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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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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국대·순천향대 천안병원, 의대 교수 절반 가량 사직서 제출

    檀國大·순천향對 天安病院, 醫大 敎授 折半 假量 辭職書 提出

    忠南 天安 大學病院 敎授 折半 假量이 辭職書를 提出하거나 提出할 豫定인 것으로 把握됐다. 28日 檀國大 醫科大學敎授協議會 等에 따르면 檀國大病院 醫大敎授 140餘名 中 70餘名이 辭職書 提出에 同意한 것으로 나타났다. 敎授協議會는 지난 25日부터 學校 側과는 別個로 辭職書를 自體…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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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의대생들 “내달 1일 증원 취소 집단 소송 제기”

    40個 醫大生들 “來달 1日 增員 取消 集團 訴訟 提起”

    全國 醫大 40곳에 在學 中인 學生들이 다음 달 1日 醫大 入學定員 2000名 增員 取消를 要求하는 集團 訴訟을 提起하기로 했다.법무법인 贊從의 李秉喆 辯護士는 29日 “全國 40個 醫大 在學生을 代表하는 大韓醫科大學·醫學專門大學院學生協會(醫大協)를 代理해 다음 달 1日 政府를 相對로…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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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취소’ 4차 법정공방…“휴학생 피해” vs “그들이 자초”

    ‘醫大 增員 取消’ 4次 法廷攻防…“休學生 被害” vs “그들이 自招”

    醫科大學 在學生과 受驗生, 學父母들이 “醫大 增員 및 定員 配定 處分을 靜止해달라”며 提起한 取消訴訟의 執行停止 審問에서 醫大生들의 休學으로 因한 留級 責任을 놓고 攻防을 벌였다. 29日 서울行政法院 行政4部(部長判事 김정중)는 부산대 醫大生과 受驗生, 學父母 等이 복지부와 敎育部를…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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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사 매도하는 정치인, 환자 통해 낙선운동”

    임현택 “醫師 罵倒하는 政治人, 患者 통해 落選運動”

    대한의사협회(醫協) 次期 會長인?임현택?당선자가 “政府 與黨에 對한 落選 運動”을 擧論하며 “醫師들이 診療室에서 만나는 患者들에게 落選運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10日 總選을 앞두고 醫師들의 影響力을 보여주며 勢를 誇示하겠다는 趣旨의 發言이다. 하지만 林 當選者의 强勁 發言…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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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이탈로 업무 과중…충북대병원 “5일부터 금요일 외래 휴진”

    專攻醫 離脫로 業務 過重…충북대病院 “5日부터 金曜日 外來 休診”

    專攻醫 離脫이 6週째에 접어든 가운데 충북대학교病院 敎授들이 週 52時間 診療 體系를 위해 다음 달 5日부터 每週 金曜日 外來 診療를 休診하기로 했다. 29日 ‘충북대학교醫科大學·충북대학교病院 敎授會 非常對策委員會’에 따르면 前날 열린 臨時總會에서 이 같은 決定을 내렸다. 過重한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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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총리, 5대 병원장에 “전공의·교수와 대화체 구성에 역할 해달라”

    韓總理, 5代 病院長에 “專攻醫·敎授와 對話體 構成에 役割 해달라”

    한덕수 國務總理는 29日 이른바 ‘빅5 病院’ 病院長들을 만나 “最一線에서 專攻醫 및 敎授님들과 늘 함께 하고 계시는 病院長님들께서 對話體 構成에 役割을 해주시기를 當付드린다”고 말했다. 韓 總理는 이날 午後 政府서울廳舍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長, 김영태 서울대병원長, 윤승규 서울城…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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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O, ‘전공의 개입요청’ 종결처리?…임현택 “대국민 사기”

    ILO, ‘專攻醫 介入要請’ 終結處理?…임현택 “對國民 詐欺”

