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인 第六道放心禁物”…지난해 2倍 활개친 ‘이 食中毒’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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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處,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注意報
"大量으로 調理한 飮食은 卽時攝取하는 것이 바람직" 當付

最近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以下 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이 持續的으로 發生하고 있어 食品醫藥品安全處가 注意를 當付했다.

29日 식약처에 따르면 最近 5年間(2019~2023年·2023年暫定) 發生한 퍼프린젠스 食中毒은 總 60件으로 나타났다.

特히 지난해는 21件으로 前年度(10件)에 비해 約 2倍增加했다.

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은 제肉볶음, 불고기, 닭볶음湯等肉類를 主原料로 한 調理食品에서 主로 發生한다. 퍼프린젠스菌은 酸素가 없는 環境에서 잘 增殖하고 熱에 强한 鵝脯를 만들어 살아남는 特徵이 있어 充分히 끓인 飮食에서도 다시 增殖할 수 있다.

芽胞(spore)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等의 特定菌이 生存이 어려운 環境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芽胞形態로 休眠狀態를 維持하고 있다가 細菌이 자랄 수 있는 環境이 되면 芽胞에서 깨어나 毒素를 生成한다.

特히 集團給食所等에서는 고기찜 等을 大量으로 調理하고 常溫에 그대로 保管하는 境遇가 있어 加熱한 後調理用 솥 內部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鵝脯가 다시 增殖해 食中毒이 發生할 可能性이 있어 注意가 必要하다.

퍼프린젠스菌에 依한 食中毒을 豫防하기 위해서는 大量으로 調理한 飮食의 保管方法과 溫度를 遵守해야 한다.

먼저 集團給食所, 飮食店等에서 肉類等을 大量으로 調理할 때는 中心溫度 75℃, 1分以上充分히 加熱한 後卽時提供하여야 하며, 萬若卽時提供이 어려운 境遇라면 여러 個의 勇氣에 나누어 담아 冷藏保管(5℃ 以下)해야 한다. 大量調理한 飮食을 小分하여 保管하면 飮食의 溫度를 낮추는데 容易하다.

또한 調理한 飮食은 可及的 2時間以內로 攝取하고 保管된 飮食을 다시 攝取할 境遇에는 75℃ 以上으로 再加熱해 攝取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日常生活에서 活用할 수 있는 食中毒豫防法에 對한 情報를 持續的으로 提供하고 積極的으로 弘報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