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總理, 5代病院長에 “專攻醫·敎授와 對話體構成에 役割 해달라”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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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攻醫病院復歸說得 거듭 當付드려”
“重症·應急非常診療維持, 支援總動員”

한덕수 國務總理는 29日 이른바 ‘빅5 病院’ 病院長들을 만나 “最一線에서 專攻醫 및 敎授님들과 늘 함께 하고 계시는 病院長님들께서 對話體構成에 役割을 해주시기를 當付드린다”고 말했다.

韓總理는 이날 午後政府서울廳舍에서 박승우 삼성서울병원長, 김영태 서울대병원長, 윤승규 서울聖母病院腸, 박승일 서울峨山病院腸, 하종원 세브란스病院長을 招請해 ‘5代病院長懇談會’를 열었다.

韓總理는 “5代病院은 專攻醫를 가장 많이 修鍊시키는 修鍊機關이고, 病院長님들께서 누구보다 專攻醫들과 많이 疏通하시고 專攻醫의 생각을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專攻醫復歸와 議政對話體出帆에 役割을 해달라고 要請했다.

韓總理는 醫療改革 5大核心財政事業의 1順位項目이 ‘專攻의 修鍊集中支援’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專攻의 修鍊費用을 政府가 책임지는 ‘專攻의 修鍊國家責任制’, 專攻醫對象責任保險控除料 50% 國費支援等專攻의 處遇改善에 積極投資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드시겠지만 病院長님들께서 專攻醫들이 病院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說得해주시기를 거듭 當付드린다”고 했다.

그는 “政策當事者인 專攻醫들과의 協議가 必須的”이라며 “하루빨리 專攻醫들이 復歸하여 財政投資를 위한 具體的인 案을 政府와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韓總理는 專攻醫集團行動長期化로 인한 病院運營難問題도 言及하며 非常診療體系維持支援을 約束했다.

韓總理는 “診療縮小로 인한 財政的 어려움도 相當한 것으로 알고 있고, 5代病院의 診療空白이 더 커진다면 國民께서 診療에 對한 不便을 넘어 心理的으로도 큰 不安感을 느끼실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어려운 狀況이지만 病院長님들께서 重症·應急患者中心의 非常診療體系가 維持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주시길 付託드린다”며 “政府도 可能한 資源을 總動員해 支援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