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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상|記者 購讀|東亞日報
박훈상

박훈상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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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박훈상입니다.

tigermask@donga.com

取材分野

2024-03-20~2024-04-19
칼럼 41%
政治一般 33%
選擧 17%
正當 3%
人物 3%
人事一般 3%
  • “尹 責任” “韓 責任” 親한-친윤 內紛 兆朕

    “尹錫悅 大統領 때문에 졌다. 總選 選擧판에 連달아 찬물을 끼얹었다.”(국민의힘 指導部 關係者) “總選 結果는 ‘한동훈 責任論’으로 連結될 수밖에 없다.”(친윤계 核心 候補) 4·10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 單獨 過半 議席 沮止’ 目標 達成이 어려워진 與黨 內部에선 總選 慘敗 責任을 둘러싸고 非對委 指導部를 中心으로 한 親한(친한동훈) 그룹과 親尹(親尹錫悅)系 間 緊張이 高調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公薦 過程에서도 親한 그룹과 親尹 間 衝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올해 1月 “只今 黨을 이끄는 것은 나다. 이기는 公薦을 直接 챙길 것”이라며 그립을 세게 쥐었지만 지난달 比例代表 公薦 過程에서 親尹 核心들이 “黨이 ‘한동훈 1人 支配 政黨’이냐”며 反撥했었다. 黨 指導部는 總選 慘敗와 關聯해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論難과 醫療 空白 長期化, 尹 大統領의 ‘875원 大破’ 發言까지 尹 大統領과 大統領室의 責任이 크다는 氣流다. 黨 指導部 核心에선 “黨의 責任은 없다”는 反應도 나온다. 민주당의 ‘非命橫死’ 論難 속에 與黨이 反射利益을 거두며 支持率이 上昇 曲線을 그릴 때 ‘龍山發 리스크’로 발목이 잡혔다는 것이다. 與黨 指導部 關係者는 “이렇게 어렵게 치를 選擧가 아니었다”며 “22代 國會가 始作되면 오히려 與黨이 國會 運營委員會에서 大統領室의 問題點을 條目條目 짚어야 할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이 關係者는 “大統領室만 (民心에) 辱을 먹으면 되지 왜 같이 먹어야 하느냐”고 했다. 다른 黨 指導部 關係者도 “大統領室이 大選에서 勝利했다는 經驗에만 依存해 總選 局面에서 民心과 다른 誤判을 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親尹界에선 “한동훈 責任論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代 國會에선 親尹系의 입김이 더 거세질 것이란 豫想도 있다. 總選 不出馬를 宣言한 張濟元 議員을 除外한 親尹 核心이 大擧 公薦을 받은 가운데 11日 0時 20分 現在 ‘元祖 親尹’ 맏兄 格인 權性東 候補(4線·江原 江陵)는 當選이 有力하다. 親尹 尹漢洪 候補(再選·慶南 昌原 馬山會原), ‘찐尹’(眞짜 親尹) 李喆圭 候補(再選·江原 東海-太白-三陟-旌善) 等은 當選됐다. 羅卿瑗 前 議員의 黨 代表 出馬를 連判狀을 돌려가며 막았던 親尹 核心인 朴聖敏 議員(初選·蔚山 中)도 再選에 成功했다. 黨 關係者는 “總選 慘敗로 한 委員長이 迎入한 人士의 生換率이 줄면서 親尹 候補들이 더 意氣揚揚해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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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當身의 한票가 決定할 ‘來日’

    4·10 選擇의 날이 밝았다. 有權者들의 한 票가 ‘우리의 來日’을 決定한다. 尹錫悅 政府 3年 次에 치러지는 中間評價 性格의 總選에서 누가 國會 議席數 過半을, 누가 院內 1黨을 차지하느냐가 現 政府의 남은 任期 동안의 國政 運營 方向에 影響을 미치게 된다. 選擧를 하루 앞둔 9日 與野 首長은 各各 “딱 한 票가 不足하다”(국민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大選 때보다 더 切迫하다”(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라며 마지막 票心에 呼訴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進行한 마지막 公式 遊說에서 “大韓民國은 産業化와 民主化를 同時에 이룬 偉大한 나라다. 犯罪者들이 뭔 짓이든 다 하게 넘겨주기엔 너무 아깝지 않느냐, 너무 虛脫하지 않느냐, 너무 所重하지 않느냐”라고 했다. 午前에 發表한 對國民 메시지에선 “政府와 與黨에 繼續 싸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저녁 서울 용산역 廣場에서 열린 민주당의 마지막 公式 遊說에서 “來日은 審判의 날”이라며 “너희들의 國政 失敗에 對해서는 明確하게 警告한다, 警告狀을 날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외쳤다. 그는 앞서 이날 午前 大庄洞 裁判에 出席하는 길엔 “잡으라는 物價는 못 잡고 靜寂과 反對 勢力만 때려잡는다”며 總選 前날 裁判이 잡힌 것에 反撥했다. 與野 選對委는 選擧 前날까지도 全國 50∼60곳을 本投票 當日 票心에 따라 結果가 달라질 수 있는 ‘薄氷’ 地域으로 봤다. 國民의힘은 地域區와 比例 議席을 합쳐 ‘120席 안팎’을 內部 展望値로 꼽았다. 國民의힘 選對委 關係者는 “全國 薄氷 地域 60곳에서 ‘골든크로스’(支持率 逆轉) 現象이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며 “이 中 3分의 1萬 勝利해도 120餘 席 確保가 可能하다”고 했다. 民主黨 韓秉道 戰略企劃委員長은 “(比例 議席 包含) 151席을 目標로 順航하고 있다”고 診斷했다. 與黨의 골든크로스 主張에 對해선 “저희 分析으로는 어느 곳에서도 골든크로스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感知할 수 없다”고 一蹴했다. 2020年 21代 總選 때 當時 執權 與黨이었던 민주당은 180席 壓勝을 거두면서 文在寅 政府 任期 後半期에 힘을 실었다. 2016年 20代 總選에선 執權黨이었던 새누리黨이 122席으로 過半은 勿論이고 院內 1黨에 失敗하면서 ‘政府與黨 審判 投票’라는 成績表를 받았다. 李明博 政府 末期인 2012年 19代 總選 때는 ‘박근혜 非常對策委員會’가 이끌었던 새누리黨이 期待 以上의 過半을 얻어 政權 再創出을 이끌었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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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요한, 金女史 論難에 “마피아도 夫人 案件드려”… 野 “억지論理로 搜査防彈”

