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說]李鐘燮 爲해 公館長會議 ‘急造’… 無理數가 無理手 낳는다 海兵隊員 殉職 事件에 外壓을 行使한 嫌疑로 告發돼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搜査를 받는 李鐘燮 주호주 臺詞가 어제 午前 電擊 歸國했다. 濠洲 赴任을 爲해 出國한 지 11日 만이다. 이 臺詞는 防衛産業 協力과 關聯한 主要國 公館長會議에 參席하기 위한 ‘臨時 歸國’이라며 “滯留하는 洞… 2024-03-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銀行 新規 不實 석 달間 5.7兆, 카드론 殘額은 歷代 最大 지난해 4分期(10∼12月) 國內 銀行圈에서 새로 發生한 不實債券이 5兆7000億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年 4分期 以後 5年 만에 最大 水準이다. 銀行圈이 賣却, 償却 等을 통해 4兆7000億 원의 不實債券을 털어냈지만 新規 不實債券이 그보다 더 많이 불어났다. 이에 … 2024-03-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醫大 增員 2000名 ‘大못’… 이제 責任은 政府로 政府가 2025學年度 全國 醫大 定員을 總 2000名 늘리고 大學別로 配定한 結果를 어제 發表했다. 醫療 隔差 解消를 위해 非首都圈 醫大에 全體 增員 人員의 82%에 該當하는 1639名을, 京畿와 仁川에 나머지 361名을 配定했다. 醫療 事情이 相對的으로 나은 서울 地域의 定員은 한 … 2024-03-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中年 以後 臨時職 比重 OECD 最高… ‘繼續雇用’ 길 터야 韓國 中年 勤勞者의 雇傭 安定性이 先進國 中 最惡이라는 評價가 나왔다. 男性은 中年 以後 正規職 일자리를 그만둔 뒤 非正規職으로 옮기는 境遇가 많고, 出産·育兒를 위해 일터를 떠났던 女性들이 다시 就職할 때도 臨時職이 되는 比重이 높아서다. 韓國開發硏究院(KDI) 分析에 따르면 韓國의… 2024-03-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導入 趣旨는 온데간데없고 權力 私有物 된 比例代表制 比例代表制는 本來 得票率과 議席數를 一致시키기 爲한 制度다. 地域區 中心인 우리나라 總選에서 比例代表制는 地域區 議席數에 比例해 追加로 議席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得票率과 議席數의 乖離를 오히려 더 擴大시킨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比例代表制가 意味를 가졌던 것은 職能代表를 진출시켜 專門… 2024-03-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公示價 現實化 計劃 廢止”… 對案도 없이 불쑥 던질 일인가 文在寅 政府에서 推進했던 ‘公示價格 現實化 計劃(로드맵)’을 全面 廢止하겠다고 政府가 밝혔다. 尹錫悅 大統領은 어제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21番째 民生討論會에서 現實化 計劃에 對해 “懲罰的 課稅” “無理한 計劃”이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急激하게 오른 不動産 稅金 負擔을 낮춰 준다는 … 2024-03-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황상무 首席 “膾칼 테러” 言及… 眞짜 深刻한 건 低劣한 言論觀 龍山 大統領室이 그제 ‘膾칼 테러’ 發言을 한 황상무 大統領市民社會首席을 辭退시킬 뜻이 없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大統領室은 言論을 相對로 强壓·壓力을 行使해 본 적이 없고,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 參謀의 不適切한 發言을 두고 本人 謝過로 狀況이 終了됐다는 認識을 드러낸… 2024-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企業 脫中國, 韓엔 機會”… 過度한 規制 안 풀면 도리어 危機 駐韓美國商工會議所(암참)가 美中 葛藤으로 인한 企業들의 脫(脫)中國 움직임이 韓國에 絶好의 機會라며 過度한 規制를 풀어 이들을 誘致해야 한다고 提言했다. 