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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世代, 尹國政에 가장 失望… 支持率 17%로 最低|東亞日報

3040世代, 尹國政에 가장 失望… 支持率 17%로 最低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7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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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任 두달餘만에 尹支持率 30% 崩壞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 肯定評價가 처음으로 20%臺까지 떨어졌다. 5月 10日 就任한 지 두 달餘 만이다. 特히 經濟 活動의 主軸인 30, 40代의 肯定評價가 各各 17%로 年齡別 最低였고, 與圈의 텃밭인 大邱·慶北(TK) 地域에서도 否定評價가 肯定評價보다 7%포인트 더 높게 나와 國政 運營에 빨간불이 켜졌다. 向後 支持率 推移에 따라 尹 大統領의 任期 初盤 國政 리더십 動力이 左右될 수 있다는 評價도 나온다.

한국갤럽은 7月 넷째 週(26∼28日) 全國 成人 1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에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이 28%라고 29日 發表했다. 否定評價는 지난주(60%)보다 2%포인트 올랐다. 이 調査에서 尹 大統領에 對한 職務 肯定評價가 20%臺를 記錄한 건 就任 後 처음이다.

職務遂行 肯定評價는 6月 둘째 週 53%를 찍은 뒤 每週 떨어지다가 7月 둘째 週와 셋째 週 32%를 記錄하며 下落勢가 멈춘 듯했다. 하지만 이番 調査에서 4%포인트 더 떨어지며 結局 30% 線이 무너진 것. 應答者들은 不正評價 理由로 ‘人事’(21%)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뒤로 經驗·資質 不足·無能함(8%), 經濟·民生을 살피지 않음(8%), 獨斷的·一方的(8%), 疏通 未洽(6%), 全般的으로 잘못한다(5%), 警察局 新設(4%) 等을 들었다. 特히 ‘與黨 內部 葛藤·權性東 文字메시지 露出’을 그 理由로 든 應答者도 3%로 集計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26日 國民의힘 權性東 黨 代表 職務代行 兼 院內代表는 尹 大統領이 自身에게 보낸 携帶電話 메시지를 露出시켜 論難이 된 바 있다.

特히 年齡別로는 30, 40代의 肯定評價는 17%에 그친 反面에 否定評價가 30代 71%, 40代 78%로 높게 나왔다. 또 肯定評價에서 18∼29歲가 20%, 60代 以上은 40%로 各各 지난週보다 9%포인트 떨어져 警告音이 나왔다. 이러한 結果와 關聯해 김형준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金利 引上에 시달리는 30, 40代에 對한 經濟 政策이 그만큼 細心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分析했다. 또 “國民들이 公正한 社會를 期待했지만 尹 大統領의 人事 論難 等을 본 國民들이 失望한 게 下落勢의 根本 原因”이라며 “게다가 經濟 危機, 執權黨의 自中之亂度 겹쳤다”고 說明했다.

앞서 박근혜 前 大統領의 境遇 職務 肯定評價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진 건 就任 後 2年이 지났을 때(2015年 1月 넷째 週)였다. 文在寅 前 大統領의 職務 肯定評價가 30% 밑으로 떨어진 時期는 任期 마지막 해인 2021年 4月 다섯째 週였다.

任期 初盤 支持率에서 苦戰 中인 尹 大統領은 다음 달 1∼5日 첫 休暇를 갖는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支持率이 올라가든 내려가든 一喜一悲하지 않겠다”며 “國民만 보고 熱心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默默히 하다 보면 結局 國民도 (大統領의) 眞情性이나 (大統領이) 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 한 番 생각해주실 때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3040 #尹錫悅 大統領 #支持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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