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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記者 購讀|東亞日報
유채연

유채연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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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

大型事故부터 바로 옆 사람의 이야기까지 구석구석 世上事를 傳합니다.

ycy@donga.com

取材分野

2024-03-28~2024-04-27
政治一般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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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當 7%
社會一般 4%
大統領 4%
國會 2%
  • ‘찐名’ 朴贊大, 民主 院內代表 單獨出馬… 李 獨走體制 强化

    더불어民主黨 次期 院內代表 選擧에 親命(親李在明)系 核心인 朴贊大 議員이 單獨 立候補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3日로 豫定된 院內代表 選擧에서 贊反 投票를 통해 當選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前例를 찾기 어려운 單獨 立候補에 黨內에서는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한 親命 獨走 體制가 더욱 鞏固해질 것”이라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26日 민주당은 이날 午前 11時 마감된 院內代表 候補 登錄에 3線에 成功한 朴 議員이 單獨 立候補했다고 밝혔다. 前날까지 候補群으로 점쳐지던 徐瑛敎 最高委員을 비롯해 金民錫·金炳冀·김성환 議員에 이어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까지 줄줄이 不出馬 宣言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30日 열리는 22代 總選 當選人 워크숍에서 院內代表 候補 討論會를 열 計劃이었다가 朴 議員의 單獨 出馬로 討論會를 省略하기로 했다. 民主黨 院內代表 單獨 出馬는 異例的인 狀況이다. 2005年 열린우리당 時節 當時 院內代表 選擧에 單獨 立候補한 정세균 議員이 滿場一致로 推戴된 前例가 있다. 4·10總選 壓勝으로 민주당 內에선 院內代表 候補軍人 3, 4線에 成功한 議員이 44名에 達해 選擧戰이 熾烈할 것으로 豫想됐다. 하지만 朴 議員이 21日 ‘李在明 代表와 朴贊大 院內代表의 强力한 투톱體制’를 앞세우며 가장 먼저 出馬 宣言을 한 뒤 親명系 議員들의 不出馬 宣言이 이어졌다. 민주당은 다음 달 3日 열리는 院內代表 選擧에서 贊反投票를 통해 院內代表를 選出할 方針이다. 앞서 민주당 院內代表 選擧管理委員會는 國會議長 選擧에 決選投票 制度를 導入한 만큼 過半 得票 原則을 反映하기 위해 院內代表 選擧에 候補가 單獨으로 出馬하더라도 贊反投票를 進行하겠다는 方針을 밝혔다. 朴 議員은 在籍 當選人의 過半이 贊成해야 當選된다. 院內代表 選擧 前까지 민주당과 比例龍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合黨이 完了되면 민주당 當選人 161名과 더佛語民主聯合 當選人 10名까지 모두 171名이 院內代表 選擧에 參與한다. 黨內에서는 朴 議員이 院內代表로 選出되면 “親命 一色 政黨이 된다”는 批判이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立候補 過程에서부터 ‘出馬하면 反명(反李在明)’이라는 雰圍氣가 擴散됐었다”며 “李 代表와 투톱 體制가 完成되면 反對하는 목소리를 더욱 찾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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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命’ 朴贊大, 民主 院內代表 單獨出馬…李 獨走體制 强化

    더불어民主黨 次期 院內代表 選擧에 親命(親李在明)系 核心인 朴贊大 議員이 單獨 立候補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3日로 豫定된 院內代表 選擧에서 贊反 投票를 통해 當選 與否를 決定할 方針이다. 前例를 찾기 어려운 單獨 立候補에 黨內에서는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한 親命 獨走 體制가 더욱 鞏固해질 것”이라는 憂慮가 커지고 있다. 26日 민주당은 이날 午前 11時 마감된 院內代表 候補 登錄에 3線에 成功한 朴 議員이 單獨 立候補했다고 밝혔다. 前날까지 候補群으로 점쳐지던 徐瑛敎 最高委員을 비롯해 金民錫·金炳冀·김성환 議員에 이어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까지 줄줄이 不出馬 宣言을 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30日 열리는 22代 總選 當選人 워크숍에서 院內代表 候補 討論會를 열 計劃이었다가 朴 議員의 單獨 出馬로 討論會를 省略하기로 했다.민주당 院內代表 單獨 出馬는 異例的인 狀況이다. 2005年 열린우리당 時節 當時 院內代表 選擧에 單獨 立候補한 정세균 議員이 滿場一致로 推戴된 前例가 있다. 4·10總選 壓勝으로 민주당 內에선 院內代表 候補軍人 3, 4線에 成功한 議員이 44名에 達해 選擧戰이 熾烈할 것으로 豫想됐다. 하지만 朴 議員이 21日 ‘李在明 代表와 朴贊大 院內代表의 强力한 투톱體制’를 앞세우며 가장 먼저 出馬 宣言을 한 뒤 親명系 議員들의 不出馬 宣言이 이어졌다.민주당은 다음 달 3日 열리는 院內代表 選擧에서 贊反投票를 통해 院內代表를 選出할 方針이다. 앞서 민주당 院內代表 選擧管理委員會는 國會議長 選擧에 決選投票 制度를 導入한 만큼 過半 得票 原則을 反映하기 위해 院內代表 選擧에 候補가 單獨으로 出馬하더라도 贊反投票를 進行하겠다는 方針을 밝혔다. 朴 議員은 在籍 當選人의 過半이 贊成해야 當選된다.원내대표 選擧 前까지 민주당과 比例龍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의 合黨이 完了되면 민주당 當選人 161名과 더佛語民主聯合 當選人 10名까지 모두 171名이 院內代表 選擧에 參與한다.당내에서는 朴 議員이 院內代表로 選出되면 “親命 一色 政黨이 된다”는 批判이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立候補 過程에서부터 ‘出馬하면 反명(反李在明)’이라는 雰圍氣가 擴散됐었다”며 “李 代表와 투톱 體制가 完成되면 反對하는 목소리를 더욱 찾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全南 海南-莞島-珍島 當選人인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도 前날 “當選人 大會도 안 했다”며 “只今 院內代表 (候補로) 나온 사람이 코가 앞에 붙었는지 뒤에 붙었는지도 모르고 이걸(선거를) 한다는 건 無理 아닌가”라고 指摘했다.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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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이어 民主黨 서울 當選人들 만나는 吳世勳

    與圈 次期 大選 走者로 꼽히는 吳世勳 서울市長(寫眞)이 國民의힘 서울 地域 總選 當選人과 落選 候補를 만난 데 이어 더불어民主黨 서울 地域 當選人을 만나기로 하는 等 步幅을 넓히고 있다. 吳 市長 側은 “서울 市井의 一環”이라고 밝혔지만 與圈에선 “次期 大權을 念頭에 둔 行步”라는 解釋이 나온다. 24日 政治權에 따르면 吳 市長은 30日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市長 公館에서 民主黨 서울 地域區 初選 當選人 및 서울市黨 執行部 關係者 等과 午餐을 한다. 한 민주당 當選人은 “初選 當選人 8名과 執行部 8名 等 16名이 參席할 豫定”이라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만남은 吳 市長 側이 먼저 提案했다. 민주당 初選 當選人 8名 全員이 參席 意思를 밝힌 셈이다. 吳 市場은 앞서 19日, 22日에 國民의힘 落選 候補들과 만났고 23日엔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人들과 만났다. 與野를 가리지 않고 外延 擴張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吳 市長 側은 서울市長과 서울 地域 政治人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擴大 解釋을 警戒하고 있다. 하지만 吳 市場과 國民의힘 人士들의 會同에선 “政策과 戰略이 없었다”는 總選 敗北 原因 分析부터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한 否定的 評價 等 서울施政을 넘어선 政治權 全般에 對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內에선 吳 市長의 ‘食事 政治’가 大選 行步와 無關치 않은 것이란 視線이 나온다. 與黨 關係者는 “이番 總選 慘敗로 오히려 吳 市長의 옅은 系派色, 與黨 險地人 서울에서의 訴求力이 注目받게 됐다”며 “오 市長은 이番 與黨 總選 慘敗 局面에서 最小限 失點은 안 했다”고 말했다. 다만 吳 市長 側은 “大選은 아직 3年이나 남은 얘기”라며 “總選과 相關없이도 與野 議員들을 만나 왔다”고 말했다.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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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世勳, 大權 몸풀기 나서나… 與 이어 민주당 서울 當選人도 만난다

