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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지현

김지현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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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部 警察팀, 産業部 財界팀 거쳐 政治部 國會팀 出入하고 있습니다.

jhk85@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政治一般 47%
選擧 37%
칼럼 7%
大統領 7%
國會 2%
  • 孫今柱 “二重投票 勸誘한 現役 신정훈, 公薦 撤回해야” 再審 要請

    더불어民主黨 全南 羅州-和順 豫備候補인 孫今柱 前 議員이 18日 “現役인 신정훈 議員 側의 組織的 二重投票 誘導行爲를 糾彈한다”며 中央黨에 再審을 申請했다. 孫 前 議員은 前날 決選에서 申 議員에게 敗했다. 孫 前 議員 側은 이날 聲明을 통해 “新 議員 側이 黨內 競選을 앞둔 時點인 이달 4日 羅州市 동강면 住民들 앞에서 二重 投票 및 重複應答을 誘導 및 指示한 情況이 捕捉됐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新 議員은 該當 事案으로 민주당 中央黨 選擧管理委員會로부터 警告 措置를 받고 ‘選擧 規定을 嚴修하겠다’고 했지만, 競選 投票 期間인 11~12日 多數 權利黨員과 申 議員이 包含된 모바일 團體 對話房에서 現職 市議員, 道議員 等의 組織的인 二重投票 誘導와 셀프 引證 情況이 捕捉됐다”고 했다. 이어 “對話房에 ‘權利黨員投票’ ‘一般市民投票’라는 이름의 名單이 作成돼 있었고 10名 以上 重複되는 이름이 明示돼 이中投票를 組織的으로 勸誘, 誘導, 指示했다는 疑惑이 提起됐다”며 “채팅房에서 該當 名單을 確認한 申 議員은 ‘캬! 蔚 00議員님! 感謝해요’라며 呼應하고 同調하는 反應을 보였다”고 덧붙였다.손 前 議員 側은 “그러면서 “政治的 中立을 지켜야 할 現職 羅州市場도 申 議員에게 투표했다는 셀프認證을 해 官權選擧 疑惑이 提起되는 狀況”이라며 “二重投票와 셀프引證, 官權石距는 當選無效刑에 이를 수 있는 重大犯罪人 만큼 黨 指導部는 徹底한 監察을 통해 迅速하게 調査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孫 前 議員 側은 司法當局에도 搜査를 要請하는 告發狀을 提出할 豫定이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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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代는 祖國을 容恕하지 않았다[김지현의 政治언락]

    지난週 더불어民主黨 朴用鎭 議員을 인터뷰() 했는데 그가 ‘曺國革新黨’에 對해 재밌는 포인트 하나를 짚더군요.―조국혁신당 支持率이 올라가면서 민주당이 슬쩍 다시 祖國의 손을 잡으려는 것 같다. ‘曺國革新黨’李 野圈 파이를 키우고 있다는 主張에 同意하는가.“야권 파이를 키우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나는 민주당 파이를 나눠 가진다고 생각한다. 最近 輿論調査를 보니 20代의 祖國革新黨 支持率이 0%더라. 민주당이 지난 大選 때 20代 票心을 끌고 오지 못해 大體 몇 番을 謝過했냐. 그 때 얼마나 많은 反省과 謝過를 했는지를 다 잊고 또 이러고 있구나, 過去의 判斷 失手를 다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番에도 20代, 30代는 抛棄하겠다는 것 아닌가. 旣存 우리의 파이를 나눌 게 아니라 더 가져와야 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박 議員이 言及한 調査는 3月 1週 次 韓國갤럽 輿論調査입니다. 創黨 後 이뤄진 첫 調査에서 祖國革新黨은 6% 支持率을 보이며 華麗한 申告式을 치렀습니다. 이어진 3月 2週 次 調査에선 前週보다 1%포인트 오른 7%를 보였고요.지지율에 들뜬 듯 曺國 代表는 “民主黨과 祖國革新黨을 合한 파이가 더 커지고 있다”(10일 MBN 放送) “민주당은 민주당의 길을 가고, 나는 우리의 길을 가다 보면 크게 봐선 파이를 키우는 일이 될 수 있다” (19日 金於俊 유튜브) 等 連日 ‘汎(汎)野圈 파이論’을 主張하고 있습니다. 15日 YTN 라디오에선 國民의힘과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을 向해 “標準語로 하면 語感이 살지 않을 것 같아서 釜山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다. ‘느그들 쫄았제’”라고도 했죠. 自信感이 相當히 充滿해 보입니다. 民主黨도 曺國革新黨의 氣勢에 唐慌한 듯하더니 어느덧 漸漸 露骨的인 協業 體制로 가려는 模樣새입니다. 李海瓚 常任選擧對策委員長은 19日 選對委 會議에서 “曺國革新黨에 그동안 政治에 關與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어느 程度 參與한다는 얘길 들었다”며 “앞으로 저도 그쪽(曺國革新黨) 분들과 더 많이 만나서 對話도 하고, 方向을 調律하는 機會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首都圈에 出馬한 한 議員은 “3月 初 들어 갑자기 野圈 優勢로 雰圍氣가 확 바뀌고 있는데, 이게 다 祖國革新黨이 登板하고 나고부터다. 湖南뿐 아니라 京畿, 仁川 等 민주당 텃밭마다 祖國革新黨 바람이 尋常치 않다. 只今 민주당으로선 좋든 싫든 다시 祖國의 江으로 自進해서 뛰어들 수밖에 없는 雰圍氣다”라고 傳하더군요. 이런 氣流에 ‘미스터 쓴소리’ 朴 議員이 20代 支持率이나 좀 제대로 보라고 指摘하고 나선 겁니다. 3月 첫 週 調査에서 祖國革新黨의 18~29歲 支持率은 應答이 50 事例 未滿이라 아예 集計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20臺 中에선 ‘무당層’이라는 應答이 4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민주당 27%, 國民의힘 17%, 改革新黨?進步黨 4% 巡이었습니다. 3月 둘째 週 調査에서도 18~29歲의 曺國革新黨 支持率은 0%였습니다. ‘무당層’李 42%로 如前히 1位였고, 이어 민주당 28%, 國民의힘 22%, 改革新黨 3% 巡이었습니다. 曺國革新黨 支持率은 3月 첫 週 40代 12%, 50代 11%, 60代 8% 巡이었고, 둘째 週엔 50代 14%, 40代 11%, 60代 8%였습니다.물론 아직 選擧日까지 20日 以上 남은 만큼 推移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아직까지 20代는 祖國을 容恕하지 못한 듯합니다. 이들은 ‘曺國 事態’가 터졌던 2019~2020年 14~25歲였죠. 한창 入試 中이거나 大學을 다니던 中이었겠네요. 우리는 이미 지난 總選과 大選, 地方選擧를 거치며 ‘不公正’과 ‘아빠찬스’ 等에 憤怒하던 20代 票心을 確認한 바 있습니다. 민주당도 選擧를 앞두고는 支持率 아킬레스腱으로 떠오른 20代를 向해 수도 없이 謝過했죠. “靑年들이 느꼈을 不公正에 對한 相對的 剝奪感, 挫折感은 깊이 있게 헤아리지 못했다. “(2019年 李海瓚 當時 黨 代表)“機會가 平等하고 過程이 公正하고 結果가 正義로운 나라가 되도록 公正과 正義의 價値를 바로 세우겠다.”(2021년 6月 宋永吉 當時 黨 代表)“公正性이 問題 되는 時代 狀況에서 민주당이 國民께 公正性에 對한 期待를 毁損하고. 실망시켜드리고 아프게 한 點은 辨明의 餘地 없는 잘못”(2021年 12月 李在明 當時 大選候補) 이렇게 句句節節 謝過해놓고 이제 와서 눈앞의 支持率이 多急해지니, 또다시 조국의 손을 잡는 길을 擇하겠다는 겁니다. 曺國 代表는 20臺가 祖國革新黨을 外面하는 것에 對해 “現在 20代는 祖國革新黨에 對해서 關心이 없을 뿐만 아니라 政治 自體에 對한 關心이 없는 것 같다”고 했죠. 그러면서 “20代의 政治 參與를 높이기 위해서는 같이 努力해야 한다”며 “現在 20代, 30代는 檀君 以來 가장 스펙이 높은 世代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일자리를 求하기 힘들고 戀愛하기 힘들고 이런 狀況에 있다는 건 新生 政黨이긴 하지만 저희 糖을 包含해 旣成 政黨과 世代 모두의 責任”이라고 했습니다. 20代의 政治嫌惡에 가장 크게 寄與하신 분께서 저런 말씀을 하시니 너무 荒唐합니다.비례대표 出馬를 宣言한 조 代表는 22代 國會가 열리면 ‘한동훈 特檢法’부터 發議하겠다고 公約했습니다. 그는 지난 12日 國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特檢 搜査 對象 안에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의 딸 問題도 包含하겠다고 했죠. 그는 이 자리에서 “論文 代筆, 海外 웹사이트 에세이 剽竊, 奉仕活動 ‘2萬 時間’으로 부풀려 奉仕賞 等 水上, 專門 開發者가 製作한 앱을 直接 製作한 것처럼 提出 等을 實行했다는 疑惑에 對한 業務妨害 事件”이라며 한 委員長 딸 關聯 疑惑을 一一이 읊기도 했습니다.자녀 入試 非理와 監察 撫摩 嫌疑로 2審에서 懲役 2年의 實刑을 宣告받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니 이것 亦是 너무 荒唐합니다.그는 連日 “日記帳, 체크카드, 다녔던 高等學校까지 押收搜索한 제 딸에게 했던 만큼만 (한동훈 委員長 딸에게도) 하라”, “韓 委員長을 만나면 法務部 長官 時節 따님의 11個 入試 非理가 모두 無嫌疑 處分된 데 對해 意見을 물을 생각”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映畫 ‘테이큰’ 속 딸을 지키려는 리암 니슨 컨셉이라도 잡은 것 같습니다. 그의 攻勢에 한 委員長은 “3審에서 有罪가 確實視되는 분”이라고 맞받았고요. 그야말로 自己 딸만 所重한 아빠들의 利己的인 代理戰 樣相이네요. 이거 뭐 法務部 長官 出身 아버지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저도 이런데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未來를 홀로 默默히 準備 中인 수많은 20代는 오죽할까 싶습니다.‘모두 다 關心없거나 싫다’는 20代 무당層 比率이 40%臺로 가장 높다는 點을 모두 꼭 記憶했으면 합니다. 지난 大選과 地方選擧에선 ‘憤怒 投票’라도 했던 20臺가 어느덧 더 以上 화낼 힘조차 없는 건 아닌지, 政治를 통해 바꿔보자는 마지막 希望조차 抛棄한 건 아닌지 政治人 모두 責任을 갖고 苦悶해야 할 數字입니다. ::3月 1週 次 韓國갤럽 輿論調査::5~7日 全國 18歲 以上 1000名에게 電話 調査員이 無線電話로 인터뷰. 標本誤差 ±3.1%포인트에 95% 信賴水準, 응답률은 14.4%?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參照::3月 2週 次 韓國갤럽 輿論調査::12~14日 全國 18歲 以上 1002名에게 電話 調査員이 無線電話로 인터뷰. 標本誤差 ±3.1%포인트에 95% 信賴水準, 응답률 14.7%?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參照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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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김혜경 補佐’ 권향엽 本選行… ‘女性 加點’ 25% 받아 現役 꺾어