    임현택 대한의사협회(醫協) 會長 當選人이 最近 專攻醫들이 政府의 業務開始命令이 ‘强制勞動協約’ 違反이라며 國際勞動機構(ILO)에 한 介入 要請에 對해 ILO 側이 ‘介入을 要請할 資格이 없다‘고 通報해 終結 處理했다는 政府의 立場에 對해 “事實이 아니다”고 批判했다. 林 當選人은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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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약자석 두고 아이·노인 다툼까지…각박한 사회, 저출산 악순환[이미지의 포에버육아]

    老弱者席 두고 아이·老人 다툼까지…각박한 社會, 低出産 惡循環[이미지의 포에버育兒]

    ‘砲(four)에버 育兒’는 네 名의 子女를 키우며 職場生活을 竝行하고 있는 記者가 日常을 통해 接하는 韓國의 保育 現實, 問題, 社會 이슈를 담습니다. 單純히 情報만 담는 것을 넘어 低出産 時代에 多子女를 기르는 맞벌이 엄마로서 겪는 일화와 느끼는 생각도 共有하고자 합니다.남편이 土…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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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 ‘비상’…올해 감염자만 357만명

    美洲 地域 뎅기熱 擴散 ‘非常’…올해 感染者만 357萬名

    美洲 地域 뎅기熱 擴散勢가 걷잡을 수 없는 水準으로 번지고 있다. 特히 브라질 等 南美에서 患者가 續出하면서 年間 感染者 數가 歷代 最大를 記錄할 것으로 展望된다. 世界保健機構(WHO) 美洲 本部인 汎美保健機構(PHAO)는 28日(現地時刻) 記者會見에서 “現在 캐나다를 除外한 事實上…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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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소아 고난이도 수술 ‘연령 가산’ 대폭 개선”

    政府 “小兒 高難易度 手術 ‘年齡 加算’ 大幅 改善”

    政府가 高難易度 手術 時 體重 1500g 未滿 新生兒와 1歲 未滿 小兒에 對해서만 別途로 높게 適用하던 年齡 家産을 6歲 未滿 小兒까지 擴大한다고 밝혔다. 加算 水準도 最大 300%에서 1000%로 大幅 引上할 豫定이다. 朴敏秀 保健福祉部 第2次官은 29日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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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대 교수들 “의대 증원 2000명 규모 조정해야”

    國·公立大 敎授들 “醫大 增員 2000名 規模 調整해야”

    全國 國·公立大 敎授들이 29日 政府를 向해 醫科大學(醫大) 庭園 2000名 增員 原則을 再檢討할 것을 促求했다. 全國國公立大學敎授會聯合會 共同會長團은 이날 緊急 聲明書를 통해 “醫大 增員 規模는 여러 利害 當事者가 參與해 보다 客觀的인 데이터와 科學的 根據에 基盤해 適正 範圍를 다…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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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대 교수 “의대 증원 규모 다시 정해야…구곡간장 심정”

    國公立大 敎授 “醫大 增員 規模 다시 定해야…구곡간장 心情”

    全國 國公立大 敎授들이 政府와 醫療界가 한 발씩 讓步해 對話에 나설 것을 促求했다. 全國國公立大學敎授會聯合會(국교련)은 29日 緊急 立場門을 내고 “地域醫療의 問題點과 必須診療 서비스의 不足, 우리나라 醫療 敎育의 인프라를 考慮할 때 政府와 醫療界 主張 모두 首肯이 간다”면서도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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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끓인 제육도 방심 금물”…지난해 2배 활개친 ‘이 식중독’

    “끓인 第六道 放心 禁物”…지난해 2倍 활개친 ‘이 食中毒’

    最近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以下 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이 持續的으로 發生하고 있어 食品醫藥品安全處가 注意를 當付했다. 29日 식약처에 따르면 最近 5年間(2019~2023年·2023年 暫定) 發生한 퍼프린젠스 食中毒은 總 60件으로 나타났다. 特히 지난해는 21件으로 전…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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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끓인 음식도 식중독 걸릴 수 있다”…가급적 즉시 섭취해야