암참은 最近 이런 內容의 ‘韓國의 글로벌 企業 亞太地域 據點 誘致 戰略 報告書’를 大統領室에 보냈다. 암참이 異例的으로 38쪽 分量… 2024-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敎授도 施設도 없이 ‘觀光實習’… 2000名 增員 與件 갖춰졌나 동아일보가 14, 15日 現在 入學 定員의 2倍 以上 增員을 申請한 충북대와 부산대 醫大를 直接 찾아갔더니 “醫大 敎育의 質이 低下될 것”이라는 現場의 憂慮가 컸다. 實習用 屍身 確保가 쉽지 않다 보니 어깨너머 구경만 하는 ‘觀光 實習’을 해야 하거나 診療를 參觀하는 學生 數를 無限定… 2024-03-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與野 衛星黨에 選擧補助金만 25億씩… 뻔뻔한 ‘血稅 빼먹기’ 더불어民主黨이 그제 比例代表 現役議員 6名을 除名했다. 野圈 比例代表 衛星政黨人 더불어민주연합에 보내기 위한 ‘셀프 除名’이다. 민주당은 地域區 議員들도 追加로 보내 10名을 채울 計劃이라고 한다. 앞서 國民의힘도 議員 8名을 衛星政黨 國民衣未來로 보냈다. 比例代表 投票用紙 앞 記號를… 2024-03-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與는 ‘윤육서’, 野는 ‘明悟韻’… 多樣性 外面한 男 中心 낡은 公薦 4月 總選을 위한 巨大 兩黨의 254個 地域區 公薦이 거의 마무리됐다. 동아일보가 公薦 確定者를 살펴보니 親尹-親命, 5060 男性이 大擧 公薦받은 것으로 確認됐다. 國民의힘은 ‘윤육서’ 公薦이었다. 親尹-龍山 參謀 候補가 28%를 차지했고, 60代(47%)가 50代보다 많았다. 서울… 2024-03-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軍縮協商 왜 안 되나” 트럼프 2期 ‘韓半島 大混亂’ 對備해야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 再執權 時 國防長官 候補 1順位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밀러 前 國防長官 代行이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北核 凍結-制裁 緩和’ 協商論에 對해 “檢討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軍縮協商論에 對해선 “난 ‘왜 안 되느냐’는 意見에 贊成하는 便”이라며 “韓國이 좀 더… 2024-03-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유튜브 팬덤만 기대더니… 부메랑 맞는 막말 政治人들 막말 政治를 拒否하는 4·10總選 民心이 끓어오르자 與野가 뒤늦게 公薦 取消에 나서고 있다. 國民의힘은 5·18 北韓 介入說을 主張한 도태우 候補, 亂交 發言의 장예찬 候補의 公薦을 取消했다. 더불어民主黨은 地雷와 木발 景品 發言으로 論難을 빚은 鄭鳳柱 候補의 公薦을 白紙化했다. 一部… 2024-03-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訂正報道 ‘온라인 請求’ 받아 ‘딱紙’ 붙인다는 네이버의 越權 포털 事業者 네이버가 웹페이지를 新設해 이달 末부터 뉴스에 對한 訂正·反論 步道 等의 申請을 自體 接受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檢索 結果에도 ‘訂正 報道 請求 中’이라는 文句를 露出할 方針이라고 한다. 뉴스 題目에 이런 式으로 딱紙를 붙이면 讀者는 正確하고 올바른 棋士까지 誤謬가 있거나… 2024-03-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社說]醫大 敎授들 初有의 集團辭職 決議… 醫-政 條件 없이 만나라 專攻醫 約 1萬 名의 集團 辭職, 醫大生 約 7000名의 同盟 休學에 이어 醫大 敎授의 集團 辭職도 擴散되고 있다. 어제 가톨릭대 醫大 敎授들 1600餘 名이 辭職書 提出을 決意하는 等 서울大 蔚山大 釜山大 忠南大 경상대를 包含한 6個 醫大가 이미 辭職 行列에 同參했다. 事前 設問調査… 2024-03-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