    國民의힘 比例候補 衛星政黨人 國民의미래 人요한 選擧對策委員長이 29日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 關聯 論難에 對해 “다 지나간 일인데, 더불어民主黨이 프레임을 짜서 繼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國民의힘과 國民의미래 公薦 目的이 金 女史를 지키기 위한 防彈 勢力 構築에 있음이 明確해졌다”고 批判했다. 人 委員長은 이날 ‘金 女史와 關聯해 尹 大統領이 좀 더 斷乎한 措置를 못 했다는 指摘이 있다’는 質問에 “내가 뉴욕에서 4年을 살았다”며 “마피아 組織도 아이하고 집안 夫人하고는 안 건드린다”고 答했다. 이어 人 委員長은 “民主黨이 잘하는 일이 故障 난 蓄音機처럼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면서 集中한다”며 “거기에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人 委員長은 野圈에서 主張하는 ‘政權審判論’에 對해서도 “審判받아야 될 者들은 민주당”이라며 “(政府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構圖를 만들어 놨다”고 했다. 민주당은 卽刻 “억지 論理로 金 女史 搜査를 막으려고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反撥했다. 최민석 代辯人은 브리핑에서 “金 女史는 마피아의 夫人이 아니라 大統領의 配偶者이고 도이치모터스 株價 造作 等 온갖 非理와 犯罪 疑惑을 받고 있는 被疑者”라며 “다 지나간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曺國革新黨도 論評에서 “金 女史 論難은 現在 進行形이고, 未來에 搜査받아야 할 일”이라며 “마피아 운운하며 政治를 戱畫化하는 데 遺憾”이라고 말했다. 與圈 內部에서도 人 委員長 發言에 對해 “國民의힘 指導部는 大統領室 탓에 黨 支持率이 바닥 밑 地下室까지 내려왔다는 認識인데, 國民의미래 選對委員長이 金 女史를 日放 擁護하는 엇拍子를 내고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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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요한 “마피아도 夫人은 안 건드려”…野 “억지 論理로 金女士 搜査 막으려 하나”

    國民의힘 比例候補 衛星政黨人 國民의미래 人요한 選擧對策委員長이 29日 尹錫悅 大統領 夫人 김건희 女史 關聯 論難에 對해 “다 지나간 일인데, 더불어民主黨이 프레임을 짜서 繼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은 “國民의힘과 國民의미래 公薦 目的이 金 女史를 지키기 위한 防彈 勢力 構築에 있음이 明確해졌다”고 批判했다.인 委員長은 이날 ‘金 女史와 關聯해 尹 大統領이 좀 더 斷乎한 措置를 못했다는 指摘이 있다’는 質問에 “내가 뉴욕에서 4年을 살았다”며 “마피아 組織도 아이하고 집안 夫人하고는 안 건든다”고 答했다. 이어 人 委員長은 “民主黨이 잘하는 일이 故障 난 蓄音機처럼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면서 集中한다”며 “거기에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人 委員長은 野圈에서 主張하는 ‘政權審判論’에 對해서도 “審判받아야 될 者들은 민주당”이라며 “(政府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構圖를 만들어 놨다”고 했다.민주당은 卽刻 “억지 論理로 金 女史 搜査를 막으려고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反撥했다. 최민석 代辯人은 브리핑에서 “金 女史는 마피아의 夫人이 아니라 大統領의 配偶者이고 도이치모터스 株價造作 等 온갖 非理와 犯罪 疑惑을 받고 있는 被疑者”라며 “다 지나간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曺國革新黨도 論評에서 “金 女史 論難은 現在 進行形이고, 未來에 搜査받아야 할 일”이라며 “마피아 운운하며 政治를 戱畫化하는 데 遺憾”이라고 말했다.여권 內部에서도 人 委員長 發言에 對해 “國民의힘 指導部는 大統領室 탓에 黨 支持率이 바닥 밑 地下室까지 내려왔다는 認識인데, 國民의미래 選對委員長이 金 女史를 日放 擁護하는 엇拍子를 내고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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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野, 國家顚覆 말해”… 李 “無能 無責任 政權”

    28日부터 始作되는 4·10總選 公式 選擧運動을 앞두고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저쪽 勢力(더불어民主黨)이 말하는 것은 政府 牽制라기보다 戰服에 가깝다. 나라를 대단히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밝혔다. 민주당 李在明 代表는 “執權 與黨으로서 지키지도 못할 ‘헛公約’만 濫發하는 無能하고 無責任한 政權으로는 住民들의 삶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與野 代表가 서로 ‘國家 顚覆 勢力’, ‘無能 無責任 政權’으로 規定하며 公式 選擧運動 期間 熾烈한 戰鬪를 豫告한 것이다. 한 委員長은 25日 서울 江南의 한 카페에서 進行된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政府 牽制論은 언제나 높고 政府는 牽制받아야 한다”면서도 “(民主黨은) 峭法的이고 正常的, 日常的이지 않은 方式으로 그냥 (政府를) 끌어내리겠다는 權力爭鬪적 觀點에서 이야기한다”고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이 代表가 밝힌 1人當 25萬 원의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에 對해서도 “責任 있는 政治가 아니라 未來 世代에 對한 搾取”라며 “民主黨은 一種의 票를 얻는 實驗의 張으로 國民을 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한 委員長은 민주당 等 野圈에서 나온 ‘彈劾을 위한 200席’ 主張에 對해 “200席을 하겠다는 얘기는 國民들이 보기에 대단히 교만해 보일 것이다. 고삐가 풀린 것 같다. 國民들이 注視할 것”이라고 했다. 한 委員長은 이어 “國民의 實力을 믿는다. 國民들은 정답지를 만드는 사람”이라며 “이番 總選은 1987年 以來 가장 重要한 選擧다. 꼭 이겨 달라는 切實함을 담아내면 勝利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 李 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지난 2年間 尹錫悅 政權은 國民으로부터 附與받은 權力으로 國民의 삶을 고통스럽게 했고, ‘먹고살기 힘들다’는 絶叫에도 아무런 對策을 내놓지 않았다”고 批判했다. 이어 “國政을 擔當하는 國會議員으로서, 野黨의 政治指導者로서 大韓民國이 退行을 멈추고 다시 先進國으로 바로 서게 하고 싶다”며 “한 票라도 더 많이 確保해 尹錫悅 政權을 제대로 審判해야 한다는 覺悟로 最善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大韓民國이 무너지느냐 前進하느냐를 決定할 歷史的 分水嶺인 만큼 桂陽뿐 아니라 大韓民國 全域에서 勝利해야 한다”고 했다. 仁川 桂陽乙 選擧에 出馬한 李 代表는 “穩全히 桂陽乙(選擧運動)에 集中하지 못하는 側面이 있어 悚懼스럽다”며 “桂陽의 成長, 發展이 멈추지 않으려면 政權의 暴政을 멈춰 세우고 말이 아닌 實踐으로 證明하는 政治가 必要하다”고 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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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野 200席 言及 驕慢… 與 웰빙當 脫皮 切實함 담아내야 勝利”