    與圈 次期 大選 走者로 꼽히는 吳世勳 서울市長이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人과 落選 候補를 만난데 이어 더불어民主黨 서울 地域 當選人을 만나기로 하는 等 步幅을 넓히고 있다. 吳 市長 側은 “서울 市井의 一環”이라고 밝혔지만 與圈에선 “次期 大權을 念頭에 둔 行步”라는 解釋이 나온다.24일 政治權에 따르면 吳 市長은 30日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市長 公館에서 民主黨 서울 地域區 初選 當選人과 서울市黨 執行部 關係者 等과 午餐을 進行한다. 한 민주당 當選人은 “初選 當選人 8名과 執行部 8名 等 16名이 參席 豫定”이라며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만남은 吳 市長 側이 먼저 提案했다. 민주당 初選 當選人 8名 全員이 參席 意思를 밝힌 셈이다.오 市場은 앞서 19日, 22日에 國民의힘 落選 候補들과 만났고 23日엔 國民의힘 서울 地域 當選者들과 만났다. 與野를 가리지 않고 外延 擴張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吳 市長 側은 서울市長과 서울 地域 政治人과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擴大 解釋을 警戒하고 있다. 하지만 吳 市場과 國民의힘 人士들과의 會同에선 “政策과 戰略이 없었다”는 總選 敗北 原因 分析부터,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한 否定的 評價 等 서울施政을 넘어선 政治權 全般에 對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傳해졌다. 與圈 內에선 吳 市長의 ‘食事 政治’가 大選 行步와 無關치 않은 것이란 視線이 나온다. 與黨 關係者는 “이番 總選 慘敗로 오히려 吳 市長의 옅은 系派色, 與黨 險地人 서울에서의 訴求力이 注目받게 됐다”며 “오 市長은 이番 與黨 總選 慘敗 局面에서 最小限 失點은 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吳 市長 側은 “大選은 아직 3年이나 남은 얘기”라며 “總選과 相關없이도 與野 議員들도 만나왔다”고 말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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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會議長 挑戰 鄭成湖 “民主黨 勝利 깔아줘야”… 趙正湜-추미애 이어 議長 中立義務 威脅 發言

    더불어民主黨 몫 次期 國會議長에 挑戰하는 親命(親李在明)系 議員들이 連日 國會議長의 ‘政治的 中立’ 義務를 威脅하는 發言을 쏟아내고 있다. 野黨에 壓倒的인 議席數를 몰아준 4·10總選 民心을 反映해야 한다는 趣旨다. 黨 안팎에서는 “議會主義의 基本을 無視하는 發言”이라는 批判이 나온다. 親명系 座長으로 꼽히는 5線 정성호 議員은 23日 國會議長 出馬 意思를 밝히며 “機械的으로 中立만 지켜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多數黨으로서의 責任이 있다”며 “民主黨 出身으로서 民主黨의 다음 選擧에서의 勝利 等에 對해 보이지 않게 깔아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國會議長 挑戰을 宣言한 6線 民主黨 秋美愛 當選人과 趙正湜 議員도 各各 議長의 政治的 中立이 義務가 아니라고 發言했다. 秋 當選人은 이날 “지난番 國會가 180席을 가지고도 제대로 꼭지를 따지 못했다는 批判이 있다”며 “협치가 盲目的이어선 안 되고 國民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議員도 22日 “民主黨이 輩出한 議長이고 민주당이 多數黨”이라며 “總選 民心을 反映하는 國會議長이 돼야 한다”고 했다. 院內 1黨 議員 中 選出되는 國會議長은 國會法에 따라 黨籍을 가질 수 없고 常任委員會에서 投票를 할 수 없다. 政治的 中立을 지키며 議會主義를 實踐하라는 趣旨다.국민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은 論評을 내고 “民主黨에서 國會議長 候補로 擧論되는 이들의 發言은 憂慮를 넘어 두렵기까지 하다”며 “너도나도 ‘銘心팔이’를 하며 이 代表에 對한 忠誠心 競爭을 하는데, 國會議長은커녕 基本的인 公職者의 資質마저 의심스러울 程度”라고 批判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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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成湖 “中立만 지키면 안돼”…추미애·조정식 이어 國會議長 두고 ‘銘心 競爭’

    더불어民主黨 몫 次期 國會議長에 挑戰하는 親命(親李在明)系 議員들이 連日 國會議長의 ‘政治的 中立’ 義務를 威脅하는 發言을 쏟아내고 있다. 野黨에 壓倒的인 議席 數를 몰아준 4·10 總選 民心을 反映해야 한다는 趣旨다. 黨 안팎에서는 “議會主義의 基本을 無視하는 發言”이라는 批判이 나온다.친명계 座長으로 꼽히는 5線 정성호 議員은 23日 國會議長 出馬 意思를 밝히며 “機械的으로 中立만 지켜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多數黨으로서의 責任이 있다”며 “民主黨 出身으로서 民主黨의 다음 選擧에서의 勝利 等에 對해 보이지 않게 깔아줘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國會議長 挑戰을 宣言한 6線 民主黨 秋美愛 當選人과 趙正湜 議員도 各各 議長의 政治的 中立이 義務가 아니라고 發言했다. 秋 當選人은 이날 “지난番 國會가 180席을 가지고도 제대로 꼭지를 따지 못했다는 批判이 있다”며 “협치가 盲目的이어선 안 되고 國民을 지키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議員도 22日 “民主黨이 輩出한 議長이고 민주당이 多數黨”이라며 “總選 民心을 反映하는 國會議長이 돼야 한다”고 했다.원내 1黨 議員 中 選出되는 國會議長은 國會法에 따라 黨籍을 가질 수 없고 常任委員會에서 投票를 할 수 없다. 政治的 中立을 지키며 議會主義를 實踐하라는 趣旨다. 政治權 關係者는 “銘心(明心·李在明 代表의 마음)만 代辯할 것이라면 黨 代表나 院內代表를 하면 된다”며 “國會 代表者를 自任하는 候補들의 發言으로 不適切하다”고 指摘했다.국민의힘 鄭熙溶 首席代辯人도 論評을 내고 “民主黨에서 國會議長 候補로 擧論되는 이들의 發言은 憂慮를 넘어 두렵기까지 하다”며 “너도나도 ‘銘心팔이’를 하며 이 代表에 對한 忠誠心 競爭을 하는데, 國會議長은커녕 基本的인 公職者의 資質마저 의심스러울 程度”라고 批判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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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論難’에 脫黨 金南局, 民主黨 復黨할 듯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과의 合黨 節次에 着手하면서 코인 投機 論難을 빚었던 더佛語民主聯合 所屬 金南局 議員(寫眞)의 民主黨 復黨 可能性이 커졌다. 民主黨 內部에서도 “꼼수 脫黨에 이은 꼼수 復黨”이란 批判이 나왔다. 22日 민주당에 따르면 金 議員은 合黨 過程에서 事實上 민주당 復黨 手順을 밟을 것으로 展望된다.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共同代表는 “黨 對 黨 合黨 節次를 통해 吸收合黨되는 것”이라며 “合黨에 反對하지 않는 限 當然히 민주당 所屬으로 轉換될 것”이라고 밝혔다. 金 議員 側 關係者도 “反對 意思를 밝힐 計劃은 없다”고 說明했다. 金 議員은 지난해 5月 14日 코인 投機 論難 뒤 민주당을 脫黨한 뒤 無所屬으로 지내다가 올해 3月 20日 더불어민주연합에 入黨했다. 다음 달 2日 合黨 節次가 마무리되면 1年 새 黨籍을 3番 바꾸는 셈이다. 金 議員의 復黨을 두고 黨 안팎에서는 “꼼수로 政治 活動 길을 열어줬다”는 批判이 나왔다. 지난해 金 議員에 對한 除名案이 國會 倫理特別委員會 小委員會에서 否決됐을 때 復黨 禁止 等 後續 措置가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왔지만 黨 指導部가 事實上 이를 默認했기 때문이다. 이날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各 黨 最高委員會議를 통해 合黨을 議決하면서 基本所得當(1席)과 進步黨(2席), 社會民主黨(1席) 等 群小政黨 當選人들은 ‘原隊復歸’를 하게 됐다. 민주당은 아직 去就를 確定하지 않은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 몫 서미화·김윤 當選人의 祖國革新當行 可能性을 遮斷하고 나섰다. 민주당 朴贊大 最高委員은 “(두 當選人은) 민주당이 公薦한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이라고 본다”며 公開的으로 制動을 걸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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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論難’ 脫黨 뒤 野 衛星政黨 갔던 金南局 復黨 手順

