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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事業家로 變身한 韓流스타 송승헌|新東亞

外食事業家로 變身한 韓流스타 송승헌

  • 글 /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寫眞 / 스톰에스컴퍼니 提供

    入力 2012-01-20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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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사업가로 변신한 한류스타 송승헌
    長斫불이 활활 타오르는 火덕, 셰프의 料理 過程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 키친. 賣場 入口에서부터 食客의 침샘을 刺戟하는 이곳은 人氣俳優 송승헌(36) 氏가 直接 運營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다. 지난해 12月 22日 서울 江南區 新沙洞에 門을 열었는데 벌써 ‘송승헌 파스타집’으로 有名稅를 타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카페베네가 만든 國內 土種 外食체인브랜드로 이곳이 1號店이다. 아시아를 사로잡은 韓流스타가 굳이 이 事業을 始作한 理由가 뭘까. 그는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의 專屬모델로 活動하면서 브랜드에 對한 信賴感이 쌓였다”며 “俳優가 되지 않았다면 김선권 카페베네 代表와 같은 서비스精神과 經營哲學을 가지고 外食事業을 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어릴 때 아버지 生辰날 처음으로 호텔 뷔페를 갔다가 호텔 社長이 되겠다고 마음먹었었죠. 華麗한 인테리어와 生前 처음 본 맛있는 飮食에 홀딱 반해서요. 그때부터 누가 꿈이 뭐냐고 물으면 호텔 主人이 되는 거라고 말했어요. 勿論 只今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俳優가 되는 게 첫 番째 所望이지만요. 비록 호텔은 아니지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어릴 적 꿈을 素朴하게나마 이루게 돼서 기뻐요.”

    이름만 내건 게 아니었다. 賣場 職員들은 그를 꽤 듬직한 ‘짱’이라고 한다. 한 職員은 “몹시 바쁠 텐데도 賣場에 자주 들러 職員들을 激勵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내놓는다”고 傳했다.

    “職員들과 메뉴나 마케팅, 弘報 方法 等 다양한 主題를 놓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보면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런치메뉴에 커피를 서비스로 提供하면 어떨까, 와인 種類를 늘려 特化해볼까, 하는 式으로요. 賣場 職員들과는 家族처럼 지내려고 해요. 저도 學窓時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캐스팅돼서 그런지 賣場 食口들을 보면 더더욱 情이 가요.”



    事業이 처음인 만큼 새로운 冒險에 對한 好奇心과 궁금症이 가득하다는 그는 “時間이 갈수록 하고 싶은 것도 더 많아진다”며 隱密히 準備 中인 이벤트를 公開했다.

    “只今껏 外食 한 番 못해본 어린 親舊들에게 每달 한 番씩 맛난 飮食을 待接하려고요. 그들에게 꿈과 希望을 가질 수 있는 機會를 주고 싶어요. 제가 호텔 뷔페食堂을 처음 가보고 호텔 社長을 꿈꿨던 것처럼요.”



    He & S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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