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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經濟를 이끄는 사람들|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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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經濟를 이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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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은 슈라이어, 성능은 비어만… 도약의 양날개

    디자인은 슈라이어, 性能은 비어만… 跳躍의 兩날개

    2012年 11月 페르디난트 피에히 獨逸 폴크스바겐그룹 理事會 議長의 率直한 告白이 國內外 自動車業界에서 話題가 됐다. 그는 獨逸 日曜版 新聞 ‘빌트 암 존타크(Bild am Sonntag)’와의 인터뷰에서 “그룹 디자인 總括責任이었던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자동차로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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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질혁신-역발상으로 경쟁사 꺾은 뚝심경영

    品質革新-逆發想으로 競爭社 꺾은 뚝심經營

    ‘韓國車가 品質 順位에서 포르셰를 꺾었다(Korean Cars Beat Porsche in Quality Ranking).’ 올해 6月 20日(現地 時間) 美國 블룸버그통신이 올린 記事 題目이다. 여기에는 현대자동차그룹 所屬 完成車 브랜드인 제네시스(現代車 프리미엄 브랜드)와 起亞…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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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SK’ 제2 도약 지휘하는 야전사령관들

    ‘NEW SK’ 第2 跳躍 指揮하는 野戰司令官들

    요즘 SK그룹 系列社 代表들은 ‘變化’와 ‘革新’, ‘實行力’이라는 單語들을 입에 달고 산다. 올해 初 최태원 SK그룹 會長이 “껍질을 깨는 水準의 變化와 革新 없이는 ‘새로운 SK(NEW SK)’를 實行하는 것이 不可能하다”고 宣言하면서 나타난 現象이다. NEW SK는 SK그룹의 새…

    •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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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M&A 거듭 성공… 재계 3위 우뚝

    大規模 M&A 거듭 成功… 財界 3位 우뚝

    最近 SK그룹에 반가운 消息이 傳해졌다. 日本 도시바가 18日 “도시바 메모리 賣却과 關聯해 必要한 反獨占 承認을 (中國 政府로부터) 받았다”며 “6月 1日까지 去來를 마치기 위해 必要한 節次를 밟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番 承認으로 韓美日 聯合의 도시바 메모리 事業部 引受는 社…

    • 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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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주의’ 기치 아래 無에서 有 일구다

    ‘第一主義’ 旗幟 아래 無에서 有 일구다

    CJ그룹에서 ‘CJ’는 第一製糖(Cheil Jedang)의 略字다. 母企業인 제일제당(現 CJ第一製糖)을 中心으로 그룹이 出帆했음을 보여주는 作名이다. 제일제당은 CJ그룹만 만든 게 아니다. 삼성그룹도 事實上 제일제당이 成長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삼성그룹의 某…

    •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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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걸음 한걸음이 곧 대한민국 유통사

    한걸음 한걸음이 곧 大韓民國 流通社

    新世界그룹은 기네스북과 因緣이 깊다. 신세계백화점이 1969年 7月 顧客들을 對象으로 發給한 信用카드가 ‘韓國 最初 信用카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09年 3月 門을 연 新世界百貨店 센텀시티點(釜山 海雲臺區 센텀南大路)도 ‘世界 最大 百貨店’이라는 기네스 認證을 받았다. 國內…

    •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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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재편 통해 재도약 꿈꾸는 ‘조선 명가’

    事業再編 통해 再跳躍 꿈꾸는 ‘朝鮮 名家’

    最近 글로벌 朝鮮·海運市場 分析 會社인 클라크슨은 來年부터 世界 朝鮮 市場이 成長 段階에 들어설 것으로 展望했다. 朝鮮業體들의 持續的인 構造調整으로 全 世界 造船業體들의 船舶 供給 能力은 줄어드는 反面 物動量 增加로 船舶 需要는 늘어날 것이라는 分析과 함께였다. 國內外 造船 業界…

    • 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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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 위에 피어난 ‘스마트 新산업’

    鋼鐵 위에 피어난 ‘스마트 新産業’

    포스코그룹은 創立 記念日인 다음 달 1日 ‘重大 發表’를 한다. 會社 設立 50周年을 맞는 올해를 ‘100年 企業’으로 成長하기 위한 戰略을 樹立하고 實行하는 元年으로 보고 새로운 비전을 宣布하는 것이다. 바로 ‘POSCO 100’ 비전이다. 여기에는 鐵鋼 中心인 그룹 事業 포트폴리오…

    • 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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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대 실적 이룬 ‘신용-의리 경영’

    歷代 最大 實績 이룬 ‘信用-義理 經營’

    金昇淵 韓華그룹 會長이 平素 强調하는 말이 있다. ‘信用’과 ‘義理’다. 企業이 持續的으로 發展하기 위해서는 消費者나 다른 企業 等 外部로부터 信賴를 얻어야 한다는 經營 哲學에서 나온 얘기다. 韓華그룹 任職員들은 두 單語를 ‘韓貨 精神’으로 부르며 事實上 社訓(社訓)처럼 여긴다. 또 …

    •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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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첩하게 유연하게” GS의 소프트파워

    “敏捷하게 柔軟하게” GS의 소프트파워

    “쇼트트랙 契主는 4名의 選手가 出戰해 回數에 關係없이 自由롭게 交代할 수 있기 때문에 選手 個人의 實力도 重要하지만 緻密한 作戰과 팀워크가 勝利에 決定的인 役割을 한다.” 許昌秀 GS그룹 會長이 지난달 初 系列社 新任 任員과 가진 晩餐에서 强調한 말이다. 어떤 狀況에도 柔軟하고 …

    •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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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LG’ 책임진 10인의 혁신가

    ‘프리미엄 LG’ 責任진 10人의 革新家

    LG그룹 電子 關聯 系列社 任職員들은 이달 末 成果給을 두둑하게 받는다. 지난해 有機發光다이오드(OLED) TV, 洗濯機, 冷藏庫 等 프리미엄 家電製品이 잘 팔려 實績이 好轉된 德分이다. 하지만 來年 初에도 이런 보너스 파티를 즐길 수 있을지는 未知數다. 스마트폰이나 디스플레이 等의 …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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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속기업 LG’ 향한 구본무 리더십

    ‘永續企業 LG’ 向한 구본무 리더십

    《企業 經營 環境이 갈수록 힘들어지면서 어깨가 더 무거워진 사람들이 있다. 國內 大企業 最高經營者들이다. 그럼에도 自身들이 屬한 會社는 勿論이고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해서도 이들의 奮發이 切實하다. 그들의 苦悶과 問題 解決을 위한 피눈물 나는 努力들을 들여다본다. 첫 番째는 LG그룹이다…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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