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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速道路 달리던 택시서 記事 뺨 때린 카이스트 敎授 起訴|東亞日報

高速道路 달리던 택시서 記事 뺨 때린 카이스트 敎授 起訴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7日 14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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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방송화면 캡처
SBS뉴스 放送畵面 캡처
高速道路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技士를 暴行한 大學敎授가 裁判에 넘겨졌다.

27日 法曹界에 따르면 大田地檢은 지난달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運轉者 暴行 等 嫌疑로 韓國科學技術員(KAIST) 60代 敎授 A 氏를 不拘束起訴 했다.

A 氏는 지난해 12月 30日 서울 서초구에서 술에 醉한 채 택시에 올라 “大田으로 가자”고 한 뒤, 택시技士의 뺨을 여러 次例 때리고 팔을 잡아당기는 等 運轉을 妨害한 嫌疑를 받는다.

A 氏는 택시가 約 30㎞를 走行해 休憩所에 車를 세울 때까지 暴行과 運轉 妨害를 繼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結局 택시技士의 申告를 받고 기다리던 警察에 依해 逮捕됐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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