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記者 購讀|東亞日報
김지현

김지현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234

推薦

社會部 警察팀, 産業部 財界팀 거쳐 政治部 國會팀 出入하고 있습니다.

jhk85@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政治一般 47%
選擧 37%
칼럼 7%
大統領 7%
國會 2%
  • 李洛淵, 이番週 脫黨 豫告… “人事 드리고 容恕 救할것”

    新黨 創黨을 準備 中인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 代表가 7日 午前 光州 北區 운정동 國立5·18民主墓地에서 參拜한 뒤 記者들과 만나 “이番 週 後半에는 (黨員들에게) 人事를 드리고 容恕를 求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番 週 민주당을 脫黨하고 新黨 創黨 計劃을 밝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李 前 代表는 이날 參拜 中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李 前 代表는 이날 “去就에 對해 分明히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亦是 新黨 創黨을 準備 中인 國民의힘 李俊錫 前 代表나 새로운選擇 琴泰燮 共同代表와의 合黨 計劃을 묻는 質問에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兩黨 獨占의 政治構圖를 깨고 國民들께 새로운 希望의 選擇肢를 드리는 일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協力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答했다. 다만 李俊錫 前 代表와의 ‘落石連帶’ 可能性에 對해서는 “그 造語(落石·落石)는 意圖가 있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 싫다. 只今은 그 論議를 먼저 꺼낼 段階는 아니다”라고 線을 그었다. 李 前 代表는 9日 韓國醫希望 梁香子 代表 出版記念會에서 李俊錫 前 代表, 琴 代表 等과 遭遇할 것으로 展望된다. ‘原則과 常識’ 所屬 議員 4名(金鍾民 윤영찬 李元旭 趙應天)도 이番 週 中盤쯤 立場을 表明할 豫定이다. 다만 아직 黨에 남아 競選을 치르는 方案과 脫黨하는 方案, 脫黨 後 新黨을 創黨하는 方案 等을 놓고 內部 異見이 남았다고 한다. 李元旭 議員은 이날 한 討論 프로그램에서 李在明 代表의 辭退를 再次 促求하며 “(20代 總選 때) 문재인 當時 代表에 對한 支持度는 只今 李 代表에 對한 支持度보다 아마 더 높았던 걸로 記憶한다”며 “設令 100%의 支持로 (黨 代表에) 當選됐다고 하더라도 只今의 狀況과는 다른 거니까 새로운 얼굴이 必要하다”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4-01-0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憎惡政治 바이러스’ 더 毒해졌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被襲 事件 다음 날인 3日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等을 中心으로 極端的인 憎惡 發言이 쏟아졌다. 總選 政局에서 强性 支持層끼리 똘똘 뭉쳐 與野 相對 陣營은 勿論이고 같은 陣營 內에서도 自身이 支持하지 않는 政治人을 向해 露骨的인 敵愾心을 드러내고 虛僞 情報를 擴散한 것. 李 代表를 襲擊한 被疑者 金某 氏(67)가 平素 政治 유튜브를 즐겨 봤고 過去 ‘太極旗 集會’에 參與했다는 周邊 사람들의 證言도 나왔다. 이에 對해 專門家들은 “極端的 內容의 政治 유튜브와 SNS 文化가 만들어낸 ‘集團劇化’(group polarization·個人보다 集團의 意思決定이 더 極端的인 方向으로 흐르는 現象)가 擴大되고 있다”고 診斷했다. 對話와 妥協을 抛棄한 채 相對를 敵으로 돌리는 陳永 政治의 極大化가 부른 ‘憎惡政治’ 文化가 바이러스처럼 擴散되고 있다는 것. 이대로면 98日 남은 總選도 國民을 代表할 候補와 公約을 檢證하지 못한 채 相對 陣營에 對한 憎惡를 基盤으로 한 ‘憤怒 投票’로 變質될 것이라는 憂慮도 이어졌다. 3日 民主黨 黨員 揭示板과 李 代表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 等에는 與圈 政治人들을 겨냥한 詛呪性 發言이 이어졌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前날 黨員들을 向해 “제가 襲擊당했을 때처럼 생각해 달라”며 李 代表를 겨냥한 嫌惡性 發言 自制를 付託한 것에 對해서조차 “너도 襲擊해 줄게” “꼭 다음엔 네가 부메랑 처맞아라” 等 露骨的인 非難이 나왔다. 李 代表 辭退를 要求해 온 李洛淵 前 代表와 非명系 ‘原則과 常識’ 議員들을 겨냥한 辱說과 嫌惡 發言도 이어졌다. 極右 性向의 유튜브에서는 이 代表를 겨냥한 各種 루머와 非難이 쏟아졌다. 유튜브와 연동된 實時間 채팅房에선 “世界人을 相對로 한 詐欺劇” “또 演劇했다. 死刑시켜야 한다”는 主張부터 “그 程度 칼로 찔렸는데 피가 그렇게 적게 나온 것이 말이 안 된다” “(장난감) ‘당근칼’로 찔렀냐”는 嘲弄이 이어졌다. 李 代表가 裁判을 回避하기 위해 일부러 入院한 것이라는 疑惑을 提起하며 “病床 寢臺에 눕혀서라도 裁判을 進行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왔다. 專門家들은 오프라인보다 ‘盲目的 集團化’가 쉬운 유튜브와 SNS를 土臺로 極端的인 主張을 盲信하고, 自己 생각과 다른 意見은 拒否하는 憎惡政治 文化가 增幅되고 있다고 診斷했다. 곽금주 서울大 心理學科 敎授는 “個別的으로는 그렇지 않은 性向의 사람들도 온라인에서 모여 集團을 이루게 되면 極端的 保守 또는 進步로 變하는 一種의 集團劇化 現象”이라며 “네 篇, 내 便으로 二分法的으로 나누는 兩極化가 유튜브와 SNS를 거치면서 더 달아오르는 樣相”이라고 했다.“극단적 유튜브에 埋沒돼 詛呪-憤怒 쏟아내… ‘憎惡 總選’ 憂慮”[李在明 代表 被襲]‘憎惡政治 바이러스’SNS-인터넷 ‘李代表 被襲’ 陽極 갈려… “대패로 밀어야” “襲擊해 줄게” 막말“脫眞實 時代… 믿고싶은 것만 믿어 與野 ‘憎惡없는 選擧’ 紳士協定을” “(칼날이) 좀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다. (아예) 골로 보냈어야 하는데.” “민주당 全體를 대패로 밀어야.”(극우 性向 유튜브 댓글) “(한동훈) 倍××(배를 속되게 이르는 말)에 칼 꽂고 愛國歌 부르고 싶다.” “韓 氏 죽어버려라.”(이재명 代表 팬카페 댓글) 3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揭示板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被襲 事件을 두고 兩極端으로 갈라졌다. 李 代表 支持層은 與圈 人士들을 向한 極端的인 憤怒를 쏟아냈고, 甚至於 같은 黨內 人士들을 向해서도 暴言과 辱說을 퍼부었다. 旅券 强性 支持層은 被害者인 이 代表를 겨냥해 “차라리 죽지 그랬냐”고 主張했다. 같은 민주당 內 親文(親文在寅) 또는 非명(非李在明) 性向 支持者들도 ‘李在明 自作劇’설에 加勢했다. 專門家들은 “政治의 直接 參與가 可能한 SNS라는 武器를 사람들이 손에 쥐면서 政治人이 아니라 ‘政治꾼’만 늘어났다”고 했다. 이들을 앞세운 ‘憎惡政治’를 利用했던 政治人들도 더 以上 이들을 統制하지 못한 채 主導權을 빼앗겼다는 指摘도 나왔다. 조진만 德成女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21代 總選이 코로나바이러스 속에 치러졌다면, 22代 總選은 憎惡바이러스가 猖獗한 가운데 치러질 것”이라며 “與野가 ‘憎惡 없는 選擧를 치르자’는 紳士協定이나 어젠다 세팅(議題 設定)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올라탄 ‘憎惡政治’ 이날 카카오톡 等 SNS에서 민주당 强性 支持層은 “李 代表를 襲擊한 犯人과 김건희 女史 肝 關聯性을 調査해야 한다”는 主張까지 했다. “犯人 金某 氏가 忠南 牙山에서 公認仲介士 事務室을 運營했는데, 金 女史와 家族들이 隣近 地域에서 땅投機를 했다”는 論理다. 野圈 關係者는 “너무 멀리 나간 지라시(私設 情報誌) 같다”고 했다. 이들은 같은 민주당 內 人士들을 向해서도 露骨的인 敵對感을 드러냈다. 이날 黨員 揭示板에는 李 代表 辭退를 要求해 온 李元旭 議員을 向해 “이원욱 李 氏×××를 ‘아웃’시키자” “사이코패스로 疑心된다”는 글이 올라왔다. 最近 新黨 創黨을 公式化한 李洛淵 前 代表가 李 代表의 快癒를 祈願했다는 뉴스에도 “이 ××가 眞짜 惡質” 等 辱說이 亂舞했다. 文在寅 前 大統領을 向해서도 “惡魔” “脫黨하라”는 惡플이 달렸다. 이날 與圈 支持層은 極右 性向 유튜브 댓글과 온라인 揭示板 等에서 治療를 위해 病院에 入院 中인 이 代表를 向해 非難을 퍼부었다. “고작 6바늘 꿰매고 1인실을 꿰찼냐” “應急 헬기 타고 應急室 한 칸 먹고 (할 일이냐)” 等이었다. 專門家들은 兩 陣營 支持層이 SNS에 갇혀 ‘怪物’李 되고 있다고 憂慮했다. 이현출 건국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技術 發達로 인한) 脫眞實 時代”라며 “眞實이 무엇인지는 더 以上 重要하지 않고, 사람들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다”고 했다. SNS像의 一方的 同調가 極端的 輿論을 形成한다는 것. 特히 한 番 視聽한 內容과 비슷한 콘텐츠를 選別해 보여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特性이 强性 支持層이 自身의 意見만 맞다고 생각하며 自身의 믿음에 反對되는 새로운 情報를 無視하는 確證 偏向에 影響을 미친다는 指摘도 나온다. 國民의힘 이승환 서울 重浪乙 黨協委員長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類似한 性向의 콘텐츠가) 繼續 뜨기 때문에 더 極端으로 간다”고 했다. ● “政治人-유튜버 ‘戰略的 共生關係’” 憎惡政治 文化는 政治人들이 만든 것이라는 指摘도 이어졌다. 곽금주 서울大 心理學科 敎授는 “政治人은 自己 陣營 안에 들어온 사람들의 票만 지키면 1, 2票 車路度 이길 수 있다. 그러다 보니 盲從하는 支持者가 必要한 것”이라고 했다. 조진만 敎授도 “歡呼하는 觀衆만 바라보려는 一部 政治人들이 極右 極左 유튜버들과 ‘戰略的 共生 關係’를 맺은 탓”이라고 했다. 이내영 고려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政治人들이 勇氣를 내서 解決해야 할 問題”라며 “政治人들도 언제 칼 맞을지 모르는 狀態가 됐는데 더 以上 눈치 볼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憎惡政治 文化 增幅이 繼續되면 이番 總選이 ‘政治 自滅’로 이어질 수 있다는 憂慮도 나왔다. 朴上兵 政治評論家는 “政治人뿐 아니라 支持層까지도 서로 對話를 拒否한 채 相對를 죽이고 싶어 하는 狀況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1-0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憎惡와 嫌惡 부추기는 ‘政治 失踪’이 부른 테러”