    더불어民主黨이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과 合黨 節次를 着手하면서 코인 投機 論難을 빚었던 더佛語民主聯合 所屬 金南局 議員의 민주당 復黨 可能性이 커졌다. 民主黨 內部에서도 “꼼수 脫黨에 이은 꼼수復黨”이란 批判이 나왔다.22일 民主黨에 따르면 金 議員은 合黨 過程에서 事實上 민주당 復黨 手順을 밟을 展望이다. 더佛語民主聯合 윤영덕 共同代表는 “黨對黨 合黨節次를 통해 吸收合黨되는 것”이라며 “合黨에 反對하지 않는 限 當然히 민주당 所屬으로 轉換될 것”이라고 밝혔다. 金 議員 側 關係者도 “反對 意思를 밝힐 計劃은 없다”고 說明했다. 金 議員은 지난해 5月 14日 코인 投機 論難 뒤 민주당을 脫黨한 뒤 無所屬으로 지내다 올해 3月 20日 더불어민주연합에 入黨했다. 다음달 2日 合黨 節次가 마무리되면 1年 사이 黨籍을 3番 바꾸는 셈이다.김 議員의 復黨을 두고 黨 안팎에서는 “꼼수로 政治活動 길을 열어줬다”는 批判이 나왔다. 지난해 金 議員의 投機 論難 當時 그에 對한 除名案이 國會 倫理特別委員會 小委員會에서 否決됐을 當時 復黨 禁止 等 後續措置가 必要하다는 나왔지만 黨 指導部가 事實上 이를 默認했기 때문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꼼수 復黨을 통해 出馬 等 金 議員의 政治 活路를 直接 열어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批判했다. 이날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各 黨 最高委員會議를 통해 合黨을 議決하면서 基本所得當(1席)과 進步黨(2席), 社會民主黨(1席) 等 群小政黨 當選人들은 ‘原隊復歸’를 하게 됐다.민주당은 아직 去就를 確定하지 않은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 몫 서미화·김윤 當選人이 祖國革新當行 可能性을 遮斷하고 나섰다. 이들은 祖國革新黨(12席)의 交涉團體 構成(20席)의 ‘變數’로 꼽혔다. 민주당 朴贊大 最高委員은 이날 “(두 當選人은)민주당이 公薦한 것이기 때문에 민주당이라고 보인다”며 “曺國革新黨에 가서 交涉團體를 構成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하면 민주당의 立場을 가지고 苦悶해야하지 않을까”라고 公開的으로 制動을 걸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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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오늘 比例 衛星政黨과 合黨 節次 突入

    더불어民主黨이 22日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과의 本格的인 合黨 節次를 始作한다. 더불어민주연합에 合流했던 野圈 群小 政黨 出身 當選人들의 ‘原隊 復歸’가 事實上 確定된 狀況에서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 推薦 몫 當選人 2名이 曺國革新黨 合流에 否定的이거나 留保的인 立場을 내면서 “曺國革新黨이 院內 第3 交涉團體 構成에 難航을 겪을 것”이란 展望이 나왔다. 더佛語民主聯合 關係者는 21日 通話에서 “22日 最高委員會議에서 (민주당과의) 合當 議決을 進行한 뒤 本格的인 合黨 節次를 밟을 豫定”이라며 “돌아갈 政黨이 있는 當選人들은 各自의 政黨으로 復歸하고 市民會議 當選人들의 境遇 當事者들이 (向後 去就를) 決定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연합에 合流했던 進步黨(2名), 基本所得當(1名), 社會民主黨(1名) 所屬 當選人들은 各自의 政黨으로 돌아가게 됐다. 各 政黨으로 復歸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協助가 必須的이다. 比例代表는 脫黨하면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黨의 除名 節次가 必要하다. 民主黨과 더불어민주연합은 合黨 節次를 民主黨 院內代表 選擧日인 다음 달 3日 前까지 마무리한다는 計劃이다. 曺國革新黨 交涉團體 構成의 ‘變數’로 꼽히는 市民會議 몫 當選人 2名은 意見이 갈렸다. 서미화 當選人은 이날 通話에서 “曺國革新黨에 合流하지 않는다는 方針은 確實하다”고 말했다. 김윤 當選人은 “24日 市民會議 關係者들과의 論議 後 決定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12席의 曺國革新黨이 國會法 改正 없이 交涉團體 構成 要件(20席)을 充足하려면 進步黨(3席)과 새로운未來(1席), 基本所得當(1席)과 社會民主黨(1席), 市民會議 몫 當選人(2名)까지 8席을 追加로 確保해야 하는 狀況이다. 이 때문에 當場 22代 國會 開院 前에 祖國革新黨을 中心으로 한 交涉團體 構成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曺國革新黨 關係者는 “曺國 代表가 여러 次例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며 “交涉團體 構成이 不可能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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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黨, 來日 比例 衛星政黨과 合黨 節次 突入

    더불어民主黨이 22日 比例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과의 本格的인 合黨 節次를 始作한다. 더불어민주연합에 合流했던 野圈 群小政黨 出身 當選人들의 ‘原隊 復歸’가 事實上 確定된 狀況에서 聯合政治市民會議(市民會議) 推薦 몫 當選人 2名이 曺國革新黨 合流에 否定的이거나 留保的인 立場을 내면서 “曺國革新黨이 院內 第3 交涉團體 構成에 難航을 겪을 것”이란 展望이 나왔다.더불어민주연합 關係者는 21日 通話에서 “(민주당과의) 22日 最高委員會議에서 合黨 議決을 進行한 뒤 本格的인 合黨 節次를 밟을 豫定”이라며 “돌아갈 政黨이 있는 當選人들은 各自의 政黨으로 復歸하고 市民會議 當選人들의 境遇 當事者들이 (向後 去就를) 決定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연합에 合流했던 進步黨(2名), 基本所得當(1名), 社會民主黨(1名) 所屬 當選人들은 各自의 政黨으로 돌아가게 됐다. 各 政黨으로 復歸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協助가 必須的이다. 比例代表는 脫黨하면 議員職을 喪失하기 때문에 黨의 除名 節次가 必要하다.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合黨 節次를 民主黨 院內代表 選擧日인 다음 달 3日 前까지 마무리한다는 計劃이다. 民主黨 關係者는 “民主黨 院內代表 選擧에 더佛語民主聯合 出身 比例 當選人들에게도 投票權을 附與하기 위해 院內代表 選出일을 勘案해 合黨을 推進할 豫定”이라고 했다.조국혁신당 交涉團體 構成의 ‘變數’로 꼽히는 市民會議 몫 當選人 2名은 意見이 갈렸다. 서미화 當選人은 이날 通話에서 “曺國革新黨에 合流하지 않는다는 方針은 確實하다”고 말했다. 김윤 當選人은 “24日 市民會議 關係者들과의 論議 後 決定하게 될 것”이라고 說明했다. 12席의 曺國革新黨이 國會法 改正 없이 交涉團體 構成 要件(20席)을 充足하려면 進步黨(3席)과 새로운未來(1席), 基本所得當(1席)과 社會民主黨(1席), 市民會議 몫 當選人(2名)까지 8席을 追加로 確保해야 하는 狀況이다.이 때문에 當場 22代 國會 開院 前에 祖國革新黨을 中心으로 한 交涉團體 構成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曺國革新黨 關係者는 “曺國 代表가 여러 次例 ‘서두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며 “交涉團體 構成이 不可能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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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華泳側 “7月 3日 檢察廳 술자리” 檢 “李, 그 時間 拘置所로”

