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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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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변화는 기업 환경에 변수… 산불 등 2차 자연재해 대비해야”

    “氣候 變化는 企業 環境에 變數… 山불 等 2次 自然災害 對備해야”

    “예전에 자주 發生하지 않았던 雨雹이나 大規模 山불 같은 ‘2次 災害’의 發生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 自然災害에 對한 새로운 準備가 必要합니다.” 17日 서울 中區 FM글로벌 韓國支店 事務所에서 만난 탄 히안 洪 FM글로벌 아시아 首席副社長은 새로운 形態의 自然災害가 자주 發生하는 美…

    • 17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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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대와 통합하고 의대 신설 추진… 학교 브랜드 가치 높일 것”

    “保健大와 統合하고 醫大 新設 推進… 學校 브랜드 價値 높일 것”

    “1906年 醫名學校 時節부터 따지면 三育大 歷史가 120年 가까이 되는데 브랜드 價値가 높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三六保健大와의 統合, 醫大 新設 等을 통해 삼육대의 眞價를 보여주겠습니다.” 제해종 三育大 總長(57)은 지난달 28日 東亞日報와의 就任 인터뷰에서 앞으로 4年間의 任期를…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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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걸 바로 보지 못하니 세상 어지러워”

    “모든 걸 바로 보지 못하니 世上 어지러워”

    “國內外를 가리지 않고 슬기로움을 잃어가고 있는 時代입니다. 指導者들이 正말 精神 차려야 하는데…. 허허허…허허.” 지난달 30日 서울 서대문구 白蓮寺에서 韓國佛敎태고종 第21歲 宗正(宗正) 운경 大宗師 推戴 法會가 열렸다. 宗正은 佛敎 敎團에서 宗統을 承繼하는 最高 權威를 가진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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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유니버설 로봇 “글로벌 1위 협동로봇 앞세워 韓 시장 공략”

    [인터뷰] 유니버설 로봇 “글로벌 1位 協同로봇 앞세워 韓 市場 攻略”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덴마크 오덴세에 本社를 둔 協同로봇 專門 企業이다. 2008年 設立 以來 全 世界에 7萬5000臺 以上의 製品을 販賣하며, 글로벌 協同로봇 市場 占有率 1位(藥 50%)를 차지하고 있다. 國內 協同로봇 市場 占有率 1位 企業인 두산로…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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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자의 49일 여정… 삶의 미련 넘어 고요의 바다로

    亡者의 49日 旅程… 삶의 未練 넘어 고요의 바다로

    죽음 뒤의 世上은 證明되지 않은 未知의 領域. 人間의 身體 움직임을 통해 事後 世界의 모습을 照明한 新作이 關心을 모으고 있다. 국립무용단이 이달 25∼27日 서울 中區 國立劇場 해오름극장 舞臺에 올리는 ‘死者의 서’가 바로 그 作品이다. 作品은 죽음 後 亡者가 겪는 49日間의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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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종교만 진리라 생각하면 갈등 불러… 틈날 때마다 성경 보죠”

    “自己 宗敎만 眞理라 생각하면 葛藤 불러… 틈날 때마다 聖經 보죠”

    지난달 中旬 慶北 安東市民會館에서 ‘基督敎와 佛敎의 만남’이란 主題의 심포지엄이 열렸다. 行事를 主催한 政經포럼(代表 五經 스님)은 宗敎 間의 壁을 넘자는 趣旨로 佛敎界가 主軸이 돼 만든 團體. 7日 慶北 安東市 보경사에서 만난 五經 스님은 “저는 中이지만 틈날 때마다 聖經을 본다”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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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지지율 돌풍 맞아… 총선 이후 尹정권 ‘리셋’해야”

    “曺國革新黨 支持率 突風 맞아… 總選 以後 尹政權 ‘리셋’해야”

    “尹錫悅 政權은 4·10總選 以後 深刻한 危機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가 더 危機에 빠뜨릴 것입니다.”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는 25日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英語로 하면 ‘리셋(reset)’을 해야 한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꼭 大統領 彈劾으로만 (結果가) 制限되는 것은 아니…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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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블랙홀’에 인재 쏠림 우려… 이공계 활성화 대책도 필요”

    “‘醫大 블랙홀’에 人材 쏠림 憂慮… 理工系 活性化 對策도 必要”