    “더불어民主黨이 200席을 言及하는 것은 國民들이 보기에 대단히 교만해 보일 수 있다. 고삐가 풀린 것 같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은 25日 민주당 等 野圈에서 나온 ‘大統領 彈劾을 위한 野圈 200席 確保’ 主張에 對해 이같이 批判했다. 한 委員長은 “李在明 代表의 민주당과 祖國革新黨은 公共善을 追求하지 않는다. 私的인 復讐와 防禦, 利害關係를 追求하는 政黨”이라며 “以前까진 極端主義 政黨도 안 그런 척하는 外樣을 썼는데, 只今은 대놓고 ‘니들이 어쩔래’ 이런 式”이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그는 이 代表를 批判하는 이야기를 할 때면 왼손을 허리춤에 올리고 오른손을 크게 움직이며 힘을 줘 說明했다. 이날 인터뷰는 午後 8時 半頃부터 1時間 半假量 한 委員長의 서울 江南區 自宅 隣近의 한 카페에서 進行됐다. 雨傘을 쓰지 않고 서울을 누빈 그는 “제가 오늘 비를 많이 맞았다”며 점퍼를 벗고 正裝으로 갈아입었다. 한 委員長은 “누군가는 大衆이 모이면 힘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怯이 없는 便인데도 ‘眞짜 失手하면 안 되겠구나’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切實하다”는 表現을 여러 番 言及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民心을 잡기 위해 민주당과 어떻게 差別化할 것인가. “李 代表로 위시되는 犯罪 嫌疑가 주룩주룩 달린 이들을 막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막고 우리가 願하는, 해드리고 싶은 政策을 할 수 있다. 金融投資歲 廢止, 多子女 惠澤에서 所得要件을 完全히 빼기로 한 政策들도 包含된다. 우리 政策은 相當히 精巧하다. 어떤 돈으로 어떤 政策을 하겠다는 것이 明確하다. 민주당은 ‘짱보다가’(눈치 보다가) ‘괜찮을 것 같다. 그거 좋아’ 式으로 그때그때 反應한다. 그게 政治인가.” ―李 代表는 ‘1人當 25萬 원 支給’을 約束했다. “物價로 인한 市民의 苦痛을 덜겠다면서 돈을 뿌린다는 건 앞뒤가 안 맞는다. 그렇게 되면 大破가 한 段에 1萬 원이 된다. 4年 前 (文在寅 政府가) 코로나19 支援金(을 支給할) 때와 國民 意識도 달라졌다. 物價 때문에 돈을 쓴다면 오히려 物價가 더 오르는 副作用이 今方 생길 것이다.” ―選擧 판勢를 어떻게 보나. “只今 돌아다녀 보면 아직까지는 總選을 眞摯하게 생각하는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다. (選擧는) 只今부터라고 생각한다. 野球를 볼 때 하일성 解說委員의 解說을 좋아했다. 그가 늘 하는 말이 있었다. ‘野球 몰라요’라는 말이다. 結局 結果論의 問題다. 最善을 다하고 할 일을 다 하면 이길 수 있다.” ―現場 民心에서 무엇을 느끼나. “많은 분들이 비가 많이 오는데도 옆 사람이 다칠까 봐 雨傘도 쓰지 않고 오셨다. 宏壯히 未安한 생각이 든다. 그분들이 왜 오셨고 무엇을 願하는지 宏壯히 무겁게 받아들인다. (그분들의) 切實함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면 勝利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眞짜 그렇게 생각한다.” ―總選 勝利를 위해 與黨에 가장 必要한 것은…. “우리 黨이 그동안 ‘웰빙當’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우리 黨 支持者들이 그에 失望해 저를 불렀다. 只今 黨과 候補들에게 많이 要求하고 있다. 막말을 하는 것은 안 되지만 行動할 때는 行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失手하면, 또 그에 對해 책임지는 것이 政治다. 나는 웰빙이 아니다. 싸울 때 싸울 줄 알고, 더 나아가 이길 줄 안다.” ―黨이 무엇을 補完해야 하나. “이렇게 答하고 싶다. 왜 저만 ‘스피커’냐고 이야기들 한다. 나도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 只今 狀況에서는 제가 最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도 더 最善을 다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스피커를 맡으면 敵의 타깃이 되도록 스스로를 내놓는 것이다. 우리 黨이 흔히 말하는 파이팅이 不足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只今은 뭐가 不足하니 하며 징징댈 때가 아니고, 저를 包含해 누구라도 나서서 그 役割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黨內 候補들은 大統領室발 리스크를 指摘한다. “그렇게 묶어서 얘기하는 것에는 同意하지 않는다. 이番 選擧는 1987年 以來 가장 重要한 選擧다. 國民이 充分히 할 수 있는 말로 걱정하는 部分이 있으면 反應하고 解決해드려야 한다. 黨이든 政府든 不足한 點이 있거나 民心이 제대로 反映되지 않는 面이 있을 때 斷乎히 指摘해야 하고 서로 補正해야 한다. 그런 點에서 저는 머뭇거린 적이 한 番도 없다. 總選에 勝利한 以後 제가 黨을 이끌어도 그 部分에서 讓步할 생각은 全혀 없다.” ―民心이 더 優先이라는 뜻인가. “너무 當然하다. 우리는 公僕일 뿐이다. 正答을 내는 건 國民이다. 國民들의 눈높이로 봤을 때 잘못된 決定으로 드러난다면 黨이든 政府든 바꾸거나 바꿔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신나리 記者 journari@donga.com}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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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彈劾, 曺國의 江으로… 거꾸로 가는 總選[光化門에서/박훈상]

    未來를 選擇하는 4·10總選이 다가오자, 與野는 大韓民國의 政治 時計를 競爭하듯 거꾸로 돌리고 있다. 靈魂까지 끌어모아 貸出에 나서는 ‘靈끌族’처럼 支持層 結集을 위해 ‘淸算(淸算) 對象’과도 손잡고 退行을 試圖하는 模樣새다. 與黨은 7年 전 ‘彈劾의 江’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刷新하겠다며 與黨 텃밭인 ‘嶺南 물갈이論’을 띄울 때 中道層까지 품어낼 保守 政治人의 登場을 조금 期待했다. 그런데 現役 議員이 밀려난 자리에 親朴(親朴槿惠)系 人士들이 슬그머니 歸還했다. 朴槿惠 前 大統領의 ‘腹心’인 柳榮夏 辯護士는 大邱 達西甲에 單數 公薦돼 22代 國會 進入이 確實하다. 2020年 彈劾 決定 다음 해 總選에선 與黨은 柳 辯護士를 比例代表 審査에서 탈락시켰다. “普遍的인 國民 情緖를 考慮해 決定했다”고 그때 밝혔다. 4年 만에 普遍的 國民 情緖가 바뀐 것일까. 이番에 與黨이 柳 辯護士를 公薦한 理由는 “政務的 判斷을 考慮했다”고 한다. 保守層 結集을 위해 朴 前 大統領의 人氣를 政務的으로 活用하겠다는 소리로 들렸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黨權을 쥔 與黨에 親朴 人士가 歸還한 것도 아이러니다. 한 委員長은 國政壟斷 特檢과 서울中央地檢의 이른바 積弊搜査를 主導했었다. 그런 한 委員長이 “彈劾은 宏壯히 오래된 이야기”라며 “多樣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가야 有能해진다”고 했다. 親朴 人士가 中道層을 끌어당길 비전을 提示할 수 있겠나. 한 首都圈 與黨 候補는 “首都圈은 2∼3%포인트 隔差 超競合 地域이 수두룩한데, 彈劾의 江에 발을 들여놓으면 地域區가 數十 個 날아갈 수 있다”고 憂慮했다. 野黨은 5年 前 ‘曺國의 江’에 다시 몸을 던졌다. 大選 局面의 民主黨에서 ‘曺國’은 禁忌語였다. 2019年 曺國 前 法務部 長官 一家의 ‘公正性 論難’이 불거진 뒤 민주당에는 ‘내로남不’(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 딱紙가 붙었기 때문이다. 李在明 代表가 2021年 12月 大選 候補 時節 “國民께 公正性에 對한 期待를 毁損하고 실망시켜 드리고 아프게 한 點은 辨明의 餘地 없는 잘못”이라고 謝過한 理由이기도 하다. 法院도 지난해 2月 조 前 長官 1審 判決文에서 “被告人 曺國은 客觀的 證據에 反하는 主張을 하면서 잘못에 對해선 如前히 눈을 감은 채 反省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그런 李 代表가 曺國革新黨 代表로 돌아온 조 前 長官의 손을 잡았다. 曺國의 江에 몸을 던진 理由는 심청이처럼 印塘水에 던져 犧牲한 것과 다르다. 李 代表의 ‘私薦(私薦) 論難’으로 黨 內訌이 一波萬波 번지자, 支持層 結集이 더 時急했다. 李 代表는 입으로 “長江의 물은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더니, 뒷물결을 따라가는 模樣새다. 그의 ‘2찍’(國民의힘 支持者를 卑下하는 用語) 發言도 無心코 나온 것이 아닐 테다. 與野는 未來 비전으로 中道層을 잡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結局 選擧 막판 强性 支持層 結集에 呼訴하는 舊態가 反復될 氣勢다. 中道層 눈에 ‘彈劾의 江’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曺國의 江’에 몸을 던지는 只今 汝矣島의 狀況이 어떻게 보일까. 未來를 向하는 選擇肢가 아닌 巨大 兩黨이 强要하는 候補를 대놓고 찍으라는 劫迫을 有權者가 審判할 때다.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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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보터’ 戰爭, 서울 18곳-京畿 22곳-仁川 3곳이 最大 勝負處

