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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원 記者의 優雅한(우리 아이들의 韓半島)|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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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원 記者의 優雅한(우리 아이들의 韓半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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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김정일 정상회담, 다 이유가 있었다?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金大中-김정일 頂上會談, 다 理由가 있었다?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20年 前 朴智元 國家情報院長이 署名했다는 文件이 政治權에 한바탕 소용돌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金大中 前 大統領이 史上 첫 南北頂上會談에 나설 수 있게 해 준 ‘密使(密使) 接觸’ 過程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祕密去來가 있었다는 主張이 담긴 文書죠. 노무현 政府 時節 進行됐던 臺…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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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함-연평도’ 데자뷔로 가는 6월의 충격[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天安艦-延坪島’ 데자뷔로 가는 6月의 衝擊[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文在寅 大統領이 結局 ‘爆發’한 것일까요? 南北共同連絡事務所 爆破에 이은 北韓의 17日 同時多發的 ‘말爆彈’에 對한 對應은 激昂돼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北韓을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文 大統領이 내놓은 6·15共同宣言 20周年 記念社에 對해 金與正 勞動黨 第1副部長은 “철면피한 櫃…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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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5 20주기 전야에 날아든 최후통첩[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6·15 20周忌 前夜에 날아든 最後通牒[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13日 金與正 談話는 武力挑發에 對한 强力한 暗示를 담고 있어 섬뜩합니다. “다음番 대적(對敵)行動의 行事權을 人民軍 總參謀部에 넘겨주려 한다”는 것은 軍事挑發에 ‘프리패스’를 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總參謀長은 砲兵出身의 박정천으로 叉手(次帥·元首와 大將 사이) 階級을 갖고 있는 人…

    •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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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의 시간’이 불길해 보이는 이유[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김영철의 時間’李 不吉해 보이는 理由[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김영철의 再登場은 意外였습니다. 2年 前 平昌의 겨울에서 始作된 南北關係의 봄이 ‘蜃氣樓’가 되고 마는 狀況 속에서 또 다시 主演으로 華麗하게 復活한 김영철. 5日 談話를 통해 오빠 金正恩와 어깨를 나란히 할 實力者의 位置를 誇示한 金與正에 모든 視線이 集中되고 있는 것이 事實입니다.…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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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이 ‘경기’ 일으켰던 심리전의 위력[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金正恩이 ‘景氣’ 일으켰던 心理戰의 威力[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先制的 武力挑發(우리 軍·軍이 이 옵션을 使用할 理가 없지만)을 除外한다면 北韓이 가장 敏感하게 反應해 온 것이 이른바 ‘對北(對北) 心理戰’입니다. 3代 世襲을 넘어 金氏 王朝의 永久執權을 꿈꾸는 體制의 特性 탓에 前近代的인 手段으로 보이는 對北 擴聲器 放送이나 傳單紙(以下 삐라로 …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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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에 몰린 한미동맹과 ‘콧수염 징크스’[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벼랑에 몰린 韓美同盟과 ‘콧鬚髥 징크스’[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콧鬚髥(mustache) 징크스’ 라고 해야 할까요? 異常 徵候가 뚜렷해 보이는 韓美同盟에 콧鬚髥 리스크가 다시 한番 急浮上하고 있습니다. 2018年 7月 駐韓美國大使로 赴任한 海里 해리스의 그 콧鬚髥입니다. 해리스 大使는 美國 太平洋軍 司令官 자리에서 물러나 駐韓美國大使로 赴任하기…

    •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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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이 질끈 눈감아 버린 ‘트라이 미’ 순간들[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靑이 질끈 눈감아 버린 ‘트라이 美’ 瞬間들[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이番 週 外交家에서 가장 많이 膾炙될 말을 하나 꼽자면 저는 躊躇 없이 이 한마디를 꼽고 싶습니다. 트라이 美(Try me)! 該當 發言者에 對한 ‘오마주’ 次元에서 그 發言內容을 原文 그대로 引用하겠습니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 덧붙이면 英語로 트라이 美(Try me)라는 얘기가 …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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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다시 한반도 균형자를 꿈꿔라!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韓國, 다시 韓半島 均衡者를 꿈꿔라!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6日 日本 도쿄에서 만난 미치시타 나루시게(道下德成) 政策硏究大學院大學(GRIPS) 敎授는 始作부터 거침없는 發言을 쏟아 냈습니다. “30年 北韓을 硏究해 온 제 結論입니다. 絶對로 豫測하지 마십시오.” 率直하면서도 勇氣 있는 말입니다. 極度로 閉鎖的이고 속내를 알 수 없는 集團인…