    쌍방울그룹 對北送金 疑惑 裁判을 받고 있는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 側이 “檢察廳 陳述錄畫室에서 술을 마시며 陳述을 造作했다”고 主張한 데 이어 檢事休憩室을 懷柔 場所로 追加로 指目했다. 檢察이 “100% 虛僞”라는 立場文을 이틀 連續 내고, 矯導所 出征日誌까지 公開하며 法的 對應을 豫告하는 等 兩側의 眞實 攻防이 加熱되는 模樣새다.● 李 側, ‘懷柔 場所’ 追加 指目 李 前 副知事 側 김광민 辯護士는 18日 10쪽 分量의 立場文을 통해 “金聖泰 前 쌍방울 會長 等을 통한 (李 前 副知事에 對한) 懷柔·壓迫은 主로 (水原地檢) 1313號室 앞 倉庫, 1313號室과 連結되는 陳述錄畫室과 檢事休憩室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懷柔·壓迫 場所로 提示했던 陳述錄畫室과 倉庫 外에 檢事休憩室을 追加로 指目한 것. 지난해 6月 末∼7月 初라고 主張해 왔던 ‘술자리 날짜’에 對해선 “出征 記錄을 살펴보면 6月 28日과 7月 3日, 7月 5日만 남는데, 7月 3日 飮酒가 이뤄졌을 可能性이 크다”고 밝혔다. 4日 裁判에서 李 前 副知事는 檢察의 懷柔·壓迫으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 對한 陳述을 造作했다는 趣旨로 主張하면서 “‘倉庫’라고 쓰여 있는 房에서 쌍방울 職員들이 鰱魚, 膾덮밥 等을 가져다주고 술도 한 番 먹은 記憶이 있다”고 밝혔다. 檢察이 ‘倉庫’는 被疑者 待機 장소일 뿐이며 食事나 술자리는 全혀 없었다고 反駁하자, 李 前 副知事 側은 술을 마신 場所는 倉庫가 아닌 映像錄畫실(陳述錄畫실)이었다고 旣存 主張을 修正했다.● 檢, 出征일지-호송계획서 公開 檢察은 矯導官이 作成한 出征日誌와 護送計劃서 等을 公開하면서 “100% 虛僞”라고 反駁했다. 文書에 따르면 7月 3日 이 前 副知事는 午後 5時 5分 調査를 마치고 檢事室에서 拘置監으로 移動해 5時 15分 水原拘置所로 出發했다. 6月 28日과 7月 5日엔 午後 4時 45分 調査를 마치고 拘置監으로 移動한 뒤 拘置所로 移動했다. 檢察은 “李 前 副知事는 飮酒했다고 主張하는 一時에 拘置監이나 水原拘置所에 있었음이 確認된다”며 “李 前 副知事의 主張이 事實無根의 虛僞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金 辯護士는 立場文에서 檢察이 ‘陳述 造作’을 해야 할 理由에 對해 “이화영 被告人이 陳述을 維持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重要했다”고 主張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飮酒 事實은 지난해 12月 유튜브에서 밝혔는데 言論의 注目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고 했다. 지난해 12月 ‘獄中書信’에선 술자리를 主張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虛僞 主張을 急造한 것이란 檢察 主張을 反駁한 것이다. 實際 金 辯護士는 지난해 12月 26日 韓 유튜브 放送에서 “쌍방울 職員들이 飮食物을 나르기도 했다”며 “(職員들이) 主流를 提供해서 (李 前 副知事가) 檢察廳 가서 술을 마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檢察은 當時 陳述을 充分히 確保했던 만큼 陳述 造作은 있을 수 없다는 立場이다. 檢察은 “李 代表의 關與 事實에 對한 陳述을 모두 마친 狀況이었다”며 “改正 刑事訴訟法에 따라 檢査 作成 被疑者訊問調書는 被告人이 同意하지 않으면 裁判에서 證據로 쓸 수 없다. 李 前 副知事를 懷柔할 理由도, 實益도 全혀 없다”고 反駁했다. 鰱魚 等을 配達했다고 指目된 쌍방울 側 職員은 18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事實이 아니다.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事實이라면 檢察 解體해야”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18日 水原地檢과 水原拘置所, 大檢察廳 앞에서 릴레이 記者會見을 열고 眞相 糾明을 促求했다. 對策委員長을 맡은 朴贊大 最高委員은 “野黨 代表를 죽이기 위해 없는 罪를 만들려고 한 搜査 壟斷이자 重大한 事案”이라고 批判했다. 김민석 議員은 “(疑惑이) 事實이라면 檢察을 解體해야 할 國旗紊亂 事件”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처럼회’ 所屬 强勁派 議員인 민형배 議員을 團長으로 하는 이 前 副知事 關聯 疑惑 眞相調査團도 出帆시킬 計劃이다.구민기 記者 koo@donga.com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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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輿論 떠보기” “野破壞 工作”… 朴映宣-楊正哲 擧論에 民主黨 발끈

    文在寅 政府 出身인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자 野圈 人士들은 “輿論 떠보기 次元”이라며 “野黨 破壞 工作”이라는 反應을 보였다.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17日 通話에서 “(던져보고) 輿論 反應이 괜찮으면 그대로 進行시키고, 아니면 落馬시키기 위해 意圖的으로 消息을 흘린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當事者들과 제대로 協議가 된 것 같지도 않다”며 “兩 前 院長은 제안받은 것조차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兩 前 院長의 境遇 文 前 大統領의 提案도 拒絶했던 것을 考慮하면 受諾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全南 海南-莞島-珍島 當選人인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도 通話에서 “大統領室이 ‘(人事에) 最善을 다했지만 안 됐다’고 主張하기 위해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 얘기를 띄운 것 아니겠냐”며 “일부러 (受諾) 안 할 사람들 얘기를 자꾸 흘리며 結局 自己 사람을 쓰려는 意圖”라고 評價했다. 大統領室에서 意圖的으로 下馬評을 흘렸다는 主張이다. 그는 “朴 前 長官 內外와 兩 前 院長 모두 尹錫悅 大統領과 親한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當事者들이 受諾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野黨 破壞 工作”이라고 批判했다. 京畿 下南甲 當選人인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도 “박근혜 政府 彈劾 直前 雰圍氣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政府에서 政策室長을 지냈던 金秉準 氏를 總理로 指名했던 것과 類似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國會 同意도 얻어내지 못하고 失敗했다”며 “박근혜 政府가 彈劾으로 마무리됨으로써 總理 한 사람이 들어가서 뭘 바꾸지는 못한다는 것이 證明됐기 때문에 朴 前 長官이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다”고 線을 그었다. 文 前 大統領의 核心 側近인 兩 前 院長이 祕書室長이 되면 現 政府와 前 政府 사이 架橋가 될 수 있지 않냐는 質問에는 “結局 民心이 떠받쳐 줘야 한다”며 “그렇게 現 政府와 前 政府의 架橋가 重要할까”라고 말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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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理·祕書室長 文政府 出身 檢討說에…野권 “野黨 破壞 工作”