    4·10 總選을 30日 앞두고 與野 公薦 및 對陣表가 續續 마무리되는 가운데 首都圈 內 ‘스윙보터(選擧 때마다 政黨에 번갈아 票를 던지는 浮動層 有權者)’ 地域 票心 잡기 戰爭이 本格化되고 있다. 서울(48席), 京畿(60席), 仁川(14席) 等 首都圈 122席은 全國에서 議席이 가장 많을 뿐 아니라 中道層이 두꺼워 總選 最大 勝負處로 꼽힌다. 10日 동아일보가 19∼21代 總選을 分析한 結果 서울 49個 地域區(21代 總選 基準) 中 18곳(36.7%)에서 세 番의 總選 中 한 番이라도 勝利 政黨이 바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競技는 59個 地域區 中 22곳에서, 仁川은 13個 地域區 中 3곳에서 與野 모두에 ‘내리 3線’을 許諾하지 않았다. 與野는 이番 總選 때도 “首都圈을 잡는 黨이 勝利한다”고 보고 있다. 國民의힘은 “스윙보터 地域에서 반드시 勝利해 金浦 等 首都圈 地域을 奪還하겠다”고 벼르고 있고 민주당은 “서울 漢江벨트와 강북의 스윙보터 地域을 中心으로 반드시 死守하겠다”며 支持層 結集을 呼訴하고 있다. 서울 漢江벨트 9個 地域區 가운데 용산과 銅雀乙, 中-성동乙 3곳에선 한 次例 以上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龍山은 19代에 새누리黨, 20代엔 民主黨, 21代엔 다시 國民의힘 前身인 未來統合黨이 이겼다. 中-成東乙은 20代 때 選擧區 劃定에 따라 地域區가 一部 調整됐으나, 成東乙만 놓고 보면 19代 민주당 前身인 民主統合黨, 20代 새누리黨, 21代 民主黨 勝利 地域이다. 銅雀乙은 19臺와 20代는 國民의힘 前身인 새누리黨이 이겼으나 21代엔 민주당이 勝利했다. 서울 內 通常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꼽히는 은평乙, 江北甲, 道峰乙, 노원甲·乙 等 江北 地域에서도 有權者들은 特定 政黨에만 票를 몰아주지는 않았다. 恩平乙은 19代 때 새누리黨이 한 次例 勝利한 뒤 20代, 21代엔 모두 민주당이 차지했다. 江北甲과 도봉乙은 민주당, 새누리黨, 민주당 巡으로 한 次例씩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國民의힘 優勢 地域인 江南乙과 松坡乙에서도 20代 總選 때 민주당이 한 次例씩 勝利했다. 송파병은 19代는 새누리黨이 勝利했으나 20代, 21代는 모두 민주당이 勝利한 地域이다. 競技 내 스윙보터 22곳에는 水原의 5個 地域區를 가리키는 水原벨트에 자리한 水原丙, 金浦市 서울 編入論을 두고 對立하고 있는 金浦甲·乙 地域區 等이 包含됐다. 仁川에선 硏修甲-을, 富平甲 等 3곳이 最近 總選에서 選擧 結果가 바뀌었다. 이날까지 確定된 與野 間 全國 對陣表는 總 193곳이다. 未確定 地域區는 61곳만 남았다. 서울은 48個 地域區 中 42곳의 對陣表가 確定됐다. 競技에선 44곳, 仁川에선 11個 地域區의 與野 候補가 確定됐다.중·성동을-강동갑-양천갑 ‘안갯속 勝負’… 與野, 浮動層 잡기 死活 19~21代 總選 ‘스윙보터 地域’ 分析강동갑, 새누리→民主→民主 勝利… 이番엔 與 全珠惠 - 野 陳善美 對決漢江벨트 3곳, 勝利 政黨 바뀐 經驗… 與野 中·성동乙 候補는 아직 못定해 서울 강동갑은 2012年 19代 總選에서 새누리당(國民의힘 前身) 신동우 議員이 勝利한 以後 2016年부터 더불어民主黨 陳善美 議員이 연이어 勝利한 곳이다. 9日 發表된 國民의힘 競選 結果 서울中央地法 判事 出身인 全珠惠 議員(比例代表)李 강동갑에서 勝利하면서 晉 議員과 맞붙게 됐다. 政治權 關係者는 “민주당이 두 番 連續 이겼고, 이番에도 現役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21代 總選 以後 高德新都市 等 大團地 再建築이 이어지면서 外部에서 流入된 人口가 많고, 집값도 크게 올라 保守勢가 剛해졌다”고 했다.● 漢江벨트 3곳, 19∼21代 勝利 政黨 바뀌어 동아일보가 19∼21代 總選 結果를 分析한 結果 강동갑을 비롯해 서울 總 18個 地域이 勝利 政黨이 한 番이라도 바뀌었던 ‘스윙보터’ 地域으로 나타났다. 서울 全體 地域區는 49곳이었다가 選擧區 調整으로 1곳 줄어 이番 總選부터는 48곳이다. 漢江 以南에선 江東甲 外에도 銅雀乙, 송파병, 送波乙에서 勝利 政黨이 바뀌었고, 中心部(龍山 中-성동乙 西大門乙)와 江西(양천甲 陽川乙 江西乙 冠岳甲 冠岳乙), 江北(江北甲 은평乙 노원甲 노원丙 道峰乙)에서도 한 次例 以上 勝敗가 엇갈렸다. 麻布와 龍山, 城東, 動作, 廣津 等 9個 地域區가 包含된 漢江벨트는 中-成東乙을 除外하고 對陣表가 完成됐다. 漢江벨트 가운데 용산과 銅雀乙, 中-성동乙 等 3곳이 한 番이라도 勝利 政黨이 바뀌었던 스윙보터 地域이다. 中-成東乙은 與野 모두 前·現職 議員이 競選을 치를 程度로 激戰地로 꼽힌다. 3選 前·現職인 國民의힘 河泰慶 議員과 이혜훈 前 議員이 決選을 치러 地域區 現役인 민주당 박성준 議員과 정호준 前 議員 競選 勝者와 맞붙는다. 龍山은 2012年과 2016年 陣營 候補가 各各 새누리黨과 민주당 候補로 한 次例씩 勝利했고, 지난 總選 때 권영세 議員이 奪還했다. 牧童 大團地 아파트가 있는 양천에서도 거듭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양천甲의 境遇 2012年 새누리黨(길정우)李 勝利했지만 2016年부터 민주당 黃熙 議員이 내리 2線에 成功했고, 이番엔 國民의힘 구자룡 非常對策委員과 맞붙는다. 講書乙도 새누리당 金聖泰 前 議員이 2番 連續 勝利했으나 21代 땐 민주당 진성준 議員에게 내준 地域이다. 이番엔 晉 議員과 國民의힘 所屬 朴敏植 前 國家報勳部 長官이 맞붙는다. 國民의힘 朴珍 議員과 민주당 現役 金映豪 議員이 맞붙는 西大門乙은 2012年엔 새누리당 정두언 候補가 勝利했으나 2016年부터는 金 議員이 死守에 成功한 地域이다.국민의힘 裵賢鎭 議員과 민주당 親命 송기호 辯護士가 맞붙는 送波乙은 2012年 새누리黨, 2016年 民主黨, 2020年 未來統合黨(國民의힘 前身)으로 每番 勝利 政黨이 바뀌었다. 第3黨의 登場이 變數가 된 적도 많았다. 江北甲은 通常 民主黨 歲가 剛한 地域으로 2016年엔 民主統合黨(민주당 前身) 오영식 候補가 勝利했지만, 20代 總選 땐 國民의黨의 登板으로 進步 陣營 票가 分散되면서 새누리당 鄭亮碩 候補가 勝利했다. 21代 땐 다시 민주당 천준호 議員이 奪還해 再選에 挑戰한다.● 與野 서울 對陣表 42곳 完成 與野가 週末인 9, 10日에도 公薦 發表를 이어가면서 서울 48個 地域 中 42곳의 對陣表가 完成됐다. 19代 때 새누리黨, 20∼21代 때 민주당이 이긴 스윙보터 地域인 노원甲에선 國民의힘 현경병 前 議員이 公薦을 確定지었다. 民主黨은 노원甲 現役인 高榕禛 議員과 選擧區 劃定에 따른 地域區 合倂으로 이 地域에 豫備候補로 登錄한 우원식 議員(怒怨乙) 間 競選을 치를 豫定이다.김지현 記者 jhk85@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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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半導體벨트’ 火星甲-龍仁病 等 景氣 22個 地域區 ‘스윙보터’