    “서로를 向한 憎惡와 嫌惡를 부추기는 極端的 政治 文化가 부른 ‘政治 테러’다.” 2日 發生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被襲 事件에 對해 專門家들은 “政治의 失踪에 따른 暴力性이 고스란히 露出된 것”이라며 이같이 診斷했다. 與野 間 對話나 協治보다는 極限 衝突과 對峙가 長期化되면서 暴力에 기대는 政治文化에 익숙해졌다는 것. 專門家들은 이 같은 政治暴力을 放置하면 2021年 1月 美國 도널드 트럼프 前 大統領 支持者들의 國會議事堂 亂入 事態 및 2022年 7月 日本 아베 新潮 前 總理 被殺 事件 等 民主主義를 否定하는 더 極端的인 攻擊 形態로 擴散할 수 있다고 憂慮했다. 與野 政治人들도 “政治權도 이番 事件을 契機로 서로를 敵對視하는 文化를 바로잡고, 特定 集團을 向한 攻擊的 發言도 自制해야 한다”는 自省의 목소리를 냈다.● “對話와 妥協보다 暴力에 期待” 政治 專門家들은 그동안 累積된 極端的 嫌惡 政治가 暴力的 行爲로 表出된 것이라고 診斷했다. 巨大 兩黨 肝, 甚至於 같은 黨內에서도 서로 생각이 다르면 敵對視하고, 剔抉의 對象으로 삼는 雰圍氣 속에 自然스레 暴力이 容認되는 文化가 자리 잡았다는 指摘이다. 채진원 慶熙大 公共거버넌스硏究所 敎授는 “政治는 結局 對話와 妥協을 통해 이뤄나가는 過程인데, 自己 생각과 조금만 다르면 相對를 競爭이 아닌 다른 方式으로 潰滅시키거나 打倒하는 憎惡 政治가 이어진 탓”이라며 “支持者들도 極端的 對決 政治에 影響을 받아 自身들도 暴力性에 期待도 되는 것으로 影響을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朴上兵 政治評論家度 “相對方을 惡魔化시키는 政治 構造가 反復되면서, 相對方을 協治나 共生의 對象이 아닌 除去해야 할 對象으로 보는 文化가 廣範圍하게 形成돼 있는 것이 問題”라고 指摘했다. 이준한 仁川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政治人을 對象으로 한 테러가 이어지는 건, 暴力을 쓰지 않고는 내 意見을 제대로 表出하고 政治權에 傳達해 收容시킬 수 없을 거란 不信 때문”이라고 했다. 相對를 否定하고 反對하는 一種의 ‘非토크라시(vetocracy·拒否 民主主義)’ 狀況이라는 것. 特히 專門家들은 아직까진 個人의 逸脫 水準이지만, 이를 放置하면 特定 團體의 集團行動으로 擴散될 수 있다고도 指摘했다. 양승함 연세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事實上 韓國도 美國 國會議事堂 占據 事態 直前까지 간 것”이라며 “支持層이 內部에서 싸우다가, 서로를 攻擊하기 始作하고, 그걸 集團行動으로 噴出하면 美國 같은 일이 國內에서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고 했다. ● “政治權, 敵對的 發言 自制해야” 極端的인 政治테러 또는 暴力을 막으려면 根本的인 政治 文化의 刷新이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與野 모두 輿論에 承服하고, 서로를 向한 敵對的 發言은 最少化해야 한다는 것. 조진만 德成女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요즘 政治는 相對方을 惡으로 規定하고, 決코 같이 갈 수 없는 積弊 淸算의 對象으로 규정짓는다”라며 “結局 政治力과 리더십의 不在가 問題인데 이를 解決해야 한다”고 했다. 襄 敎授도 “大統領부터 特定 集團을 겨냥해 ‘淸算’ ‘剔抉’ 等의 表現을 操心해야 하며, 野黨도 政府與黨에 對한 過度한 攻擊은 操心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番 일을 契機로 極端的 팬덤 政治 文化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指摘도 나왔다. 采 敎授는 “政治權이 對話나 妥協을 體質化하고 陣營-팬덤 政治를 스스로 警戒해야 한다. 그래야 支持者들도 警覺心을 가질 것”이라며 “政治人들이 極端的인 言行을 自制해야 한다”고 했다. 政治權 內에서도 自省의 목소리가 나왔다. 國民의힘 徐秉洙 議員은 通話에서 “우리 政治가 너무 極限 對立으로 가다 보니 支持者들도 感情的으로 움직이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黃祐呂 前 代表도 “政治人끼리 公的 對話를 할 때는 國民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點을 念頭에 둬야 한다”며 “原則的으로 政治人은 유머나 諧謔, 隱喩 等을 活用해 表現을 緩和해야 한다. 그게 民主主義 演說과 對話의 傳統”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李元旭 議員도 通話에서 “極端的 政治 嫌惡 現象을 만든 政治權 全體가 自省해야 한다”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1-0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京畿 59個 地域區中 48곳서 民主 優勢… 11곳은 誤差內 接戰

    올해 4·10總選을 100日 앞두고 進行한 東亞日報 新年 輿論調査 結果 景氣 59個 地域區 中 48個 地域區(6個 圈域 中 5個 圈域)에서 더불어民主黨이 優勢한 것으로 나타났다. 11個 地域區가 包含된 南部外郭(安山 平澤 火星 安城 烏山市) 1個 圈域에서만 誤差範圍 內(±3.5%) 接戰으로 集計됐다. 지난해 6月 總選을 300日 앞두고 進行한 輿論調査 當時 接戰이었던 北部內陸(議政府 抱川 東豆川 구리 南楊州 楊州市 楊平 加平 漣川郡), 南東內陸(城南 河南 利川 光州 驪州市), 南部中心(水原 龍仁市) 等 地域區 25곳에 該當하는 3個 圈域이 민주당 優勢로 돌아서면서다. 競技는 全國 廣域自治團體 中 地域區 議席이 가장 많은 곳이라 總選 때마다 勝利의 橋頭堡로 꼽히는 地域이다. 4年 前 總選에서는 民主黨이 51席을 차지했다. 남서해안(光明 果川 富川 安養 始興 軍浦 의왕시) 圈域에선 6個月 前보다 民主黨 支持率이 더 올라가 國民의힘과의 隔差가 더 커졌다. 反面 北西海岸(金浦 坡州 高陽市) 圈域에선 민주당과 國民의힘 間 隔差가 11.4%포인트에서 9.2%포인트로 小幅 좁혀졌다.● 民主黨 京畿 48個 地域區서 優勢 동아일보가 輿論調査 業體인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해 12月 26∼28日 京畿 地域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來年 總選에서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結果 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40.7%, 國民의힘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0.0%로 나타났다. 6個月 前 調査에서 民主黨 37.4%, 國民의힘 30.6%였는데, 그사이 民主黨은 3.3%포인트 上昇하고, 國民의힘은 0.6%포인트 下落한 것. 민주당과 國民의힘의 支持率 隔差도 6個月 全義 6.8%포인트에서 誤差範圍 밖인 10.7%포인트로 늘었다. 民主黨은 南部中心圈에서 43.1%를 얻어 國民의힘(33.1%)을 10.0%포인트 次로 앞섰다. 6個月 前 調査에선 민주당이 37.6%, 國民의힘이 39.4%로 誤差範圍 內였는데, 民主黨이 5.5%포인트 끌어올리는 사이 國民의힘은 6.3%포인트 下落한 것. 南東內陸圈에서도 민주당이 37.7%로 國民의힘(30.2%)을 7.5%포인트 次로 앞섰다. 該當 地域은 6個月 前 調査 當時 민주당이 36.4%, 國民의힘이 29.9%로 誤差範圍 內 接戰을 벌이던 곳이다. 該當 地域 國民의힘 現役 議員은 安哲秀(3線·京畿 城南 盆唐甲), 宋錫俊(再選·京畿 利川) 等이다. 北部內陸圈에서는 민주당 42.6%, 國民의힘 25.7%로 兩黨 間 隔差가 16.9%포인트 次로 벌어졌다. 6個月 前에는 民主黨이 39.1%, 國民의힘이 34.7%로 誤差範圍 內 接戰이었다. 北部內陸圈의 現役 議員은 國民의힘 金成願 議員(再選·京畿 東豆川-漣川) 최춘식 議員(初選·京畿 抱川-加平) 等이다. 富川 光明 義王 果川 等이 있는 南西海岸圈에서는 6個月 前 調査에서 34.2%로 國民의힘(26.9%)을 7.3%포인트 앞섰던 민주당이 이番엔 支持率을 46.6%로 12.4%포인트 끌어올리며 國民의힘(28.0%)과의 隔差를 18.6%포인트로 벌렸다. ● 민주당 優勢였던 南北外郭券 與野 接戰 南部外郭圈은 與野가 誤差範圍 內 接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民主黨은 33.0%, 國民의힘은 31.3%로 6個月 前엔 民主黨 38.1%, 國民의힘 26.1%로 民主黨이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던 地域이다. 南部外郭圈에는 國民의힘 兪義東 議員(3線·京畿 平澤을)이 現役인 地域區가 包含돼 있다. 北西海岸卷(金浦 高陽 坡州)에선 민주당 40.8%, 國民의힘 31.6%로 9.2%포인트 隔差를 보였다. 6個月 前엔 民主黨 39.5%, 國民의힘 28.1%로 11.4%포인트 車에서 隔差가 줄어들었다. 民主黨은 京畿 地域에서 1곳을 除外한 5個 圈域에서 誤差範圍 밖 優勢 結果가 나온 것에 對해 ‘現役 프리미엄’을 理由로 꼽았다. 地域區 51곳이 現在 民主黨 所屬 또는 민주당 出身 無所屬인 金振杓 國會議長(京畿 水原무), 金南局 議員(京畿 安山 團員을) 地域區다. 여기에 金東兗 京畿道知事도 民主黨 所屬인 데서 오는 黨政 간 政策 協業 效果가 작지 않다는 分析이 나온다. 민주당의 京畿 地域 關係者는 “次期 大權 走者로 꼽히는 金 支社를 中心으로 茶筅 議員들이 똘똘 뭉치면서 가는 시너지를 無視할 수 없다”고 했다. 또 다른 민주당 關係者는 “相對的으로 國民의힘에서 내세우는 人物이 너무 弱하다”라며 “아무리 保守的으로 보더라도 地域 組織도, 經驗도 없는 이수정 敎授가 3線 朴洸瑥 現役을 누를 수 있겠나”라고 했다. 國民의힘은 人口 比重을 原因으로 꼽았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現在 京畿 地域 主要 人口層이 30代 後半부터 50代 初盤까지의 傳統的인 民主黨 支持層”이라고 했다. 또 다른 關係者는 “京畿道에는 서울에서 밀려나간 3040世代가 많이 居住하기 때문에 相對的으로 民生經濟 狀況에 더 敏感하게 反應하는 傾向이 있다”며 “最近 新都市 집값 下落 等에 對한 政府與黨 責任論이 거세다”고 했다.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8%.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7%.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3%.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1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3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6%.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1-0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與, 鍾路-江南 等 12個 地域區 優勢… 野, 江西-冠岳 等 13곳 앞서