    文在寅 政府 出身인 박영선 前 中小벤처企業部 長官과 楊正哲 前 民主硏究院長이 各各 國務總理와 大統領 祕書室長 候補로 檢討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오자 野圈 人士들은 “輿論 떠보기 次元”이라며 “野黨 破壞 工作”이라는 反應을 보였다. 더불어民主黨 洪翼杓 院內代表는 17日 通話에서 “(던져보고) 輿論 反應이 괜찮으면 그대로 進行시키고, 아니면 落馬시키기 위해 意圖的으로 消息을 흘린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當事者들과 제대로 協議가 된 것 같지도 않다”며 “兩 前 院長은 제안받은 것조차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兩 前 院長의 境遇 文在寅 前 大統領의 提案도 拒絶했던 것을 考慮하면 受諾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全南 海南-莞島-珍島 當選人인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도 通話에서 “大統領室이 ‘(人事에) 最善을 다했지만 안 됐다’고 主張하기 위해 朴 前 長官과 兩 前 院長 얘기를 띄운 것 아니겠냐”며 “일부러 (受諾) 안 할 사람들 얘기를 자꾸 흘리며 結局 自己 사람을 쓰려는 意圖”라고 評價했다. 大統領室에서 意圖的으로 下馬評을 흘렸다는 主張이다. 그는 “朴 前 長官 內外와 兩 前 院長 모두 尹錫悅 大統領과 親한 것은 事實”이라면서도 “當事者들이 受諾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野黨 破壞 工作”이라고 批判했다. 京畿 下南甲 當選人인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도 “박근혜 政府 彈劾 直前 雰圍氣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政府에서 政策室長을 지냈던 金秉準 氏를 總理로 指名했던 것과 類似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國會 同意도 얻어내지 못하고 失敗했다”며 “박근혜 政府가 彈劾으로 마무리됨으로써 總理 한 사람이 들어가서 뭘 바꾸지는 못한다는 것이 證明됐기 때문에 朴 前 長官이 받아들일 것 같지는 않다”고 線을 그었다. 文 前 大統領의 核心 側近인 兩 鄭 院長이 祕書室長이 되면 現 政府와 前 政府 사이 架橋가 될 수 있지 않냐는 質問에는 “結局 民心이 떠받쳐줘야 한다”며 “그렇게 現 政府와 前 政府의 架橋가 重要할까”라고 말했다.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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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通-協治-醫療 解法 없는 ‘尹 13分 立場文’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4·10總選 慘敗 結果에 對해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고 實踐하기 위해 最善을 다했음에도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더 낮은 姿勢와 悠然한 態度로 보다 많이 疏通하고 民心을 傾聽하겠다”고 밝혔다. 慘敗 6日 만에 나온 尹 大統領 立場에는 國政 政策 方向과 基調 設定이 옳았음에도 現在의 國民이 體感할 變化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는 認識이 담겼다.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에 對한 推進 意志를 强調하면서도 野黨과의 協治, 領袖會談 等에 對한 進展된 立場은 包含되지 않아 與黨 內에서도 “國民 눈높이에 不足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主宰한 13分假量의 國務會議 모두 發言에서 “總選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아무리 國政 方向이 옳고 좋은 政策을 數없이 推進한다 해도 國民들께서 實際 變化를 느끼지 못한다면 政府 役割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前任 政府를 겨냥해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痲藥과 같은 것”이라면서도 “現在 國民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細心하게 살피는 게 바로 政府의 任務”라고 덧붙였다. 實質的으로 國民이 體感할 수 있고 도움이 될 政策을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는 뜻을 分明히 했다. 巨大 野黨과의 疏通에 對해 尹 大統領은 “政府가 할 수 있는 일에 責任을 다하면서 ‘國會’와도 緊密하게 더욱 協力해야 할 것”이라며 “民生 安定을 위해 必要한 豫算과 法案은 國會에 잘 說明하고, 더 많이 疏通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李鐘燮 論難’ 等 一方通行式 國政 運營으로 불거진 不通과 獨善 批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領袖會談 等 野黨과의 協治, 長期化한 議政(醫政) 葛藤 및 醫療 空白 問題를 어떻게 解決할지 等 國政 刷新의 具體的인 解法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尹 大統領의 國務會議 發言 4時間餘 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브리핑에서 “尹 大統領이 非公開 마무리 發言에서 ‘大統領인 저부터 잘못했다. 國民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罪悚하다’고 謝過했다”며 “尹 大統領은 ‘國民을 위한 政治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지가 國民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點’이라고도 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이 代表와의 會談 可能性에 對해 “모두가 다 열려 있다. 最小限의 物理的 時間은 必要하다”고 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이라며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猛爆했다. “國會와 緊密히 協力하겠다고 하면서 野黨을 國政 運營 파트너로 認定하라는 總選 民意에 對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고 指摘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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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尹서도 “尹, 國民에 公開 謝過했어야”… 民主 “繼續 獨善 宣言”

    “尹錫悅 大統領이 그間 國政 運營 基調와 實行 能力의 不足함을 反省하긴 했지만 (國民 앞에) 直接 謝過할 必要가 있었다.”(친윤계 核心 當選人) “對國民 談話 等을 통해 ‘모든 게 不足한 내 責任이고 처음부터 다시 始作하겠다’고 했으면 國民에게 좀 더 와닿았을 것이다.”(4선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 16日 尹 大統領의 4·10總選 慘敗 關聯 國務會議 發言에 對해 親尹(親尹錫悅)系와 肥潤(非尹錫悅)系, 首都圈과 嶺南 等 系派, 地域을 가리지 않고 “形式과 內容이 모두 아쉽다”는 反應이 나왔다. 總選에서 거셌던 ‘政權審判論’ 民心을 달래기 위해 與黨에선 “尹 大統領이 무릎 꿇고 國民에게 謝過해야 한다”며 謝過 要求가 들끓었는데 如前히 國民의 期待値에 못 미친다는 評價가 나온다. 한 嶺南 地域 再選 當選人은 “議政 葛藤 局面 때 낸 談話와 똑같이 알맹이 없는 메시지만 나왔다”며 “結局 한 대 맞을 것 열 대 맞을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 하지만 總選 慘敗로 發生한 指導部 空白 事態를 언제 어떻게 收拾할지 結論을 내리지 못한 國民의힘도 이날 當選人 總會 2時間 中 1時間 동안 初選 當選人들의 自己紹介가 있었고, 總會 始作 前 當選人들이 밝은 얼굴로 名銜을 주고받거나 當選 祝賀 人事를 건네는 모습에 “危機感이 없다”는 批判이 나왔다.● 與 ‘非常’ 속 열린 當選人 總會서 ‘自己 紹介’만 國民의힘 內部에선 尹 大統領이 그間의 努力을 言及하며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밝힌 대목에 對한 批判이 이어졌다. 한 非윤계 4線 當選人은 “우리가 熱心히 일했는데 國民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라며 “國民들 눈높이에서 봤을 때 洽足하다는 對答은 안 나올 것”이라고 指摘했다. 尹 大統領이 非公開 國務會議 마무리 發言에서 ‘罪悚하다’고 發言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4選 安哲秀 當選人(京畿 城南 盆唐甲)은 “結局 大統領이 間接的으로 謝過한 건데, 本人이 直接 謝過했어야 한다”며 “只今까지 歷代 大統領은 謝過할 일이 있으면 했다”고 指摘했다. 安 當選人은 이어 “빠른 時日 內에 記者會見을 통해 自身의 整理된 생각을 밝히고 質問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野黨과의 協治를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은 部分에 對한 指摘도 나왔다.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은 “野黨 代表와의 만남 等 不足한 點을 메우려는 協治 努力이 當然히 隨伴돼야 한다”고 말했다.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景氣 抱川-加平)은 “앞으로 大統領이 疏通을 더 强化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 嶺南圈 4線 當選人은 通話에서 “只今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며 “特히 不通 이미지가 改善되길 期待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열린 國民의힘 當選人 總會에서도 總選 慘敗에 對한 危機感을 찾아볼 수 없었다. 누가 어떤 式으로 언제 事態를 收拾할지 具體的인 方案도 論議되지 않은 채 指導部 眞空 狀態가 繼續되는 黨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程度라는 指摘이 나왔다. 裵賢鎭 當選人은 會議場 밖에서 記者들과 만나 “오늘은 첫날이라 具體的인 말을 안 했다. 祝賀해야 하는 자리”라고 했다. 結局 與黨은 540字 分量의 決議文만 내고 새 黨 代表 選出을 위한 全黨大會를 準備하는 ‘實務型 非常對策委員會’를 꾸리기로 했다. 全黨大會는 이르면 6月에 열릴 것으로 展望된다.● 野 “痲藥 發言, 우릴 敵對 勢力으로 본 것” 野圈은 一齊히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더불어民主黨), “尹 大統領만 民心을 모른다”(조국혁신당)라고 猛爆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論評에서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했다. 한 代辯人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李在明 代表가 要求한 것은 國政을 論議하자는 것”이라며 “議題와 形式도 大統領室에서 定하라고 했는데 이에 對해 徹底하게 外面하고 不通해 왔다”고 指摘했다. 曺國革新黨 김보협 代辯人은 尹 大統領이 野黨의 現金 支援性 政策을 겨냥해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한 데 對해 “(野黨을) 如前히 敵對 勢力으로만 본다. 한마디로 國政 轉換은 없다는 宣言”이라고 反撥했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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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올바른 國政方向 잡았지만, 國民體感엔 모자랐다”