    더불어民主黨의 全南 順天-光陽-谷城-求禮을 候補 競選에서 권향엽 前 大統領均衡人事祕書官이 該當 地域 같은 黨 現役 서동용 議員을 누르고 本選行을 確定지었다. 17日 민주당 選擧管理委員會 發表에 따르면 權 候補는 4年 만에 치러진 競選 리턴매치에서 徐 議員을 제치고 公薦狀을 받았다. 민주당은 當初 該當 選擧區를 ‘女性 戰略 特區’로 指定하고 權 候補에게 單數 公薦을 줬다. 하지만 權 候補가 2022年 大選 때 李在明 캠프에서 大選 候補 直屬 機構인 配偶者실 副室長으로 李在明 代表 夫人 김혜경 氏를 補佐한 것을 두고 論難이 불거졌다. 이에 權 候補는 單數 公薦 撤回 後 競選을 要請했고 이를 黨 指導部가 받아들여 100% 一般 國民 投票를 反映하는 方式으로 競選이 치러졌다. 權 候補는 競選에서 女性 政治人 加點 25%를 받았다. 黨 關係者는 “加點이 反映되면 現役 議員으로선 이기기 쉽지 않은 構造”라고 했다. 權 候補는 本選에서 3選 議員 出身인 國民의힘 李貞鉉 候補와 競爭하게 됐다. 李 候補는 19臺와 20代 國會에서 國民의힘 前身인 새누리당 所屬으로 이 地域에서 當選됐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서울 汝矣島 黨舍에서 연 첫 選對委 會議에서 權 候補 公薦을 겨냥해 “民主黨은 李在明 代表의 祠堂이지, 더 以上 公黨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고 主張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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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內部서도 “황상무 辭退” 목소리 커져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言論人 膾칼 테러’ 言及 等으로 論難을 일으킨 황상무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寫眞)에 對해 事實上 辭退를 要求했다. 與黨에선 總選을 앞두고 黃 首席 論難으로 輿論이 惡化되고 있다는 判斷에 따라 黃 首席 辭退가 必要하다는 建議가 大統領室에 傳達됐다. 一旦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個人 謝過 線에서 事件을 매듭짓겠다는 立場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內部에서 黃 首席 辭退 要求에 不快感을 表示하고 있어 尹錫悅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2次 葛藤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一角에서 提起됐다. 한 委員長은 17日 記者들과 만나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發言이고, (皇 首席) 本人 스스로 去就를 決定해야 한다”고 말했다. 京畿 城南 분당乙에 出馬하는 金恩慧 前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度 페이스북에 “皇 首席은 自進辭退하기 바란다”며 “數年 全義 막말로도 많은 與黨 候補가 辭退했는데, 大統領室 首席이 例外가 될 순 없다”고 적었다. 惡化된 總選 構圖 속에 與黨 首長과 大統領室 首席祕書官 出身 首都圈 總選 候補가 한목소리로 黃 首席 辭退를 壓迫한 것으로 解釋됐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17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皇 首席이 食事 자리에서 過去 일을 言及하고, 弄談을 한 것임을 充分히 說明했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發言이 失手인 것은 분명하지만 首席 職을 내려놓을 만한 事案은 아니라는 立場인 것으로 알려졌다. 黃 首席은 16日 自身을 둘러싼 論難에 對해 “國民 여러분께 心慮를 끼쳐 謝過 드린다”며 “앞으로 公職者로서 言行을 各別히 操心하고 더 責任있게 處身하겠다”고 밝혔다. 黃 首席은 個人 名義 立場文에서 “이야기를 듣는 相對方의 立場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言論인 여러분께 謝過 드린다”고 말했다. 黃 首席이 自身의 發言에 對해 謝過하되 野圈의 辭退 要求에는 應할 뜻이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解釋된다. 黃 首席은 週末에도 尹錫悅 大統領에게서 業務指示를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民主黨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16日 黃 首席을 “言論脅迫首席”으로 부르며 “責任 있는 處身은 謝過가 아니라 辭退다. 비뚤어진 言論觀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脅迫을 뱉어내는 黃 首席을 當場 更迭하라”고 했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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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황상무 事實上 辭退 要求…大統領室, 個人 謝過로 매듭 立場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言論人 膾칼 테러’ 言及 等으로 論難을 일으킨 황상무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에 對해 事實上 辭退를 要求했다. 與黨에선 總選을 앞두고 黃 首席 論難으로 輿論이 惡化되고 있다는 判斷에 따라 黃 首席 辭退가 必要하다는 建議가 大統領室에 傳達됐다. 一旦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個人 謝過 線에서 事件을 매듭짓겠다는 立場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內部에서 黃 首席 辭退 要求에 不快感을 表示하고 있어 尹錫悅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2次 葛藤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一角에서 提起됐다.한 委員長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發言이고, (皇 首席) 本人 스스로 去就를 決定해야 한다”고 말했다. 京畿 城南 분당乙에 出馬하는 金恩慧 前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度 페이스북에 “皇 首席은 自進辭退하기 바란다”며 “數年 全義 막말로도 많은 與黨 候補가 辭退했는데, 大統領室 首席이 例外가 될 순 없다”고 적었다. 惡化된 總選 構圖 속에 與黨 首長과 大統領室 首席祕書官 出身 首都圈 總選 候補가 한 목소리로 黃 首席 辭退를 壓迫한 것으로 解釋됐다.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17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皇 首席이 食事 자리에서 過去 일을 言及하고, 弄談을 한 것임을 充分히 說明했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發言이 失手인 것은 분명하지만 首席 職을 내려놓을만한 事案은 아니라는 立場인 것으로 알려졌다.황 首席은 16日 自身依을 둘러싼 論難에 對해 “國民 여러분께 心慮를 끼쳐 謝過 드린다”며 “앞으로 公職者로서 言行을 各別히 操心하고 더 責任있게 處身하겠다”고 밝혔다. 黃 首席은 個人 名義 立場文에서 “이야기를 듣는 相對方의 立場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言論인 여러분께 謝過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事件의 被害者 遺家族 여러분께도 심심한 謝過와 慰勞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黃 首席이 自身의 發言에 對해 謝過하되 野圈의 辭退 要求에는 應할 뜻이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解釋된다. 黃 首席은 週末에도 尹錫悅 大統領에게서 業務指示를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황 首席은 14日 一部 記者들과의 點心 食事 자리에서 “내가 (軍) 情報司 나왔는데 1988年 經濟新聞 記者가 鴨鷗亭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房이 찔렸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민주당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16日 黃 首席을 “言論脅迫首席”으로 부르며 “責任 있는 處身은 謝過가 아니라 辭退다. 비뚤어진 言論觀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脅迫을 뱉어내는 黃 首席을 當場 更迭하라”고 했다.이상헌 記者 dapaper@donga.com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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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强勁層에 휘둘리는 競選… 豫告된 公薦 慘事[政治 D포커스]

    與野가 ‘막말 리스크’ 波紋 擴散 憂慮에 도태우, 鄭鳳柱 候補의 公薦을 深夜에 急히 取消한 것을 두고 15日 政治權에선 “豫告된 公薦 慘事”라는 評價와 함께 “‘第2의 도태우, 鄭鳳柱’가 얼마든지 追加로 나올 수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 이番 總選을 앞두고 唯獨 유튜브와 페이스북 等을 통해 强性 支持層만 攻掠하는 極端的인 政治 文化가 판을 친 가운데, 與野 指導部가 이를 放置하고 公薦 過程에서도 不實하게 檢證해 公薦 取消로 이어지는 惡循環이 나타났다는 批判이다. 與野는 이番 總選을 앞두고 마련한 競選 過程에서 强性 支持層의 입김을 反映할 수 있는 通路를 移轉 總選에 비해 넓혔다. 더불어民主黨의 境遇 지난해 公薦을 위한 現役 議員 評價 基準에 ‘디지털 疏通 實績’을 新設한 것이 代表的이다. ‘議員 任期 始作 後 40個月 동안 올린 페이스북과 유튜브 等의 揭示物이 1000件 以上이어야 滿點을 받을 수 있다’는 條項이 생기면서 現役 議員들의 强性 政治 유튜브 出演이 急增했다. 이에 질세라 院外 人士들도 支持層 사이 認知度를 높이기 위해 政治 유튜브를 活用하기 始作했고, 甚至於 出馬 宣言도 유튜브에서 했다. 부승찬 前 國防部 代辯人은 1月 ‘이동형 TV’에서 “李在明 代表와 함께 尹錫悅 (大統領)을 끌어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出馬 宣言을 한 뒤 競技 龍仁病 競選에서 現役 정춘숙 議員을 제치고 公薦을 받았다. 國民의힘도 黨 텃밭인 서울 江南 3具와 大邱·慶北, 江原, 釜山·蔚山·慶南에서만 黨員 50%, 一般 國民 50%로 競選을 치렀다. 나머지 다른 地域은 一般 國民이 80%, 黨員은 20%였다. 國民의힘은 “텃밭엔 黨員 數가 많기 때문에 黨員 調査로도 充分히 民心을 反映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5·18民主化運動 北韓軍 介入說’ 發言과 ‘日베’ 揭示글 共有 等이 論難이 돼 公薦이 取消된 도 候補가 大邱 中-南에서 公薦을 받은 點 等을 考慮하면 民心보다 强性 保守 支持層 黨員들의 黨心이 過하게 反映된 것이 아니냐는 指摘이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一般 輿論調査도 性別, 年齡 割當 없이 先着順으로 進行해 積極 支持層 或은 動員者가 課標집됐다는 指摘이 있었다”며 “結局 競選에서 强性 支持層 입김이 相當 部分 反映된 것”이라고 했다. 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버넌스硏究所 敎授는 “兩黨 競選이 워낙 支持層 中心으로만 돌아가다 보니 다 같이 ‘막말 感受性’李 낮아진 탓에 정작 本選을 앞두고 中道層 票心을 考慮하지 못한 것”이라고 指摘했다.유튜브서 막말 → 强性層 업고 公薦 → 檢證 不實로 取消 ‘惡循環’豫告된 公薦慘事野김준혁 “慈乘入籍, 궁정동 떠올라”… 양문석은 “盧武鉉 不良品” 論難與장예찬 “女子들 백 좀 작작 事故”過去 不適切 發言 檢證없이 公薦더불어民主黨 京畿 水原丁 競選에서 院內代表 出身 非명(非李在明)系 3線 박광온 議員을 꺾고 公薦을 받은 親命(親李在明)系 김준혁 候補는 지난해 11月 페이스북에 慈乘 前 曹溪宗 總務院長 入寂과 關聯해 “慈乘 죽음이 釋然치 않다. 왜 자꾸 궁정동 安家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라는 大글을 달았다. 궁정동 安家는 朴正熙 前 大統領 때 10·26事態가 벌어졌던 곳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괜한 陰謀論을 부추길 수 있는 데다, 佛敎界 心氣를 건드릴 수 있는 危險한 發言”이라며 “黨에서 ‘傳統文化特委’까지 만들어 佛敎界에 오래 功을 들여왔는데 정봉주 前 議員의 ‘曹溪宗 金正恩’ 發言 論難에 이어 또 한番 공든 塔이 무너지게 생겼다”고 憂慮했다. 特히 金 候補가 該當 글을 쓴 時點은 黨 總選企劃團이 “막말과 說話 等 不適切 言行에 對해 徹底하게 檢證하고 公薦 審査에 反映하겠다”고 밝힌 지 一週日도 되지 않은 때였다. 結局 黨의 ‘不實 檢證’ 탓이라는 批判이 나오는 背景이다. 國民의힘 정영환 公薦管理委員長은 ‘장예찬 候補의 막말과 關聯해 公薦 取消를 檢討하고 있느냐’는 質問에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親命 양문석 “노무현은 不良品” 論難 金 候補 外에도 李在明 代表 强性 支持層과 함께 主로 非명系 競爭者들을 向한 막말性 攻擊을 이어왔던 候補들을 둘러싼 論難이 이어지고 있다. 京畿 安山甲 競選에서 親文(親文在寅) 現役 電解鐵 議員을 꺾은 親命 양문석 候補는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이라고 卑下하는 表現) 뿌리를 뽑겠다”는 極言을 했다가 黨職 停止 3個月 懲戒를 받고도 公薦狀을 따냈다. 그는 親命 性向 유튜브에 出演해 “민주당 내 수박들 바퀴벌레들” 等의 嫌惡 發言도 했다. 2008年 狂牛病 波動 땐 盧武鉉 前 大統領에 對해서도 原色的 非難을 쏟아냈던 事實이 뒤늦게 다시 알려지면서 黨內 反撥도 거세지고 있다. 兩 候補는 當時 한 온라인 言論社에 ‘이명박과 노무현은 類似不良品’, ‘미친 美國소 收入의 原罪는 盧武鉉’ 等의 題目의 칼럼을 揭載했다. 그는 該當 글에서 ‘韓美 自由貿易協定(FTA)을 밀어붙인 盧 前 大統領은 不良品’이라고 卑下하는가 하면, 盧 前 大統領 支持者들에 對해서도 “노무현 氏에 對해 ‘讚揚’하는 一部 記憶喪失症 患者들”이라고 表現했다. 盧武鉉財團 理事長을 맡고 있는 정세균 前 國務總理는 通話에서 “盧武鉉 精神을 否定하는 사람을 候補로 公薦하는 것을 坐視할 수 없다는 立場을 民主黨 指導部에 傳達했다”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蔚山에서 兩 候補의 막말 論難에 對한 立場을 묻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말하며 答을 避했다. 이 밖에 서울 은평乙 競選에서 非명系 現役인 강병원 議員을 꺾고 勝利한 親명系 김우영 候補도 過去 유튜브에서 姜 議員을 겨냥해 “나이도 어린놈의 子息”이라고 指稱하는가 하면, 페이스북엔 姜 議員 等 非명系 實名을 적고 映畫 ‘서울의 봄’ 大使를 一部 引用해 “戰車를 몰고 저 卑怯者들의 대가리를 뽀개버리자”라고 썼다. 姜 議員은 올해 1, 2月 두 次例에 걸쳐 黨 公薦管理委員會에 金 候補의 막말 및 憎惡 發言에 對한 措置를 要求했으나 事實上 默殺당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관위가 알고도 默認했다는 批判이 거세지고 있다.● 막말 論難 親尹 장예찬, 靑年最高委員→公薦 國民의힘에서 ‘막말 論難’을 일으킨 人士들도 이미 過去부터 여러 次例 같은 指摘을 받아왔다는 點에서 “黨 指導部가 익히 알고도 强性 支持層 輿論만 意識해 눈감아줬다”는 指摘이 나온다. 大邱 中-南 公薦이 取消된 도태우 候補는 極端的 發言을 이어온 代表的인 人物이다. 2019年 8月 太極旗集會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을 向해 “문재인의 奇異한 行動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想像을 해보게 된다”고 했고, 2019年 2月 유튜브에선 “(5·18에) 北韓 介入 與否가 問題 된다는 것이 事實은 常識”이라고도 했다. 막말 論難이 이어지는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 亦是 黨 支持層이 選好하는 强性 發言을 土臺로 認知度를 높여왔다. 그는 支持層 내 人氣를 통해 지난해 靑年最高委員에 當選됐고 이番 競選에서 現役 田奉珉 議員(初選)을 꺾고 公薦狀을 따냈다. 張 候補는 이날도 “男子들은 룸(룸살롱) 두 番 갈 거 한 番만 가면 몇 名을 後援할 수 있는 거냐. 女子들은 백(가방) 좀 작작 사시고”라는 等의 過去 막말이 드러나 釜山市議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再次 謝過했다. 黨 公官委 關係者는 “張 候補의 問題性 發言은 이미 알려져 있던 것”이라며 “地域 내 章 候補 支持率이 워낙 높은 게 (公薦 取消 等 措置 與否 決定에) 影響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改革新黨度 막말 波紋이 불거지자 忠南 保寧-西天의 이기원 候補에 對한 公薦을 取消했다. 李 候補는 2017年 慰安婦 少女像에 對해 “할머니가 강간당한 事實을 大字報로 붙여 놓는 꼴”이라고 發言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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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豫告된 公薦 慘事… 유튜브서 막말→强性層 업고 公薦→檢證 不實 ‘惡循環’