    서울 有權者 中 올해 4月 總選에서 國民의힘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4.6%,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3.5%로 集計됐다. 지난해 6月 總選을 300日 앞두고 進行한 輿論調査에선 國民의힘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0.8%, 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이 35.1%로 隔差는 誤差範圍 以內인 4.3%포인트였다. 6個月 사이 國民의힘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은 3.8%포인트 上昇하고, 민주당 候補를 뽑겠다는 應答은 1.6%포인트 下落해 兩黨이 誤差範圍(±3.5%포인트) 以內인 1.1%포인트 差로 超接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決定하지 못했다’는 支持 留保層은 26.5%로, 6個月 前 29.2%보다 2.7%포인트 낮아졌다. 總選이 100日 앞으로 다가오면서 兩黨 支持層이 보다 結集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圈域別로 보면 國民의힘은 서울 都心圈(龍山 鍾路 中區)과 東南圈(江南 西草 送波 江東區)에서 민주당을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다. 民主黨은 西南圈(江西 관악 九老 衿川 動作 陽川 永登浦區)에서 國民의힘보다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다. 세 地域은 모두 6個月 前 調査 때는 兩黨이 誤差範圍 內에서 接戰을 벌이던 곳이다. 이番 調査는 輿論調査 技法上 行政區를 바탕으로 圈域을 區分했다. 總選 選擧區로 보면 國民의힘은 12個 地域區에서, 民主黨은 13個 地域區에서 優勢한 것으로 分析된다. 6個月 前 調査에서 民主黨이 優勢를 보였던 東北圈(江北 廣津 怒怨 도봉 東大門 성동 城北 中浪區)과 西北圈(麻布 西大門 恩平區)은 兩黨이 誤差範圍 안에서 接戰을 벌이는 樣相으로 變했다. 東北圈과 西北圈에 屬하는 地域區는 24個로 分析된다.● 與 서울 都心 및 江南 3區에서 優勢 동아일보가 輿論調査業體人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해 12月 26∼28日 3日間 서울 地域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한 調査(서울 응답률 7.8%)에서 ‘來年 總選에서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하겠느냐’는 質問에 鍾路 龍山 中區가 包含된 都心圈에선 國民의힘이 43.5%, 民主黨이 34.6%로 國民의힘이 8.9%포인트 높았다. 이 地域에선 6個月 前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30.8%로 同率을 보였다. 國民의힘은 이른바 ‘江南 3具’로 대표되는 東南圈에서 41.9%, 民主黨은 30%로 集計됐다. 6個月 前 이 地域에서 國民의힘은 35.6%, 民主黨은 31.6%를 보였다. 兩黨 間 隔差가 4.0%포인트에서 11.9%포인트로 늘어난 것. 이에 對해 國民의힘은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등판에 傳統的 支持層이 反應했다”고 봤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韓 委員長이 最近 就任辭 等을 통해 國民의힘에 失望했던 支持層을 向해 ‘다시 結集瑕疵’는 메시지를 낸 것이 反映된 結果로 보인다”고 했다. 反面 민주당은 “一時的인 ‘한동훈 컨벤션’ 效果”라고 一蹴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한 非對委員長은 江南圈에서 支持勢가 워낙 剛한 人物”이라며 “한 非對委員長 登場에 따른 一時的인 支持層 結集일 뿐 한 달만 지나면 또 다른 樣相이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野 講書 等 西南圈 優勢…東北·西北 接戰 民主黨은 西南圈에서 39.0%를 記錄해 國民의힘(27.9%)을 11.1%포인트 次로 앞섰다. 該當 地域은 6個月 前 調査에선 민주당이 36.8%, 國民의힘이 32.3%로 誤差範圍 以內인 4.5%포인트 隔差로 接戰을 보였던 곳이다. 이에 對해 민주당에선 講書區廳長 補闕選擧를 치르는 過程에서 講書 地域의 支持層이 結集한 것으로 보고 있다. 民主黨 關係者는 “講書 地域의 現役 議員 3名을 비롯해 李在明 代表 等 黨 指導部가 總出動해 選擧運動에 나선 結果”라며 “일찌감치 地域 有權者 票心에 呼訴한 것이 效果가 있었다고 본다”고 했다. 傳統的으로 민주당이 强勢를 보여온 東北圈 票心에서도 變化가 捕捉됐다. 東北圈 調査 結果 國民의힘 35.6%, 민주당 31.9%로 兩黨이 誤差範圍 以內인 3.7%포인트 隔差를 보인 것. 6個月 前 調査에선 민주당이 36.2%로 國民의힘(27.7%)을 誤差範圍 밖인 8.5%포인트 次로 앞섰는데, 兩黨 間 隔差가 줄어든 것이다. 이에 對해 國民의힘 關係者는 “東北圈 住民들은 오랫동안 老朽 아파트의 再開發 再建築을 要求했고, 交通 인프라 不足 問題도 指摘해 왔는데 민주당이 執權하는 동안 全혀 問題가 解決되지 않았다”며 “이에 對한 不滿이 次期 總選 票心에서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西北圈에서도 國民의힘 支持率이 6個月 새 6.6%포인트 올라 32.6%의 支持率을 보인 反面, 민주당은 6.9%포인트가 下落해 29.5%였다. 政治權 關係者는 “次期 總選을 앞두고 西大門甲의 4線 민주당 우상호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했고, 麻布甲의 3線 民主黨 노웅래 議員이 不法 政治資金 收受 疑惑으로 裁判을 받는 等 變化가 많은 狀況이 反映된 것”이라고 했다. 다만 ‘支持 留保層’이 如前히 서울 全 圈域에서 20% 以上으로 나온 點은 變數다. 아직 支持를 留保한다는 答辯은 서울 西北圈이 34.0%로 가장 높았다. 年齡別로도 18∼29歲의 境遇 52.5%가, 30代도 40.5%가 아직 支持하는 候補가 없다고 答했다.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8%.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7%.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3%.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1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3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6%.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 2024-01-0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現役 議員 다시 안 찍어요”… 有權者 審判은 이미 始作됐다 [光化門에서/김지현]

    “22代 國會議員 選擧에 地域區 國會議員으로 現役 議員이 다시 出馬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동아일보가 總選 D―100을 맞아 進行한 新年 輿論調査 結果 서울, 京畿, 仁川에서 모두 “現役 議員을 뽑겠다”는 應答보다 “다른 人物을 뽑겠다”는 應答이 높았다. 서울과 京畿에선 “다른 人物을 뽑겠다”는 應答이 38.2%와 39.9%로 現役을 뽑겠다는 應答(各各 23.0%, 23.4%)보다 높았다. 仁川에서도 다른 人物을 뽑겠다는 應答이 44.1%로 現役을 뽑는다는 應答(19.8%)의 두 倍 以上이었다. 서울, 京畿, 仁川 有權者들은 “다른 人物을 뽑는다면 어떤 人物을 選擇하겠냐”는 質問에도 “現在 地域區 國會議員과 다른 政黨에 屬한 人物을 뽑겠다”고 가장 많이 答했다. 서울에선 全 年齡과 性別, 圈域別, 職業別, 支持政黨別로 ‘다른 政黨 所屬을 뽑겠다’는 應答이 가장 높았다. 競技에서도 다른 政黨 所屬 人物을 뽑겠다는 應答이 39.5%로 가장 높았고, 같은 政黨 所屬을 뽑겠다는 答辯은 21.2%로 가장 낮았다. 仁川은 ‘所屬 政黨에 關係없이 人物만 보고 뽑겠다’는 應答이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더불어민주당 支持層만으로 좁혀서 보면 가장 많은 38.4%가 所屬 政黨에 關係없이 人物만 보고 選擇하겠다고 答했다. 傳統的으로 민주당 텃밭으로 分類되는 仁川에서 이 같은 結果가 나왔다는 건 송영길 前 代表 等 仁川 地域 政治人을 中心으로 터진 民主黨 全黨大會 돈封套 餘波가 적지 않다는 意味일 것이다. 結局 이番 輿論調査 結果에는 다음 總選에선 徹底하게 人物 爲主로 評價하겠다는 有權者들의 警告가 담겼다. 여느 選擧나 마찬가지이겠지만, 22代 總選 勝敗의 열쇠도 結局 ‘人物’에 달려 있다는 意味다. 하지만 現在까진 與野 모두 이 같은 有權者 期待에는 크게 못 미치는 狀況이다. 國民의힘에선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登板한 以後 오히려 ‘찐尹核關’만 大擧 公薦을 받을 것이란 憂慮가 적지 않다. 한 委員長이 就任 첫날 自身의 ‘總選 不出馬’ 카드를 던진 것이 도리어 黨內 親尹과 嶺南 重鎭에겐 이미 事實上의 ‘構造調整’ 시그널로 받아들여지는 狀況. 한 非對委員長의 公薦 過程에서 조금이라도 雜音이 생길 境遇 黨內 反撥이 尋常치 않을 것이란 말이 나오는 背景이다. 民主黨 狀況도 人的 刷新과 距離가 멀긴 마찬가지다. 그나마 國民의힘에선 張濟元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했고, 金起炫 前 代表는 (地域區는 끝까지 抛棄 못 했지만) 黨 代表職이라도 내려놨건만, 민주당에선 이런 可能性조차 感知되지 않는다. 李在明 代表는 ‘黨 代表職을 辭退하고 統合 非對委로 轉換하자’는 李洛淵 前 代表의 要求를 끝내 拒絶했다. 黨內에선 “우리는 ‘고인 물’만 한가득인데 어떡하냐”는 憂慮가 이어지고 있지만 重鎭이 多數 布陣한 親命 그룹 및 指導部 內에서도 犧牲의 兆朕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親命’ 看板을 달고 같은 黨 ‘悲鳴’ 地域區에 뛰어든 ‘刺客 出馬’ 論難까지 本格化되면 葛藤은 걷잡을 수 없을 것으로 展望된다. 새해가 밝았다. 앞으로 남은 100日 동안 與野는 熾烈한 ‘人物 競爭’을 통해 아직 政治에 希望이 있다는 것을 有權者들에게 온몸으로 立證해 보여야 할 것이다. 김지현 政治部 次長 jhk85@donga.com}