    4·10總選 慘敗 6日 만인 16日 尹錫悅 大統領이 서울 龍山 大統領室 國務會議場에 設置된 TV 카메라로 國民을 마주한 뒤 내놓은 메시지의 核心은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았지만 國民 體感에는 모자랐다”로 壓縮된다. 尹 大統領은 物價 管理, 不動産 政策, 株式 市場, 原電 生態系 復元, 늘봄學校 實施, 靑年 政策 等 國政 成果를 强調하며 “큰 틀에서 國民을 위한 政策이라고 해도 細心한 領域에서 不足했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只今까지 推進해온 政策을 一一이 擧論하는 過程에서 “그러나” “하지만” 等과 같은 逆接 關係 接續詞를 15次例 쓰며 政策이 國民에게 와닿지 못한 데 對한 아쉬움을 吐露했다. 一方通行式이라는 批判을 받은 國政 運營 方式, 態度에 對한 變化보다 國政 基調 正當化에 傍點이 찍힌 尹 大統領의 認識이 드러난 反面에 ‘不通 論難’ 解消를 위한 具體的인 方案이 提示되지 않음에 따라 大統領室과 野圈 間 緊張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尹 “올바른 國政 方向, 國民 體感까진 모자라”윤 大統領이 이날 “이番 總選을 통해 나타난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發言한 대목에서는 總選 慘敗에 對한 認識이 묻어난다. “우리 모두”란 表現은 當初 參謀들이 作成한 原稿엔 없었던 表現으로 알려졌다. 大統領뿐만 아니라 內閣 全體의 責任이라는 意味가 浮刻된 것이다. 未來 世代를 위한 健全 財政을 維持하고 現金 撒布 政策을 最少化했다는 自評 속에 國政 基調의 轉換은 提示되지 않았다. 民生을 더 細心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담으면서 演說文에는 ‘民生’(11回)이 가장 많이 言及됐다. 尹 大統領은 “靑年들의 꿈과 希望을 위해 國家奬學金을 ‘大幅’ 擴大하고, 靑年들의 資産 形成과 내 집 마련 支援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다”고도 했다. “엄청나게”라는 대목에서 尹 大統領의 音聲도 高調됐다. 그러면서도 “아직 많은 靑年들이 變化를 體感하지 못하고, 未來를 걱정하는 現實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무엇보다 어려운 庶民들의 삶을 ‘훨씬 더’ 細密하게 챙겨야 했다”고 自省하기도 했다. 또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構造 改革은 멈출 수 없다”며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에 對한 意志를 强調하기도 했다. 實質的으로 國民들께 도움이 되는 政策들을 더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며 民生討論會를 이어갈 뜻도 내비쳤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國政 基調 方向이라는 것은 지난 大選을 통해 凝縮된 國民의 總體的인 意見”이라며 “選擧로 國政 方向을 바꾼다는 것은 國民에 對한 約束을 履行하지 않는 것”이라고도 했다. 與圈이 前任 政府를 批判할 때 꺼내 들던 攻勢的 表現도 잇따라 登場했다. 尹 大統領은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이다. 經濟的 포퓰리즘은 政治的 集團主義 및 全體主義와 相通하는 것”이라며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選擧 敗北에 對한 眞率한 謝過나 낮은 姿勢보다는 攻擊的 語調도 묻어났다. 정연아 이미지테크硏究所 代表는 “한다고 했는데 結果가 안 좋았다는 式의 表現들은 謝過의 技術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國民께서 바라는 變化가 무엇인지, 어떤 게 國民과 나라를 위한 길인지 더 깊이 苦悶하겠다”며 “더 낮은 姿勢와 悠然한 態度로 보다 많이 疏通하고 저부터 民心을 傾聽하겠다”고 말했다. 또 “民生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 限界線上에 계신 어려운 분들의 삶을 한 분 한 분 더 잘 챙겨야 할 것”이라며 “國民께 더 가까이, 民生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國民의 삶을 積極的으로 챙기겠다”고 했다. ● 具體的 刷新 方案 言及은 안 해 尹 大統領은 具體的 懸案과 國政 刷新 方向에 對한 言及은 避했다. 分裂된 民心을 아우르는 統合 메시지는 包含되지 않았다. 國務總理 人選을 비롯한 內閣 改編, 大統領室 參謀陣 交替 等 人的 刷新에 對한 具體的 言及은 없었다. 野黨이 要求하는 海兵隊 菜某 上兵 特檢法도 擧論하지 않았다. 尹 大統領은 前날에 이어 이날도 公職 紀綱을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民生 安定을 위해 公職社會에 일하는 雰圍氣를 잡아 주기 바란다”며 “紀綱이 흐트러진 것이 없는지 늘 點檢해 주기 바란다”고 國務委員들에게 當付했다. 執權 3年 次 野黨 192席의 與小野大 局面에서 公職社會 弛緩을 警戒하려는 듯 連이틀 公職社會에 警告 메시지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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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올바른 國政方向, 國民體感엔 모자라” 政策變化 뜻 안보여

    4·10總選 慘敗 6日 만인 16日 尹錫悅 大統領이 龍山 大統領室 國務會議場에 設置된 TV카메라로 國民들을 마주한 뒤 내놓은 메시지의 核心은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았지만 國民 體感에는 모자랐다”로 壓縮된다. 尹 大統領은 物價 管理, 不動産 政策, 株式市場, 原電 生態系 復元, 늘봄學校 實施, 靑年 政策 等 國政 成果를 强調하며 “큰 틀에서 國民을 위한 政策이라 해도 細心한 領域에서 不足했다”며 國民이 體感하지 못한 點을 浮刻했다. 一方通行式이라는 批判을 받은 國政 運營 方式, 態度에 對한 變化보다 國政 基調 正當化에 傍點이 찍힌 尹 大統領의 認識이 드러난 反面, ‘不通 論難’ 解消를 위한 具體的인 方案이 提示되지 않음에 따라 大統領室과 野圈 間 緊張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 尹 “올바른 國政 方向, 國民 體感까진 모자라”윤 大統領이 이날 “이番 總選을 통해 나타난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發言한 대목에서는 總選 慘敗에 對한 認識이 묻어난다. “우리 모두”란 表現은 當初 參謀들이 作成한 原稿엔 없었던 表現으로 알려졌다. 大統領뿐 아니라 內閣 全體의 責任이라는 意味가 浮刻된 것이다. 未來 世代를 위한 健全 財政을 維持하고 現金 撒布 政策을 最少化했다는 自評 속에 國政 基調의 轉換은 提示되지 않았다. 民生을 더 細心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담으면서 演說文에는 ‘民生’(11回)이 가장 많이 言及됐다. 尹 大統領은 “靑年들의 꿈과 希望을 위해 國家奬學金을 ‘大幅’ 擴大하고, 靑年들의 資産 形成과 내 집 마련 支援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다”고도 했다. “엄청나게”라는 대목에서 尹 大統領의 音聲도 高調됐다. 그러면서도 “아직 많은 靑年들이 變化를 體感하지 못하고, 未來를 걱정하는 現實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무엇보다 어려운 庶民들의 삶을 ‘훨씬 더’ 細密하게 챙겨야 했다”고 自省하기도 했다. 또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構造 改革은 멈출 수 없다”며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에 對한 意志를 强調하기도 했다. 實質的으로 國民들께 도움이 되는 政策들을 더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며 民生討論會를 繼續 이어갈 뜻도 내비쳤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國政 基調 方向이라는 것은 지난 大選을 통해 凝縮된 國民의 總體的인 意見”이라며 “選擧로 國政方向을 바꾼다는 것은 國民에 對한 約束을 履行하지 않는 것”이라고도 했다. 與圈이 前任 政府를 批判할 때 꺼내들던 攻勢的 表現도 잇따라 登場했다. 尹 大統領은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이다. 經濟的 포퓰리즘은 政治的 集團主義와 全體主義와 相通하는 것”이라며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選擧 敗北에 對한 眞率한 謝過나 낮은 姿勢보다는 攻擊的 語調도 묻어났다. 정연아 이미지테크硏究所 代表는 “한다고 했는데 結果가 안 좋았다는 式의 表現들은 謝過의 技術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야권에서는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고 批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이라고 批判했다. 曺國革新黨 은 國政 基調 維持를 强調한 大統領室을 向해 “總選에서 確認된 民心에 正面으로 反하는 行爲”라며 “國民과 싸우겠다는 宣戰布告와 다름없다”고 批判했다. ● 具體的 刷新 方案 言及은 안 해윤 大統領은 具體的 懸案과 國政 刷新 方向에 對한 言及은 避했다. 分裂된 民心을 아우르는 統合 메시지는 包含되지 않았다. 國務總理 人選을 비롯한 內閣 改編, 大統領室 參謀陣 交替等 人的 刷新에 對한 具體的 言及은 없었다. 野黨이 要求하는 海兵隊 菜某 上兵 特檢法도 擧論하지 않았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 끝나고 一週日이 되지 않은 狀況에서 體制 整備에 조금 時間이 걸리고 있다. 國務會議를 통해 巨視的인 立場 表明을 于先 傳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尹 大統領은 前날에 이어 이날도 公職 紀綱을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民生 安定을 위해 公職 社會에 일하는 雰圍氣를 잡아 주기 바란다”며 “紀綱이 흐트러진 것이 없는지 늘 點檢해 주기 바란다”고 國務委員들에게 當付했다. 執權 3年次 野黨 192席의 與小野大 局面에서 公職社會 弛緩을 警戒하려는듯 連이틀 公職社會에 警告 메시지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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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通-協治-醫療 解法 없는 ‘尹 13分 立場文’