    與野가 ‘막말 리스크’ 波紋 擴散 憂慮에 도태우, 鄭鳳柱 候補의 公薦을 前날 밤 急히 取消한 것을 두고 15日 政治權에선 “豫告된 公薦 慘事”라는 評價와 함께 “‘第2의 도태우, 鄭鳳柱’가 얼마든지 追加로 나올 수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 이番 總選을 앞두고 唯獨 유튜브와 페이스북 等을 통해 强性 支持層만 攻掠하는 極端的인 政治 文化가 판을 친 가운데, 與野 指導部가 이를 放置하고 公薦 過程에서도 不實하게 檢證해 公薦 取消로 이어지는 惡循環이 나타났다는 批判이다.여야는 이番 總選을 앞두고 마련한 競選 過程에서 强性 支持層의 입김을 反映할 수 있는 通路를 移轉 總選에 비해 强化했다. 더불어民主黨의 境遇 지난해 公薦을 위한 現役 議員 評價 基準에 ‘디지털 疏通 實績’을 新設한 것이 代表的이다. ‘議員 任期 始作 後 40個月 동안 올린 페이스북과 유튜브 等의 揭示物이 1000件 以上이어야 滿點을 받을 수 있다’는 條項이 생기면서 現役 議員들의 强性 政治 유튜브 出演이 急增했다. 이에 질세라 院外 人士들도 支持層 사이 認知度를 높이기 위해 政治 유튜브를 活用하기 始作했고, 甚至於 出馬 宣言도 유튜브에서 했다. 부승찬 前 國防部 代辯人은 1月 ‘이동형 TV’에서 “李在明 代表와 함께 尹錫悅 (大統領)을 끌어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出馬 宣言을 한 뒤 競技 龍仁病 競選에서 現役 정춘숙 議員을 제치고 公薦을 받았다.국민의힘도 黨 텃밭인 서울 江南3具와 大邱·慶北, 江原, 釜山·蔚山·慶南에서만 黨員 50%, 一般 國民 50%로 競選을 치렀다. 나머지 다른 地域은 一般 國民이 80%, 黨員은 20%였다. 國民의힘은 “텃밭엔 黨員 數가 많기 때문에 黨員 調査로도 充分히 民心을 反映할 수 있다”고 說明했다. 하지만 ‘5?18民主化運動 北韓軍 介入說’ 發言과 ‘日베’ 揭示글 共有 等이 論難이 돼 公薦이 取消된 도 候補價도 大邱 中-南에서 公薦을 받은 點 等을 考慮하면 民心보다 强性 保守 支持層 黨員들의 黨心이 過하게 反映된 것이 아니냐는 指摘이 나온다. 與圈 關係者는 “一般 輿論調査도 性別, 年齡 割當 없이 先着順으로 進行해 積極 支持層 或은 動員者가 課標집됐다는 指摘이 있었다”며 “結局 競選에서 强性 支持層 입김이 相當 部分 反映된 것”이라고 했다.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버넌스硏究所 敎授는 “兩黨 競選이 워낙 支持層 中心으로만 돌아가다 보니 다 같이 ‘막말 感受性’李 낮아진 탓에 정작 本選을 앞두고 中道層 票心을 考慮하지 못한 것”이라고 指摘했다.더불어민주당 京畿 水原丁 競選에서 院內代表 出身 非명(非李在明)系 3線 박광온 議員을 꺾고 公薦을 받은 親命(親李在明)系 김준혁 後보는지난해 11月 페이스북에 慈乘 前 曹溪宗 總務院長 入寂과 關聯해 “慈乘 죽음이 釋然치 않다. 왜 자꾸 궁정동 安家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라는 大글을 달았다. 궁정동 安家는 朴正熙 前 大統領 때 10·26 事態가 벌어졌던 곳이다.민주당 關係者는 “괜한 陰謀論을 부추길 수 있는 데다, 佛敎界 心氣를 건드릴 수 있는 危險한 發言”이라며 “黨에서 ‘傳統文化特委’까지 만들어 佛敎界에 오래 功을 들여왔는데 정봉주 前 議員의 ‘曹溪宗 金正恩’ 發言 論難에 이어 또 한番 공든탑이 무너지게 생겼다”고 憂慮했다. 特히 金 候補가 該當 글을 쓴 時點은 黨 總選企劃團이 “막말과 說話 等 不適切 言行에 對해 徹底하게 檢證하고 公薦 審査에 反映하겠다”고 밝힌 지 一週日도 되지 않은 때였다. 結局 黨의 ‘不實檢證’ 탓이라는 批判이 나오는 背景이다.● 親命 양문석 “노무현은 不良品” 論難金 候補 外에도 李在明 代表 强性 支持層과 함께 主로 非명系 競爭者들을 向한 막말性 攻擊을 이어왔던 候補들을 둘러싼 論難이 이어지고 있다. 京畿 安山甲 競選에서 親文(親文在寅) 現役 電解鐵 議員을 꺾은 親命 양문석 候補는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이라고 卑下하는 表現) 뿌리를 뽑겠다”는 極言을 했다가 黨職停止 3個月 懲戒를 받고도 公薦狀을 따냈다. 그는 親命 性向 유튜브에 出演해 “민주당 내 수박들 바퀴벌레들” 等의 嫌惡 發言도 했다.2008년 狂牛病 波動 땐 盧武鉉 前 大統領에 對해서도 原色的 非難을 쏟아냈던 事實이 뒤늦게 다시 알려지면서 黨 內 反撥도 거세지고 있다. 兩 候補는 當時 한 온라인 言論社에 ‘이명박과 노무현은 類似不良品’, ‘미친 美國소 收入의 原罪는 盧武鉉’ 等의 題目의 칼럼을 揭載했다. 그는 該當 글에서 ‘韓美 自由貿易協定(FTA)을 밀어붙인 盧 前 大統領은 不良品’이라고 卑下하는가 하면, 盧 前 大統領 支持者들에 對해서도 “노무현 氏에 對해 ‘讚揚’하는 一部 記憶喪失症 患者들”이라고 表現했다. 盧武鉉財團 理事長을 맡고 있는 정세균 前 國務總理는 通話에서 “盧武鉉 精神을 否定하는 사람을 候補로 公薦하는 것을 坐視할 수 없다는 立場을 民主黨 指導部에 傳達했다”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蔚山에서 兩 候補의 막말 論難에 對한 立場을 묻는 質問에 “여러분 반갑습니다”라고 東問西答으로 答했다.이밖에 서울 은평乙 競選에서 非명系 現役인 강병원 議員을 꺾고 勝利한 親명系 김우영 候補도 過去 유튜브에서 姜 議員을 겨냥해 “나이도 어린 놈의 子息”이라고 指稱하는가 하면, 페이스북엔 姜 議員 等 非명系 實名을 적고 映畫 ‘서울의 봄’ 大使를 一部 引用해 “戰車를 몰고 저 卑怯者들의 대가리를 뽀개버리자”라고 썼다. 姜 議員은 올해 1, 2月 두 次例에 걸쳐 黨 公薦管理委員會에 金 候補의 막말 및 憎惡發言에 對한 措置를 要求했으나 事實上 默殺당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공관위가 알고도 默認했다는 批判이 거세지고 있다.● 막말 論難 親尹 장예찬, 靑年最高委員→ 公薦國民의힘에서 ‘막말 論難’을 일으킨 人士들도 이미 過去부터 여러 次例 같은 指摘을 받아왔다는 點에서 “黨 指導部가 익히 알고도 强性 支持層 輿論만 意識해 눈 감아줬다”는 指摘이 나온다.대구 中-南 公薦이 取消된 도태우 候補는 極端的 發言을 이어온 代表的인 人物이다. 2019年 8月 太極旗集會에서 문재인 當時 大統領을 向해 “문재인의 奇異한 行動을 볼 때 죽으면 그만하는가 하는 想像을 해보게 된다”고 했고, 2019年 2月 유튜브에선 “(5·18에) 北韓 介入 與否가 問題된다라는 것이 事實은 常識”이라고도 했다.막말 論難이 이어지는 장예찬 候補(釜山 水營) 亦是 黨 支持層이 選好하는 强性 發言을 土臺로 認知度를 높여왔다. 그는 支持層 내 人氣를 土臺로 지난해 靑年最高委員에 當選됐고 이番 競選에서 現役 田奉珉 議員(初選)을 꺾고 公薦狀을 따냈다. 張 候補는 이날도 “男子들은 룸(룸살롱) 두 番 갈 거 한 番만 가면 몇 名을 後援할 수 있는 거냐. 女子들은 백 좀 작작 사시고”라는 等의 過去 막말이 드러나 釜山市議會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再次 謝過했다. 黨 公官委 關係者는 “張 候補의 問題性 發言은 이미 알려져 있던 것”이라며 “地域 내 章 候補 支持率이 워낙 높은 게 (公薦 取消 等 措置 與否 決定에) 影響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개혁신당도 막말 波紋이 불거지자 忠南 保寧-西天의 이기원 候補에 對한 公薦을 取消했다. 李 候補는 2017年 慰安婦 少女像에 對해 “할머니가 강간당한 事實을 大字報로 붙여 놓는 꼴”이라고 發言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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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당, 比例支持率 4%p 올라 19%… 國힘-민주는 4%p 빠져

    4?10 總選에서 祖國革新黨에 比例代表 投票를 하겠다는 응답률이 19%로 集計됐다. 지난週(15%)에서 4%포인트 늘어난 數値다.15일 發表된 韓國갤럽 輿論調査 結果 國民의힘 比例衛星政黨인 國民의미래 34%, 더불어民主黨이 主導하는 比例衛星政黨 더佛語民主聯合 24%, 曺國革新黨 19% 順으로 나타났다. 한 週 前 같은 갤럽 調査 때보다 國民衣未來는 3%포인트 , 더불어민주연합은 1%포인트 빠진 反面 曺國革新黨은 支持率이 올랐다.조국혁신당에 比例代表 投票를 하겠다는 應答은 光州?全羅에서 25%로 가장 높았다. 지난週보다 5%포인트 오른 數値다. 이어 서울과 仁川?京畿가 各各 22%로 한 週 前보다 各各 6%포인트, 5%포인트씩 늘었다.반면 같은 期間 國民衣未來의 서울 支持率은 40%에서 27%로 13%포인트가 빠졌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같은 期間 서울 支持率은 18%에서 29%로 11%포인트 늘었지만, 傳統 텃밭인 光州?前라는 47%에서 39%로 8%포인트가 下落했다. 京畿·仁川 地域에서도 30%에서 26%로 4%포인트 낮아졌다. 野圈 關係者는 “민주당의 公薦 波動에 이어 정봉주 前 議員의 막말 論難 等이 特히 텃밭 支持層의 離脫에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조국혁신당은 政黨 支持度 調査에서도 前週보다 1%포인트 上昇한 7%를 보였다. 서울 支持率이 9%로 한週 사이 4%포인트가 올랐고 大戰?世宗?忠淸에선 같은 期間 9%에서 3%로 6%포인트가 빠졌다. 年齡別로는 50代 支持率이 14%로 가장 높았고, 이어 40代(11%)였다. 20代는 지난週에 이어 0%로 나타났다. 國民의힘은 37%로 前週와 同一했고 民主黨은 32%로 前週보다 1%포인트 늘었다. (12~14日 調査, 移動通信 3社가 提供한 無線電話 假想番號에서 無作爲 抽出한 標本에 對해 全國 1002名에게 電話調査員 인터뷰,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4.7%.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參照)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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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부메랑’…憎惡 言語로 强性層 업고 公薦 따내 ‘豫告된 리스크’

    더불어民主黨이 過去 막말 論難이 불거진 정봉주 前 議員에 對해 結局 뒤늦게 서울 강북乙 公薦을 取消한 가운데 黨內에선 鄭 前 議員 外에도 追加 ‘막말 리스크’ 人士가 적지 않다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特히 이番 競選 過程에서 唯獨 强性 支持層을 겨냥한 親命(親李在明) 院外 人士들의 刺戟的인 發言 等이 유튜브, 페이스북 等을 통해 쏟아졌는데 該當 막말이 結局 本選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問題提起다.15일 政治權에 따르면 最近 景氣 水原丁 競選에서 院內代表 出身 非명(非李在明)系 3線 박광온 議員을 꺾고 公薦을 받은 김준혁 黨 戰略企劃委員會 副委員長은 지난해 11月 30日 페이스북에 慈乘 前 曹溪宗 總務院長 入寂과 關聯해 “慈乘 죽음이 釋然치 않다. 왜 자꾸 궁정동 安家가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라는 大글을 달았다. 궁정동 安家는 朴正熙 前 大統領 때 10·26 事態가 벌어졌던 곳이다.이에 對해 민주당 關係者는 “慈乘 스님 入寂에 對해 陰謀論을 부추길 수 있는 데다, 굳이 궁정동 安家라는 點을 言及해 佛敎界 心氣를 건드릴 수 있는 危險한 發言”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黨에서 ‘傳統文化特委’까지 만들어 佛敎界에 오래 功을 들여왔는데 정봉주 前 議員의 ‘曹溪宗 金正恩’ 發言 論難에 이어 또 한番 공든탑이 무너지게 생겼다”고 憂慮했다. 特히 金 候補가 該當 글을 쓴 건 黨 總選企劃團이 “막말과 說話 等 不適切 言行에 對해 徹底하게 檢證하고 公薦 審査에 反映하겠다”고 밝힌 지 一週日도 되지 않은 時點이라, 結局 黨의 ‘不實檢證’ 탓이라는 批判도 나온다. 李在明 代表의 强性 支持層을 겨냥하기 위해 非명系 競爭者들을 向한 막말 攻擊을 이어왔던 公薦者들도 追加 論難의 對象이 될 展望이다. 京畿 安山甲 競選에서 親文(親文在寅) 現役 電解鐵 議員을 꺾은 양문석 候補는 “수박 뿌리를 뽑겠다”는 極言을 했다가 黨職停止 3個月 懲戒를 받았다. 그는 親命 性向의 유튜브에서 “민주당 내 수박들 바퀴벌레들, 이들이 繼續해서 暗躍하거나 대놓고 뛰어다니는 모습들을 보기 싫었다”고도 했다. 2008年 狂牛病 波動 當時 온라인 言論社에 ‘이명박과 노무현은 類似不良品’, ‘미친 美國소 收入의 原罪는 盧武鉉’ 等의 題目의 칼럼을 썼던 것도 卑下 論難으로 다시 불거질 展望이다.이밖에 서울 은평乙 競選에서 非명系 現役인 강병원 議員을 꺾고 勝利한 親명系 김우영 候補도 過去 유튜브에서 姜 議員을 겨냥해 “나이도 어린 놈의 子息”이라고 指稱한 바 있다.이 같은 論難에 對해 政治權에서는 “이番 總選을 앞두고 出馬 宣言마저 유튜브에서 하는 等 SNS에서 刺戟的인 發言을 쏟아내 强性 支持層에게 認知度를 높이려는 院外 人士들이 唯獨 많았던 탓”이라고 分析했다. 한 野圈 關係者는 “더 刺戟的인 막말이 結果的으로 黨의 競選 過程에서 公薦 加算點으로 作用한 탓에, 정작 本選에선 國民들로부터 멀어지는 結果를 낳게 됐다”고 指摘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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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優勢種뿐인 黨, 滅絶 못 避한다”… ‘非命橫死’ 朴用鎭의 作心發言[總選 인터뷰]