    • 2023-12-3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聽聞報告書 採擇없이… 尹, 長官級 任命 24名째

    尹錫悅 大統領은 29日 野黨이 自進 辭退를 促求했던 金弘一 放送通信委員會 委員長을 비롯해 최상목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송미령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강도형 海洋水産部 長官, 오영주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임명했다. 이날 任命된 長官級 5名 中 國會 人事聽聞報告書가 採擇된 건 崔 副總理 한 名이다. 나머지 4名에 對해선 人事聽聞報告書 採擇이 不發됐고, 人事聽聞報告書 再送付 期限이 지나자 尹 大統領이 任命을 强行했다. 現 政府 들어 人事聽聞報告書 없이 任命된 長官級은 24名으로 늘었다. 金 委員長에 對해선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會 所屬 더불어民主黨 議員들이 不適格 事由를 擧論하며 自進 辭退를 促求하는 等 反對가 거셌다. 그럼에도 尹 大統領은 再送付 期限(28日)이 지나자마자 29日 곧바로 金 委員長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不適格 人物 옆에 또 不適格 人物을 앉히는 ‘人事 慘事 도미노’”라고 批判했다. 金 委員長은 이날 就任式에서 “포털의 社會的 責任을 强化하겠다”며 “뉴스 推薦과 配列 等을 決定하는 알고리즘의 信賴性과 透明性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放送事業者들의 負擔을 加重하는 再許可·再承認 制度와 所有 規制, 廣告 規制 等 時代에 뒤떨어진 制度를 整備하겠다”며 미디어 産業의 規制 改革을 豫告했다. 金 委員長은 또 “社會的 公器(公器)인 放送·通信·미디어의 公共性을 再正立해 國民의 信賴를 回復하겠다”며 “그동안 偏向性 論難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公營放送이 政治와 資本, 內部의 힘에 左右되지 않고 中立性과 公正性을 提高하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이호재 記者 hoho@donga.com}

    • 2023-12-3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尹, 聽聞報告書 採擇 없이 長官 任命 24名째

    尹錫悅 大統領은 29日 野黨이 自進 辭退를 促求했던 金弘一 放送通信委員會 委員長을 비롯해 최상목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송미령 農林畜産食品部 長官, 강도형 海洋水産部 長官, 오영주 中小벤처企業部 長官을 임명했다. 이날 任命된 長官級 5名 中 國會 人事聽聞報告書가 採擇된 건 崔 副總理 한 名이다. 나머지 4名에 對해선 人事聽聞報告書 採擇이 不發됐고, 人事聽聞報告書 再送付 期限이 지나자 尹 大統領이 任命을 强行했다. 現 政府 들어 人事聽聞報告書 없이 任命된 長官級은 24名으로 늘었다.김 委員長에 對해선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會 所屬 더불어民主黨 議員들이 不適格 事由를 擧論하며 自進 辭退를 促求하는 等 反對가 거셌다. 그럼에도 尹 大統領은 再送付 期限(28日)이 지나자마자 29日 곧바로 金 委員長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不適格 人物 옆에 또 不適格 人物을 앉히는 ‘人事 慘事 도미노’”라고 批判했다.김 委員長은 이날 就任式에서 “포털의 社會的 責任을 强化하겠다”며 “뉴스 推薦과 配列 等을 決定하는 알고리즘의 信賴性과 透明性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放送事業者들의 負擔을 加重하는 再許可·再承認 制度와 所有 規制, 廣告 規制 等 時代에 뒤떨어진 制度를 整備하겠다”며 미디어 産業의 規制 改革을 豫告했다.김 委員長은 또 “社會的 公器(公器)인 放送·通信·미디어의 公共性을 再正立해 國民의 信賴를 回復하겠다”며 “그동안 偏向性 論難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公營放送이 政治와 資本, 內部의 힘에 左右되지 않고 中立性과 公正性을 提高하도록 하겠다”고 强調했다. 以外에도 金 委員長은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 等 새로운 類型의 서비스에 對해 規制와 支援이 適切히 均衡을 이루도록 해 申·區 미디어가 함께 成長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OTT에 對抗할 수 있도록 國內 미디어 콘텐츠의 競爭力 强化와 海外 進出 等을 支援하겠다”고 했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 與 “빠른 時日內 特檢法 재票決”…民主 “拒否時 權限爭議審判 檢討”

    與野는 前날 國會 本會議를 通過한 ‘김건희 特檢法’(大統領 配偶者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 任命 等에 關한 法律案)에 對한 尹錫悅 大統領의 拒否權 行使 및 재票決 視點을 두고 29日 팽팽하게 맞섰다. 國民의힘은 最大限 빠른 時日 內 재票決을 해야 한다는 立場인 反面, 더불어民主黨은 票決이 늦어질수록 公薦에 不滿을 가진 離脫票가 적지 않을 것이란 計算에 與圈의 速度戰에 反撥하고 나섰다. 민주당 內에선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하면 “彈劾의 時計가 빨라질 것”이라는 攻勢도 이어졌다.국민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나 “(拒否權 行事 後) 可及的 빠른 時間 안에 本會議가 있는 날 재票決을 해서 選擧에 미치는 影響도 最少化하고 國民들의 疲勞感도 덜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12月 臨時國會 마지막 本會議人 來年 1月 9日 前에 재票決을 해야 한다는 趣旨다. 來年 總選을 앞두고 金 女史 關聯 이슈를 最大限 빨리 매듭 지으려는 것으로 解釋된다. 이날 민주당은 大統領室과 與黨의 ‘速度戰’을 一齊히 批判했다. 李在明 代表는 最高委員會議에서 “大統領室이 (特檢)法案 移送되는 대로 卽刻 拒否權을 行使하겠다(라고 했다). 뭘 그렇게 自信滿滿하고 堂堂하냐”며 “‘特檢을 拒否하는 者가 犯人’이라고 했던 많은 사람들은 어디 갔나”라고 批判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도 “家族 問題와 關聯해 拒否權을 行使하는 것이 正當한 지 權限爭議審判 要求도 積極 檢討할 것”이라고 했다. 權七勝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에서 “拒否權 行事는 (尹 大統領이) 나도 共犯임을 認定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公薦 結果에 反撥하는 國民의힘 內 離脫票가 적지 않을 것이란 計算 아래 재票決 時點을 公薦 後인 來年 2月 以後까지 끌겠다는 方針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最大限 빨리 재票決을 하겠다는 與黨의 意圖가 “公薦을 둘러싼 黨內 葛藤과 內訌이 이어지기 前에 最大限 빨리 票決을 마쳐 黨 內 離脫票 發生을 最少化하겠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민주당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이날 YTN라디오에서 “最近 國民의힘 議員들을 만나면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 넘치는 분들이 많다”며 “公薦 過程이 進行되면 所謂 ‘찐尹核關’이라고 불리는 檢査 等을 내려 꽂을 건데, 合理的이지 않은 公薦에 反撥할 분들도 계시다”고 했다. 金容民 議員도 MBC라디오에서 “(法案) 再議決은 無記名(投票)이라 離脫票가 나오는 게 充分히 可能할 것”이라고 했다. 强勁派 初選 議員 모임인 ‘처럼회’ 所屬인 그는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하면 斷言컨대 拒否權 行使하면 彈劾의 時計가 빨라진다”라며 “判事처럼 大統領도 拒否權을 行使할 때는 自己 또는 自己 家族 配偶者와 關聯된 事件은 除斥·忌避·回避가 되는 게 憲法 內在的 限界”라고 했다.반면 國民의힘 윤희석 選任代辯人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特檢法과 關聯해) 한番 세운 本人의 所信을 公薦 與否에 따라 바꿀 程度로 우리 國會議員 水準이 낮다고 보지 않는다”며 “公薦 脫落者는 민주당이 훨씬 많을 것이고 민주당 離脫票度 當然히 있을 것”고 말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 野 “特檢서 ‘名品백 收受 疑惑’ 搜査도 可能”… 大統領室-與 “몰카 工作 取材”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가 김건희 女史 株價造作 疑惑 特檢이 始作되면 ‘名品백 收受 疑惑’ 搜査도 可能할 수 있다고 말했다. 民主黨과 正義黨은 特檢法 內에 ‘搜査 過程에서 犯罪 嫌疑者로 밝혀진 人物들에 對한 不法 行爲도 들여다볼 수 있다’는 條項을 根據로 名品백 疑惑으로 搜査를 擴大할 수 있다고 主張하고 있다. 洪 院內代表는 28日 CBS 라디오에서 “(名品백 收受 疑惑 搜査가 可能한지에 對해) 解釋의 餘地가 있다”며 “特檢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意志를 가지면 (搜査)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김건희 特檢은)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疑惑) 關聯된 것인데 只今 여러 가지 內容을 보면 追加的인 것에 對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特檢 된 분이 法的 問題를 따져가면서 判斷할 問題이기 때문에 그것이 된다, 안 된다를 斷定的으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可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른 法曹人을 통해 들었다”고 했다. 大統領室과 與黨은 名品백 收受 疑惑으로 搜査 對象이 擴大될 可能性에 對해 一旦 말을 아끼면서도 ‘몰래카메라(몰카) 工作’이었다는 點에 傍點을 찍고 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野黨이 特檢에서 金 女史의 名品백 事件을 搜査할 수 있다고 하는 데 對해 答辯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몰카로 陷穽을 파놓은 工作 取材였다”고 强調했다. 大統領室은 配偶者 處罰 條項이 없는 請託禁止法(金英蘭法)의 特徵에도 注目하고 있다. 請託禁止法이 배우자 收受 禁止만 規定할 뿐, 配偶者 處罰을 따로 定하지 않기 때문이다. 反面 公職者 配偶者에게 金品을 준 供與者는 3年 以下의 懲役 또는 3000萬 원 以下의 罰金에 處하도록 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度 “(名品백 論難 關聯) 內容을 보면 一旦 ‘몰카 工作’이라는 건 맞지 않나”라며 “法과 原則에 따라 搜査가 進行돼 處理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3-12-2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한동훈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 통과시켜야”… 民主, 韓非對委 出帆 앞두고 ‘與圈 갈라치기’