    尹錫悅 大統領이 16日 4·10總選 慘敗 結果에 對해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고 實踐하기 위해 最善을 다했음에도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더 낮은 姿勢와 悠然한 態度로 보다 많이 疏通하고 民心을 傾聽하겠다”고 밝혔다. 慘敗 6日 만에 나온 尹 大統領 立場에는 國政 政策 方向과 基調 設定이 옳았음에도 現在의 國民이 體感할 變化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는 自省이 담겼다.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과 醫療 改革에 對한 推進 意志를 强調하면서도 野黨과의 協治, 領袖會談 等에 對한 進展된 立場은 包含되지 않아 與黨 內에서도 “國民 눈높이에 不足하다”는 指摘이 나왔다.윤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主宰한 13分假量의 國務會議 모두 發言에서 “總選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아무리 國政 方向이 옳고 좋은 政策을 數없이 推進한다 해도 國民들께서 實際 變化를 느끼지 못한다면 政府 役割을 다하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前任 政府를 겨냥해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痲藥과 같은 것”이라면서도 “現在 國民들이 겪는 어려움을 더 細心하게 살피는 게 바로 政府의 任務”라고 덧붙였다. 實質的으로 國民이 體感할 수 있고 도움이 될 政策을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는 뜻을 分明히 했다. 巨大 野黨과의 疏通에 對해 尹 大統領은 “政府가 할 수 있는 일에 責任을 다하면서 ‘國會’와도 緊密하게 더욱 協力해야 할 것”이라며 “民生 安定을 위해 必要한 豫算과 法案은 國會에 잘 說明하고, 더 많이 疏通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李鐘燮 論難’ 等 一方通行式 國政 運營으로 불거진 不通과 獨善 批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領袖會談 等 野黨과의 協治, 長期化한 議政(醫政) 葛藤 및 醫療空白 問題를 어떻게 解決할지 等 國政 刷新의 具體的인 解法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尹 大統領의 國務會議 發言 4時間餘 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브리핑에서 “尹 大統領이 非公開 마무리 發言에서 ‘大統領인 저부터 잘못했다. 國民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罪悚하다’고 謝過했다”며 “尹 大統領은 ‘國民을 위한 政治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지가 國民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點’이라고도 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이 代表와 會談 可能性에 對해 “모두가 다 열려 있다. 最小限의 物理的 時間 必要하다”고 했다.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이라며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猛爆했다. “國會와 緊密히 協力하겠다고 하면서 野黨을 國政 運營 파트너로 認定하라는 總選 民意에 對해서는 한마디 말도 없었다”고 指摘했다. 尹 “올바른 國政方向, 國民體感엔 不足” 國定基調 바꿀 뜻 안보여4·10총선 慘敗 6日 만인 16日 尹錫悅 大統領이 龍山 大統領室 國務會議場에 設置된 TV카메라로 國民들을 마주한 뒤 내놓은 메시지의 核心은 “올바른 國政 方向을 잡았지만 國民 體感에는 모자랐다”로 壓縮된다. 尹 大統領은 物價 管理, 不動産 政策, 株式市場, 原電 生態系 復元, 늘봄學校 實施, 靑年 政策 等 國政 成果를 强調하며 “큰 틀에서 國民을 위한 政策이라 해도 細心한 領域에서 不足했다”며 國民이 體感하지 못한 點을 浮刻했다. 一方通行式이라는 批判을 받은 國政 運營 方式, 態度에 對한 變化보다 國政 基調 正當化에 傍點이 찍힌 尹 大統領의 認識이 드러난 反面, ‘不通 論難’ 解消를 위한 具體的인 方案이 提示되지 않음에 따라 大統領室과 野圈 間 緊張은 繼續될 것으로 展望된다. ● 尹 “올바른 國政 方向, 國民 體感까진 모자라”윤 大統領이 이날 “이番 總選을 통해 나타난 民心을 ‘우리 모두’ 謙虛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發言한 대목에서는 總選 慘敗에 對한 認識이 묻어난다. “우리 모두”란 表現은 當初 參謀들이 作成한 原稿엔 없었던 表現으로 알려졌다. 大統領뿐 아니라 內閣 全體의 責任이라는 意味가 浮刻된 것이다. 未來 世代를 위한 健全 財政을 維持하고 現金 撒布 政策을 最少化했다는 自評 속에 國政 基調의 轉換은 提示되지 않았다. 民生을 더 細心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담으면서 演說文에는 ‘民生’(11回)이 가장 많이 言及됐다. 尹 大統領은 “靑年들의 꿈과 希望을 위해 國家奬學金을 ‘大幅’ 擴大하고, 靑年들의 資産 形成과 내 집 마련 支援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다”고도 했다. “엄청나게”라는 대목에서 尹 大統領의 音聲도 高調됐다. 그러면서도 “아직 많은 靑年들이 變化를 體感하지 못하고, 未來를 걱정하는 現實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무엇보다 어려운 庶民들의 삶을 ‘훨씬 더’ 細密하게 챙겨야 했다”고 自省하기도 했다. 또 “大韓民國의 未來를 위한 構造 改革은 멈출 수 없다”며 勞動·敎育·年金 等 3大 改革에 對한 意志를 强調하기도 했다. 實質的으로 國民들께 도움이 되는 政策들을 더 速度感 있게 펼치겠다며 民生討論會를 繼續 이어갈 뜻도 내비쳤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國政 基調 方向이라는 것은 지난 大選을 통해 凝縮된 國民의 總體的인 意見”이라며 “選擧로 國政方向을 바꾼다는 것은 國民에 對한 約束을 履行하지 않는 것”이라고도 했다. 與圈이 前任 政府를 批判할 때 꺼내들던 攻勢的 表現도 잇따라 登場했다. 尹 大統領은 “無分別한 現金 支援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것이다. 經濟的 포퓰리즘은 政治的 集團主義와 全體主義와 相通하는 것”이라며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選擧 敗北에 對한 眞率한 謝過나 낮은 姿勢보다는 攻擊的 語調도 묻어났다. 정연아 이미지테크硏究所 代表는 “한다고 했는데 結果가 안 좋았다는 式의 表現들은 謝過의 技術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야권에서는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고 批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이라고 批判했다. 曺國革新黨 은 國政 基調 維持를 强調한 大統領室을 向해 “總選에서 確認된 民心에 正面으로 反하는 行爲”라며 “國民과 싸우겠다는 宣戰布告와 다름없다”고 批判했다. ● 具體的 刷新 方案 言及은 안 해윤 大統領은 具體的 懸案과 國政 刷新 方向에 對한 言及은 避했다. 分裂된 民心을 아우르는 統合 메시지는 包含되지 않았다. 國務總理 人選을 비롯한 內閣 改編, 大統領室 參謀陣 交替等 人的 刷新에 對한 具體的 言及은 없었다. 野黨이 要求하는 海兵隊 菜某 上兵 特檢法도 擧論하지 않았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總選 끝나고 一週日이 되지 않은 狀況에서 體制 整備에 조금 時間이 걸리고 있다. 國務會議를 통해 巨視的인 立場 表明을 于先 傳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尹 大統領은 前날에 이어 이날도 公職 紀綱을 强調했다. 尹 大統領은 “民生 安定을 위해 公職 社會에 일하는 雰圍氣를 잡아 주기 바란다”며 “紀綱이 흐트러진 것이 없는지 늘 點檢해 주기 바란다”고 國務委員들에게 當付했다. 執權 3年次 野黨 192席의 與小野大 局面에서 公職社會 弛緩을 警戒하려는듯 連이틀 公職社會에 警告 메시지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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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公開 謝過했어야” 親尹度 指摘… 野 “如前히 不通式 政治”