    13日 찾은 더불어民主黨 朴用鎭 議員의 國會 議員會館 事務室 冊床 위에는 ‘國會圖書館 利用 最優秀賞’ 賞牌가 놓여있었다. 그는 “競選을 끝내고 오랜만에 事務室에 와보니 ‘國會圖書館 立法支援 서비스를 폭넓게 活用해 뛰어난 議政活動을 했다’며 金振杓 國會議長이 賞을 줬더라”며 “그런데도 우리 黨에선 나보고 現役 議員 ‘下位 10%’라고 한다”며 웃었다.이틀 前 치러진 決選에서 下位 10% 페널티로 得票 30%를 減産당하고 强性 親命(親李在明)系 정봉주 前 議員에게 敗北한 朴 議員은 “민주당의 總選 勝利를 期待한다”며 “다만 좋은 結果가 나쁜 課程까지 代辯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總選 後 李在明 代表가 ‘私薦 波動’뿐 아니라 衛星政黨 創黨에 따른 進步黨과의 聯合, 祖國革新黨과의 事實上의 連帶에 對해 責任져야 한다고 했다. “總選 以後 반듯하게 政治하려는 사람들, 常識的으로 政治하려는 사람들, 國民 눈높이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合理的인 民主黨, 多樣性의 민주당을 再建해 野圈 全體를 統合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一問一答.―競選 結果에 對한 所懷는“내 豫想値와 完全히 다른 結果여서 實感되지 않았다. 權利黨員과 一般 國民投票에서 모두 過半이 넘었다. 投票에선 이기고 開票에선 진 結果라고 생각한다. 또 뜻밖에 異常하게 淡淡하다. 어제 저녁 落薦한 議員 3名과 만나서 ‘民主黨 바보들 모임’을 하기로 했다. 바보처럼 黨에 남아서 競選을 끝까지 다 치르고 黨에 精誠을 다하는 바보들, 이 驅迫과 侮辱을 當하면서도 民主黨아 남아있는 바보들의 만남을 한 番 해보자고 했다.” ―이番 公薦 過程에서 어떤 點이 가장 問題였다고 보는가“민주당은 信賴를 잃었다. 下位 10% 評價가 不當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公薦管理委員會에 再審을 申請했는데 公官委조차 節次를 어기고 곧장 棄却했다. 임혁백 公官委員長이 내게 電話로 ‘나도 잘 모른다’는 趣旨로 말한 것도 荒唐했고, 點數를 모두 公開하겠던 約束을 두 番이나 뒤집었다. 節次 違反 問題에 對해선 假處分申請을 걸면 100% 勝訴할 수 있었다. 다만 그렇게까지 하면 糖이 眞짜 망가질 것 같아서 하지 않았다.”―이재명 代表가 웃으면서 ‘同僚 議員 評價 0點을 맞은 분도 있다’고 말했는데“절차적 시스템이라는 게 嘲弄의 對象이 돼선 안 된다. 차라리 朴用鎭 同僚評價가 꼴等이라고 公開했으면, 當場 反撥이 나왔을 거다. ‘나는 朴用鎭에게 0點을 준 적이 없다’는 同僚 議員이 當然히 있었을 거다. 그런데 그럴까봐 評價記錄紙를 公開하지 않는 것이다. 이게 이른바 不信, 信賴를 잃어버린 過程이다. 이게 두고두고 민주당에 큰 傷處가 될 것 같다.”―사실 ‘개딸’(改革의딸) 等 强性 支持層을 攻略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다“민주당이 沙漠化로 가는 길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沙漠은 조용하고 어떤 生命體도 없다. 민주당을 이어온 生命은 多樣性이다. 여러 생각이 交叉하고 相生作用을 일으켜 에너지를 만들어왔다. 민들레도 피고 들꽃도 피고, 새 노랫소리도 들리고 풀벌레 소리도 들리는 生命 가득한 黨이어야 한다. 優勢種 하나로만 가면 單 하나의 流行病, 바이러스 侵犯으로 다 滅絶돼버린다.”―지금 민주당의 가장 問題는 무엇인가.“지금 民主黨의 가장 큰 問題는 沙漠化 過程에 접어들어, 조금은 다른 意見과 愛情 어린 批判조차 容納 못하는 狀態가 됐다는 것이다. 過去 김대중 大統領(DJ)도 非主流에게 空間을 열어줬다. 조순형, 鄭大哲 이런 분들이 DJ를 얼마나 ‘성가시게’ 했나. DJ가 當時 自己를 批判하는 이해찬 前 代表에게도 公薦을 안 주려고 했는데, 盧武鉉 前 大統領이 찾아가서 그건 안 된다고 決死反對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DJ가 마지막에 ‘아 맘대로 하시오’하고 受容했다고 한다. 萬若 DJ가 李海瓚, 노무현을 내쳤다고 한다면, 그는 野黨 黨首로만 끝났을 것이다.”―이번 公薦이 李在明 代表의 責任이라고 보는가“당 代表는 말이 아니라 結果로 책임지는 자리다. 李 代表가 選擇한 길이라고 보고, 이番 總選 結果로 選擇에 對한 責任이 생길 것이라 본다.”―총선 結果를 어떻게 展望하는지“어렵겠지만 민주당이 이기길 期待한다. 민주당 內의 非正常을 바로잡는 일도 重要하지만 選擧를 통해 第1野黨으로서 나라 全體의 非正常을 바로잡을 義務도 있다.”―그럼 이 代表는 ‘내 選擇이 맞다’라고 할 수 있다“국민이 바보는 아니다. 좋은 結果가 반드시 나쁜 過程을 代身해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쁜 過程에 對한 記憶은 따로다. 過程에 對한 評價는 따로 있어야 한다.”―이번 公薦 過程에서 唯獨 脫黨이 많았다. 黨을 떠난 同僚들에 對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그들의 抑鬱함과 憤怒, 왜 理解 못하겠나. 只今도 나한테 같이 하자고 連絡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各自의 選擇, 그리고 그 選擇에 따른 最終 結果, 그리고 4?10 總選 以後 민주당 再建을 위해 어떤 役割을 서로 할 수 있는지를 같이 苦悶할 거라고 본다.”―당을 이미 나간 사람들과도 함께 苦悶할 수 있는가“김종민 琴泰燮 趙應天 議員 等 모두 政治的 選擇은 달리했지만, 적어도 그럴듯한 政治, 國民이 흐뭇해할만한 政治, 바른 政治를 하려는 뜻은 같다. 그 분들이 黨을 나갔지만 國民의힘으로 가지 않은 것에 注目한다. 如前히 민주당 磁場 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民主黨이 哲學的인 基盤이 같지 않은 群小政黨들, 우리 社會 一般的이지 않은 認識들로 武裝한 勢力이랑도 같이 하려고 하는데, 새로운미래나 改革新黨이 비록 쓴소리를 하고 나갔지만 野圈 全體 勝利를 위한 臺連帶라는 틀 안에서 이番 選擧에 對한 판을 같이 苦悶했으면 한다.”―철학적 基盤이 같지 않은 群小政黨들을 言及했는데, 민주당이 進步黨과 選擧 連帶를 하는 것에 對해 어떻게 보는지“물론 進步黨의 認識과 視線도 우리 社會에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國民의 支持를 받아서 그만큼 議席數를 가지면 되는 일이다. 그런데 只今 민주당은 衛星政黨을 만들어 그 以上을 反映하려고 한다. 蔚山 北區에선 進步黨 候補로 單一化까지 했다. 2012年 統合進步黨과의 候補 單一化 問題 때문에 민주당은 두고두고 困辱을 치렀다. 2020年 總選 때도 衛星政黨 問題 때문에 두고두고 反省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番에도 統進黨의 後身인 進步黨과의 連帶戰術, 더 露骨的 形態의 衛星政黨이 反復되고 있다. 李在明 代表는 이걸 戰略的으로 選擇했고 陣頭指揮했기 때문에 앞으로 地方選擧, 大選에서 두고두고 이에 對한 責任을 져야 하는 狀況이 올 것이다.”―‘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比例代表는 祖國革新黨)’ 等 曺國革新黨과의 暗默的 協力 氣流도 있다“조국혁신당이 正말 野圈 파이를 키우는 것이 맞는가. 나는 旣存 민주당 걸 나눠갖는 것이라 생각한다. 最近 輿論調査 結果를 보니 祖國革新黨의 20代 支持率이 0%, 30代 支持率이 1%(韓國갤럽, 3月 5~7日 全國 成人 1000名을 電話調査員이 인터뷰, 標本誤差 ±3.1%포인트 95%信賴水準, 응답률 14.4%)였다. 지난 大選 때 민주당이 20代 支持率을 끌고 오지 못해서 正말 苦悶을 많이 했고, ‘曺國 事態’에 對해 몇 番을 公開的으로 謝過했는가. 過去 戰略的인 判斷 失手를 다시 되풀이하고 있다. ―민주당 뿐 아니라 韓國 政治 全般이 各自 支持層만 바라보며 강성화되고 있다는 指摘이다.“심각하다. 아까 民主黨이 沙漠化되고 있다고 했는데, 韓國 政治는 트럼프化되고 있다. 政治는 結局 누군가는 이기고 지는 過程이지만, 그 節次에 對해선 透明性과 信賴를 基盤으로 서로 合意한 대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結果를 두고 統合하는 것이 政治의 役割인데, 그 機能을 完全히 喪失했다. 自己 陣營 안에서만 힘을 얻고, 밖에 나가선 主張이 힘을 잃는 狀態다. 나는 예전엔 盧武鉉 前 大統領이 ‘檢事와의 對話’를 하는 모습을 보며 ‘權限을 가진 自己가 그냥 하면 되지 왜 굳이 저들을 說得하고 對話하려 하지’라고 했는데, 只今 생각해보면 한 番은 겪어야 하는 說得의 過程이라 생각하셨던 거다. 그런 金大衆 路線, 만델라 路線을 미련하고 바보스럽게 꾸준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共同體를 위해 해야 할 일이 있고, 참아야 하는 일이 있다. 이를 抛棄하지 않는 사람들, 韓國 政治가 트럼프化되어 가는 渦中에도 常識과 바름을 갖고 ‘이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只今은 비록 다 敗北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結局 그게 맞다는 것을 證明해보이겠다.”―이재명 代表가 ‘朴用鎭 議員도 公薦 걱정 없는 黨’을 만들겠다 했는데 結果는 달랐다. 決選 後 이 代表로부터 或是 連絡온 게 있는지“연락은 없었다. 그 때도, 只今도 그 말에 큰 무게感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 問題를 떠나서 政治人이라면 自己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 齷齪같이 努力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狀況과 與件이 달라졌다고 말을 바꾸거나 約束을 저버리는 일이 많아지면 武臣불立의 狀況이 된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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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野 朴用鎭 “民主黨, 生命體 없는 沙漠化… ‘民主黨 바보들’과 함께 黨再建 努力할것”

