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王室 女性의 唯一 儀禮 ‘廟見禮(廟見禮)’ 再演[淸溪川 옆 寫眞館]|東亞日報

王室 女性의 唯一 儀禮 ‘廟見禮(廟見禮)’ 再演[淸溪川 옆 寫眞館]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8日 16時 25分


코멘트
宮中文化祝電行事의 하나인 創作 公演 ‘墓縣, 王后의 記錄‘李 28日 서울 종로구 宗廟에서 進行되고 있다. 인원왕후 役을 맡은 俳優가 뮤지컬 公演을 선보이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綠陰이 짙어가는 宛然한 봄날, 朝鮮과 大韓帝國의역사를 품고 있는 景福宮, 昌德宮, 昌慶宮, 德壽宮, 慶熙宮 等 5個宮闕과 宗廟, 社稷壇은 宮中 祝祭들로 活氣 가득하다.

‘宮中文化祝電’은 4月 26日 始作해 5月 5日까지 여러 華麗한 公演과 體驗行事가 펼쳐지는 大規模 文化遺産祝祭다.

宮中文化祝電行事의 하나인 創作 公演 ‘墓縣, 王后의 記錄‘李 28日 서울 종로구 宗廟에서 進行되고 있다.


28日 서울 都心 宗廟의 永寧殿을 찾았다. 宮中文化祝電行事의 하나인 創作 公演 ‘墓縣, 王后의 記錄‘李 進行됐다. 休日 午後 종묘 고즈넉한 숲 속에서 펼쳐지는 宮闕祝祭를 보기 爲해 따가운 햇살을 마주 하며 내 外國人들이 몰렸다.

廟見禮(廟見禮)는 王妃나 世子嬪이 王室 婚禮를 마친 뒤 朝鮮王朝 歷代 王과 王妃 神主가 모셔진 이곳 宗廟를 謁見하는 儀禮다. 王室 女性이 參與하는 唯一한 宮闕 行事여서 그 意味가 깊다.


인원왕후는 朝鮮 肅宗(在位 1674∼1720)의 세 番째 王妃다. 16歲 즈음인 1703年 婚禮를 마친 뒤 後날 記憶을 떠올리며 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 한글 文集 ‘先軍類似’와 歷史 考證 等을 바탕으로 創作劇이 誕生했다.

肅宗과 王妃, 親庭아버지인 김주신, 文武 大臣들, 內官, 尙宮들로 扮裝한 俳優들의 華麗한 王室 衣裳이 異彩롭다. 俳優들醫演技와 雄壯한 뮤지컬 音樂은 덤이다.
當時 臣下들이 王妃 얼굴을 直接 볼 수 없었다는 點을 反映해 王妃가 入場하기 前에 文武大臣들이 숨듯이 모두 退場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約 40分 동안 우리말로 進行돼 韓國語를 모르는 外國 訪問客들은 若干 힘들어 보였다.

28日 서울 종로구 宗廟에서 宮中文化祝電行事의 하나인 創作 公演 ‘墓縣, 王后의 記錄‘을 外國 觀覽客들이 觀覽하고 있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이 公演은 27日부터 5月 1日까지 午後 1時와 午後 4時 等 하루 두 次例씩 열린다.
메인 公演 外에 옛 宗廟祭禮 때 使用한 樂器 體驗과 王室 女性들의 生活 文化를 宗廟 여기저기서 體驗할 수 있다.

5月 5日에는 유네스코 人類無形文化遺産인 宗廟大帝가 華麗하고 嚴肅하게 펼쳐진다.

이훈구 記者 ufo@donga.com
#宮中文化祝電 #廟見禮 #淸溪川 옆 寫眞館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