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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로 年俸·商社, 유튜브로 雰圍氣 把握”[사바나]|新東亞

“‘블라’로 年俸·商社, 유튜브로 雰圍氣 把握”[사바나]

MZ世代의 ‘온텍트’ 企業 情報 習得法

  • 김건희 客員記者

    kkh4792@donga.com

    入力 2021-06-1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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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채팅房서 書類·面接 情報, 競爭率 把握

    • ‘에브리타임’ ‘블라인드’로 年俸·福祉·企業文化 看破

    • ‘職員 브이로그’ 映像으로 社內 雰圍氣 感知

    • 企業의 成長性과 情報 透明性도 重視하는 世代

    밀레니얼 플레이풀 플랫폼 ‘사바나’는 ‘ 膾를 꾸는 ’의 줄임말입니다.

    자소설닷컴 홈페이지에서 기업별 취업 정보를 실시간 주고받는 MZ세대 구직자들.

    自小說닷컴 홈페이지에서 企業別 就業 情報를 實時間 주고받는 MZ世代 求職者들.

    就業準備生 소이현(25) 氏는 스마트폰에 알람 메시지가 到着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2021年 上半期 公企業 書類試驗 準備’ 오픈채팅房에 들어가 參加者들이 作成한 自己紹介書 豫想 項目을 確認하기 爲해서다. 오픈채팅放은 參加者 프로필이나 個人情報가 相對方에게 公開되지 않는 匿名 對話 플랫폼이다. 邵氏가 利用하는 오픈채팅房에는 公企業 就業을 準備하는 全國의 취준생들이 모였다. 邵氏는 이들이 올리는 情報를 實時間으로 볼 수 있다. 그는 “오픈채팅房 參加者 大部分이 公企業 採用 工高에 支援하는 應試者라고 보면 된다”며 “채팅房에 公開되는 情報와 參加 人員을 바탕으로 公企業別 書類試驗 競爭率을 大略 豫想해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오픈채팅房서 書類·面接 情報와 競爭率 把握

    大學生 한소라(26) 氏는 ‘自小說닷컴’을 利用해 就業을 準備한다. 自小說닷컴은 採用 公告 提供부터 自己紹介書 作成 및 添削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番에 利用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採用 公告가 뜨는 卽時 該當 大企業이나 外國系 會社, 中堅 및 中小企業, 專門職, 公務員 等의 企業·職種別 채팅房이 開設된다. 韓氏는 最近 韓國投資證券과 東遠그룹 入社를 希望하는 就準生 채팅房에서 實時間으로 就業 情報를 얻었다. 韓氏는 “會員들이 채팅房에 共有하는 非對面 面接試驗 難易度와 注意 事項, 노하우 같은 情報 德分에 就業 準備가 한결 수월해졌다”면서 “求人·求職 採用 사이트와 就業 關聯 사이버 카페를 訪問하지 않고도 앱 하나로 採用 公告 確認부터 自己紹介書 添削, 非對面 面接 準備까지 可能해 效率的”이라고 評價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就業 스터디나 동아리 같은 오프라인 모임에 參與하기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혼자 就業을 準備하는 MZ世代(밀레니얼 世代+Z世代, 1980年代 初盤부터 2000年代 中盤까지 出生者) 求職者가 온라인 空間으로 모이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은 制限的인 就業 準備 活動으로 자칫 지치기 쉬운 求職者에게 企業 情報 ‘리쿠르트’ 役割을 톡톡히 한다.

    5月 基準 大學生 516萬 名이 加入한 ‘에브리타임’ 앱에서는 같은 大學校를 나온 先輩가 後輩들에게 傳授하는 入社 助言을 쉽게 接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은 같은 大學校 學生들과 疏通하는 匿名 커뮤니티 플랫폼. 全國 400餘 個 大學校에 서비스를 支援한다. 앱에 接續하면 時間表 作成은 勿論이고 學業 管理, 學校生活 情報를 얻을 수 있다. 서울시립대에 在學 中인 大學生 임승현(27) 氏는 “同門이라는 紐帶感을 바탕으로 다른 곳에서는 公開하지 않는 入社 當時 自己 學點이나 外國語試驗 點數, 各種 資格證, 語學硏修 및 留學 期間, 公募展 入賞 等의 스펙을 加減 없이 公開하는 先輩들이 있다”면서 “내가 希望하는 企業에 몸담고 있거나 願하는 職務를 經驗한 作成者가 눈에 띄면 그 先輩에게 쪽紙로 就業 關聯 助言을 求하며 個人的으로 連絡을 주고받는다”고 말했다.