    “끓인 飮食도 食中毒 걸릴 수 있다”…가급적 卽時 攝取해야

    最近 제肉볶음, 불고기, 닭볶음湯 等 肉類 調理食品에 依한 食中毒이 繼續 發生하고 있어 注意가 要求된다. 食品醫藥品安全處는 最近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이 持續的으로 發生하고 있다고 29日 밝혔다. 2019年부터 2023年까지 發生한 퍼프린젠스 式中…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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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의대 증원 2000명, 유연성 보일 필요…의사가 30석 당락? 이건 좀”

    權寧世 “醫大 增員 2000名, 柔軟性 보일 必要…醫師가 30席 當落? 이건 좀”

    權寧世 國民의힘 서울 龍山區 候補는 與黨 支持率 발목을 잡고 있는 醫大 入學定員 2000名 增員 論難에 對해 數字에 埋沒되지 말고 漸進的으로 到達하든지 等 柔軟性을 보일 必要가 있다고 解決策을 提示했다. 尹錫悅 大統領의 서울法大 2年 先輩로 尹 大統領이 私席에서 ‘兄’이라고 부를 情…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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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의대교수들도 ‘의대증원 취소’ 소송참여 결정

    전북대 醫大敎授들도 ‘醫大增員 取消’ 訴訟參與 決定

    政府의 醫科大學 定員 擴大 政策에 反對해 醫大生 및 專攻醫들이 政府를 相對로 法的다툼에 나선 가운데 전북대 敎授들도 이에 同參하기로 했다. 29日 뉴시스 取材를 綜合하면 全北大學校 醫科大學 敎授들은 前날(28日) 總會를 열고 法院에 敎育部를 相對로 醫大增員 取消訴訟 및 執行停止 街妻…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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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들은 “2000명 철회” 의협은 “尹사과” 의사단체 대화조건… 제각각 협의체 난항

    敎授들은 “2000名 撤回” 醫協은 “尹謝過” 醫師團體 對話條件… 제各各 協議體 難航

    政府가 連日 醫師團體에 大會 協議體 參與를 要請하고 있지만 醫師團體 사이에선 增員 與否 및 對話의 條件을 놓고 立場이 千差萬別인 狀況이 이어지고 있다. 政府 안팎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當付한 ‘醫療人과의 建設的 協議體 構成’이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憂慮도 나온다. 전병왕 保健福祉部 …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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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府 “專攻醫 連續勤務 短縮…分娩-應急 等까지 手當 擴大”

    政府가 專攻醫(인턴, 레지던트) 連續 勤務時間 短縮 示範事業을 올해 5月부터 一部 病院에서 施行하기로 했다. 每月 100萬 원씩 支給되던 修鍊補助 手當도 擴大하는 等 處遇 改善을 約束하며 이달 中 修鍊病院으로 復歸해 달라고 促求했다. 전병왕 保健福祉部 保健醫療政策室腸은 28日 中央事故…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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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市 “出産育兒 親和 企業에 入札 加算點”

    앞으로 育兒休職이나 柔軟勤務 等 出産·育兒 支援 制度를 積極的으로 活用하고 있는 企業은 서울市 民間 委託 等 入札에 參與할 때 加算點을 適用받게 된다. 서울市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勤務 環境을 造成하기 위해 이 같은 政策을 實施한다고 28日 밝혔다. 加算點 適用 對象 事業은 민…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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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과일 섭취 7년새 ‘뚝’…단 음료 많이 먹고 아침 걸러

    靑少年 과일 攝取 7年새 ‘뚝’…但 飮料 많이 먹고 아침 걸러

    우리나라 中學生, 高等學生들의 健康 實態를 調査한 結果 과일 攝取率이 7年째 下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을 거르는 比率은 5名 中 2名꼴로 調査 以來 最大値였다. 成長期 靑少年들의 健康을 管理하기 위한 對策이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28日 敎育部와 疾病管理廳은 지난해 實施한 學生…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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