    全國 最大 議席數가 모여 있는 競技에선 激戰地 ‘水原 벨트’와 ‘半導體 벨트’, ‘메가시티 벨트’에 있는 地域들이 스윙보터 地域區 22곳에 包含됐다. 仁川에선 硏修甲·乙, 富平甲 等 3곳이 最近 3番 總選에서 한 番이라도 勝利 政黨이 바뀐 곳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19∼21代 總選 結果를 分析한 結果 競技에선 59個 地域區 가운데 22個 地域區가 스윙보터 地域으로 나타났다. 이番 總選에선 選擧區 調整으로 競技 總 地域區가 60곳으로 1곳 늘어났다. 京畿 水原甲·乙·病·政·무 5個 地域區를 가리키는 水原 벨트에 屬한 水原丙에선 19代 總選에서 새누리당이 한 次例 勝利한 뒤 20代, 21代엔 더불어民主黨이 내리 차지했다. 4月 總選에선 尹錫悅 大統領이 總選 出馬를 勸한 것으로 알려진 國民의힘 候補 방문규 全 産業通商資源部 長官과 민주당 候補로 3選에 挑戰하는 親命(親李在明)系 現役인 김영진 議員이 맞붙는다. 水原 벨트는 9日 國民의힘이 金振杓 國會議長 地域區인 水原戊에 박재순 前 黨協委員長 公薦을 確定하면서 5곳 모두 與野 對陣表가 確定됐다. 水原戊에선 민주당 候補로 廉泰英 前 水原市長이 나선다. 水原丁에는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體制에서 戰略公薦된 이수정 경기대 敎授가 親명系人 김준혁 黨 戰略企劃委員會 副委員長과 맞對決하는 等 “水原 벨트가 한 委員長과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熾烈한 代理戰이 될 것”이라는 觀測이 政治權에서 나온다. 京畿 華城과 龍仁 等 ‘半導體 벨트’ 7個 地域 中엔 火星甲科 龍仁病 2곳이 스윙보터 地域이다. 火星甲科 龍仁病 모두 19代 20代 總選에서 새누리당이 勝利했지만 21代 總選에서 민주당이 차지했다. 火星甲에선 國民의힘 홍형선 候補(國會事務處 前 事務次長)가 現役인 민주당 송옥주 議員에게 挑戰狀을 내밀었다. 龍仁丙에선 國民의힘 候補인 고석 前 國防部 高等軍事法院長과 민주당 候補인 親명系 부승찬 前 國防部 代辯人이 맞붙는다. 與黨이 金浦市 서울 編入을 띄운 ‘메가시티 벨트’ 始發點인 金浦甲·乙도 스윙보터 地域에 包含됐다. 金浦는 19代 總選에선 새누리黨이 차지했다. 以後 甲·乙로 分離돼 金浦甲은 20, 21代 總選에서 민주당이 勝利했다. 金浦乙은 20代 새누리黨, 21代 民主黨이 번갈아 勝利했다. 仁川에선 민주당 現役 地域區인 硏修甲·乙, 富平甲 等 3곳에서 勝利 政黨이 한 番 以上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與野 모두 3곳의 候補를 確定했다. 國民의힘은 “非命橫死 論難으로 京畿 地域에서 민주당 現役이 많이 탈락해 해볼 만하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現役 交替는 새 人物에 對한 有權者들의 要求를 充足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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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衛星政黨에 公管委員까지 ‘꿔주기’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3日 “(與黨 比例 衛星政黨人) 國民衣未來에는 國民의힘에서 자랑스럽게 公薦할 수 있는 사람들만 (公薦) 하겠다”고 밝혔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人 檢察 出身 유일준 法務法人 케이디에이치 代表辯護士는 國民의미래 公管委院長을 兼職한다. 國民의미래 公官委에는 柳 辯護士 外에 國民의힘 전종학, 전혜진 公管委員度 合流했다. 總 3名으로 構成된 國民의미래 공관위가 모두 國民의힘 公管委員으로 構成된 것이다. 第3地帶 政黨 새로운미래는 “衛星政黨度 모자라 대놓고 直轄政黨 만들겠다는 뻔뻔한 ‘法治 壟斷’”이라고 했고, 改革新黨은 “黨代表度 國民의힘 黨職者, 公管委院長度 國民의힘 公官委員長이 兼職하는 事實상의 下部組織”이라고 批判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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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衛星政黨에 ‘公管委員 꿔주기’, 兼職 論難…“한동훈 矛盾” 批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이 3日 “(與黨 比例 衛星政黨人) 國民衣未來에는 國民의힘에서 자랑스럽게 公薦할 수 있는 사람들만 (公薦) 하겠다”고 밝혔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人 檢察 出身 유일준 法務法人 케이디에이치 代表辯護士는 國民의미래 公管委院長을 兼職한다. 國民의미래 公官委에는 柳 辯護士 外에 國民의힘 전종학 전혜진 公管委員度 合流했다. 總 3名으로 構成된 國民의미래 공관위가 모두 國民의힘 公管委員으로 構成된 것이다.한 委員長은 이날 午後 記者들과 만나 “민주당처럼 나눠먹기 하면서 統進黨 後身 勢力에게 議席을 주거나 하지 않겠다”며 “젊고 有能한, 使命感, 愛國心 있는 분이 많이 申請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與黨은 “2020年 21代 總選에서 未來統合黨(國民의힘 前身)의 衛星政黨 比例代表 名單 飜覆 事態 같은 公薦 雜音 事態를 막아야 한다”는 態度다. 柳 辯護士는 前날 記者들과 만나 “4年 前 未來統合黨과 衛星政黨 間 아무런 情報交流나 連繫 없이 別途로 (公薦管理를) 한 것이 좋은 結果를 가져오지 못한 理由 中 하나였다”고 말했다.제3지대 政黨 새로운미래는 “衛星政黨度 모자라 대놓고 直轄政黨 만들겠다는 뻔뻔한 ‘法治 壟斷’”이라고 했고, 改革新黨은 “黨代表度 國民의힘 黨職者, 公管委院長度 國民의힘 公官委員長이 兼職하는 事實상의 下部組織”이라고 批判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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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박훈상]물고기 ‘코이’ 感動을 22代 國會서도 보고싶다면

