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歷史란?

歷史 (歷史)는 人類 가 지난 時代에 남긴 各種痕跡을 硏究하는 學問分野를 가리키며, 考古學 , 社會學等의 周邊學問과 密接한 聯關을 갖고 있다. 歷史라는 槪念은 또한 넓은 意味에서 事件이나 事物의 자취를 總稱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예컨대 人類戰爭史 , 地球歷史 ).

歷史는 生活樣式에 따라 先史時代 , 古代 , 中世 , 近代 , 現代 와 같이 時期를 區分하며, 地域과 文化에 따라 西洋의 歷史, 유럽의 歷史 , 中東의 歷史와 같이 區分하기도 하고, 韓國의 歷史 , 日本의 歷史 , 美國의 歷史 와 같이 나라別로 區分하기도 한다. 先史時代 부터 이어져 온 地球上 모든 人類 의 經驗과 活動에 對한 記錄이 世界의 歷史 이다.

現生人類 는 10萬年前에서 5萬年前 사이에 아프리카 東部에서 發現하여 全世界로 퍼져 나간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人類는 마지막 氷河期 무렵 北아메리카 와 오세아니아 에까지 퍼져나가게 되었으며 氷河期가 끝나는 紀元前 12,000年頃에는 氷河가 덮지 않은 地球上 모든 地域에 居住하게 되었다. 先史時代의 人類는 舊石器時代 , 新石器時代 , 靑銅器時代 를 거치며 文化 와 文明 을 發展 시켰으며, 靑銅器時代에 들어 여러 곳에 古代文明이 세워지게 되었다. 荒墟文明 , 메소포타미아 文明 , 이집트 文明 , 수메르 文明 , 인더스 文明等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時期에 只今까지 人類文化의 重要한 部分을 차지하고 있는 國家 , 都市 , 政治 , 法律 , 文字 , 哲學 과 같은 것들이 出現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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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 로마 는 紀元前 8世紀頃 이탈리아 中部의 작은 마을에서 發展하여 地中海 를 아우르는 古代思想巨大한 帝國을 이룬 文明 이다. 紀元前 7世紀頃 로마는 地域中心地로 繁榮하던 都市國家였다. 紀元前 500年頃에는 王政 이 무너지고 貴族과 平民階級이 共和政 을 세웠다. 紀元前 1世紀末 아우구스투스 가 帝政時代를 열었다. 帝政初期의 로마 帝國은 强力한 霸權을 바탕으로 ' 팍스 로마나 '로 불리는 太平聖代를 謳歌하였으며, 라틴語文學의 全盛期를 이루었다.

트라야누스 皇帝時代에 帝國은 最大의 領土를 確保하여, 그 霸權이 스코틀랜드에서 手段까지, 포르투갈의 大西洋沿岸에서 캅카스 地方까지 미쳤다. 하나의 世界를 이룬 이 巨大한 帝國 안에서, 그리스, 오리엔트, 셈族, 西유럽 等古代世界의 여러 文化가 融和되고 다시 擴散되었다. 古代 로마는 西歐世界 의 法 , 政治 , 戰爭 , 藝術 , 文學等의 分野의 發展에 크게 寄與하였으며, 그 影響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以後 로마 帝國은 異民族의 侵略으로 衰退期에 접어들었으며, 東로마와 서로마 帝國으로 나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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