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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歸家길, 옛 ‘親李系’ 雲集…“歲月 흘러 政治的 意味 없다”|동아일보

MB 歸家길, 옛 ‘親李系’ 雲集…“歲月 흘러 政治的 意味 없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12月 30日 16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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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日 午後 2時, 서울 江南區 論峴洞 李明博 前 大統領 自宅 앞. 零下에 가까운 날씨에 李明博 政府 國務總理부터 靑瓦臺 行政官까지 數十餘名이 雲集했다. 李 前 大統領은 10餘分間 웃으며 握手를 나누다 赦免 立場을 發表하고 自宅으로 이들과 함께 들어갔다.

李 前 大統領이 서울大病院에서 自宅에 到着하기 約 30分 前부터 自宅 앞 골목길은 북적였다. 李明博 政府 主要 人士들과 支持者, 取材陣과 유튜버가 200餘名 가까이 몰려들었다. 警察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金屬探知機 檢索을 했다.

親李系의 象徵的 人物인 이재오 前 議員과 김황식 前 國務總理, 류우익·임태희·하금열 前 大統領室長, 鄭柄國·맹형규·윤증현·김성환·변도윤·김금래 前 長官, 최금락·김두우·박인주 前 首席祕書官 等 李明博 政府 高位 人士들이 多數 자리를 지켰다.

黨에서는 李明博 政府에서 主要 職位를 맡았던 權性東·曺海珍·류성걸·尹漢洪·薄情하 議員 等 옛 ‘親李系’가 마중나왔다. 論峴洞이 地域求人 太永浩 議員도 參席했다.

李 前 大統領은 이날 서울대病院에서 휠체어를 타고 退院해 소망교회를 들러 1時55分께 논현동 自宅 골목길 앞에 到着했다. 李 前 大統領은 짙은 灰色 코트에 흰 셔츠, 속에 흰 폴라 內衣를 받쳐 입고 김윤옥 女史와 함께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人波와 握手를 나눴다. 밝은 表情이었다.

李明博 政府 人事까지 約 200餘名이 모인 支持者들은 ‘苦生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셔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等 歡迎 피켓을 들고 “李明博”을 連呼했다. 권성동 議員이 골목길 入口로 올라가 李 前 大統領을 맞이했다.

人事를 大綱 마친 李 前 大統領은 自宅 正門 앞에서 “國民들에게 心慮를 끼쳐 罪悚하다”며 “저는 大韓民國의 繁榮을 위해 祈禱함으로써 役割을 하겠다”고 짧은 立場을 냈다. 自身의 嫌疑 關聯 言及이나 政治行步에 對한 言及은 따로 하지 않았다.

李 前 大統領은 또 “지난 5年 동안 많은 분들이, 特히 젊은 層들이 節 聲援해주고 祈禱해주셔서 感謝하다”고 밝혔는데, 이날 現場에 모인 人波는 主로 60~70代로 보이는 高齡層이었다. 自宅 正門 앞에는 白髮이 星星한 人士들이 主로 자리했다. 이재오 前 議員은 防寒用 털帽子를 썼다.

李明博 政府 靑瓦臺 行政官 出身 A氏에 따르면, 이날 人波는 李 前 大統領 側에서 過去 政府 關係者들에게 個別的 連絡을 보내 모인 것이라고 한다. 支持者들은 이 過程에서 消息이 傳해져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李 前 大統領이 自宅에 들어가자 옛 親李系 議員들과 李明博 政府 人士들이 一齊히 뒤따라 들어갔다. 李 前 大統領 自宅 側은 나머지 現場 人波도 順次的으로 들여보냈다.

다만 이 前 大統領은 自宅 與件上 권성동 議員, 임태희 京畿道敎育監(前 大統領室長) 等 主要 人士들과 談笑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李明博 政府 靑瓦臺 祕書官을 지낸 B氏는 “들어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李 前 大統領과) 對話를 나누지는 못했다”고 했다.

권성동 議員은 이 前 大統領 禮訪 後 記者들과 만나 ‘親李系가 다시 뭉치는 것인가’ 質問에 “親伊·親朴 槪念은 이미 사라졌다”며 “이미 오랜 歲月이 흘렀고, 過去의 政治的 因緣이 있던 분들이 人間的 關係와 整理를 維持 發展시키는 槪念이다. 政治的 意味를 附與할 必要가 없다”고 했다.

앞서 박근혜 前 大統領이 지난 3月24日 大邱 達城郡 自宅으로 들어갈 때는 警察 推算 5000餘名이 모이고 燒酒甁이 날아오는 等 激烈한 狀況이 展開됐었다. 이날 이 前 大統領 歸家길은 比較的 차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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