    더불어민주당은 25日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을 겨냥해 “(韓 前 長官) 本人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壓迫했다. 前날 大統領室이 特檢法에 對해 “來年 總選을 겨냥해 欠집 내기를 위한 意圖로 만든 法案”이라고 公開的으로 憂慮를 표한 가운데 한 前 長官의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公式 任命을 하루 앞두고 ‘與圈 갈라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朴用鎭 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韓 前 長官 本人이 말했던 公正과 定義에 맞게 (特檢法을) 處理할 것인지가 第一 注目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韓 前 長官이) ‘몰카 工作’이라고 主張하고 (特檢法은) 毒素 條項이 있는 法案이라고 主張하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韓 前 長官은) 작은 疑惑이 있어도 탈탈 털었던 正意로운 檢事 出身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本人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을 받아들이고 尹錫悅 大統領의 憤怒, 瞋怒에도 不拘하고 與黨을 이끌고 (特檢) 法案을 통과시키는 쪽으로, 大統領이 拒否해도 再議를 要求하는 方式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같은 黨 우상호 議員도 이날 한 유튜브에서 “(韓 前 長官에게) 尹 大統領과 김건희 女史 問題는 넘을 수 없는 壁”이라며 “(韓 前 長官이) 尹 大統領에게 只今 스타일을 바꿀 것, 또 金 女史에게 나대지 말 것을 要請할 수 있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韓 前 長官이) 朴槿惠의 길을 갈 거냐, 黃敎安의 길을 갈 거냐(를 봤을 때) 朴槿惠는 旣存 權力하고도 싸워 가면서 宏壯히 세게 大統領에게도 直言하며 非對委員長을 했다. 그런데 한동훈 非對委員長은 黃敎安 길을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은 “김건희 女史는 聖域이 아니다”라며 28日 本會議에서 ‘김건희 特檢法’을 强行 處理하겠다는 立場을 再次 못 박았다. 박성준 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國民은 眼中에도 없고 政略的으로 特檢法을 裁斷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다”며 “犯罪를 저지르면 大統領도 搜査받아야 하는 것이 大韓民國의 常識이다. 大統領 夫人은 더더욱 例外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떳떳하고 罪가 없다면 特檢을 拒否할 理由가 없다”며 “民主黨은 반드시 김건희 特檢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2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한동훈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 통과시켜야”…민주, 韓非對委 出帆 앞두고 ‘與圈 갈라치기’

    더불어민주당은 25日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을 겨냥해 “(韓 前 長官) 本人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壓迫했다. 前날 大統領室이 特檢法에 對해 “來年 總選을 겨냥해 欠집 내기를 위한 意圖로 만든 法案”이라고 公開的으로 憂慮를 표한 가운데 한 前 法務部 長官의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 公式 任命을 하루 앞두고 ‘與圈 갈라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朴用鎭 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韓 前 長官 本人이 말했던 公正과 定義에 맞게 (特檢法을) 處理할 것인지가 第一 注目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韓 前 長官이) ‘몰카 工作’이라고 主張하고 (特檢法은) 毒素 條項이 있는 法案이라고 主張하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이라며 “(韓 前 長官은) 작은 疑惑이 있어도 탈탈 털었던 正意로운 檢事 出身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本人이 살려면 김건희 特檢을 받아들이고 尹 大統領의 憤怒, 瞋怒에도 不拘하고 與黨을 이끌고 (特檢) 法案을 통과시키는 쪽으로, 大統領이 拒否해도 再議를 要求하는 方式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같은 黨 우상호 議員도 이날 한 유튜브에서 “(韓 前 長官에게) 尹 大統領과 김건희 女史 問題는 넘을 수 없는 壁”이라며 “(韓 前 長官이) 尹 大統領에게 只今 스타일을 바꿀 것, 또 金 女史에게 나대지 말 것을 要請할 수 있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韓 前 長官이) 朴槿惠의 길을 갈 거냐, 黃敎安의 길을 갈 거냐 (를 봤을 때) 朴槿惠는 旣存 權力하고도 싸워가면서 宏壯히 세게 大統領에게도 直言하며 非對委員長을 했다. 그런데 한동훈 非對委員長은 黃敎安 길을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은 “김건희 女史는 聖域이 아니다”라며 28日 本會議에서 ‘김건희 特檢法’ 强行 處理하겠다는 立場을 再次 못 박았다. 박성준 代辯人은 이날 브리핑에서 “國民은 眼中에도 없고 政略的으로 特檢法을 裁斷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다”며 “犯罪를 저지르면 大統領도 搜査받아야 하는 것이 大韓民國의 常識이다. 大統領 夫人은 더더욱 例外일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떳떳하고 罪가 없다면 特檢을 拒否할 理由가 없다”며 “民主黨은 반드시 김건희 特檢法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25
    • 좋아요
    • 코멘트
  • 한동훈 등판이 李在明에게 던진 課題 [김지현의 政治언락]

    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이제 國會에서 正面 勝負를 벌이게 됐습니다. “더 以上 간 보거나 머뭇거릴 理由가 없다”며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職을 電擊 受諾한 한 前 長官은 26日 汝矣島 舞臺에 公式 登板할 豫定이죠. 國民의힘은 黨 外部에서 政治 經驗이 全혀 없는 人士가 輸血된 點에 바짝 緊張하는 모습입니다. 그런 國民의힘과 總選에서 싸워야 하는 민주당은 오죽하겠습니까. 누구보다 갑갑한 사람은 李在明 代表일 겁니다. 元來 잘 모르는 相對와 싸울 때가 가장 어려운 法이죠. 그동안 이 代表는 한 前 長官과 ‘被疑者 對 檢事’로 對立했을 뿐, 同僚 政治人으로 맞붙은 적은 없습니다. 게다가 한 前 長官은 政治 經驗이 없는 말 그대로 ‘쌩’ 新人입니다. 汝矣島 政治판의 오랜 文法을 따를 생각도 全혀 없어 보입니다. 한 前 長官은 지난달 大田을 찾은 자리에서 “汝矣島에서 300名이 使用하는 固有의 話法이나 文法이 있다면 그건 ‘汝矣島 사투리’다. 저는 5000萬 國民의 話法을 쓰겠다”고 말 한 바 있습니다. ‘마이웨이’를 가겠다는 겁니다. 이미 민주당 內에선 “그래도 茶筅 議員들끼리는 與野 할 것 없이 共有했던 時間과 經驗이 있기 때문에 으르렁대고 싸워도 막판에 가면 對話나 協商이 이뤄지는 傾向이 있다”며 “하지만 한 前 長官은 다르다. 國務委員 時節부터 事事件件 野黨 議員들과 葛藤을 빚어왔던 탓에 함께 맞춰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憂慮가 적지 않습니다.친명(친이재명)계 座長으로 불리는 정성호 議員도 한 長官의 豫測 不可能性을 가장 操心해야 한다고 警告한 바 있죠. 鄭 議員은 最近 通話에서 “한동훈이 우리가 豫想하지 못한 方向으로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對한 對備가 돼 있어야 한다. 例를 들어, 只今 민주당은 ‘한동훈이 김건희 特檢 안 받는다’라고 다들 自信滿滿해하는데 萬에 하나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 對한 對備가 있느냐는 말이다. 特檢 外에도 한동훈은 全혀 豫測하지 못하는 方向으로 나올 可能性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가 아니라, 緊張하고 對應해야 한다”고 指摘했습니다. 事實 豫測 不可能性에 있어선 李 代表 本人도 그동안 만만치 않은 길을 걸어왔죠. 國會議員 不逮捕特權을 抛棄하겠다고 宣言하더니, 實際 날아 온 拘束令狀 앞에선 갑자기 斷食하는가 하면, 同僚 議員들에게 否決을 呼訴하는 等, 反轉에 反轉을 거듭하던 나날들이었습니다. 大選 候補 때 “比例代表를 擴大하고, 比例代表制를 歪曲하는 衛星政黨은 禁止하겠다”던 約束도 最近 行步를 보면 어느덧 접은 듯하고요. 한 元老 政治人은 “그렇게 말 바꾸는 건 政治가 아니다. 벼랑 끝에 몰리면 元來 손을 놓는 것이 政治”라고 指摘하기도 하더군요. ‘0.5線’ 出身 黨 代表로서, 一般 汝矣島 常識으론 理解하기 힘든 ‘李在明式 政治’를 繼續해왔던 張本人이기 때문에 相對의 豫測 不可能性이 더 두렵고 負擔이 될 것 같네요. 李 代表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負擔은 한동훈 非對委가 들고나올 ‘刷新’ 카드일 겁니다. 率直히 말하면 只今 政治權에선 ‘한동훈 非對委’에 對한 期待가 크진 않습니다. 國民의힘 內에서도 ‘尹錫悅 아바타’, ‘金正恩 딸 김주애를 내세우는 꼴’이라는 反撥이 나올 程度로 한 前 長官의 ‘리틀 尹錫悅’의 이미지가 剛하기 때문이죠. 민주당 內에서 “한동훈으로는 中道로의 外延 擴張 可能性이 없다”고 安心하는 理由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期待가 없기 때문에 한동훈 非對委는 ‘밑져야 本錢’입니다. 조금만 잘해도 反應이 올 거라는 거죠. 그렇게 되면 李在明을 向한 黨 안팎의 刷新 壓迫은 더 거세질 겁니다. 이미 한동훈 등판을 앞두고 黨內 氣流 變化가 感知되고 있죠. 그동안 黨內 ‘統合’을 强調하던 金富謙, 정세균 前 總理가 이 代表를 向해 쓴소리의 强度를 올리고 있는 것이 그 信號彈일 겁니다. 李 代表와 最近 午餐 會同을 한 金富謙 前 總理는 이 代表에게 ‘竝立形 選擧制로의 退行은 안 된다’는 點을 當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李 代表가 뜨뜻미지근한 反應을 보인 것에 유감스러워하는 雰圍氣인 것으로 傳해집니다. 여기에 더해 28日 정세균 前 總理도 이 代表를 만나 選擧制 退行 憂慮와 最近 黨內에서 벌어지고 있는 公薦 雜音에 對한 憂慮를 以前보다 센 톤으로 傳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狀況에서 한 前 長官이 새 얼굴들을 잔뜩 包含한 非對委를 出帆하고, 實際 變化를 만들어간다면, 이 代表와 親命 體制에 對한 刷新 要求는 더 거세질 수밖에 없겠죠.강성 支持層 間 對決도 볼만할 겁니다. 그동안 이 代表는 事實上 國會 內 ‘팬덤 源톱’이었습니다. 그동안 自身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里長’職을 맡고, ‘유튜브 라이브’ 等을 통해 그들과 隨時로 疏通하면서 팬덤을 키워 온 德이겠죠. 强性 支持層은 스스로를 ‘개딸(改革의 딸)’이라 自請하며 어떤 危機와 試鍊 앞에서도 이 代表 뒤를 지켰고요. 李 代表가 民主黨 代表로 就任하던 날부터, 就任 1周年, 生日마다 國會 앞에는 그의 支持層이 보낸 祝賀 花環이 줄 이어 늘어서곤 했습니다. 그런데 한 前 長官의 팬덤도 만만치 않습니다. 保守 陣營에선 아주 드물게 强力한 팬덤이 形成돼 있어 가는 곳마다 人波가 몰리고 있죠. 지난달 大邱에선 서울行 汽車票 時間까지 미뤄가며 3時間假量 市民들과 寫眞을 찍기도 했습니다. 李 代表가 이제까지처럼 마냥 自身의 팬덤만 믿고 버티기엔, 한동훈 팬덤도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勿論 한동훈 非對委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李 代表 側도 그걸 누구보다 懇切하게 바라는 듯하고요. 그런데 한동훈이 亡한다고 李在明이 잘 되진 않을 겁니다. 그냥 둘 다 같이 더 빠르게 亡하겠죠. 總選을 앞둔 有權者들이 바보는 아니니까요. 그러니 서로 相對가 먼저 網하길 바라는 安逸한 생각은 접고 已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김에 眞짜 서로 피 튀기는 刷新 競爭을 펼쳐주길 期待해봅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25
    • 좋아요
    • 코멘트
  • 親命 座長 “‘한나땡’ 放心땐 必敗… 水平線 너머 쓰나미 몰려와”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이 우리가 全혀 豫想하지 못한 方向으로 나올 可能性에 對해서도 對備가 돼 있어야 한다.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을 외칠 때가 아니다.” 더불어民主黨 內 親命(親李在明)系 座長으로 꼽히는 정성호 議員은 22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只今 민주당 內에선 다들 한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特別檢事法)’을 받지 못할 것이라 自信하는데, 萬에 하나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前날 한 前 長官이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職을 受諾한 것에 對해 민주당 內에서 ‘한나땡’ 等의 樂觀論이 이어지는 點을 警戒한 것. 이날도 親명系 指導部에선 “헛스윙으로 아웃되고 景氣 망치면 監督도 更迭될 수 있음을 알아두길 바란다”(정청래 最高委員), “(韓 前 長官이) 政治에 入門한 지 4個月 만에 隱退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장경태 最高委員)는 等 한 前 長官을 向한 平價切下가 이어졌다.● 親命 座長 “水平線 너머서 쓰나미 밀려와” 鄭 議員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우리 黨에서 그의 登場을 낮게 評價하며 ‘한나땡’을 말하는 분들의 1次元的 事故를 보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며 “韓 委員長(韓 前 長官)은 平生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람이다. 술을 좋아한다는 尹錫悅 大統領과는 아주 다른 사람”이라고 評價했다. 이어 “민주당이 漠然히 한 委員長의 失策만 기다리고 放心하다가는 必敗할 것”이라며 “韓 委員長이 쓸 모든 카드에 對한 徹底한 對備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正말 精神 바싹 차리고 굳게 團合해 革新해야 한다”며 “水平線 너머에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强調했다.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한 ‘團合’李 優先이라는 趣旨다. 鄭 議員은 通話에서 “與黨의 總選 時計가 例年보다 빨라진 것에 우리 黨이 맞출 必要는 없다”면서도 “韓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 外에도 여러 方面에서 우리 黨의 豫測과 달리 갈 수 있으니 그에 對해 緊張하고, 準備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親命 最高委員도 “韓 前 長官은 똑똑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한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을 어떻게 處理할지 지켜보고 있다. 갑자기 김건희 特檢法을 받겠다고 하면 輿論이 뒤집힐 수 있다”고 했다. 親명系 核心 關係者는 “(韓 前 長官의 등판을) 우리 時計에 맞춰서 흔들림 없이 總選 勝利를 위해서 段階를 밟아 나가고 있는지를 點檢하는 機會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黨內, 茶筅 議員 勇退 要求 本格化 系派色이 옅은 議員들 사이에선 茶筅 議員 勇退 要求가 本格化되고 있다. 民主黨 議員 168名 中 3選 以上 重鎭이 39名인데, 이들 中 長官 等 國務委員이나 黨 指導部, 院內 補職을 거친 올드보이(OB) 爲主로 물갈이가 必要하다는 것. 한 議員은 通話에서 “政府와 黨, 院內에서 모두 한 番씩 자리를 歷任한 所謂 ‘트리플 크라운’ 人事만 黨內 8名”이라며 “惠澤을 많이 받은 분들이 먼저 決斷을 내려주면 黨 立場에선 좋을 것”이라고 했다. 悲鳴(非李在明)界에서는 “韓 前 長官을 筆頭로 國民의힘의 刷新이 本格 始作될 텐데 민주당도 李 代表 體制로 뭉개고 있을 수는 없다”며 李 代表 辭退를 促求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原則과 常識’ 等 非명系 議員들은 이달 末까지 이 代表의 辭退 後 ‘統合 非對委’로의 轉換을 要求한 바 있다. 한 非명系 議員은 通話에서 “國民의힘은 한 前 長官 登板 以後 相當 時間 컨벤션 效果를 누릴 것”이라며 “反面 민주당은 86그룹과 親命 體制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當然히 相對的으로 舊態로 비치지 않겠냐”고 했다. 亦是 이 代表 辭退와 統合 非對委 轉換을 要求했던 李洛淵 前 代表도 이날 午後 MBC라디오에서 “韓 前 長官은 꽤 大衆的 人氣가 있는 未來 權力의 한 축이기 때문에 ‘未來 臺 現在’의 對決構圖로 (總選 프레임이) 가게 되면 民主黨에 負擔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金大中 前 大統領도 只今처럼 司法 問題가 없는데도 2線 後退를 여러 番 했다”며 “민주당이 選擧를 잘 치르기 위해서라도 讓步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윤명진 記者 mjlight@donga.com}

