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코스닥市場에 無償增資 테마株가 增加하고 있다. 8月 2日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半導體 裝備 部品 業體 아스플로는 前去來日 對備 29.81% 오른 上限價 1萬800원에 去來를 마감했다. 이날 아스플로가 上限價를 記錄한 理由는 바로 無償增資 權利落이 施行되면서 發生한 錯視效果 때문이다. 앞서 아스플로는 7月 19日 普通株 1週에 2株를 配定하는 無償增資를 決定했다. 新株 配定 基準日은 8月 3日, 上場 豫定日은 8月 19日이다.

韓國去來所 企業公示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 初부터 8月 3日까지 無償增資를 公示한 上場企業은 總 62곳이다. 이 中 코스닥 企業은 全體 88.7%에 該當하는 55곳으로 나타났다.

盧터스 1 對 8 歷代級 無償增資

코스피 上場社는 黃金에스티, 대원제약, 國際藥品, DL이앤씨, 코스모化學, HSD엔진 等 6곳에 不過하다. 無償增資 公示 企業 62곳 中 旣存 1週에 1週 以下 新株를 配定한 企業은 36곳(58%)이다. 反面 바이오業體 노터스는 ‘1 對 8’이라는 歷代級 無償增資를 斷行했다. 週當 1株를 超過해 新株를 配定한 企業은 26곳이다. 2~4株를 配定한 企業은 14곳(22%). 特히 5週 以上을 配定한 企業은 盧터스(1 臺 8), 工具우먼(1 臺 5), 趙匡ILI(1 臺 5), 실리콘투(1 臺 5), 모아데이타(1 臺 5), 엔지켐生命科學(1 臺 5) 等 總 6곳(9.6%)으로 모두 코스닥 上場社였다. 無償增資를 公示한 코스피 上場社 5곳 가운데 DL이앤씨(1 臺 1)를 除外하고 黃金에스티(1 臺 0.06), 대원제약(1 臺 0.03), 國際藥品(1 臺 0.05), 코스모化學(1 臺 0.12)은 1週 以下의 無償增資를 斷行했다.

無償增資는 말 그대로 株式을 無償으로 주는 것이다. 無償增資가 決定되면 資本剩餘金을 資本金으로 轉入해 그만큼 新規 株式을 發行하고 株主들에게 無償으로 나눠준다. 外部 資金의 流入이 없어 無償增資를 斷行해도 企業價値는 變動되지 않는다. 反面, 株式을 增資한 만큼 株主로부터 株式代金을 받는 有償增資는 그에 따라 企業 資産이 增加한다. 無償增資를 하면 時價總額을 맞추기 위해 新株 配定일 前날 權利落이 發生한다. 權利落은 옛 株主와 새 株主 間 衡平性을 맞추고자 늘어난 株式만큼 始初 去來價를 人爲的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假令 A 企業이 1萬 原因 株式을 1 對 2로 無償增資하면 이 企業 株式을 100週 保有한 株主는 無償增資 以後 株式이 200株로 늘어난다. 單, 新株 發行日 前날 權利落이 發生해 株式 價格이 2分의 1 價格인 5000원으로 떨어진다. 萬若 A 企業이 1 對 5로 無償增資하면 權利落 當日 株式 價格은 5分의 1인 2000원으로 떨어진다. 結果的으로 無償增資를 통해 企業의 發行 株式 數는 增加하지만 時價總額과 企業價値는 變動이 없다. 이런 無償增資가 株式市場에서 好材로 作用하는 理由는 株式 數 增加로 去來가 活潑해지기 때문이다.

無償增資 關聯株 投資 勸誘 擴散 注意

問題는 株式市場에 ‘無償增資=上限價’라는 公式이 成立되면서 株價가 急騰落하고 있다는 것이다. 無償增資 公示價 뜨면 投資金이 몰리면서 株價가 急騰하고 權利落 當日에는 上限價까지 치솟고 있다. ‘1 對 8’이라는 初有의 無償增資를 施行한 노터스는 5月 31日 權利落 當日부터 6去來日 連續 上限價를 記錄했다(그래프 參照). 一週日 사이 株價가 5倍假量 뛰었다. 投資者 立場에서는 相對的으로 株價가 低廉해 보여 買收가 몰리고 株價가 急騰하는 것이다.

‘無償增資 테마’로 因해 유튜브와 株式 오픈채팅房 等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無償增資로 돈 버는 法’ ‘無償增資 有望株 推薦’ 等 테마株 投資를 부추기는 投資 勸誘가 擴散되고 있다. 하지만 無償增資 테마로 急騰한 株價가 新株 配當 以後 急速度로 下落해 投資者들이 被害를 보는 實情이다. 8月 3日 盧터스 株價는 6月 13日 場中 最高價 4萬3950원 對備 -84.2% 빠진 693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工具우먼은 最高價 對比 -77.3%, 케이옥션은 -59.8%, 趙匡ILI는 -59.9%, 실리콘套는 ?58%를 記錄했다.

金融當局과 專門家들은 無償增資 投資에 注意하라고 말한다. 7月 25日 金融監督院은 ‘上場企業 無償增資 關聯 投資者 留意事項’ 公示를 통해 最近 SNS에 無償增資 關聯 投資를 誘導하는 內容이 無分別하게 擴散되고 있다며 投資에 留意할 것을 當付했다. 專門家들도 無償增資 테마 現象에 對해 “無償增資로 株價가 싸 보이는 건 錯視效果日 뿐, 企業價値 變動과는 無關하다”며 “無償增資 테마로 上昇한 株價는 언젠가는 企業價値에 收斂해 下落한다”고 助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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