 없이 깨끗한 狀態로 創造되어야만 했다. 그女의 精神과 靈魂 그리고 肉身은 原罪로부터 完全히 자유로워야만 했다.”

아담 에덴 동산 에서 하느님의 뜻에 不服從했을 때, 하느님에게서 받은 自身의 永遠한 生命을 喪失해 버렸다. 그리고 아담 以來 모든 人間은 때가 되면 靈魂과 精神 그리고 肉身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고 敎會의 洗禮 를 통해서만 새로운 마음과 靈魂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救援의 希望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누구나 물과 聖靈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로 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聖經이나 敎會의 戰勝 그 어디에서도 마리아가 여느 人間처럼 洗禮를 받았다는 이야기는 全혀 찾아볼 수가 없다. 이것은 마리아가 孕胎된 첫 瞬間부터 이미 새로운 몸과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그女는 原罪 를 私函 받기 위하여 洗禮를 받을 必要가 全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마리아는 原罪에 全혀 물듦 없이 孕胎되도록 하느님에 依해 豫定되어 있었다. ( 原罪 없는 孕胎 )

마리아가 여느 人間처럼 單純히 그女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結合으로서만 생겨난 子孫이었다면, 마리아는 疑心의 여지없이 그女의 父母로부터 原罪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의 境遇는 달랐다. 하느님은 特別히 손을 써서 마리아가 胎中에 孕胎될 때 미리 그女를 原罪로부터 遮斷하여 그女가 티 없이 깨끗한 人間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렇게 마리아는 原罪 없는 女人이 됨으로써 注意 어머니가 될 資格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예수가 胎中에 孕胎될 때 原罪의 모든 痕跡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함을 保障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肉身과 精神, 靈魂이 하느님에 依해 穩全히 不滅의 存在로 創造되었다는 것을 支持하는 聖經上의 證據는 創世記에서 하느님이 하와 가 罪를 犯한 後 그女에게 한 말에서 엿볼 수 있다. 하느님은 하와에게 “나는 네가 妊娠하여 커다란 苦痛을 겪게 하리라. 너는 괴로움 속에서 子息들을 낳으리라.”(창세 3,16)라고 豫告하였다. 그렇다면, 마리아가 原罪를 물려받지 않고 欠 없는 狀態에서 예수를 낳을 때는 原罪의 産物로 나타나는 出産의 苦痛을 겪지 않았으리라는 論理的인 結論에 다다르게 된다.

聖經에도 苦痛 없이 아이를 出産하는 女人에 對한 이야기가 나온다.

“陣痛을 겪기 前에 解産하고 産苦가 오기 前에 사내아이(예수)를 出産한다. 누가 이런 것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 누가 이런 일을 본 적이 있느냐? 한 나라(하느님의 나라)가 單 한 番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한 民族이 單 한 番 만에 태어날 수 있느냐? 그러나 시온은 陣痛이 오자마자 子息들을 낳는다.” (移徙 66,7-8)

위에서 言及한 論理로 볼 때 마리아의 肉身은 여느 人間처럼 땅속에 묻혀 意味없이 消滅될 수 없으며 살아있는 狀態에서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거나 죽은 狀態에서 復活하여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졌다는 神學的 論理로 導出된다. 이 두 가지 論理 가운데 어느 것이 正答인지는 敎會는 留保的인 狀態다. 어쨌든 새로운 하와이子 世上의 어머니로서 티 없이 깨끗하게 創造되었기 때문에 마리아의 肉身과 精神, 靈魂은 때가 되자 하늘나라로 들어 올려져 영광스러운 빛의 存在로 變化되는 榮光을 누리게 되었다. 普通 人間은 只今의 肉身은 結局 消滅하며, 消滅하지 않는 不死의 몸을 갖기 위해서는 最後의 審判 날이 到來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10] 그렇지만, 마리아의 境遇는 그렇지 않았다.

앞서 說明한 바와 같이 創世記, 이사야서, 요한 默示錄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들 聖經 句節을 全部 綜合해 보면 동정 마리아의 蒙召昇天 敎義를 强力하게 支持하는 內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各州 [ 編輯 ]

  1. Columbus World Travel Guide , 25th Edition
  2. “保管된 寫本” . 2011年 7月 26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1年 7月 18日에 確認함 .  
  3. Dustin Resch (2016年 4月 8日). 《Barth's Interpretation of the Virgin Birth: A Sign of Mystery》 . Routledge. 171쪽. ISBN   978-1-317-17611-4 .  
  4. Collinge 2012 , 53쪽.
  5. Kerr 2001 , 746쪽.
  6. 敎皇 비오 12歲의 使徒的 書翰 《至極히 寬大하신 하느님》(Munificentissimus Deus) 27項 參照.
  7. Ante-Nicene Fathers - The Writings of the Fathers Down to A.D. 325 , vol. 8 page 594
  8. 루카 2,51 參照.
  9. 默示 11,19-12,1 參照.
  10. 1코린 15,53-54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