    “‘醫大 블랙홀’ 때문에 半導體, 바이오, 人工知能(AI) 分野에서 人材가 안 나오면 우리나라의 未來는 없습니다. 工大에 進學하면 ‘敗北者’로 認識하는 雰圍氣가 繼續되면 안 됩니다. 政府가 (醫大 庭園을 둘러싼) 專攻醫 및 醫大 敎授와의 問題를 빨리 解決하고, 理工系 士氣를 振作시킬 …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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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째 루푸스… 환자들과 병동서 짜장면 시켜 먹으며 버텼어요”

    “10年째 루푸스… 患者들과 病棟서 짜장면 시켜 먹으며 버텼어요”

    “잠깐의 혼란스러움도 있었지만 이 악물고 잘 살고 있으니까요.” 26日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으로 活動하고 있는 俳優 양유진 氏(25)가 이렇게 말했다. 그는 코로나19街 擴散된 2020年 9月 오랜 時間 머물던 自炊房에서 映像을 만들어 틱톡에 올린 걸 契機로 購讀者 100萬 名을…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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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수 의대 증원에 포함시켜 통합해야”

    “한醫師 數 醫大 增員에 包含시켜 統合해야”

    政府가 20日 2025學年度 各 醫大別 入學 定員을 發表했다. 旣存 3058名보다 2000名 늘어 5058名이 됐다. 醫大 敎授들과 專攻醫(인턴, 레지던트)·醫大生들은 2000名 增員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强勁한 立場이다. 한便 大韓韓醫師協會(한의협)에선 現在 每年 800餘 名씩 排出…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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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불경 사경, 성경-꾸란과 견줘도 손색없어”

    “韓國 佛經 死境, 聖經-꾸란과 견줘도 遜色없어”

    “死境(寫經)은 宗敎, 書藝, 漢文 等이 어우러진 綜合藝術이지요. 全 世界에 韓國 佛經 死境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契機가 됐으면 합니다.” 經典을 筆寫하고, 經典 內容이나 敎理를 그리는 死境. 寫經은 가장 오래된 藝術 分野 中 하나지만 聖經, 꾸란(이슬람 經典) 等에 비해 韓國 佛經 社…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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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밥그릇, 중요하지만 본질 아니다… 정부가 필수의료대책 이행 확신 줘야”

    “醫師 밥그릇, 重要하지만 本質 아니다… 政府가 必須醫療對策 履行 確信 줘야”

    “왜 現場을 떠났냐고요? 患者 살리는 矜持 하나로 버텨왔는데, 그게 짓밟혔기 때문입니다.” 30代 醫師 한지성(假名) 氏의 목소리는 錯雜했다. 그는 빅5 病院 中 한 곳에서 心臟血管胸部外科 專任醫(펠로)로 일하다가 지난달 29日 病院을 떠났다. 그는 “醫大 定員 增員에 贊成도, 反對도…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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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극단 사상 첫 로봇 배우… 경주마-로봇-소녀의 ‘연대’ 그려

    國立劇團 史上 첫 로봇 俳優… 競走馬-로봇-少女의 ‘連帶’ 그려

    ‘呼吸을 맞춘다’는 것. 心臟搏動을 나누고 함께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말이다. 차디찬 로봇이 달리는 말의 등에 올라타 呼吸을 맞추고 疾走의 두근거림을 나눈다면, 그 瞬間만큼은 로봇에게도 溫氣가 도는 것은 아닐까. 서로 다른 存在가 맞추는 呼吸을 담은 演劇 ‘千 個의 파랑’이 다음 달 …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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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野 박용진 “민주당, 생명체 없는 사막화… ‘민주당 바보들’과 함께 黨재건 노력할것”

    [單獨]野 朴用鎭 “民主黨, 生命體 없는 沙漠化… ‘民主黨 바보들’과 함께 黨再建 努力할것”

    “더불어民主黨은 生命體가 없는 ‘沙漠化’의 過程에 들어갔다. 조금 다른 意見, 愛情 어린 批判조차 容納 못 하는 黨으로 國民에게 비치는 것이 가장 걱정스럽다.” 민주당 朴用鎭 議員(寫眞)은 13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黨의 公薦 波動에 對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 강북乙 再選 現役인 …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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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병원 남은 전공의 “나는 우매한 의사입니다”

    [單獨]病院 남은 專攻醫 “나는 愚昧한 醫師입니다”

    “崇高한 召命意識 같은 게 아닙니다. 저까지 빠지면 應急室 運營이 더 어려워지니 病院에 남겠다는 約束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最近 레지던트 過程을 마친 김승현(假名) 氏는 다음 달부터 한 綜合病院에서 應急醫學科 專任醫(펠로)로 일할 豫定이다. 20日부터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이 大…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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