    “더불어民主黨은 生命體가 없는 ‘沙漠化’의 過程에 들어갔다. 조금 다른 意見, 愛情 어린 批判조차 容納 못 하는 黨으로 國民에게 비치는 것이 가장 걱정스럽다.” 민주당 朴用鎭 議員(寫眞)은 13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黨의 公薦 波動에 對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 강북乙 再選 現役인 朴 議員은 11日 치러진 競選 決選에서 親命(親李在明)系 정봉주 前 議員에게 敗北해 탈락했다. 朴 議員은 李在明 代表와 지난 大選 및 全黨大會 때 연이어 競爭했고, 李 代表의 司法 리스크 局面에서 거듭 ‘不逮捕特權 抛棄’를 提案하는 等 黨內 代表的 所信派로 꼽힌다. 그는 지난달 스스로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 通報를 받은 事實을 밝히며 競選 過程 全般에 對해 問題를 提起했다. 下位 10%는 競選 得票의 30%를 減産當한다. 朴 議員은 “李 代表 逮捕同意案 否決에 同調하지 않아서 公薦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事實이 아니어야 한다”며 “金大中 前 大統領도 조순형, 鄭大哲 等 ‘성가시게’ 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不拘하고 그들을 끌어안았기에 野黨 黨首에 그치지 않고 大統領까지 됐다”고 했다. 朴 議員은 이날 黨에 競選 結果에 對한 再審을 申請했다. 다만 “再審 結果에 關係없이 남아 黨의 正常化와 再建을 위해 努力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自身을 비롯해 下位 10∼20%에 들고도 끝까지 競選을 치른 悲鳴(非李在明)系 議員들을 ‘民主黨 바보들’이라고 指稱했다. 그는 “어제(12日) 저녁에도 落薦한 議員들끼리 ‘바보들의 모임’을 했다”며 “반듯하고 常識的으로 政治하는 ‘民主黨 바보들’李 糖이 沙漠化되는 過程에서도 끝내 常識과 바름을 土臺로 合理性과 多樣性을 되찾을 것이다. 비록 只今은 敗北의 길을 가는 것 같지만, 그 길이 맞았다는 것을 證明하겠다”고 했다.지금 民主黨과 달리… DJ, 批判하는 사람도 품고 大統領 돼” 민주당 朴用鎭 議員 인터뷰異常한 시스템 公薦 탓 이기고도 져… 黨 망가질 것 같아 假處分申請 안 해조국당-進步黨과 連帶 잘못된 選擇… 總選 이겨도 過程 評價 따로 있어야DJ, 李海瓚-盧武鉉 等 내쳤다면… 野黨 黨首로서만 政治 마쳤을 것 13日 찾은 더불어民主黨 朴用鎭 議員의 國會 議員會館 事務室 冊床 위에는 ‘國會圖書館 利用 最優秀賞’ 賞牌가 놓여 있었다. 그는 “競選을 끝내고 오랜만에 事務室에 와보니 ‘國會圖書館 立法支援 서비스를 폭넓게 活用해 뛰어난 議政 活動을 했다’며 金振杓 國會議長이 賞을 줬더라”면서 “그런데도 우리 黨에선 나보고 現役 議員 ‘下位 10%’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틀 前 치러진 決選에서 下位 10% 페널티로 得票 30%를 減産당하고 强性 親命(親李在明)系 정봉주 前 議員에게 敗北한 朴 議員은 “민주당의 總選 勝利를 期待한다”며 “다만 좋은 結果가 나쁜 課程까지 代辯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는 總選 後 李在明 代表가 ‘私薦 波動’뿐만 아니라 衛星政黨 創黨에 따른 進步黨과의 聯合, 祖國革新黨과의 事實上의 連帶에 對해 責任져야 한다고 했다. “總選 以後 반듯하게 政治하려는 사람들, 常識的으로 政治하려는 사람들, 國民 눈높이에서 움직이는 사람들과 함께 合理的인 民主黨, 多樣性의 민주당을 再建해 野圈 全體를 統合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競選 結果에 對한 所懷는…. “내 豫想値와 完全히 다른 結果여서 實感되지 않았다. 決選에서 權利黨員(51.79%), 一般 國民(51.62%)으로부터 모두 折半 以上을 得票했다. 30% 減産만 아니었으면 當然히 이기는 結果였다. 黨審과 民心에서 모두 이겼지만 異常한 ‘시스템 公薦’ 때문에 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番 公薦 過程에서 어떤 點이 가장 問題였다고 보는가. “민주당이 信賴를 잃었다. 下位 評價가 不當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公薦管理委員會에 再審을 申請했는데 公官委조차 節次를 어기고 곧장 棄却당했다. 임혁백 公官委員長이 내게 ‘나도 잘 모른다’는 趣旨로 말한 것도 荒唐했고, 點數를 모두 公開하겠다는 約束을 두 番이나 뒤집었다. 節次 違反 問題에 對해선 假處分 申請을 걸면 100% 勝訴할 수 있었다. 다만 그렇게까지 하면 糖이 眞짜 망가질 것 같아서 하지 않았다.” ―李 代表가 ‘朴用鎭 議員도 公薦 걱정 없는 黨’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結果는 달랐다. 決選 後 이 代表로부터 或是 連絡이 왔나. “그때도, 只今도 그 말에 큰 무게感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連絡은 없었다. 다만 이 問題를 떠나서 政治人이라면 自己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 齷齪같이 努力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狀況과 與件이 달라졌다고 말을 바꾸거나 約束을 저버리는 일이 많아지면 무신불立(無信不立)의 狀況이 된다.” ―‘개딸’(改革의딸) 等 强性 支持層을 攻略해서 쉬운 길을 갈 수도 있었다. “민주당이 沙漠化로 가는 길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沙漠은 조용하고 어떤 生命體도 없다. 민주당을 이어온 生命은 多樣性이다. 여러 생각이 交叉하고 相生 作用을 일으켜 에너지를 만들어 왔다. 민들레도 피고 들꽃도 피고, 새 노랫소리도 들리고 풀벌레 소리도 들리는 生命 가득한 黨이어야 한다. 優勢種 하나로만 가면 單 하나의 流行病, 바이러스 侵犯으로 다 滅絶돼 버린다.” ―민주당의 가장 問題는 무엇인가. “金大中 前 大統領(DJ)도 非主流에게 空間을 열어줬다. ‘미스터 쓴소리’라고 불렸던 조순형, DJ에게 黨權 挑戰까지 했던 鄭大哲까지도 DJ는 품었다. DJ가 當時 自己를 批判하는 이해찬 前 代表에게도 公薦을 안 주려고 했는데, 盧武鉉 前 大統領이 찾아가서 그건 안 된다고 決死反對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DJ가 마지막에 ‘아, 맘대로 하시오’ 하고 受容했다고 한다. 萬若 DJ가 李海瓚, 노무현을 내쳤다고 한다면 그는 野黨 黨首로만 끝났을 것이다. 只今 민주당의 가장 큰 問題는 沙漠化 過程에 접어들어, 조금은 다른 意見과 愛情 어린 批判조차 容納 못 하는 狀態가 됐다는 것이다.” 그는 前날 저녁 落薦한 議員 3名과 만났다고 했다. 그는 그 모임을 “下位 通報를 받고도 미련하게 黨에 남아 끝까지 競選을 치르고, 온갖 驅迫과 侮辱을 當한 바보들의 모임”이라고 부르며 “곧 沙鉢通文을 돌려서 ‘民主黨 바보’들끼리 만나보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民主黨이 沙漠化되는 過程에서도 常識과 바름을 갖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며 “只今은 비록 다 敗北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도, 結局은 그게 맞다는 걸 證明해야 한다”고 했다. ―이番 公薦이 李在明 代表의 責任이라고 보는가. “黨 代表는 말이 아니라 結果로 책임지는 자리다. 李 代表가 選擇한 길이라고 보고, 이番 總選 結果로 選擇에 對한 責任이 생길 것이라고 본다.” ―總選 結果를 어떻게 展望하는지…. “어렵겠지만 민주당이 이기길 期待한다. 민주당 內의 非正常을 바로잡는 일도 重要하지만 選擧를 통해 第1野黨으로서 나라 全體의 非正常을 바로잡을 義務도 있다.” ―그럼 이 代表는 ‘내 選擇이 맞다’라고 할 수 있다. “國民이 바보는 아니다. 좋은 結果가 반드시 나쁜 過程을 代身해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쁜 過程에 對한 記憶은 따로다. 過程에 對한 評價는 따로 있어야 한다.” 그는 민주당이 祖國革新黨과 進步黨과의 連帶에 나선 것에 對해서도 批判했다. 그는 “最近 輿論調査 結果를 보니 祖國革新黨의 20代 支持率이 0%, 30代 支持率이 1%(韓國갤럽, 3月 5∼7日 全國 成人 1000名을 電話調査員이 인터뷰, 標本誤差 ±3.1%포인트 95% 信賴水準, 응답률 14.4%)였다. 우리가 지난 大選 때 20代 票心을 얻지 못해서 그렇게 苦悶하고 여러 番 謝過했는데 또다시 잘못된 戰略的 選擇을 한 것”이라고 했다. 統合進步黨 後身인 進步黨이 민주당이 主導하는 野圈 比例政黨을 통해 院內 入城을 試圖하는 것에 對해서도 “進步黨의 認識과 視線도 우리 社會에 있어야 한다고 본다”라면서도 “그러나 國民이 支持하는 만큼만 議席數를 가지면 된다. 그런데 只今 민주당이 衛星政黨을 만들어 그 以上을 反映해 주려는 것이 問題”라고 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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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再鳴鶴(學)’ 잇는 ‘李在明 偶像化’[김지현의 政治언락]

    아, 正말 이 程度까지 해야 하는 걸까요. 丁寧 차은우보다 李在明을 理想型으로 選擇할 程度로 ‘선당후사’의 精神을 갖춰야만 되는 걸까요. 公薦 마무리 作業이 한창인 요즘 민주당 院外 候補들을 中心으로 ‘李在明 偶像化’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最近 서울 도봉甲에 戰略 公薦된 안龜齡 代辯人은 지난해 2月 東亞日報 유튜브에서 ‘外貌 理想型 월드컵’을 하던 中 ‘李在明 臺 文在寅’, ‘李在明 對 祖國’을 묻는 質問에 모두 “李在明”이라고 答했습니다. 俳優 ‘차은우 臺 李在明’에서조차 李在明을 選擇한 安 代辯人에게 進行하던 記者들마저 “차은우는 아니지!”라고 驚愕하는 場面이 印象的이더군요.안 代辯人이 全혀 緣故가 없는 도봉甲에 戰略 公薦되자 뒤늦게 ‘차은우 論難’이 다시 召喚됐습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까지 登板해 “趣向은 尊重한다. 그렇지만, 萬若 國民의힘 候補 中 제가 차은우보다 (外貌가) 낫다고 하는 분이 있다면 絶對 公薦 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아주 높은 確率로 宏壯한 거짓말쟁이거나 宏壯한 阿諂꾼日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차은우의 난’을 始作으로 民主黨 內 ‘李在明 讚揚’은 繼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特히 黨內 競選을 치러야 하는 候補들일수록 李 代表 强性 支持層을 攻略할 수 있는 發言에 더 神經이 쓰이겠죠.대표적인 事例가 最近 景氣 水原丁 競選에서 院內代表 出身 3線 現役 박광온 議員을 꺾고 本選行에 오른 김준혁 黨 戰略企劃委員會 副委員長의 ‘소나무’ 發言입니다. 그는 2021年 12月 21日 自身의 유튜브에서 當時 大選 候補였던 李在明 代表의 慶北 安東 生家를 訪問했던 經驗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완전히 다 쓰러져가는 집이고, 검은色 비닐하우스가 있거든요. 그 비닐하우스 앞에 200年 넘은 큰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소나무의 기운이 李在明한테 간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막 드는 거야.”정조를 오랫동안 硏究해 온 歷史學者로, 한신大 副敎授로 在職 中인 金 副委員長은 이 代表가 大選 候補이던 2021年 8月 ‘李在明에게 보내는 正祖의 便紙’라는 冊도 出刊했었죠. 正祖가 이 代表에게 보내는 便紙 形式으로 쓴 冊에서 그는 이 代表와 正祖의 리더십을 比較하며 “改革이란 共通의 熱望을 갖고 있다”고 評價했더군요. 金 副委員長은 當時 유튜브에서 “너무나 衝擊을 받았다. 李 候補가 잔잔한 톤으로 ‘抑强扶弱(抑强扶弱)’ ‘大同世上(大同世上)’을 말할 때 興奮됐다”고 했습니다. 李 代表 支持者들은 最近, 이 內容을 共有하며 “亦是 이 代表에게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理由가 있었다” 等의 反應을 보였습니다. “李在明은 時代精神이자 孫興慜이다.”정청래 最高委員은 李 代表를 손흥민에게 빗댔습니다. 그는 지난달 最高委員會議에서 “민주당은 김대중 盧武鉉 文在寅 李在明으로 旗발과 象徵이 繼承됐다. 蹴球로 치면 車範根 황선홍 박지성 孫興慜으로 旗발이 繼承된 것과 같다”고 했죠. 最近 이어지는 民主黨 公薦 論難과 關聯해 蹴球팬들이 現在 國家代表 主張인 孫興慜 選手를 支持하듯 民主黨도 現在 黨 代表인 李 代表를 中心으로 結集해야 한다는 겁니다. 亦是 支持層은 熱狂했습니다. 李 代表 팬카페에는 “亦是 월클(월드클래스)끼리는 통하는 데가 있다” “韓國팀의 勝利를 위한 主張 손흥민의 마음, 민주당의 勝利를 위한 黨 代表 李在明의 마음” 等의 擁護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같은 ‘李在明 偶像化’ 作業이 위태로워 보이는 건 民主黨엔 비슷한 戰績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1年 大選을 앞두고 민주당이 熱工하던 ‘再鳴鶴’을 或是 記憶하시나요. 當時 강금실 前 法務部 長官, 이호철 前 靑瓦臺 民政首席 等이 ‘李在明 알리기’ 運動을 始作했고, 黨 弘報 疏通本部는 各 市·道黨委員會에 ‘왜 李在明인가’라는 題目의 核心 黨員 敎育用 資料를 配布하기까지 했죠.송영길 當時 黨 代表는 黨員들에게 이 代表의 一代記를 다룬 ‘人間 李在明’을 읽고 세 名씩 릴레이로 推薦하자고도 提案했습니다. 自身도 “汽車 안에서 李在明 工夫를 繼續합니다”라고 달리는 KTX 안에서 李在明 關聯 冊들을 쌓아둔 채 ‘熱心히 工夫’하는 모습을 SNS에 올렸고요. 그 뒤로 實際 ‘認證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정청래 議員은 이 冊을 흐느끼며 읽었다죠. 그는 페이스북에 “人間 李在明 冊을 單숨에 읽었다. 이토록 悽絶한 敍事가 있을까? 이토록 劇的인 反轉의 드라마가 또 있을까? 有能한 小說家라도 이 같은 삶을 엮어낼 수 있을까? 한 張 한 張 冊張을 넘기면서 人間 李在明과 心理的 一體感을 느끼며 아니 흐느끼며 읽었다”고 했습니다. 鄭 議員은 그 다음 全黨大會에서 首席 最高委員이 됐고, 이番에도 自身의 地域區인 서울 麻布乙에 單數 公薦을 받았습니다. 李海植 議員도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다’고 썼습니다. 그도 이番에 自身의 地域區인 서울 강동乙에 單數公薦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親命’만 유리하게 썼다고 민주당이 反撥할 테니 안타까운 事例도 追加합니다. 當時 選對委 弘報 疏通本部長을 맡았던 奇東旻 議員은 “該當 冊이 候補를 좀 더 깊이 있게 把握하기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周邊에 널리 勸했다”고 말했지만, 이番 總選 때 컷오프됐습니다. 金宜謙 議員도 ‘鋼鐵은 어떻게 鍛鍊되었는가’라고 한참 讀後感을 썼지만, 群山에서 非명系 신영대 議員과 치른 競選에서 탈락했네요. “1日 1李在明”이라는 페이스북 글을 始作으로 李 候補 自敍傳을 다룬 유튜브 映像 링크 等을 共有하던 李東洲 比例 議員도 親文 座長 現役 홍영표 議員이 컷오프된 뒤 仁川 富平乙에서 치러진 黨內 競選에서 結局 敗北했습니다전문가들은 “特定 政治人에 對한 偶像化 作業은 兩極端 政治 文化에 惡影響을 미칠 수 있다”고 指摘합니다. 大選 當時 끝내 讀後感 릴레이에 參與하지 않았던 한 議員은 “우리 黨이 맨날 檢察獨裁라고 尹錫悅 政府를 非難하면서 우리는 더 甚한 忠誠競爭을 宗敎처럼 하고 있지 않은가. 國民들이 바라볼 땐 누가 더 寒心해 보이겠냐. 特定 個人에 對한 讚揚과 美化는 우리 黨이 더 甚한 것 아닌가”라고 했습니다. 競選까지는 黨員 입김이 重要할 지 모르겠지만, 本選에선 國民 마음을 사야 하는데, 李在明 偶像化가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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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보터’ 戰爭, 서울 18곳-京畿 22곳-仁川 3곳이 最大 勝負處