    “그냥 金睿智 氏가 案內犬과 國會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큰일을 하는 것이다.” 視覺障礙人 피아니스트 出身 國民의힘 金睿智 國會議員이 最近 著書 ‘魚缸을 깨고 바다로 간다’에서 4年 前 未來統合黨 衛星政黨人 未來韓國黨 ‘迎入 1號’로 提案받으면서 들었던 이야기를 公開했다. 첫 만남에서 現役 議員이 金 議員을 適當한 具色 갖추기 用度,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存在로 對했다고 했다. 金 議員은 “適當히 들러리를 서다가 4年을 채우고 조용히 물러가는 役割을 제안받은 것”이라고 썼다. 金 議員은 ‘개와 다니는 것만으로 充分하다’는 視覺障礙人 議員에 對한 偏見을 깼다. 오히려 金 議員의 所信처럼 民主主義와 政治를 움직이는 힘인 言語를 제대로 活用하는 데 頭角을 나타냈다. 案內犬 ‘조이’도 함께했다. 非常對策委原因 그는 最近 黨 非對委 會議 때 불쑥 “올바르지 못하고 差別的인 表現을 바로잡는 時間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突發 퀴즈를 始作했다.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게 “‘障礙를 앓고 있다’가 맞을까요, ‘障礙가 있다’가 맞을까요”라고 質問했다. 한 非對委員長은 “우리 黨의 會議는 正말 (脚本 없이) 바로바로 하는 것 같다”며 正答을 맞혔다. 障礙는 正體性으로 있는 것이지 甁처럼 앓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相對를 配慮하는 雰圍氣 속에서 自然스러운 質問과 答辯 그리고 正確한 言語로 傳達하는 것이 그의 힘이다. 單純히 “障礙를 앓고 있다는 말을 쓰지 맙시다”라고 强調했다면 듣는 이의 共感을 이끌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汝矣島式 文法으로 相對方의 障礙人 卑下 發言에 말 爆彈을 퍼부었어도 마찬가지다. 代案도 提示했다. 그는 “隱喩나 直喩를 使用하고자 할 때 元觀念과 補助觀念에 本人의 이름을 넣어 달라. 氣分이 나쁘지 않다면 써도 되지만, 氣分이 껄끄럽다면 絶對 쓰면 안 된다”고 했다. 金 議員은 지난해 6月 國會 對政府質問에서 環境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물고기 ‘코이’ 이야기로 感動을 안겼다. 코이는 작은 魚缸에서는 10cm, 넓은 江에서는 1m가 넘게 자라는 물고기다. 그는 “물고기의 成長을 가로막는 漁港과 水族館처럼 社會的 制約들이 사라지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해 起立 拍手를 받았다. 起立 拍手가 터져 나오는 瞬間을 國會 任期 4年間 한두 番밖에 보기 힘들다는 것이 稅金 浪費다. 2024年 國會議員 年俸은 지난해보다 1.7% 引上된 1億6000萬 원으로 策定됐다. 300名 議員으로 合算하면 算術的으로 450億 원이 넘는다. 莫大한 製作費를 投入한 國會에서 每日 막말 活劇만 中繼된다면 이건 國民을 向한 侮辱이다. 눈살 찌뿌려지는 ‘막말製造機’를 稅金까지 내서 봐야 하나. 올해 總選이 40餘 日 앞으로 다가왔다. 21代 國會를 곱씹어보면 ‘憎惡’란 쓴맛이 남는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憎惡의 惡循環이 正常的인 政治를 完全히 破壞하기 前”이라고 診斷했다. 金 議員은 올해 總選 不出馬를 宣言했다. 反面 ‘개○○’를 聯想시키는 ‘GSGG’ 表現을 썼던 막말 議員은 다시 出馬한다. 與野는 또 便을 갈라 싸우겠지만 言語의 힘을 믿고 제대로 된 말을 쓰는 議員의 數字가 늘어난다면 分明 國會가 달라질 것이다. 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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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박훈상]이재명 通過하는 與公薦基準… 한동훈은 왜 손 놓고 있나