    •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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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실장이 틀렸다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정의용 室長이 틀렸다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정의용 大統領 國家安保室長은 10日 大韓民國의 安保에 對한 ‘重要한 認識’을 公開했습니다. 文在寅 大統領의 任期가 返還點을 도는 時點을 擇했습니다. 그 中에는 한-美-日 3國 關係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한·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에 對한 우리 政府의 判斷도 담겨 …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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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충우돌 김정은의 금강산 ‘승부수’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左衝右突 金正恩의 金剛山 ‘勝負手’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대단히 衝擊的인 內容이었습니다. 23日 이른 아침에 傳해져 온 北韓 발(發) 뉴스 말입니다. 군더더기 다 덜어내고 骨子만 整理해 보면 이겁니다. 1. 韓國이 金剛山에 지은 各種 施設物 다 撤去해라. 2. 金剛山은 南北의 共有物이 아니고, 南北關係의 象徵物은 더더욱 아니다. 3. 韓國…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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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 탄 초인?…김정은의 ‘백마정치’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白馬 탄 超人?…金正恩의 ‘白馬政治’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北韓에서 白馬는 이른바 白頭血統의 象徵처럼 돼 있는 存在입니다. 저 有名한 李陸史(1904~1944)의 詩(時) ‘曠野’에 登場하는 白馬를 탄 超人의 影響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내친 김에 市의 한 小節을 引用해볼까요. 다시 千古의 뒤에 白馬 타고 오는 超人이 있어 이…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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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리지 않는 ‘핫라인’…트럼프의 김정은 편애[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울리지 않는 ‘핫라인’…트럼프의 金正恩 偏愛[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김정은에게 好感을 갖고 있다는 點은 이제 確實한 ‘팩트’가 된 것 같습니다. 彈劾論議로 心氣가 不便한 트럼프 大統領은 9日(現地時間) 金正恩 委員長의 이름을 불쑥 擧論했습니다. 다른 國家 頂上들과 通話를 한다면서 ‘특별한 親舊’를 召喚한 것입니다. 美國 …

    •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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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다피’로 종지부 찍은 20년 악연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카다피’로 終止符 찍은 20年 惡緣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北韓이 第一 嫌惡했던 존 볼턴 美國 國家安保補佐官의 電擊 更迭은 北核 外交家에 적지 않은 衝擊波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볼턴은 北韓과의 核協商에서 完全한 非核化를 保障할 ‘最後의 堡壘’로 여겨졌던 象徵的인 人物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트럼프 大統領은 볼턴을 ‘트위터’로 內…

    • 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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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의 ‘비밀’…김정은 5차 방중은 없다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왕이의 ‘祕密’…김정은 5次 訪中은 없다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中國 왕이__30 外交擔當 國務委員 兼 外交部長의 訪北은 큰 注目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巨大한 ‘뉴스의 블랙홀’이 되어 버린 祖國 法務部 長官 候補者 탓이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北-美 實務會談의 進陟이 거의 없고 非核化 對話의 動力이 뚝 떨어진 狀況에서 왕이의 訪北이 큰 便…

    •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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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이 손에 쥔 또 하나의 ‘최종병기’ [하태원 기자의 우아한]

    金正恩이 손에 쥔 또 하나의 ‘最終倂記’ [하태원 記者의 優雅한]

    10日 北韓이 미사일을 發射하면서 올해 들어 7次例 미사일을 쐈습니다. 大韓民國 合同參謀本部가 短距離彈道미사일이라고 判斷했지만 北韓이 新型戰術誘導彈이라고 밝혔던 그 發射體입니다. 7月 25日 以後 사나흘이 멀다하고 쏘아올리고 있는 미사일의 特徵을 살펴봤습니다. 于先 射距離와 高度,…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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