    4·10 總選을 30日 앞두고 與野 公薦 및 對陣表가 續續 마무리되는 가운데 首都圈 內 ‘스윙보터(選擧 때마다 政黨에 번갈아 票를 던지는 浮動層 有權者)’ 地域 票心 잡기 戰爭이 本格化되고 있다. 서울(48席), 京畿(60席), 仁川(14席) 等 首都圈 122席은 全國에서 議席이 가장 많을 뿐 아니라 中道層이 두꺼워 總選 最大 勝負處로 꼽힌다. 10日 동아일보가 19∼21代 總選을 分析한 結果 서울 49個 地域區(21代 總選 基準) 中 18곳(36.7%)에서 세 番의 總選 中 한 番이라도 勝利 政黨이 바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競技는 59個 地域區 中 22곳에서, 仁川은 13個 地域區 中 3곳에서 與野 모두에 ‘내리 3線’을 許諾하지 않았다. 與野는 이番 總選 때도 “首都圈을 잡는 黨이 勝利한다”고 보고 있다. 國民의힘은 “스윙보터 地域에서 반드시 勝利해 金浦 等 首都圈 地域을 奪還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민주당은 “서울 漢江벨트와 강북의 스윙보터 地域을 中心으로 반드시 死守하겠다”며 支持層 結集을 呼訴하고 있다. 서울 漢江벨트 9個 地域區 가운데 용산과 銅雀乙, 中-성동乙 3곳에선 한 次例 以上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龍山은 19代에 새누리黨, 20代엔 民主黨, 21代엔 다시 國民의힘 前身인 未來統合黨이 이겼다. 中-成東乙은 20代 때 選擧區 劃定에 따라 地域區가 一部 調整됐으나, 成東乙만 놓고 보면 19代 민주당 前身인 民主統合黨, 20代 새누리黨, 21代 民主黨 勝利 地域이다. 銅雀乙은 19臺와 20代는 國民의힘 前身인 새누리黨이 이겼으나 21代엔 민주당이 勝利했다. 서울 內 通常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꼽히는 은평乙, 江北甲, 道峰乙, 노원甲·乙 等 江北 地域에서도 有權者들은 特定 政黨에만 票를 몰아주지는 않았다. 恩平乙은 19代 때 새누리黨이 한 次例 勝利한 뒤 20代, 21代엔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江北甲과 도봉乙은 민주당, 새누리黨, 민주당 巡으로 한 次例씩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國民의힘 優勢 地域인 江南乙과 松坡乙에서도 20代 總選 때 민주당이 한 次例씩 勝利했다. 송파병은 19代는 새누리黨이 勝利했으나 20代, 21代는 모두 민주당이 勝利한 地域이다. 競技 내 스윙보터 22곳에는 水原의 5個 地域區를 가리키는 水原벨트에 자리한 水原丙, 金浦市 서울 編入論을 두고 對立하고 있는 金浦甲·乙 地域區 等이 包含됐다. 仁川에선 硏修甲-을, 富平甲 等 3곳이 最近 總選에서 選擧 結果가 바뀌었다. 이날까지 確定된 與野 間 全國 對陣表는 總 193곳이다. 未確定 地域區는 61곳만 남았다. 서울은 48個 地域區 中 42곳의 對陣表가 確定됐다. 競技에선 44곳, 仁川에선 11個 地域區의 與野 候補가 確定됐다.중·성동을-강동갑-양천갑 ‘안갯속 勝負’… 與野, 浮動層 잡기 死活 19~21代 總選 ‘스윙보터 地域’ 分析강동갑, 새누리→民主→民主 勝利… 이番엔 與 全珠惠 - 野 陳善美 對決漢江벨트 3곳, 勝利 政黨 바뀐 經驗… 與野 中·성동乙 候補는 아직 못定해 서울 강동갑은 2012年 19代 總選에서 새누리당(國民의힘 前身) 신동우 議員이 勝利한 以後 2016年부터 더불어民主黨 陳善美 議員이 연이어 勝利한 곳이다. 9日 發表된 國民의힘 競選 結果 서울中央地法 判事 出身인 全珠惠 議員(比例代表)李 강동갑에서 勝利하면서 晉 議員과 맞붙게 됐다. 政治權 關係者는 “민주당이 두 番 連續 이겼고, 이番에도 現役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21代 總選 以後 高德新都市 等 大團地 再建築이 이어지면서 外部에서 流入된 人口가 많고, 집값도 크게 올라 保守勢가 剛해졌다”고 했다.● 漢江벨트 3곳, 19∼21代 勝利 政黨 바뀌어 동아일보가 19∼21代 總選 結果를 分析한 結果 강동갑을 비롯해 서울 總 18個 地域이 勝利 政黨이 한 番이라도 바뀌었던 ‘스윙보터’ 地域으로 나타났다. 서울 全體 地域區는 49곳이었다가 選擧區 調整으로 1곳 줄어 이番 總選부터는 48곳이다. 漢江 以南에선 江東甲 外에도 銅雀乙, 송파병, 送波乙에서 勝利 政黨이 바뀌었고, 中心部(龍山 中-성동乙 西大門乙)와 江西(양천甲 陽川乙 江西乙 冠岳甲 冠岳乙), 江北(江北甲 은평乙 노원甲 노원丙 道峰乙)에서도 한 次例 以上 勝敗가 엇갈렸다. 麻布와 龍山, 城東, 動作, 廣津 等 9個 地域區가 包含된 漢江벨트는 中-成東乙을 除外하고 對陣表가 完成됐다. 漢江벨트 가운데 용산과 銅雀乙, 中-성동乙 等 3곳이 한 番이라도 勝利 政黨이 바뀌었던 스윙보터 地域이다. 中-成東乙은 與野 모두 前·現職 議員이 競選을 치를 程度로 激戰地로 꼽힌다. 3選 前·現職인 國民의힘 河泰慶 議員과 이혜훈 前 議員이 決選을 치러 地域區 現役인 민주당 박성준 議員과 정호준 前 議員 競選 勝者와 맞붙는다. 龍山은 2012年과 2016年 陣營 候補가 各各 새누리黨과 민주당 候補로 한 次例씩 勝利했고, 지난 總選 때 권영세 議員이 奪還했다. 牧童 大團地 아파트가 있는 양천에서도 거듭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양천甲의 境遇 2012年 새누리黨(길정우)李 勝利했지만 2016年부터 민주당 黃熙 議員이 내리 2線에 成功했고, 이番엔 國民의힘 구자룡 非常對策委員과 맞붙는다. 講書乙도 새누리당 金聖泰 前 議員이 2番 連續 勝利했으나 21代 땐 민주당 진성준 議員에게 내준 地域이다. 이番엔 晉 議員과 國民의힘 所屬 朴敏植 前 國家報勳部 長官이 맞붙는다. 國民의힘 朴珍 議員과 민주당 現役 金映豪 議員이 맞붙는 西大門乙은 2012年엔 새누리당 정두언 候補가 勝利했으나 2016年부터는 金 議員이 死守에 成功한 地域이다.국민의힘 裵賢鎭 議員과 민주당 親命 송기호 辯護士가 맞붙는 送波乙은 2012年 새누리黨, 2016年 民主黨, 2020年 未來統合黨(國民의힘 前身)으로 每番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第3黨의 登場이 變數가 된 적도 많았다. 江北甲은 通常 民主黨 歲가 剛한 地域으로 2016年엔 民主統合黨(민주당 前身) 오영식 候補가 勝利했지만, 20代 總選 땐 國民의黨의 登板으로 進步 陣營 票가 分散되면서 새누리당 鄭亮碩 候補가 勝利했다. 21代 땐 다시 민주당 천준호 議員이 奪還해 再選에 挑戰한다.● 與野 서울 對陣表 42곳 完成 與野가 週末인 9, 10日에도 公薦 發表를 이어가면서 서울 48個 地域 中 42곳의 對陣表가 完成됐다. 19代 때 새누리黨, 20∼21代 때 민주당이 이긴 스윙보터 地域인 노원甲에선 國民의힘 현경병 前 議員이 公薦을 確定지었다. 民主黨은 노원甲 現役인 高榕禛 議員과 選擧區 劃定에 따른 地域區 合倂으로 이 地域에 豫備候補로 登錄한 우원식 議員(怒怨乙) 間 競選을 치를 豫定이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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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김지현]비주류 李在明의 民主黨 占領作戰

    지난 大選 前까지만 해도 더불어民主黨은 여러 系派와 모임으로 構成된 시끌시끌한 黨이었다. 靑瓦臺 出身 親文在寅 그룹(高旼廷 金永培 尹建永 윤영찬 韓秉道 等)을 主軸으로 노무현 政府 出身 親盧 그룹(金漢正 李光宰 田載秀 等)이 있었고, 親李海瓚界(김성환 尹昊重 趙正湜 等), 親丁世均界(김교흥 金榮珠 安圭伯 李元旭 等), 親李洛淵系(설훈 李介昊 等)에 더해 86(80年代 學番·60年代生) 그룹이 主軸이 된 黨內 最大 議員모임 더좋은미래(강훈식 奇東旻 禹相虎 等)와 김근태 議員系 모임인 民평련(禹元植 李仁榮 洪翼杓 等)이 있었다. 當時만 해도 親李在明(親命)界는 存在感 없는 非主流 中 非主流였다. 2007年 大選 때 정동영 候補를 支持하며 政治權에 入門했던 李 代表는 個人技로 城南市長, 京畿道知事 選擧에서 繼續 當選됐지만 黨內에선 如前히 “行政家일 뿐, 中央政治 經驗이 없어서 안 된다”는 薄한 評價를 받았다. 2017年 文在寅 前 大統領과의 大選 競選 때 ‘非文’으로 찍힌 뒤론 完全히 ‘미운 오리 새끼’가 됐다. 院內 側近도 司法硏修院 時節부터 함께 한 정성호 議員 等 極히 少數였다. 그렇게 陰地에서 버티던 李 代表는 2021年 20代 大選 競選 때 李洛淵 當時 代表가 삐끗하면서 自身에게 넘어온 機會를 놓치지 않았다. 黨 大選 候補가 된 그는 다시는 ‘主流’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이라도 한 듯하다. 이듬해 大選에서 지고도 補闕選擧에 나가 期於이 議員 배지를 달았고, 8月 全黨大會까지 直行했다. 그러고는 民主黨의 오랜 體系에 야금야금 손을 댔다. ‘李在明 防彈用’이란 批判을 샀던 黨憲 80兆 改正이 代表的이다. ‘不淨腐敗로 起訴 時 卽時 當直을 停止’하도록 한 黨憲 80條에는 ‘政治 彈壓 等으로 認定되면 例外로 한다’는 內容이 追加됐다. 李 代表는 實際 지난해 3月 起訴 當日 이 例外條項을 利用한 ‘셀프 救濟’를 통해 黨 代表職을 維持했다. 지난해 12月에도 黨憲을 改正해 全黨大會 때 代議員 投票 比重을 줄이고, 代身 權利黨員 比重을 大幅 키웠다. 自身에게 排他的이던 現役 議員과 地域委員長 等 職業 政治人의 權限을 줄이고 强性 支持層에 힘을 실어준 거다. ‘개딸’들의 입김이 거세지면서 自然스레 院內에서도 ‘親命 扈衛武士’ ‘親命 呼訴人’을 自請하는 ‘新(新)親命’啓가 主流가 됐다. 요즘 그의 엄청난 總選 公薦을 보면 이것도 次期 全黨大會까지 내다본 事前 作業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사이 다른 系派들은 瓦解됐다. 2022年 6月 大選에 이어 地方選擧까지 慘敗하자 李洛淵系와 丁世均界는 ‘모임 解體’를 宣言했다. ‘우리도 自進 解散할테니, 李在明系度 작작 하라’는 메시지였다. 하지만 2年假量 지난 只今, 當時 親李洛淵系 代表로 모임 解體 記者會見을 했던 李秉勳 議員은 競選 脫落 後 不公正 問題를 提起하며 再審을 要求 中이고, 丁世均界 金榮珠 李元旭 議員은 脫黨했다. 黨에 남은 親文, 運動圈도 支離滅裂하긴 마찬가지다. 親文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홍영표 議員, 더未來 所屬 奇東旻 議員은 競選도 하기 前에 컷오프됐지만 李在明 指導部의 ‘갈라치기’ 앞에 더 以上 이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주는 ‘系派’는 없다. 이미 ‘非主流’ 李在明이 完全히 黨을 占領한 것이다.김지현 政治部 次長 jhk85@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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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非主流’ 李在明의 民主黨 占領 作戰 [김지현의 政治언락]