    • 2023-12-2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親命 座長 “‘한나땡’은 1次元的, 放心땐 必敗”… 悲鳴, 李辭退 擧論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이 우리가 全혀 豫想하지 못한 方向으로 나올 可能性에 對해서도 對備가 돼 있어야 한다.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을 외칠 때가 아니다.”더불어민주당 內 親命(親李在明)系 座長으로 꼽히는 정성호 議員은 22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只今 민주당 內에선 다들 한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特別檢事法)’을 받지 못할 것이라 自信하는데, 萬에 하나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한 前 長官이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職을 受諾한 것에 對해 민주당 內에서 ‘한나땡’ 等의 樂觀論이 이어지는 點을 警戒한 것. 이날도 親명系 指導部에선 “헛스윙으로 아웃되고 景氣 망치면 監督도 更迭될 수 있음을 알아두길 바란다”(정청래 最高委員), “(韓 前 長官이) 政治에 入門한 지 4個月 만에 隱退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장경태 最高委員)는 等 한 前 長官을 向한 平價切下가 이어졌다.● 親命 座長 “水平線 너머서 쓰나미 밀려와”정 議員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우리 黨에서 그의 登場을 낮게 評價하며 ‘한나땡’을 말하는 분들의 1次元的 事故를 보며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며 “韓 委員長(韓 前 長官)은 平生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람이다. 술을 좋아한다는 尹錫悅 大統領과는 아주 다른 사람”이라고 評價했다. 이어 “민주당이 漠然히 한 委員長의 失策만 기다리고 放心하다가는 必敗할 것”이라며 “韓 委員長이 쓸 모든 카드에 對한 徹底한 對備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正말 精神 바싹 차리고 굳게 團合해 革新해야 한다”며 “水平線 너머에서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强調했다. 李 代表를 中心으로 한 ‘團合’李 優先이라는 趣旨다.정 議員은 通話에서 “與黨의 總選 時計가 例年보다 빨라진 것에 우리 黨이 맞출 必要는 없다”면서도 “韓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 外에도 여러 方面에서 우리 黨의 豫測과 달리 갈 수 있으니 그에 對해 緊張하고, 準備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親命 最高委員도 “韓 前 長官은 똑똑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한 前 長官이 ‘김건희 特檢’을 어떻게 處理할지 지켜보고 있다. 갑자기 김건희 特檢法을 받겠다고 하면 輿論이 뒤집힐 수 있다”고 했다. 親명系 核心 關係者는 “(韓 前 長官의 등판을) 우리 時計에 맞춰서 흔들림 없이 總選 勝利를 위해서 段階를 밟아나가고 있는지를 點檢하는 機會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黨內, 茶筅 議員 勇退 要求 本格化系派色이 옅은 議員들 사이에선 茶筅 議員 勇退 要求가 本格化되고 있다. 民主黨 議員 168名 中 3選 以上 重鎭이 39名인데, 이들 中 長官 等 國務委員이나 黨 指導部, 院內 補職을 거친 올드보이(OB) 爲主로 물갈이가 必要하다는 것. 한 議員은 通話에서 “政府와 黨, 院內에서 모두 한 番씩 자리를 歷任한 所謂 ‘트리플 크라운’ 人事만 黨 內 8名”이라며 “惠澤을 많이 받은 분들이 먼저 決斷을 내려주면 黨 立場에선 좋을 것”이라고 했다.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韓 前 長官을 筆頭로 國民의힘의 刷新이 本格 始作될 텐데 民主黨도 李在明 代表 體制로 뭉개고 있을 수는 없다”며 李 代表 辭退를 促求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原則과 常識’ 等 非명系 議員들은 이달 末까지 이 代表의 辭退 後 ‘統合 非對委’로의 轉換을 要求한 바 있다. 한 非명系 議員은 通話에서 “國民의힘은 한 前 長官 登板 以後 相當 時間 컨벤션 效果를 누릴 것”이라며 “反面 민주당은 86그룹과 親命 體制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當然히 相對的으로 舊態로 비치지 않겠냐”고 했다.역시 이 代表 辭退와 統合 非對委 轉換을 要求했던 李洛淵 前 代表도 이날 午後 MBC라디오에서 “韓 前 長官은 꽤 大衆的 人氣가 있는 未來 權力의 한 축이기 때문에 ‘未來 臺 現在’의 對決構圖로 (總選 프레임이) 가게 되면 民主黨에 負擔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金大中 前 大統領도 只今처럼 司法 問題가 없는 데도 2線 後退를 여러 番 했다”며 “민주당이 選擧를 잘 치르기 위해서라도 讓步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22
    • 좋아요
    • 코멘트
  • [單獨]民主, 親命 趙正湜 地域區 出馬準備 金允植에 不適格 判定

