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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支持者들, 李在明 令狀 棄却땐 “나라 救했다”… 이番엔 同一한 유창훈 判事 두고 “司法府 死亡”|東亞日報

野支持者들, 李在明 令狀 棄却땐 “나라 救했다”… 이番엔 同一한 유창훈 判事 두고 “司法府 死亡”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2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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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守團體도 李 棄却땐 非難 懸垂幕
宋 拘束엔 “공정한 判決” 反應 달라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송영길 前 더불어民主黨 代表. 뉴시스
더불어民主黨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과 關聯해 ‘最終 受惠者’로 指目된 송영길 前 代表가 19日 拘束되자 令狀을 發付한 서울中央地法 유창훈 令狀專擔 部長判事에 對한 與野 支持層의 反應이 克明하게 엇갈렸다.

柳 部長判事는 18日 午後 11時 59分頃 “金品 收受에 一定 部分 關與한 點이 疏明되는 等 事案이 重하다”며 宋 前 代表에 對해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이 消息이 알려지자 寒波를 견디며 京畿 의왕시 서울拘置所 앞에서 宋 前 代表 釋放을 기다리던 野圈 支持者들은 “司法府는 죽었다”며 激昂된 反應을 보였다. 一部 支持者들은 “證據 湮滅할 게 없는데 무슨 證據 湮滅이냐”, “이番 令狀 發付는 尹錫悅 政權과 司法府의 政治 彈壓”이라며 柳 部長判事를 批判했다.

反面 拘置所 앞에 있던 保守團體 會員들은 “우리가 이겼다” “차곡차곡 다 잡아들여라” 等의 口號를 외쳤다. 保守 性向 市民團體인 新自由連帶 김상진 代表는 “이番 判決(決定)은 공정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는 柳 部長判事가 올 9月 27日 柏峴洞 疑惑과 쌍방울그룹의 對北送金 疑惑 等으로 李在明 民主黨 代表에 對해 請求된 拘束令狀을 棄却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反應이다. 當時 野圈 支持者들은 서울拘置所 앞에서 “나라를 求했다”며 柳 部長判事를 極讚했다. 李 代表도 나오면서 “大韓民國 憲政秩序를 굳건하게 지켜주고 賢明한 判斷을 해준 司法府에 깊이 感謝드린다”고 했다.

反面 當時 保守性向 市民團體는 柳 部長判事를 非難하는 大型 懸垂幕을 서울中央地法 隣近에 내걸며 不滿을 드러냈다. 大法院에 謹弔 花環을 보내기도 했다.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더불어民主黨 #宋永吉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 #유창훈 判事 #判決 #非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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