    “한동훈이냐. 李在明이냐.” 國會議員 選擧는 地域 代表 일꾼을 뽑는 選擧다. 하지만 올해 總選 有權者는 投票紙에 圖章을 찍는 瞬間 與野 代表를 떠올리며 選擇할 可能性이 크다. 總選 結果에 따라 與野 次期 大選 走者로 꼽히는 두 사람의 運命이 갈릴 것이기 때문이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政治 登板 첫날부터 ‘한동훈 臺 李在明’ 構圖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를 두고 ‘尹錫悅 臺 李在明’의 現 政府 審判 構圖에서 벗어나야 總選에서 이긴다는 政治工學的 解釋이 나온다. 그보다는 “犯罪를 다루며 數十 年을 살았다”는 한 委員長의 눈에는 本能的으로 이 代表의 犯罪 戰力이 더 크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한 委員長은 이 代表의 戰果를 攻擊 武器로 積極的으로 活用하고 있다. 한 委員長은 最近 裁判 中인 大庄洞 疑惑 事件을 비롯해 이 代表의 戰果를 列擧하며 “正말 놀라운 것은 한 사람이 다 했다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그中 하나로 ‘漫醉 飮酒運轉’을 直擊했다. 國民의힘도 論評에서 “더불어民主黨이 公開한 國民 參與 公薦 基準에 飮酒運轉이 빠졌다”며 “李 代表의 飮酒運轉 前科를 念頭에 둔 것”이라고 主張했다. 李 代表는 2004年 飮酒運轉으로 罰金 150萬 원을 宣告받았다. 血中알코올濃度 0.158%로 免許 取消 水準이다. 한 委員長은 “李在明 같은 분이 與黨에 公薦을 申請했다면 絶對로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斷言했다. 與黨 公薦 잣대로 李 代表의 飮酒 前歷을 判斷해 보자. 國民의힘은 飮酒運轉 源泉 排除 基準을 總選 選擧일 基準 20年 以內 3回 以上, 10年 以內 2回 以上, 2018年 12月 18日 ‘윤창호法’ 施行 以後 1回로 定했다. 飮酒運轉 戰力만 따지면 3가지 條件 어디에도 걸리지 않아 이 代表는 國民의힘 總選 候補로 나설 수 있다. 與黨은 민주당의 ‘내로남不’(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을 批判해 왔다. 그러나 飮酒運轉 基準을 보면 ‘李在明 防彈 公薦룰’과 別般 다를 게 없다. 與黨에 飮酒運轉 前科 現役 議員이 없는 것도 아니다. 經濟正義實踐市民聯合이 最近 發表한 資料에 따르면 5日 基準 現役 議員 中 飮酒運轉 前科者는 23名이다. 國民의힘 11名, 민주당 12名이다. 國民의힘과 민주당의 全體 議員이 各各 113名, 164名인 點을 考慮해 比率로 따지면 與黨(9.7%)이 민주당(7.3%)보다 높다. 與黨 議員 10名 中 1名이 飮酒運轉 前科者인 셈이다. 게다가 한 委員長이 直接 임명한 그의 祕書室長도 飮酒運轉 履歷이 있다. 反面 같은 役割을 하는 민주당 黨 代表 祕書室長은 飮酒運轉 履歷이 없다. 한 委員長은 連日 國民 눈높이와 同僚 市民을 强調하고 있다. 李 代表에겐 있지만 한 委員長에게 없는 것 中 하나는 飮酒運轉 前科다. 差別化할 수 있는 地點인데도 왜 飮酒運轉에 더 嚴格하게 다가가지 못하는지 疑訝하다. 한 委員長은 지난해 8月 민주당 朴用鎭 議員과 舌戰을 벌이며 “朴 議員은 飮酒運轉으로 處罰받고도 繼續 重要 公職에 나서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 委員長이 이끄는 糖이 重要 公職에 나서는 飮酒運轉 前科者를 어떻게 對할지 同僚 市民들이 지켜보고 있다.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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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박훈상]‘용산발 落下傘’ 遮斷에 與 公薦 成敗 달렸다

    “龍山 大統領室 參謀들을 露骨的으로 配慮했다.” 한 與黨 議員은 16日 電擊 發表된 國民의힘 公薦 룰을 이같이 解釋했다. 그는 險地와 텃밭에 各其 다르게 適用된 競選 輿論調査 一般 國民 比率에 注目했다. 龍山 參謀를 비롯해 檢事 出身 人士들은 國民의힘 現役 議員이 있는 서울 江南이나 嶺南을 노리는 狀況이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會는 險地人 首都圈(서울 江南 3具 除外)과 湖南 忠淸 等에선 黨員 20%, 一般 國民 80%로 競選을 치른다. 텃밭인 江南 3具(江南·瑞草·송파구)와 大邱·慶北(TK), 釜山·蔚山·慶南(PK) 等에선 黨員과 一般 國民을 各各 50% 比率로 定했다. 李 議員은 “黨이 改革 保守 性向은 떠나고 尹錫悅 大統領을 支持하는 강성만 남은 ‘짠물 黨’이 됐다”며 “짠물 黨員이 龍山發 出馬者들에게 票를 몰아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公薦 룰이 公官委 첫 會議에서, 3時間 40分 만에 確定된 것을 두고도 疑心을 키운다. 공관위는 公薦 룰을 發表하며 “與黨 歷史上 처음으로 시스템 公薦 制度를 導入했다”고 弘報했다. 디테일까지 잘 짰다는 自評이지만 逆으로 잘 짜인 脚本 아니냐는 疑心이 나온다. 公官委에는 親尹(親尹錫悅)系 核心인 李喆圭 議員이 包含돼 있다. 그리고 公管委員 折半이 黨 事情을 모르는 法曹人이나 專門職 外部 人士로 構成돼 있다. 첫 會議날 아침 한 外部 公管委員은 “오늘부터 들여다보겠다”고 했는데 意見 收斂이 充分했는지도 疑問이다. ‘물갈이 直擊彈’을 맞은 重鎭 議員의 反撥 中에도 귀 기울여야 할 部分이 있다. 한 茶筅 議員은 “龍山 大統領室 參謀 等 檢事 出身 人士와 關聯한 言及이 없는데, 後續 措置가 없으면 이들을 마음대로 꽂기 위해 現役 議員을 쳐내기로 作心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與黨은 同一 地域區에 3選 以上을 한 議員이 該當 地域에 再出馬할 境遇 페널티를 준다. 規程만 보면 텃밭인 釜山 影島에서 7線에 挑戰하는 김무성 前 議員은 減點 對象이 아니다. 올드보이(OB) 刷新이란 趣旨를 十分 살렸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한동훈 委員長은 發表 다음 날 “룰을 定할 때 생기는 當然한 結果”라며 “公薦 룰이 公開되지 않거나 사람에 맞춰서 하면 問題”라고 解明했다. 一部 重鎭들도 “刷新 趣旨에 맞게 甘受해야 한다”는 意見도 냈다. 公薦 룰 發表 다음 날 열린 한 委員長과 4線 以上 議員 會同에서도 特別한 摩擦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非主流의 疑心과 重鎭의 反撥을 흘려보낼 수 없는 理由가 있다. “檢察 出身 ‘檢(檢)수저’들은 旗발 꽂으면 되는 텃밭에 보내느냐”, “出馬에도 骨品制가 있어 檢事 出身은 聖骨, 官僚 出身은 6頭品”이라는 黨內 情緖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憂慮를 키우는 일도 벌어졌다. 한 委員長은 17日 서울市黨 新年人事會에서 서울 麻布乙 地域區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議員 맞對決 카드로 김경율 非常對策委員의 出馬를 公開했다. 現役 서울 麻布乙 黨協委員長 面前에서 이 같은 事實을 알리자 곧장 “落下傘 公薦”이란 反撥이 터져나왔다. 公薦 룰 確定 發表와 다음 날 터진 落下傘 反撥이 내리꽂기 公薦의 豫告篇이 아니어야 한다.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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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憎惡言語 쓰면 總選 公薦 페널티 推進”

