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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術
(藝術)은
學問
·
宗敎
·
道德
等과 같은
文化
의 한 部門으로, 藝術 活動(創作, 鑑賞)과 그 成果(藝術 作品)의 總稱이다.
文學
,
音樂
,
美術
,
映畫
,
舞踊
等의 公演藝術이 包含된다. 그러나 이러한 藝術作品을 다루는 學問은
人文學
의 領域이다.
藝術은 사람들을 結合시키고 사람들에게 感情이나 思想을 傳達하는 手段이 된다. 科學도 같은 구실을 하기는 하나, 科學은 主로 槪念으로 說明하고 藝術은 美的 形象(美的形象)으로 說明한다. 藝術의 中心 槪念은 ‘아름다움’으로서, 萬若 美가 缺乏되거나 喪失되면 藝術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아름다움만으로는 藝術이라고 할 수 없으며 어떤 ‘形象’에 依해 表現되어야만 한다. 藝術觀을 크게 나누면
아이디얼리즘
또는
로맨티시즘
과
리얼리즘
이 된다. 前者를 代表하는 사람은 헤겔로서 ‘米’는 藝術家의 主觀的 空想이라고 보는 데 對해, 後者를 主張하는 者는 아리스토텔레스로서 美를 自然의 模倣, 或은 再現이라고 본다. 이 對立은 오늘날까지 繼續되고 있다.
藝術學은 藝術에 關한 學問으로, 藝術 哲學과 區別하여 藝術을 科學的으로 硏究하는 意味로도 쓰인다. 藝術 社會學은 藝術의 社會學的 硏究로서
19世紀
中葉에 일어났던
實證主義
(實證主義)와 함께 發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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