    “尹錫悅 大統領이 그間 國政 運營 基調와 實行 能力의 不足함을 反省하긴 했지만 (國民 앞에) 直接 謝過할 必要가 있었다.”(친윤(친윤석열)계 核心 當選人)“對國民 談話 等을 통해 ‘모든 게 不足한 내 責任이고 처음부터 다시 始作하겠다’고 했으면 國民에게 좀 더 와닿았을 것이다.”(4선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16일 尹 大統領의 4·10總選 慘敗 關聯 國務會議 發言에 對해 親尹系와 肥潤(非尹錫悅)系, 首都圈과 嶺南 等 系派, 地域을 가리지 않고 “形式과 內容이 모두 아쉽다”는 反應이 나왔다. 總選에서 거셌던 ‘政權審判論’ 民心을 달래기 위해 與黨에선 “尹 大統領이 무릎 꿇고 國民에게 謝過해야 한다”며 謝過 要求가 들끓었는데 如前히 國民 期待値에 못 미친다는 評價다. 한 嶺南 地域 再選 當選人은 “議政 葛藤 局面 때 낸 談話와 똑같이 알맹이 없는 메시지만 나왔다”며 “結局 한 대 맞을 것 열 대 맞을 수도 있다”고 指摘했다.야권은 一齊히 “只今까지처럼 龍山 主導의 不通式 政治로 一貫하겠다는 獨善的 宣言”(더불어民主黨), “尹 大統領만 民心을 모른다”(조국혁신당)고 猛爆했다.● 與 內部 “國民 눈높이 맞는지 疑問”國民의힘 內部에선 尹 大統領이 그間 努力을 言及하며 “國民들이 體感할 만큼의 變化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밝힌 대목에 對한 批判이 이어졌다. 한 非윤계 4線 當選人은 “우리가 熱心히 일했는데 國民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라며 “國民들 눈높이에서 봤을 때 洽足하다는 對答은 안 나올 것”이라고 指摘했다.윤 大統領이 非公開 國務會議 마무리 發言에서 ‘罪悚하다’고 發言한 것도 도마에 올랐다. 4選 安哲秀 當選人(京畿 城南 盆唐甲)은 “結局 大統領이 間接的으로 謝過한 건데, 本人이 直接 謝過했어야 한다”며 “只今까지 歷代 大統領은 謝過할 일이 있으면 했다”고 指摘했다. 安 當選人은 이어 “빠른 時日 內에 記者會見을 통해 自身의 整理된 생각을 밝히고 質問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야당과의 協治를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은 部分에 對한 指摘도 나왔다. 김재섭 當選人(서울 도봉甲)은 “野黨 代表와의 만남 等 不足한 點을 메우려는 協治 努力이 當然히 隨伴돼야 된다”고 말했다. 最年少인 金鎔泰 當選人(景氣 抱川-加平)은 “앞으로 大統領이 疏通을 더 强化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한 嶺南圈 4線 當選人은 通話에서 “只今까지와는 달라져야 한다”며 “特히 不通 이미지가 改善되길 期待한다”고 했다.● 野 “痲藥 發言, 우릴 敵對勢力으로 본 것”민주당과 祖國革新黨은 尹 大統領의 모두 發言을 猛爆했다. 민주당 한민수 代辯人은 論評에서 “一方通行式 國定基調를 轉換하려는 뜻이 안 보인다. 不通의 國政 運營에 對한 反省 代身 方向은 옳았는데 實績이 좋지 않았다는 辨明만 늘어놓았다”고 했다. 한 代辯人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李在明 代表가 要求한 것은 國政을 論議하자는 것”이라며 “議題와 形式도 大統領室에서 定하라고 했는데 이에 對해 徹底하게 外面하고 不通해 왔다”고 指摘했다.조국혁신당 김보협 代辯人은 “尹 大統領 自身은 正말 最善을 다해 熱心히 잘해 왔는데, 國民이 體感하지 못한 것이 問題라고 한다”고 날을 세웠다. 尹 大統領이 野黨의 現金 支援性 政策을 겨냥해 “우리 未來에 비춰 보면 痲藥과 같은 것”이라고 한 것에 對해서도 “(野黨을) 如前히 敵對 勢力으로만 본다. 한마디로 國政 轉換은 없다는 宣言”이라고 反撥했다.한편 國民의힘은 이날 當選人 總會에서 새 黨 代表 選出을 위한 全黨大會를 準備하는 ‘實務型 非常對策委員會’를 꾸리기로 했다. 全黨大會는 이르면 6月 열릴 것으로 展望된다. 22代 國會 첫 院內代表 選出은 다음 달 10日 以前에 할 計劃이다. 最惡의 總選 慘敗 뒤 열린 當選人 總會 始作 前 當選人들이 밝은 얼굴로 名銜을 주고받거나 當選 祝賀 人事를 건네는 모습에 “危機感이 없다”는 批判이 나왔다.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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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統領室 “民政首席室 같은 民心聽取 組織 建議 많아”

    4·10總選 慘敗를 契機로 組織 改編을 構想 中인 大統領室은 15日 “民情首席室같이 民心을 聽取하는 組織이 必要하다는 建議와 助言을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國民의 形便과 事情을 살펴 大統領과 國民 사이를 좁히는 民政(民情) 機能 强化 必要性에 共感하고 있다는 뜻이다. 追後 改編에서 法律首席祕書官(假稱) 또는 民政首席 新設이 擧論되는 가운데 尹錫悅 大統領도 民政 機能 强化 必要性에 共感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尹 大統領이 民心 聽取 力量을 復元하는 옛 민정首席과 같은 組織이 必要하다는 助言을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通話에서 “尹 大統領도 現實的인 必要性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大統領室 改編에서 民政 機能이 强化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옛 民政首席室은 公職紀綱과 司正總括, 人事檢證, 輿論動向 把握 等을 擔當했다. 尹 大統領은 大選 當時 ‘司正機關 獨立性 確保’를 위해 民情首席室 廢止를 公約하고 公職紀綱祕書官과 法律祕書官을 祕書室長 管轄로 뒀다. 人事檢證 主務도 法務部로 두고 點檢 機能만을 용산에 남겼다. 公職紀綱, 政策調整, 民政 等 情報를 統合 報告해 問題를 總括 調律하는 機能이 떨어졌다는 指摘이 나왔다. 새萬金 잼버리 跛行, 世界博覽會 誘致 失敗,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任命 强行 局面에서는 大統領의 눈과 귀가 될 民政 機能 强化가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이에 尹 大統領이 憂慮한 ‘民政首席室의 搜査 介入과 權限 濫用’ 憂慮가 있는 事情 機能을 떼어내고 民政 機能을 强化한 首席級을 復元하는 方案이 擧論된다. 法律祕書官, 公職紀綱祕書官 等을 管掌하는 法律首席 또는 民政首席을 新設하고 여기에 옛 민정·民願祕書官室 같은 性格의 民政 機能을 補强하는 方式이다. 그러나 “民政 機能이 事情 機能의 豫備的 段階로 作用할 수 있다. 非違 事實 捕捉 時 搜査機關 移牒度 可能한 만큼 民政과 事情(反腐敗)을 따로 떼어 얘기하기 어렵다”는 指摘과 함께 大統領室의 司正機關 掌握力이 强化될 것으로 展望된다. 大統領室은 執權 3年 車를 맞아 公職紀綱 確立 效果도 期待하고 있다. 尹 大統領이 總選 敗北 後 첫 總理 週例會同에서 “公職社會의 일하는 雰圍氣와 公職紀綱을 다시 點檢해 달라”고 注文한 것도 民政首席 制度가 運營될 境遇 무게感이 더욱 실릴 것으로 展望된다. 더불어民主黨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는 15日 “事實上 民政首席의 復活로 보인다”며 “檢察 等 司正機關에 對한 統制를 强化하려는 意圖가 있다면 總選의 民意를 完全히 거스르는 것이다. 銳意注視할 것”이라고 指摘했다.장관석 記者 jks@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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