    京畿 始興乙에서 22代 總選 出馬를 準備하던 金允植 前 始興市腸이 더불어민주당 候補 審査 過程에서 不適格 判定을 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始興乙의 現役 議員은 민주당 趙正湜 事務總長이다. 이 때문에 悲鳴(非李在明)系 一角에서는 “親命 指導部가 恣意的으로 公薦룰을 解釋해 競爭者를 除去하고 있다”는 批判과 함께 公薦 過程에서 問題가 있다는 것이 確認될 境遇 조 事務總長이 辭退해야 한다는 主張까지 나오고 있다.19일 민주당에 따르면 金 前 市長은 最近 민주당 公職選擧候補者檢證委員會에 豫備候補 登錄을 申請했지만, 不適格으로 判定받았다. 金 前 市長은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18日 個別 文字 메시지로 不適格 通報를 받아 異議申請을 接受했다”고 했다. 不適格 事由로는 金 前 市長이 지난 總選 過程에서 黨의 公薦 結果에 不服했다는 點인 것으로 傳해졌다. 黨規上 競選 結果에 不服하거나 黨의 決定이나 黨論을 顯著하게 違反한 境遇에 對해 不適格 判定을 내리게 돼 있다. 民主黨 檢證委 關係者는 “黨規에 따른 審査結果”라며 “候補者가 21代 總選 公薦 結果에 對해 法院에 假處分을 申請한 電力 等을 考慮했다”고 했다.하지만 어디까지를 ‘競選 不服’으로 볼 것인가를 두고 立場 差가 갈리면서 黨內에서 衡平性 論難이 擴散하는 模樣새다. 金 前 市長은 21代 總選 때 始興乙 地域區 競選 方針을 막판 뒤집고 조 事務總長에게 單數 公薦을 준 最高委 決定에 抗議하며 無所屬 出馬를 宣言했다. 하지만 無所屬 出馬 宣言 닷새 만에 出馬를 抛棄하겠다고 밝혔다.이에 對해 金 前 市場은 “無所屬 出馬하겠다며 記者會見을 했지만, 脫黨하지도 않았고 그 後로도 繼續 黨籍을 維持해왔다”며 “單純히 競選 結果에 火가 났다는 理由만으로 競選 不服이라고 判斷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當時 같이 假處分 申請을 냈던 김봉호 辯護士는 來年 總選에서 候補者 適格 判定을 받았다”며 “衡平性에 어긋나는 조 事務總長 個人의 弄奸”이라고 했다.이에 對해 민주당 革新系 議員 모임인 ‘原則과 常識’ 所屬 趙應天 議員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單數 公薦해서 黨을 뛰쳐나가서 無所屬으로 出馬를 한 것도 아니고 그걸로 저렇게 不適格 判定을 한다는 게 저게 맞느냐”고 指摘했다. 조 議員은 “21代 때는 趙正湜이 當時 政策위 議長이어서 單數 公薦을 했다”며 “그래서 (金 前 市長이) 法院에다 判斷을 받아보자고 假處分 申請을 했는데 그걸 競選 不服이라 해서 不適格 判定을 내렸다. 單數 公薦해서 黨을 뛰쳐나가 無所屬으로 出馬를 한 것도 아닌 걸 갖고 저렇게 不適格 判定을 한다는 게 맞느냐”고 덧붙였다. 이어 “조 事務總長이 公薦을 實務的으로 總括하는 事務總長으로서 이게 맞는 거냐”라며 “그동안 조 事務總長이 指導部의 傾倒된 그런 言行을 보여 왔는데 萬若에 이게 問題가 있다면 自身과 直接 關聯된 것이니 辭退를 해야 되지 않느냐”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19
    • 좋아요
    • 코멘트
  • 민주당의 ‘選擧制 爲先’ [김지현의 政治언락]

    “萬若에 來年 總選에서 우리가 1黨을 놓치거나 過半을 確保하지 못하는 狀況이 發生하면…. 只今 國會라는 空間에서 민주당이 어느 程度 막고 있긴 한데, 國會까지 執權與黨으로 넘어가면 過去로의 退行 逆走行을 막을 길이 없어요. (中略) 現實의 嚴酷함이라고 하는 게 無視할 수 없는 狀況이죠. (中略) 選擧라는 건 勝負 아닙니까. 멋지게 지면 무슨 所用이에요.”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11月 28日 午後 豫定에 없던 유튜브 라이브 放送을 켜더니 自身의 支持者들을 向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一旦 다음 國會에서도 민주당이 ‘1黨’을 維持하는 것이 가장 重要하니 ‘이기고 보자’는 겁니다. 選擧制 改編을 둘러싼 黨內 論難이 이어지는 가운데 決定의 ‘키’를 쥔 黨 代表로서 처음 내놓은 立場입니다.사실 選擧制 改編 이슈는 워낙 複雜하고 어려운 탓에 政治部 出入 記者들도 가장 골치 아파하는 뉴스 中 하나입니다. 簡單하게 說明해 드리면, 來年 總選을 앞두고 민주당에선 ① 少數政黨의 院內 進入을 좀 더 保障하는 現行 ‘(준)聯動型 比例代表制’를 維持하되 ② 지난 總選처럼 少數政黨을 憑藉한 ‘衛星政黨’李 亂立하지 못하도록 ‘衛星政黨 防止法’을 黨論으로 採擇하자는 主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李 代表가 大選을 앞두고 지난해 2月 “比例代表를 擴大하고, 比例代表를 歪曲하는 衛星政黨은 禁止하겠다”라고 公約했던 것을 지키자는 거죠.반면 國民의힘은, 2016年 總選까지 適用됐던 ‘竝立形 比例代表制’로 돌아가자는 立場입니다. 竝立形 比例代表制는 地域區 國會議員과 比例代表 國會議員을 따로 뽑는 方式이라 애初에 衛星政黨 自體가 登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要求하는 衛星政黨 防止法 自體가 必要가 없다는 게 國民의힘 主張이죠. 다만 少數政黨에는 進入障壁이 그만큼 높아져 巨大 兩黨에 더 유리하게 되고요. 國民의힘은 與野가 選擧制 合意에 失敗해 現在의 準聯動型 比例制가 來年 總選에서 維持될 境遇 衛星政黨을 만들겠다고 대놓고 벼르는 中입니다.이런 狀況에서 이 代表가 一旦 이기고 보자는 건 結局 ① 蠢然同型을 維持하되 國民의힘처럼 民主黨도 衛星政黨을 만들거나 ② 아예 國民의힘이 主張하는 竝立形으로 돌아가자 둘 中 하나를 擇하자는 걸 겁니다. 黨 核心 關係者는 “민주당으로선 어떤 選擇을 해도 딜레마”라며 “竝立形으로 回歸하면 ‘退行’이라고 욕먹을 것이고, 準聯動型制를 維持하게 되면 率直히 無條件 衛星政黨을 만들어야 한다. 選擧에서 이기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衛星政黨度 嚴密히 따지면 ‘남’이죠. 언제든 ‘信賴의 問題’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司法리스크가 山積해 있다 보니 唯獨 ‘1黨’에 對한 執着이 剛한 李在明 代表로선 민주당의 ‘姊妹政黨’을 僭稱하는 ‘宋永吉 新黨’ ‘曺國 新黨’ 等 比例龍 衛星政黨을 100% 믿지는 못할 겁니다. 當場 選擧 때야 急한 마음에 서로 連帶해서 ‘거야(巨野)’를 再創出한다고 하더라도, 選擧 過程에서 진 빚을 淸算하는 過程에서 얼마든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죠. 민주당으로선 自力으로 單獨 多數黨이 되는 것이 가장 重要한 겁니다.실제 最近 黨 指導部는 連日 竝立形 回歸 示唆 方針에 힘을 보태고 있고요.“(대선 때 聯動型 比例制와 衛星政黨 防止를 公約했지만) 때로는 約束을 못 지키는 狀況이 있을 수 있다. 그런 境遇에는 堂堂하게 約束을 못 지키게 되는 狀況을 說明하고 謝過하는 게 必要하다.” (12月 5日 洪翼杓 院內代表, CBS라디오)“聯動型 比例制는 內閣制와 같이 가는 多黨制 構造이지 大統領制와 같이 가는 構造는 아닌 것 같다.” (12月 5日 金泳鎭 黨 代表 政務調整室長, YTN 라디오)“選擧制는 數的 優位로 貫徹할 수 없는 만큼 竝立形 論議도 하나의 옵션이다.” (12月 11日 洪 院內代表, 金於俊 유튜브)“(聯動型 比例制는) 現實的으로 作動이 어렵다. 現實的으로 衛星政黨을 막을 수 있는 方法은 不可能하게 돼 있다.”(12월 13日 洪 院內代表, YTN 라디오)韓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指導部 內에선 事實上 竝立形 回歸로 가는 雰圍氣”라며 “다만 아직 時間이 좀 많이 남았으니 來年 1~2月이나 돼야 最終 立場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民主黨이 竝立形으로 돌아갈 幾微를 보이자 도리어 宋永吉, 曺國 等은 “準聯動型이 나쁘고, 竝立形이 옳은 건 아니다”라며 準聯動型 維持를 促求하는 寸劇도 벌어지고 있습니다.)다만 黨內 反撥도 만만치 않죠. “8年 前 選擧制人 竝立形으로 回歸하는 것은 退行”이라는 批判에 더해, 李在明 特有의 ‘말바꾸기’가 지긋지긋하다는 非명系 목소리가 거셉니다. 選擧制 改編을 論議하기 위해 14日 열린 議員總會에서도 竝立形 回歸에 反對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죠. 그 前날 選擧制 改革을 促求하며 總選 不出馬를 宣言한 이탄희 議員은 눈물까지 흘리며 衛星政黨 防止法 採擇을 促求했다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 代表는 이날 議總에 不參했고요. 차라리 ‘안보고 말겠다’는 心보일까요.이렇게 右往左往하는 가운데, 黨內에선 “竝立形으로 돌아갈 바엔 아예 衛星政黨을 만들자”는 얘기까지 本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高旼廷 最高委員은 14日 페이스북에 “竝立形 回歸를 反對한다”며 “聯動型 (比例代表制)을 지키되 ‘汎民主連席會議’에 民主黨이 參與해 그들과 連帶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只今의 準聯動型 比例制가 維持될 境遇 衛星政黨이 亂立할 수 있으니 民主黨도 市民社會 等과 함께 하는 比例聯合政黨을 結線해야 한다는 趣旨입니다. 김민석 議員도 페이스북에 議總에서 한 發言을 公開하며 “國民의힘이 (衛星政黨 防止法을) 拒否하면 不可避하게 現 聯動制度에 民主黨이 參與하는 改革比例聯合(衛星聯合, 國民聯合, 姊妹政黨 等 비슷한 趣旨의 다양한 名稱)을 할 수밖에 없음을 國民께 理解를 求하고 推進하자”고 썼습니다. 國民의힘이 衛星政黨 防止法에 同意하지 않을 테니 民主黨도 聯合型 衛星政黨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결국 4年 前과 똑같은 패턴을 되풀이하겠다는 겁니다. 民主黨은 2020年 總選을 앞두고도 “衛星政黨은 안 된다” “꼼수”라고 反撥하더니,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李 期於이 衛星政黨 創黨을 公式化하자 ‘못 이기는 척’, ‘어쩔 수 없는 척’ 부랴부랴 衛星政黨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2020年 3月 13日 이해찬 當時 代表는 74.1%가 贊成한 ‘全 黨員 投票 結果’를 名分 삼아 “黨員들이 이토록 壓倒的으로 願하니 聯合政黨 參與를 推進하겠다”고 했습니다. 率直히 黨員들에게 ‘總選에서 이겨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 衛星政黨이라도 만들까’라고 물으면 當然히 壓倒的 贊成이 나오겠죠.그런데도 그는 “黨員들께서 聯合政黨 參與에 壓倒的인 贊成을 보내준 건 未來統合黨의 페이퍼 衛星政黨을 만든 反則과 脫法을 응지하고 改革과 變化의 國政을 책임지라는 뜻”이라며 “聯合 政黨에 參與하면서 統合黨을 膺懲하고 本來의 選擧法 趣旨를 살리기 위한 어떠한 犧牲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主張했습니다. 李 前 代表는 스스로 衛星政黨을 “便法과 反則”이라고 認定하면서도 “그러나 反則과 脫法을 보면서 제 몸 건사하자고 그냥 두고 보는 것은 正義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도 했습니다. 그 뒤로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민주당의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市民黨’李 말 그대로 拙速 創黨과 公薦 過程을 거쳐 登板했고, 選擧運動 첫날부터 우스꽝스러운 ‘꼼수 選擧運動’이 이어졌죠. 國會議員 候補란 사람들이 選擧法 團束을 避해 보겠다고 選擧 運動服을 앞뒤로 뒤집어 입고 다니는가 하면, ‘雙둥이 버스’를 利用한 露骨的 ‘妓生 選擧運動’도 펼쳐졌습니다. 當時 執權與黨이었던 민주당이 野黨 탓을 하며 總選版을 戱畫化해놓고는, 이제와서 또 必要하면 衛星政黨을 만들자는 겁니다.“민주당은 多重人格이라 믿을 수가 없다. 어제 한 公約 오늘 뒤집고, 오늘 한 公約을 來日 維持할 지 알 수 없는 狀況이다. 오늘이 마지막 選擧처럼 오늘만 넘기면 다음 問題가 解決되는 것처럼 하는 行態가 反復되고 있다.” 이대근 우석대 敎授가 最近 민주당 內 親文(親文在寅) 議員 모임인 民主主義 4.0이 主催한 討論會에 參席해 面前에서 민주당을 批判한 內容입니다. 4年이란 歲月이 흘렀건만, 如前히 ‘國民의힘이 한다고 하니 우리도 어쩔 수 없다’는 핑계만 대는 民主黨은 全혀 反省이나 發展이 없는 듯 합니다. 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18
    • 좋아요
    • 코멘트
  • 野內部 ‘李在明, 公薦後 2線 後退’ 可能性 擧論