    ‘職員 브이로그’로 社內 雰圍氣 感知

    4월 12일 서울의 한 대학 취업 정보 게시판 앞에서 학생이 채용 공고문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4月 12日 서울의 한 大學 就業 情報 揭示板 앞에서 學生이 採用 公告文을 確認하고 있다. [뉴스1]

    企業에 勤務한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敏感한 情報를 把握하는 것이 目的이라면 ‘잡플래닛’ 앱이 有用할 수 있다. 잡플래닛은 匿名을 基盤으로 한 플랫폼으로, 前·現職 職員이 남긴 年俸과 成果給 制度는 勿論이고 職員 福祉制度, 組織文化를 土臺로 該當 企業을 評價한다. 잡플래닛이 ‘企業 리뷰’를 志向하는 만큼 面接 後記나 福祉 情報, 企業 分析에 關한 揭示物이 主를 이룬다.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블라인드’ 앱도 類似한 用途로 쓰인다. 在職 中인 會社의 메일 計定을 使用해 引證 要請 메일을 보내는 方式으로 利用할 수 있다. 最近에는 大學校에서 學生들에게 나눠주는 學校 지메일을 통해서도 會員 加入이 可能해졌다. 就業準備生 소이현 氏는 “入社를 支援하기에 앞서 잡플래닛에 들어가 該當 企業에 對한 별占과 리뷰를 꼼꼼히 살펴본다”며 “가벼운 不平 水準을 넘어 잦은 夜勤이나 經營陣의 꼰대 마인드, 給與 支給 遲延 等 具體的인 問題가 드러난 會社는 入社 支援이 時間浪費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Z世代 求職者들은 企業이 運營하는 유튜브 ‘職員 브이로그’ 映像을 보며 職員들의 性向과 事務室 雰圍氣를 感知하기도 한다. 企業이 直接 運營하는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勤務 環境을 撮影한 ‘職員 브이로그’ 映像이나 就業 專門 유튜버가 올린 映像을 보며 企業文化를 把握하는 式이다. 大學生 한소라 氏는 “‘職員 브이로그’ 映像은 上司와 對話하는 職員들 表情이나 事務室 風景을 통해 業務 與件을 살필 수 있는 窓口”라며 “求人·求職 사이트보다 유튜브 等에 公開된 映像으로 얻는 就業 情報가 滿足度가 더 높다”고 말했다.

    求人·求職 採用 사이트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最近 設問調査가 이런 傾向을 뒷받침한다. 滿 18歲부터 40歲까지 成人 男女 1426名을 對象으로 ‘MZ世代 求職者 動映像 콘텐츠 利用 與否’를 調査한 結果, 全體 應答者의 67.0%가 “就業 및 企業 情報를 얻기 위해 動映像 콘텐츠를 利用한다”고 答했다. 또 ‘MZ世代가 動映像 콘텐츠를 통해 얻는 情報가 무엇이냐’는 質問에 全體 應答者의 36.3%가 ‘採用 프로세스 紹介 및 人材賞에 對해 說明하는 企業 人事擔當者 콘텐츠’를 꼽았다. ‘就業컨설턴트 就業戰略’(30.9%), ‘入社支援 經驗한 後記’(29.9%)가 그 뒤를 이었다.

    企業의 成長性, 情報 透明性도 重視

    이처럼 MZ世代는 求職 活動에서 自身의 力量을 繼續 키우고 인정받을 수 있는 組織인지를 積極的으로 確認하려는 特性을 보였다. 서용구 淑明女大 經營學部 敎授는 “MZ世代가 只今 要求하는 것은 自己 力量과 價値에 符合하는 成果와 報償을 해달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MZ世代 求職者가 企業의 成長性과 就業 情報의 透明性, 組織文化를 具體的이고도 積極的으로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分析했다. 그러면서 그는 “企業이 昇進 機會와 發展 可能性뿐만 아니라 福祉와 給與 水準, 業務와 삶의 均衡, 사내 文化, 經營陣 哲學 等을 제대로 갖출 때 MZ世代 求職者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企業情報 #온텍트 #MZ世代 #求職 #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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