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不快했던 사람들 容恕 始作하니 잠이 와…사랑까지 하려고 努力”|東亞日報

MB “不快했던 사람들 容恕 始作하니 잠이 와…사랑까지 하려고 努力”

  • 뉴스1
  • 入力 2022年 12月 30日 16時 57分


코멘트
신년 특별사면으로 4년 9개월 만에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사저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12.30/뉴스1 ⓒ News1
新年 特別赦免으로 4年 9個月 만에 赦免·復權된 李明博 前 大統領이 30日 午後 서울 江南區 私邸 앞에서 所感을 밝히고 있다. 2022.12.30/뉴스1 ⓒ News1
尹錫悅 大統領이 30日 特別赦免으로 赦免·復權된 李明博 前 大統領에게 直接 電話해 “빨리 健康을 回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太永浩 國民의힘 議員은 이날 뉴스1과 通話에서 “李 前 大統領이 尹 大統領의 電話를 받은 뒤 ‘나는 이렇게 健康하다, 그런데 尹 大統領이 내가 健康한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 걱정이 돼서 電話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傳했다.

이날 태 議員을 비롯해 權性東·尹漢洪·薄情하·류성걸 議員 等이 서울 江南區 논현동의 李 前 大統領의 私邸를 찾아 이 前 大統領을 豫防했다.

李 前 大統領은 “只今은 내가 이렇게 健康하지만 처음에 獨房에 있을 땐 健康하지 못했고 잠을 못 자서 藥을 많이 먹었지만 도움이 안 됐다”며 “藥으로 治癒할 病이 아니라 마음의 病이라 생각해 藥을 먹지 않고 聖經冊을 읽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聖經에서 結局 容恕하고 사랑하라는데 나한테는 容恕와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正말 不快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을 容恕하기 始作하고, 그들도 나름의 事情이 있겠다고 생각하기 始作하자 저녁에 잠이 오기 始作했다”며 “사랑까지 하기 위해 努力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이 外에도 이 前 大統領은 監獄에 있는 동안 젊은이들에게서 便紙를 많이 받았다며 “젊은 親舊들한테 便紙를 통해 激勵를 많이 받아서 기운을 낼 수 있었고, 그런 面에서 選擧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한 高等學生은 李 前 大統領에게 ‘나쁜 大統領인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일을 第一 많이 한 大統領’이라는 便紙를 보냈고, 이 前 大統領은 “젊은 親舊들도 많이 變할 수 있다는걸 느꼈다”고 했다고 한다.

또 이 前 大統領은 이날 參席者들에게 여러次例 “여러분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未安하다”고 謝過를 했다고 한다.

한便 이 前 大統領은 태 議員을 向해 “北韓에서 와서 自由와 民主主義 重要性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누구보다 自由와 民主主義를 지키기 위해 役割을 해야 한다. 地域도 熱心히 다니고 사람도 많이 만나야 한다”고 强調했다고 한다.

서울 江南區가 地域區인 태 議員이 “李 前 大統領이 돌아와서 한 票를 더 얻은 셈”이라고 하자 이 前 大統領은 “맞다. 내가 왔으니까 한 票가 더 된다”고 答했다고 한다.

앞서 권성동 議員은 이 前 大統領을 豫防한 뒤 黨 代表 出馬에 關한 言及이 있었냐는 質問엔 “그 部分에 對해서는 특별한 말씀이 안 계셨다”며 “이 政府가 잘 되는 것이 結局 大韓民國 國民을 위한 길이니까 政府가 成功할 수 있도록 現役 政治人들이 뒷받침을 잘해라 그런 말씀이 계셨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