    제가 記憶하는 限 21代 國會 初盤까지는, 卽 지난 大選 前까지만 해도 더불어民主黨은 宏壯히 말이 많고 시끄러운 黨이었습니다. 一旦 人員 自體가 많다 보니 그 안에서 自己들끼리 뭉치는 系派도 많고 모임도 많았죠.2020~2021년 제가 記錄해뒀던 민주당 系派 分類를 오랜만에 다시 꺼내 봤는데요, 黨內 系派 및 모임이 10個에 肉薄하더군요. (勿論 그 새 背信과 儀節이 판을 쳤기에 只今 系派와는 또 다릅니다)①청와대 出身 親文在寅 =高旼廷 金永培 尹建永 윤영찬 全海澈 鄭泰浩 韓秉道 等②親李海瓚=김성환 金太年 尹昊重 李海植 趙正湜 等③參與政府 出身 親盧武鉉·親文=金鍾民 金漢正 李光宰 田載秀 洪永杓 等 ④親庭細菌=김교흥 金榮珠 安圭伯 李元旭 等⑤親李洛淵系=薛勳 李介昊 全惠淑 等⑥더좋은미래·운동권·민평련=강훈식 송갑석 禹元植 우상호 李仁榮 인재근 等⑦親朴元淳系=奇東旻 김원이 朴洪根 천준호 等⑧親李在明系=金炳旭 金泳鎭 李圭閔 鄭成湖 等⑨鼻紋·非主流=朴用鎭 卞在一 李尙玟 趙應天 等 ⑩더民初=고영인 等 初選 議員 모임當然히 여러 主張과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고, 議員總會는 勿論이고 高位 黨政靑(黨-政府-靑瓦臺) 會議, 黨政 協議 때마다 참 말도 많고 頉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每番 葛藤說이 불거지면 指導部는 “元來 健康한 政黨은 一絲不亂하지 않다. 다양한 목소리가 民主主義”라고 收拾하기 바빴죠. 그때는 그런 葛藤과 말썽이 나쁜 거라 생각했는데, 只今 ‘李在明의 民主黨’을 보고 있자면 그때가 나았던 듯싶습니다. 저 名單만 봐도 알 수 있지만, 21代 國會 初盤만 해도 李在明系는 非主流 中의 非主流였습니다. 李 代表는 2007年 大選 때 鄭東泳 當時 候補를 支持하는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共同代表를 맡으면서 政治權에 入門했죠. 以後 城南市長, 京畿道知事에 줄줄이 當選됐지만, 黨內에선 如前히 “李在明은 行政家일 뿐, 中央政治 經驗이 없어서 안 된다”는 薄한 評價가 많았습니다. 2017年 文在寅 前 大統領과의 大選 競選 過程에서 代表的 ‘非文’으로 찍힌 뒤 더욱 아웃사이더가 됐습니다. 가까운 議員도 司法硏修院 時節부터 함께 한 정성호 議員을 비롯해 金炳旭 金泳鎭 等 極히 少數에 不過했죠. 大選 競選 過程에서 過激한 팬덤 活動으로 줄곧 論難을 일으켰던 이 代表의 强性 支持層 ‘손가락革命軍’도 늘 問題 集團으로 分類돼왔고요.그렇게 陰地에서 버티던 ‘미운 오리새끼’ 李在明에게 20代 大選 競選 때 마침내 機會가 왔습니다. 大選走者 1位 街道를 달리던 李洛淵 當時 代表가 ‘赦免 發言 論難’으로 삐끗하면서 黨 大選走者가 된 거죠. 돌고 돌아 어렵게 主流가 된 이 代表는 다시는 그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이라도 한 듯합니다. 그해 大選에서 지고도 “0.73%포인트 隔差였다”고 ‘精神勝利’하더니, 不過 2個月 만에 다시 選擧판에 直接 뛰어들어 仁川 桂陽乙 補闕選擧에서 院內에 入城합니다. 人生 첫 배지를 단 그는 멈추지 않고 8月 全黨大會까지 直行했죠. 이 過程에서 ‘개딸’이란 이름으로 再武裝한 이 代表의 强性 支持層도 決定的인 役割을 했고요. 院內 入城 直後부터 李 代表는 민주당의 오랜 體系를 조금씩 흔들기 始作했습니다. 2022年 8月 全黨大會가 열리기 이틀 前 黨은 ‘不淨腐敗 嫌疑로 起訴됐을 때 當直을 停止한다’는 黨憲 80條를 “政治彈壓 等 不當한 理由가 있다고 認定되는 境遇에는 黨務委 議決을 거쳐 달리 定할 수 있다”라고 살짝 改正했습니다. 當時에도 이미 ‘李在明 防彈用’이라는 論難이 있었는데, 이 代表는 그 程度 論難에 눈도 깜짝 안하죠. 지난해 3月 起訴되자마자 “위례·大壯洞 特惠關聯 및 城南FC 後援金 疑惑은 모두 檢察의 政治彈壓”이라는 魔法의 論理를 앞세워 實際 黨憲80兆 改正의 첫 受惠者가 됐습니다. 미리 改正해 둔 黨憲으로 ‘셀프 救濟’해 黨 代表職을 維持한 거죠. 그렇게 齷齪같이 살아남은 이 代表는 黨內 掌握力을 繼續 더 키워갔습니다. 지난해 12月, 黨 代表와 最高委員을 뽑는 全黨大會에서 代議員 投票 比重은 줄이고, 權利黨員 比重을 只今보다 키우도록 黨憲을 改正한 것이 代表的입니다. 現役 議員과 地域委員長 等 職業 政治人의 힘은 빼고 自身의 强性 支持層의 힘을 大幅 키워준 겁니다. 强性 支持層의 입김이 剛해지면서 自然스레 院內에도 ‘親命 扈衛武士’, ‘親命 呼訴人’ 等을 自請하는 ‘新(新)親命’啓導 두터워졌습니다. 權利黨員 權限 强化 움직임에 그때도 或是 이 代表가 次期 全黨大會 再選을 노리고 미리 손쓰는 것이 아니냐는 解釋이 나왔었죠. 當時엔 ‘설마’하는 생각이었는데 요즘 그의 엄청난 總選 公薦 作業을 보면 正말 그런 것도 같습니다.실제 民主黨의 黨憲 黨規엔 ‘黨代表 및 最高委員의 任期는 다음 定期全國代議員大會에서 黨代表가 選出될 때까지로 한다’ 한 줄 뿐, 連任 等에 關한 規定은 없습니다. 민주당의 黨職者는 “이제까지 前例가 없을 뿐, 連任이 안 된다는 規定은 없다”며 “李 代表라면 連任하고도 남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이 代表가 이렇게 민주당을 占領해가는 사이 다른 系派들은 瓦解됐습니다. 2022年 6月, 大選에 이어 地方選擧까지 慘敗하자 李洛淵系와 丁世均界는 各各 ‘모임 解體’를 發表했습니다. ‘李洛淵系’ 李秉勳 議員은 “親睦 모임 解體 決定이 黨內 남아있는 紛亂의 싹을 도려내고 黨이 새로 태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期待한다”고 했고, ‘丁世均界’인 金榮珠, 李元旭 議員은 “黨內 모든 系派 政治의 自發的 解體만이 黨 再建을 이룰 수 있다”고 促求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自進 解散할 테니, 李在明系度 작작하라’는 거죠. 하지만 이 代表가 누굽니까. 어떻게 占領한 黨인데 그렇게 쉽게 抛棄하겠습니까. 그로부터 1年 半이 지난 只今, 李秉勳 議員은 自身의 地域區인 光州 동남乙 競選에서 탈락하고 抑鬱하다며 再審을 申請했습니다. 김영주 議員은 現役 議員 評價 下位 10% 通報에 反撥하며 脫黨을 宣言해 國民의힘에 入黨했고, 李元旭 議員은 일찌감치 “李在明 너 밑에선 아무것도 안 하련다”며 가장 먼저 脫黨했죠.당에 남아있는 親文, 運動圈도 支離滅裂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이 컷오프되던 當日, 林 前 室長 側은 黨內 親文들에게 遊說 現場에 支援을 와달라고 要請했던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하지만 實際 이날 저녁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洪永杓, 윤영찬, 송갑석 議員뿐이었죠. 한 親文 關係者는 “親文 中에서도 이미 公薦을 確定받은 韓秉道, 尹建永, 高旼廷 等은 自己 地域 選擧 챙기기 바쁜 것”이라고 했습니다. 黨內 最大 議員 모임인 더좋은미래 所屬 奇東旻 議員도 컷오프된 뒤 “같은 疑惑으로 裁判받고 있는 이수진(比例) 議員은 競選을 치를 수 있고 나는 왜 안 되냐”며 黨에 再審을 申請했지만, 메아리 없는 외침일 뿐이고요. 이게 그 시끄럽던 민주당이 모두가 입 다물고 조용해지는 ‘李在明當’李 되는 過程인가 봅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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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公薦 ‘主流 不敗’… 親尹 現役 컷오프 0, 親命 40名 單數公薦

    4·10總選을 한 달餘 앞두고 公薦 作業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與野 모두 黨 主流 勢力들이 本選行을 確定하는 모습이다. 政治權에선 “與野가 서로 相對 公薦을 非難하더니 結局 ‘親尹(親尹錫悅) 不敗’ ‘親命(親李在明) 不敗’가 確認됐다”는 反應이 나온다.● 與 現役 67% 公薦, 初選 6名 줄脫落 總 254個 地域區 가운데 198곳을 確定한 與黨은 3日 基準 地域區 現役 3名 中 2名꼴인 90名 中 60名(66.6%)이 公薦을 確定했다. 現役 强勢 속에 核心 親尹界 人士들도 ‘不敗’를 이어갔다. 親尹界 核心 議員 가운데 不出馬를 宣言한 3選의 張濟元 議員(釜山 史上) 外에 競選에서 탈락했거나 컷오프(公薦 排除)된 現役 議員은 없는 狀況이다. 地域區 現役 全體로 보면 不出馬가 8名, 公薦 脫落이 7名이다. ‘元祖 親尹’ 맏兄 格인 권성동 議員(4線·江原 江陵)과 尹漢洪 議員(再選·慶南 昌原 馬山會原)은 單數公薦을 받았다. 公薦管理委員人 ‘찐尹’(眞짜 親尹) 李喆圭 議員(再選·江原 東海-太白-三陟-旌善)도 競爭 候補의 競選 抛棄로 本選에 올랐다. 親尹界 初選인 강민국(慶南 晉州乙), 박수영(釜山 南甲), 유상범(江原 洪川-橫城-寧越-平昌) 議員 等도 單數公薦을 받았다. 또 다른 親尹界 初選 朴聖敏 議員(蔚山 中)은 3字 競選을 치러야 하고 利用 議員(比例)은 京畿 下南甲 發表를 기다리고 있다. 龍山 大統領室 出身 가운데 檢事 出身 最側近으로 꼽히는 주진우 前 大統領法律祕書官(釜山 海雲臺甲)과 이원모 前 大統領人事祕書官(京畿 용인갑)은 與黨에서 陽地로 꼽히는 地域區에 單數公薦됐다. 金恩慧 前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京畿 城南 盆唐乙)도 本選行을 確定했다. 人요한 前 革新委員長과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强調했던 ‘嶺南 물갈이’ ‘重鎭 물갈이’도 小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3選 以上 嶺南 重鎭 16名 中 11名은 모두 競選에서 勝利하거나 戰略公薦을 따냈다. 反面 임병헌 金炳旭 議員 等 嶺南 初選 6名만 競選에서 탈락했다. 保守 텃밭 大邱·慶北(TK) 25곳에선 折半이 넘는 現役 議員 13名이 再公薦을 받았다. 남은 公薦 審査에서 TK 議員 全員이 탈락해도 4年 前 總選 TK 現役 生存率人 40%보다 높다.● 민주, 指導部 25名 中 20名 單數公薦 176곳의 候補를 確定한 民主黨은 3日까지 現役 議員 62名을 單數公薦했는데, 이 中 40名이 親명系人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指導部의 境遇 全體 25名 中 20名이 競選 없이 本選行 티켓을 確保했다. 李在明 代表가 仁川 桂陽乙에 單數公薦을 받았고, 最高委員 中에선 徐瑛敎(서울 重浪甲) 朴贊大(仁川 延壽甲) 장경태(서울 東大門乙) 鄭淸來(서울 麻布乙) 議員이 各各 現 地域區에 競選 없이 公薦狀을 받았다. 李 代表의 祕書室長인 천준호 議員(서울 江北甲)과 黨 代表 政務調整室長을 맡고 있는 김영진 議員(京畿 水原丙)도 公薦을 받았다. 이 밖에 公薦 業務를 總括한 趙正湜 事務總長(京畿 始興乙), 金炳基 首席事務副總長(서울 동작갑), 金胤德 組織事務副總長(全北 全州甲), 安圭伯 戰略公薦管理委員長(서울 東大門甲) 等도 모두 單數公薦을 받았다. 非명系 指導部도 高旼廷 最高委員(서울 廣津乙)과 洪翼杓 院內代表(서울 瑞草乙) 外에 韓秉道 戰略企劃委員長(全北 益山을)도 公薦을 받았다. 지난 大選까지 親李洛淵系였던 李介昊 政策委議長(全南 潭陽-咸平-榮光-長城)은 지난달 25日 單數公薦을 받았다가 “다른 豫備候補들과의 競爭力 隔差가 크지 않다”는 再審 要求가 받아들여져 다시 3人 競選으로 바뀌었으나 2日 最高委員會議에서 最終 單數公薦이 確定됐다. 親文(親文在寅)과 親盧(親盧武鉉), 系派色이 옅은 議員들을 包含한 非명系에선 17名이 單數公薦을 받았다. 親文 陣營에선 文在寅 靑瓦臺 統一部, 環境部, 女性家族部 長官을 各各 지낸 李仁榮(서울 구로甲), 韓貞愛(서울 강서병), 陳善美(서울 강동갑) 議員이 公薦을 確定받았다. 이 밖에 靑瓦臺 出身 尹建永 議員(서울 九老乙)과 釜山의 親盧 陣營 朴在昊(釜山 남을), 田載秀(釜山 북강서甲), 崔仁昊(釜山 사하甲) 議員 等이 單數公薦을 받았다. 민주당 非명系 議員室 關係者는 “親명系 座長인 정성호 議員도, 임혁백 公薦管理委員長度 公薦 結果上 親명과 非명 候補 數 差異가 거의 없다고 主張하지만 名單 面面만 봐도 決코 그렇지 않다”고 指摘했다.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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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洛淵, 3日 光州 出馬 會見… 梁香子 地域區 有力