    더불어민주당 金泳鎭 黨 代表 政務調整室長은 “(2020年) 李海瓚-李洛淵 構圖도 2月 末∼3月 初에 나왔다”며 “앞으로 變動의 時間이 있다”고 했다. 非李在明(悲鳴)系 모임인 ‘原則과 常識’이 이달 末까지 이 代表 辭退와 統合型 非常對策委員會로의 轉換을 要求한 가운데 來年 2月 末∼3月 初에는 이 代表가 물러나는 方案을 檢討해 볼 수 있다는 것. 이에 對해 非명系는 “總選 公薦은 自己가 하고, 選擧 敗北 時 責任은 ‘바지社長’에게 떠넘기겠다는 것이냐”라고 反撥했다. 金 室長은 15日 CBS 유튜브에서 2020年 總選을 앞두고 이해찬 前 代表 體制에서 李洛淵 前 代表가 選對委員長을 맡아 前面에 나섰던 點을 言及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番에도 檢討할 수 있는 方案인지 묻는 質問에 “여러 判斷할 部分 中 하나”라고 했다. 金 議員은 “(黨 代表 2線 後退論은) 2016年이나 2020年 같은 日常的인 時期에는 나올 수 있지만 只今은 尹錫悅 大統領과 李 代表가 强하게 衝突하는 氣勢 싸움이라 밀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李 代表가 2線으로 後退하면 支持率이 더 떨어질) 危險性이 크다”며 “李 代表만으로 總選에서 못 이기지만, 이 代表 없는 總選 또한 못 이긴다”고 强調했다. 洪翼杓 院內代表도 이날 SBS 라디오에서 “(李 代表 辭退 要求는) 黨 指導部에 對한 흔들기”라며 “黨은 原則과 基準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黨 代表가 물러나야 할 때는 그만한 분명한 事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議員의 意見을 듣는다. 李 代表를 中心으로 總選을 치르자는 意見이 多數”라면서 “李 代表만으로 選擧를 치르기 힘들기 때문에 이 代表 外에 追加로 같이 가자, 統合해서 黨의 力量을 (올려서) 가면 좋겠다는 意見을 주신 분도 있다”고 했다. 總選에 對備해 새 人物을 登板시킬 수 있지만, 이 代表의 辭退가 前提條件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黨內에선 金富謙, 정세균 前 總理와의 會同 內容에 關心이 모이고 있다. 李 代表 側은 이달 20日 金 前 總理, 28日頃 鄭 前 總理와의 會同을 推進하고 있다. 野圈에서는 이 자리에서 李 代表의 影響力을 一定 部分 排除한 ‘統合型 非對委’ 論議가 있을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李 代表로서도 이상민 議員에 이은 追加 脫黨을 막기 위한 收拾策이 必要하기 때문이다. 한 野圈 關係者는 “2016年 安哲秀 분당 事態로 窮地에 몰렸던 문재인 當時 黨 代表가 물러나고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을 모셨듯이, 이 代表도 正말 危機라 생각한다면 스스로 내려놓고 統合型 非對委로의 轉換을 苦悶해 볼 수 있다”고 했다. 다만 系派色이 옅은 한 議員은 “2016年과 달리 只今은 來年 總選에 對한 樂觀論이 더 優勢하기 때문에 이 代表가 내려놓을 可能性은 낮아 보인다. 共同 選對委院長 提案이라면 金 前 總理 等도 굳이 받아줄 理由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金泳鎭, 來年 2月末~3月初 李在明 2線 退陣 可能性 言及…“只今은 아냐”

    더불어민주당 金泳鎭 黨 代表 政務調整室長은 “(2020年) 李海瓚-李洛淵 構圖도 2月 末~3月 初에 나왔다”며 “앞으로 變動의 時間이 있다”고 했다. 非李在明(悲鳴)系 모임인 ‘原則과 常識’이 이달 末까지 이 代表 辭退와 및 統合型 非常對策委員會로의 轉換을 要求한 가운데 來年 2月 末~3月 初에는 이 代表가 물러나는 方案을 檢討해볼 수 있다는 것. 이에 對해 非명系는 “總選 公薦은 自己가 하고, 選擧 敗北 時 責任은 ‘바지社長’에게 떠넘기겠다는 것이냐”라고 反撥했다.김 室長은 15日 CBS 유튜브에서 2020年 總選을 앞두고 이해찬 前 代表 體制에서 李洛淵 前 代表가 選對委員長을 맡아 前面에 나섰던 點을 言及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番에도 檢討할 수 있는 方案인지 묻는 質問에 “여러 判斷할 部分 中 하나”라고 했다. 金 議員은 “(黨 代表 2線 後退論은) 2016年이나 2020年 같은 日常的인 時期에는 나올 수 있지만 只今은 尹錫悅 大統領과 李 代表가 强하게 衝突하는 氣勢 싸움이라 밀릴 수 없다”고 했다. 이어 “(李 代表가 2線으로 後退하면 支持率이 더 떨어질) 危險性이 크다”며 “李 代表만으로 總選에서 못 이기지만, 이 代表 없는 總選 또한 못 이긴다”고 强調했다.홍익표 院內代表도 이날 SBS 라디오에서 “(李 代表 辭退 要求는) 黨 指導部에 對한 흔들기”라며 “黨은 原則과 基準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黨 代表가 물러나야 할 때는 그만한 분명한 事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議員의 意見을 듣는다. 李 代表를 中心으로 總選을 치르자는 意見이 多數”라면서 “李 代表만으로 選擧를 치르기 힘들기 때문에 이 代表 外에 追加로 같이 가자, 統合해서 黨의 力量을 (올려서) 가면 좋겠다는 意見을 주신 분도 있다”고 했다. 總選에 對備해 새 人物을 登板시킬 수 있지만, 이 代表의 辭退가 前提條件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黨內에선 金, 鄭 前 總理와의 會同 內容에 關心이 모이고 있다. 李 代表 側은 이달 20日 金 前 總理, 28日頃 鄭 前 總理와의 會同을 推進하고 있다. 野圈에서는 이 자리에서 李 代表의 影響力을 一定 部分 排除한 ‘統合型 非對委’ 論議가 나올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 李 代表로서도 이상민 議員에 이은 追加 脫黨을 막기 위한 收拾策이 必要하기 때문이다.한 野圈 關係者는 “2016年 安哲秀 분당 事態로 窮地에 몰렸던 문재인 當時 黨 代表가 물러나고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을 모셨듯이, 이 代表도 正말 危機라 생각한다면 스스로 내려놓고 統合型 非對委로의 轉換을 苦悶해볼 수 있다”고 했다.다만 系派色이 옅은 한 議員은 “2016年과 달리 只今은 來年 總選에 對한 樂觀論이 더 優勢하기 때문에 이 代表가 내려놓을 可能性은 낮아 보인다. 共同 選對委院長 提案이라면 金 前 總理 等도 굳이 받아줄 理由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15
    • 좋아요
    • 코멘트
  • 中企融資 支援 받아 不動産 投機-迂廻 贈與

    A中小企業 代表理事는 工場과 敷地를 新築한다는 名目으로 地方自治團體로부터 政策融資金 10億 원을 支援받은 뒤 이 돈으로 自身의 아버지가 運營하는 企業의 工場을 사들였다. 事實上 特殊關係인 間 迂廻 贈與에 政策融資金을 惡用한 것. B業體도 工場을 新築하겠다며 地自體로부터 10億 원을 低利에 支援받은 뒤, 이 돈을 建物 세우는 데 썼다. B業體는 該當 建物에서 카페를 賃貸 運營 中인데, 每달 벌어들이는 月貰 收益만 750萬 원 以上이다. C業體 亦是 工場 買入 名目으로 地自體로부터 빌린 10億 원으로 産業센터 內 2個 號室을 사들인 뒤 이 中 한 個를 他人에게 罵倒해 3億 원의 賣買 差益을 實現했다. 앞으로는 이처럼 地自體로부터 支援받은 政策融資金을 事業 本來 目的이 아닌 不動産 不法 賣買나 賃貸 等에 否定하게 使用한 中小企業은 該當 費用에 對한 卽時 還收 措置가 施行된다. 追後 類似한 支援 事業에 對한 參與도 一定 期間 制限된다. 國民權益委員會는 이 같은 中小企業 政策融資金 制度 改善案을 마련해 全國 17個 廣域自治團體에 勸告했다고 12日 밝혔다. 權益위는 “各 地自體가 中小企業 支援을 위해 資金을 造成하고 이를 銀行과 協力해 中小企業에 長期 低利로 融資를 支援하고 있는데, 實態 調査 結果 이 같은 政策融資金이 實際 事業 目的과 달리 不動産 迂廻 贈與나 投機 等에 否定하게 使用된 疑惑이 多數 確認됐다”고 說明했다. 權益委 調査에 따르면 特定 少數 業體 爲主 쏠림 現象과 同一한 事業에 對한 重複 支援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反面 少額 過怠料 滯納을 理由로 支援 對象에서 아예 排除된 企業도 있었다. 權益위는 “同一 事業에는 ‘겹치기식 重複 支援’을 制限하고, 政策融資金 支援 限度를 設定하도록 하는 等 具體的 審査基準을 明文化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

    • 2023-12-1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