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 政黨必要” 折半達해… 來年總選 새 變數 떠올라

東亞日報
入力 2023年 6月 16日 03時 00分

박훈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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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選 D―300 輿論調査]
서울地域學生層 67.2%가 應答
野支持層 57%… 與支持는 43.9%
30% 達하는 무당層 맞물려 注目

首都圈有權者中折半 안팎이 國民의힘과 더불어민주당 等旣存兩黨이 아닌 第3政黨이 必要하다고 答했다. 21代總選에서 首都圈 121個地域區 가운데 正義黨 및 無所屬出身候補가 勝利한 곳은 2곳뿐이었다. 來年 4月總選에선 제3지대 바람이 불 수 있을지 關心이 모인다.

15日 동아일보가 9∼12日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서울·京畿·仁川有權者 800名, 802名, 803名을 調査한 結果 ‘第3黨이 必要하다’는 應答은 서울(51.6%)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仁川(50.8%)과 京畿(47.8%) 順이었다. 21代總選 때 서울에선 제3당이나 無所屬候補가 當選되지 않았다. 競技에선 總 59個地域區中正義黨 심상정 議員이 京畿高陽甲에서 當選됐다. 仁川에선 國民의힘 前身인 未來統合黨에서 公薦排除돼 仁川東-彌鄒忽乙에 無所屬으로 出馬한 윤상현 議員이 唯一하게 當選됐다. 尹議員은 現在國民의힘에 復黨한 狀態다.

職業別로는 서울·京畿·仁川 모두에서 學生들의 第3黨支持度가 가장 높았다. 서울과 仁川에선 學生들의 第3黨에 對한 肯定評價가 各各 67.2%와 64.5%로 나타났다. 競技에서도 學生들의 肯定評價(56.6%)가 가장 높았다. 年齡別로는 京畿와 仁川의 境遇 20代의 肯定評價가 54.8%와 64.2%로 가장 높았다. 서울에선 40對(62.2%)가 가장 높았고 이어 20代(56.7%)로 나타났다.

支持政黨別로 보면 민주당 支持層에서 第3黨支持度가 더 높았다. 서울에선 民主黨支持層 57.0%가 肯定評價했고, 否定評價는 28.2%였다. 國民의힘 支持層에선 肯定評價가 43.9%, 否定評價는 36.8%였다. 京畿와 仁川에서도 民主黨支持層의 第3黨支持가 各各 53.4%와 55.3%로 國民의힘 支持層 내 제3당 支持度(37.5%, 43.1%)보다 높았다.

第3黨에 對한 肯定評價는 서울(29.2%) 京畿(26.6%) 仁川(28.8%) 等首都圈全地域에서 ‘투표할 候補가 없다’ 等의 支持留保層이 30%에 가깝게 集計된 것과 함께 來年總選에서 變數로 作用할 것으로 展望된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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