    새로운未來 李洛淵 共同代表가 4·10總選에서 光州 地域 出馬를 確定했다. 새로운미래는 29日 “李 代表가 3月 3日 光州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出馬 記者會見을 한다”고 公知했다. 李 代表는 그동안 地域區로 出馬한다면 光州 地域 出馬를 最優先으로 檢討하겠다는 立場을 밝혀왔다. 光州 내 地域區를 아직 確定하지 않았지만 光州 鉏乙 出馬가 有力한 것으로 傳해졌다. 光州 西乙은 改革新黨 梁香子 院內代表의 地域區로, 兩 院內代表는 이番 總選에서 京畿 용인갑으로 出馬한다. 민주당은 이 地域에서 김경만 議員(比例)과 金光珍 前 光州市 文化經濟副市長, 양부남 民主黨 法律特報 間 3人 競選을 치를 豫定이다. 野圈 關係者는 “全南道知事 出身인 李 代表가 光州에서 얼마나 바람몰이를 하느냐에 따라 第3地帶의 成功 與否도 左右될 것”이라고 했다. 이달 20∼22日 進行된 韓國갤럽 輿論調査(全國 1003名 對象 電話調査員 인터뷰, 標本誤差 ±3.1%포인트에 95% 信賴 水準, 응답률은 15.5%)에 따르면 새로운미래에 對한 光州·全羅 支持率은 2%였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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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雙特檢法’ 尹拒否權 55日 만에 廢棄

    尹錫悅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使로 國會로 되돌아온 ‘雙特檢’(김건희 女史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特檢, 大庄洞 50億 클럽 疑惑 特檢 導入 法案)法이 2月 29日 本會議에서 否決돼 最終 廢棄됐다. 1月 5日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지 55日 만이다. 이날 本會議에서 김건희 特檢法은 無記名 手記 投票 結果 出席議員 281名 中 贊成 171名, 反對 109名, 無效 1名으로 否決됐다. 再議要求權이 行使된 法案이 本會議를 다시 通過하려면 在籍議員(297名) 過半 出席에 出席 議員 3分의 2 以上이 贊成해야 한다. 김건희 特檢法은 지난해 12月 28日 本會議에서 民主黨과 正義黨 等 野圈 在席 議員 全員과 當時 國民의힘 所屬이었던 權恩嬉 前 議員 等 재석 180名 中 贊成 180票로 通過됐다. 當時 國民의힘은 權 前 議員을 除外하고는 모두 退場했다. 50億 클럽 特檢法도 이날 281名 中 贊成 177名, 反對 104名으로 否決됐다. 50億 클럽 特檢法은 지난해 12月 28日 本會議에선 181名이 投票해 全員 贊成으로 通過됐다.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 뒤 再投票까지 걸린 55日은 糧穀管理法 9日, 看護法 14日, 放送法·勞組法에 비해 훨씬 길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이 總選 公薦을 앞두고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늘어날 것이라는 計算으로 特檢法 處理를 질질 끌어왔다”고 批判했다. 政治權에선 最近 민주당 公薦 雜音이 이어지면서 民主黨 內 離脫票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展望이 있었다. 國民의힘은 金熙國 金用判 金雄 議員 3名만 不參하고 110名이 投票에 參與해 離脫票 團束에 나섰다. 野圈에서는 민주당 金炳旭 卞在一 유기홍 李秉勳 金弘傑 黃雲夏 議員, 公薦 論難에 反撥하며 민주당을 脫黨한 이수진(動作) 朴英淳 議員 等 13名이 不參했다. 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민주당 期待에 못 미친 것 아니냐는 質問에 “實際 離脫票가 나오지 않았는지는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可決定足數에 훨씬 못 미치는 票가 나왔다”며 意味를 附與했다. 민주당은 “金 女史에게 提起된 追加 疑惑들을 包含해 김건희 特檢을 다시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洪 院內代表는 本會議 散會 後 記者들과 만나 “名品백 論難과 楊平高速道路 等 追加된 論難을 包含해 發議를 準備할 것”이라고 했다. 尹 院內代表는 “다시는 이런 選擧用 惡法을 갖고 與野가 國民을 疲勞하게 하고 政爭을 주고받는 狀況이 再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反撥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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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拒否權 行事 ‘雙特檢法’, 國會 재票決서 否決돼 廢棄

    尹錫悅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使로 國會로 되돌아온 ‘雙特檢’(김건희 女史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特檢, 大庄洞 50億 클럽 疑惑 特檢 導入 法案)法이 2月 29日 本會議에서 否決돼 最終 廢棄됐다. 지난달 5日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지 55日 만이다.이날 本會議에서 김건희 特檢法은 無記名 手記 投票 結果 出席議員 281名 中 贊成 171名 反對 109名 無效 1名으로 否決됐다. 再議要求權이 行使된 法案이 本會議를 다시 通過하려면 在籍議員(297名) 過半 出席에 出席 議員 3分의 2 以上이 贊成해야 한다. 김건희 特檢法은 지난해 12月 28日 本會議에서 民主黨과 正義黨 等 野圈 在席 議員 全員과 當時 國民의힘 所屬이었던 權恩嬉 前 議員 等 재석 180名 中 贊成 180票로 通過됐다. 當時 國民의힘은 權 前 議員을 除外하고는 모두 退場했다. 50億 클럽 特檢法도 이날 281名 中 贊成 177名, 反對 104名으로 否決됐다. 50億 클럽 特檢法은 지난해 12月 28日 本會議에선 181名이 投票해 全員 贊成으로 通過됐다. 민주당은 金 女史에게 提起된 追加 疑惑들을 包含해 김건희 特檢을 다시 推進하겠다는 方針이다. 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本會議 散會 後 記者들과 만나 “名品팩 論難과 楊平高速道路 等 追加된 論難을 包含해 發議를 準備할 것”이라고 했다. 當初 민주당은 總選 公薦을 앞두고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늘어날 것으로 期待했지만, 政治權에선 오히려 最近 민주당 公薦 雜音이 이어지면서 民主黨 內 離脫票가 더 많을 수도 있다는 展望이 있었다. 洪 院內代表는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민주당 期待에 못 미친 것 아니냐는 質問에 對해 “實際 離脫票가 나오지 않았는지는 봐야 할 것 같다”면서도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黨論으로 否決 採擇하고, 廢棄시킨 것은 良心과 國民 눈높이를 完全히 拒否한 行態”라고 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다시는 이런 選擧用 惡法을 갖고 與野가 國民을 疲勞하게 하고 政爭을 주고받는 狀況이 再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反撥했다. 그러면서 “可決定足數에 훨씬 못 미치는 票가 나왔다”며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豫想보다 적었다는 點을 强調하면서도 “票를 갖고 이러니 저러니 다시 政治的 意味를 附與할 必要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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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在明의 目標는 總選 勝利가 아니다”[김지현의 政治언락]

    “李在明의 目標는 더 以上 總選 勝利가 아닌 것 같다. 院內 1黨도 目標가 아닌 것 같다. 一旦 黨을 自己 사람들로만 채워서,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自己 하고 싶은 대로 雜音 없이 가려는 게 最優先 順位인 것 같다.” 지난週 만난 더불어民主黨의 한 重鎭 議員은 最近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의 公薦 波動에 對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151席 多數黨이 總選 目標”라던 이 代表의 目標가 더 以上 總選 勝利가 아닌 것 같다는 거죠. 實際 21日 열린 緊急 議員總會에 參席했던 議員들 多數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傳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議員總會를 열고 2時間 동안 公薦 關聯 爛商討論을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15名의 悲鳴(非李在明)系 議員들이 親命(親李在明)系 指導部의 公薦 審査에 對해 一齊히 反撥하고 나섰죠. 하지만 정작 主人公인 이 代表는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李 代表는 前날까지도 議總 召集 自體를 不便해했던 것으로 傳해지는데, 아예 대놓고 不參한 겁니다. 안 듣겠다는 거죠. 非명系 議員들은 이 代表가 오지 않은 것을 두고도 “完全히 ‘너네는 떠들어라, 나는 안 들으련다’는 式”이라며 “이렇게 同僚 議員들을 無視해도 되냐”고 거세게 抗議했습니다만, 그럼 뭐합니까. 於此彼 메아리 없는 外侵인걸.“오늘 議總場 雰圍氣가 尋常치가 않았다. 眞짜 자칫 黨이 쪼개질 수도 있겠더라. 非명系 議員들이 그렇게 줄줄이 亂離치는데도 親명系 指導部는 그냥 ‘마이 웨이’로 가겠다는 意志가 剛했다. 이대로 가면 總選에서 진다는데도, ‘져도 相關없다’는 것 같았다.” (系派色 없는 한 再選 議員)“李在明은 더 以上 總選 勝利에는 關心이 없다. 一旦 민주당을 ‘李在明當’으로 싹 물갈이하고, 8月 全黨大會에 한 番 더 出馬해 黨을 完全히 掌握하려는 것 같았다. 公薦으로 그 동안 自身에게 反旗를 들었던 사람들을 早期에 모두 除去하려는 것 아니겠냐.”(비명계 初選 議員)“내가 일부러 議總을 끝까지 全部 다 지켜봤는데, 指導部는 李在明 逮捕同意案에 可決票 던졌을 법한 非명系는 다 빼버리려는 것 같다. 이제 司法리스크, 檢察과의 對決은 얼추 다 끝났다고 判斷한 것 같았다. 그런데 내가 理解가 안 되는 點은, 總選에서 지면 李在明 自身의 政治生命도 끝이다. 무엇보다 糖이 쪼그라들면 裁判에서도 絶對 有利하眞 않을 텐데, 뭘 믿고 저러나 싶다.” (非명系 重鎭 議員)議總 當日 午後 通話한 議員들의 날 서 있던 反應입니다. 系派色이 없는 議員조차 事態를 宏壯히 深刻하게 보고 있더군요. 親명系는 親명系대로, 非李在明系는 非명系臺로 “갈 데까지 한 番 가보자”는 雰圍氣였다는 거죠. 이들은 이 代表가 總選 敗北를 甘受하더라도, 黨 色彩를 確實한 ‘李在明當’으로 바꾸려고 하려는 것 같다는 데에 同意했습니다.불난 집에 부채질이라도 하듯 민주당 人材迎入委員會 幹事를 맡고 있는 김성환 議員은 23日 MBC 라디오에서 下位 20%를 받은 現役 議員들이 “李在明 代表 逮捕同意案에 贊成票를 던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9月 末에 李在明 代表 逮捕 同意案이 있었고 그 過程에서 우리 黨에 서른한 分 程度가 可決票를 던졌고, 열 分 程度는 棄權 無效票를 던지지 않았는가. ‘都大體 누가 可決票를 던졌냐’는 論爭이 한참 이뤄지던 時期에 議員들이 多面評價를 했고, 黨職者들이 多面評價를 했고, 그리고 그 該當 地域의 權利黨員들도 輿論調査에 應했다. 이 要素들이 評價에 反映됐을 可能性이 매우 크다”고 主張했습니다. 지난해 9月 이 代表에 對한 두 番째 逮捕同意案이 票決에 부쳐진 뒤 議員들에 對한 評價가 이뤄졌는데, 그 때 可決票를 던진 議員들이 減點을 받았을 거라는 趣旨입니다. 李 代表 逮捕同意案 票決은 無記名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實際 누가 贊成票를 던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當時 逮捕同意案 票決 直後 ‘수박’(겉은 民主黨, 속은 國民의힘) 鑑別 論爭이 本格 이어졌던 만큼 非명系에 對한 否定的 評價가 下位 20% 結果에 相當 部分 反映됐을 거란 거죠. 黨 指導部가 스스로 가장 敏感한 部分을 言及한 겁니다. 처음엔 라디오에서 말失手라도 한 건가 싶었는데 오히려 金 議員은 이날 저녁 오마이뉴스에 보낸 寄稿文에서도 같은 主張을 하며 쐐기를 박더군요. 그는 寄稿文에서도 “當時 민주당 議員 30餘 名이 可決票를 던지고, 無效와 棄權 10名을 包含하면 約 40名이 李 代表를 逮捕하라는 데 同意한 셈이었다”라며 “可決票를 던진 것으로 豫想된 議員들의 名單이 소셜미디어 床에 한참 떠돌았다. 議員들도 正確하지는 않지만 大綱 어떤 議員들이 可決票를 던졌는지 斟酌할 수 있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以上의 글은 어디까지나 推論에 不過하다”고 덧붙였고요.당내에선, 돌이켜보면 이 代表가 지난 13日 밤 子正 가까운 時間에 自身의 페이스북에 “새 술은 새 部隊에”라고 썼던 것이 이番 非명系 물갈이의 信號彈이었다는 解釋이 많습니다. 이날 李 代表는 그날 그 時間까지 親命 核心 議員들과 自身의 議員會館 事務室에서 公薦 關聯 會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죠. 어떻게 보면 이 文句가 公薦 波動을 豫告했던 셈입니다.이번 事態를 두고 한 非명系 議員은 “시스템 公薦이라고 믿었는데, 시스템 崩壞 水準”이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非명系 議員은 “아무리 李在明이라 해도, 다들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公薦을 自己 마음 먹은대로 할 줄은 몰랐다”고 했습니다. 제가 昨年 9月, 李 代表 逮捕同意案 票決 때 ‘우리는 아직도 李在明을 너무 모른다()고 썼었는데요, 여러분들 모두 아직도 너무 모르는 겁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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