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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황상무 事實上 辭退 要求…大統領室, 個人 謝過로 매듭 立場|東亞日報

한동훈, 황상무 事實上 辭退 要求…大統領室, 個人 謝過로 매듭 立場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7日 16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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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 뉴시스
황상무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 뉴시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言論人 膾칼 테러’ 言及 等으로 論難을 일으킨 황상무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에 對해 事實上 辭退를 要求했다. 與黨에선 總選을 앞두고 黃 首席 論難으로 輿論이 惡化되고 있다는 判斷에 따라 黃 首席 辭退가 必要하다는 建議가 大統領室에 傳達됐다. 一旦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個人 謝過 線에서 事件을 매듭짓겠다는 立場으로 傳해졌다. 大統領室 內部에서 黃 首席 辭退 要求에 不快感을 表示하고 있어 尹錫悅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 2次 葛藤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觀測도 一角에서 提起됐다.

한 委員長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國民 눈높이에 맞지 않는 發言이고, (皇 首席) 本人 스스로 去就를 決定해야 한다”고 말했다. 京畿 城南 분당乙에 出馬하는 金恩慧 前 大統領弘報首席祕書官度 페이스북에 “皇 首席은 自進辭退하기 바란다”며 “數年 全義 막말로도 많은 與黨 候補가 辭退했는데, 大統領室 首席이 例外가 될 순 없다”고 적었다. 惡化된 總選 構圖 속에 與黨 首長과 大統領室 首席祕書官 出身 首都圈 總選 候補가 한 목소리로 黃 首席 辭退를 壓迫한 것으로 解釋됐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 關係者는 17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皇 首席이 食事 자리에서 過去 일을 言及하고, 弄談을 한 것임을 充分히 說明했다”고 했다. 大統領室은 黃 首席의 發言이 失手인 것은 분명하지만 首席 職을 내려놓을만한 事案은 아니라는 立場인 것으로 알려졌다.
黃 首席은 16日 自身依을 둘러싼 論難에 對해 “國民 여러분께 心慮를 끼쳐 謝過 드린다”며 “앞으로 公職者로서 言行을 各別히 操心하고 더 責任있게 處身하겠다”고 밝혔다. 黃 首席은 個人 名義 立場文에서 “이야기를 듣는 相對方의 立場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言論인 여러분께 謝過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떠올리고 싶지 않았을 事件의 被害者 遺家族 여러분께도 심심한 謝過와 慰勞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黃 首席이 自身의 發言에 對해 謝過하되 野圈의 辭退 要求에는 應할 뜻이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解釋된다. 黃 首席은 週末에도 尹錫悅 大統領에게서 業務指示를 받은 것으로 傳해졌다.

黃 首席은 14日 一部 記者들과의 點心 食事 자리에서 “내가 (軍) 情報司 나왔는데 1988年 經濟新聞 記者가 鴨鷗亭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房이 찔렸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傳해졌다.

民主黨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16日 黃 首席을 “言論脅迫首席”으로 부르며 “責任 있는 處身은 謝過가 아니라 辭退다. 비뚤어진 言論觀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脅迫을 뱉어내는 黃 首席을 當場 更迭하라”고 했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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