    與野 指導部가 4月 總選 公薦 때 憎惡 政治를 부추기는 言語를 使用한 政治人에게 페널티를 주는 方案을 檢討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被襲 事件을 契機로 드러난 憎惡 政治 文化를 根絶하기 위해 公薦 過程에서부터 極端的인 憎惡 發言을 쏟아낸 政治人을 걸러내겠다는 趣旨다. 與野 모두 “相對를 惡魔化하는 極端的 政治 擴散에 政治權이 큰 責任이 있는 만큼 極端的 言語, 막말을 한 政治人은 總選 公薦에서 排除하는 等 22代 國會에서 完全히 退出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與野의 憎惡 政治 刷新 競爭이 97日 남은 總選의 主要 變數가 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4日 午後 忠北 淸州에서 ‘公薦 過程에서 憎惡 政治 發言을 制裁할 생각이 있느냐’는 本報 記者의 質問에 “充分히, 當然히 考慮한다”며 “憎惡를 誘發하는 方式의 發言이나 政治는 大韓民國 市民 水準에 맞지 않는다. 우리 政治가 同僚 市民 水準 위에서 出發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本報와의 通話에서 “極端的 對立과 政治 嫌惡를 가져오는 막말에 對해선 與野를 不問하고 嚴重한 措置를 해야 한다. 憎惡 政治 問題에 嚴重히 對處하겠다”고 말했다. 與黨은 憎惡 政治 言語나 막말 與否를 實效性 있게 檢證하기 위해 基準을 具體化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 非常對策委員會 核心 關係者는 이날 “憎惡 政治를 助長하는 言語나 막말을 使用한 候補에 對한 페널티를 公薦 過程에 反映하도록 檢討하고 있다”고 밝혔다. 民主黨 指導部 核心 關係者는 이날 本報와의 通話에서 “憎惡 言語 發言 與否를 總選 出馬 候補의 公薦 與否를 決定하는 基準 中 하나로 反映하는 안을 論議해 보겠다”며 “憎惡 政治 文化를 바꿀 수 있는 論議가 政治權에서 더 活潑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金聖柱 政策委員會 首席副議長度 “憎惡 政治 文化를 改善하기 위해 極端的 發言을 하는 者는 公薦에서 排除하는 等 關聯 公薦 基準을 嚴格하게 適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末 總選 出馬 豫備 候補者 檢證 基準에 막말 與否를 包含한 民主黨이 憎惡 言語 使用 與否도 公薦 檢證 對象에 包含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憎惡 政治를 부추기는 候補를 公薦에서 排除하는 方案과 함께 國會에서 아예 이를 禁止, 規制하는 制度를 만들어 이런 政治人을 國會에서 退出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親命(親李在明)系 座長인 4選의 民主黨 정성호 議員은 이날 本報와의 通話에서 “與野가 머리를 맞대 極端的 憎惡 發言을 한 사람은 選出職으로 起用하지 않겠다는 紳士協定을 맺는 게 必要하다”고 말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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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憎惡政治 걸러낼 公薦시스템 必要…‘막말 根絶’ 公約에 넣어야”

    “政治權이 憎惡와 對立, 分裂의 政治를 끝내야 한다. 憎惡 政治 助長 政治人은 總選 公薦 過程에서 確實히 審査해 制裁해야 할 것이다.”(국민의힘 指導部 核心 議員) “(極端的 言語를 使用한 候補에게 公薦 審査 때 不利益을 줘야 할) 必要性을 認定한다. 憎惡 政治 文化를 바꿀 수 있는 論議가 政治權에서 더 活潑하게 이뤄졌으면 한다.”(더불어민주당 指導部 核心 議員) 올해 4月 總選을 97日 앞둔 4日 與野 指導部 核心 關係者들은 公薦 過程에서 憎惡 政治를 부추기는 言語를 使用한 政治人들을 排除할 必要性에 同感했다. 與野에선 極端的 發言과 막말로 政治 兩極化를 煽動하는 政治人을 公薦 過程에서 徹底히 걸러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憎惡 政治 걸러낼 公薦 시스템 必要” 國民의힘 核心 關係者는 “對立과 分裂을 助長하는 行動을 어떻게 處理할지 곧 出帆할 公薦管理委員會에서 論議할 것”이라고 했다. 與黨은 旣存에는 공관위가 만든 公薦 審査 項目에 ‘社會的 物議’ 基準을 두고 막말이나 貶毁 發言 等을 한 政治人에게 公薦 過程에서 페널티를 줬다. 이를 ‘國民 分裂的 發言’ 等으로 具體化해 公薦에 反映하는 方案이 檢討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論難 發言은 飮酒運轉이나 犯罪 戰略과 달리 數値에 根據한 記錄이 없기 때문에 公管委員들이 定性 評價를 進行했는데, 實效性을 갖기 위해 別途의 具體的인 基準을 마련해 審査해야 한다는 것. 2020年 總選에서 與黨 公管委院長 職務代行을 지낸 이석연 前 法制處長은 “지난 公薦 때도 國民 分裂的 發言을 한 사람들을 排除하려 했으나 그들이 大槪 黨 實勢, 重鎭 等이어서 公管委員들이 怯을 내는 等 하지 못했다”며 “果敢하게 컷오프 하려면 國民 推薦制 等을 통해 공관위를 獨立的으로 構成할 必要가 있다”고 했다. 國民의힘 5選인 徐秉洙 議員은 “相對方을 憎惡하고 嫌惡를 부추겨 利益을 챙기겠다는 政治 文化부터 解體해야 한다”며 “이를 公薦 審査에도 反映해야 한다”고 말했다. 民主黨도 憎惡 言語 前歷을 公薦 過程에 反映하는 方案을 檢討해 보겠다는 立場이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末 總選 出馬 豫備 候補者 檢證 基準에 막말 與否를 包含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李在明 代表 被襲 事件을 契機로 向後 公薦 過程에서 憎惡 言語, 막말 與否를 公薦 審査 基準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 4選의 우상호 議員은 “與野 모두 黨 內部 倫理委員會나 公薦 시스템에서 지나치고 過激한 發言을 한 이들을 거를 수 있는 制度를 導入해야 한다”고 말했다.● “公薦 申請 때 ‘憎惡 發言 않겠다’ 誓約 받아야” “憎惡 政治 言語를 使用하지 않겠다”는 約束을 候補들이 公約에 包含시키도록 與野 指導部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與圈 內部에선 ‘憎惡 發言 根絶’ 公約 等이 代案으로 擧論된다. 國民의힘 김미애 議員(初選)은 “公薦 申請 때 ‘憎惡 發言을 하지 않겠다’는 誓約을 받는 等 體系的인 裝置를 마련해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했다. 民主黨 정성호 議員은 “政治人들이 政治 性向이 뚜렷한 유튜브에 出演하는 것을 自制시키고 選擧 過程에서 制裁를 加해야 한다”고 말했다. 與野 政治 元老들은 憎惡 政治를 부추기는 政治人을 아예 國會에서 退出하고 國會에서 憎惡 發言을 못 하도록 制度的 裝置를 만들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정세균 前 國務總理는 通話에서 “國會에서 헤이트 스피치(嫌惡 表現) 等을 못 하도록 制度的 補完 裝置를 苦悶할 時點에 왔다”며 “리더가 品格을 維持하는 건 基本 中의 基本이다. 有權者가 選擧에서 審判해야 한다”고 말했다. 金炯旿 前 國會議長은 通話에서 “憎惡 言語를 쓰는 敎養 없는 政治人은 公薦에서 源泉 排除할 뿐 아니라 아예 政治權에서 退出시켜야 한다”고 했다. 國會立法調査處에 따르면 英國 議會는 議員들의 禁止 單語가 別途로 定해져 있지는 않지만 慣例에 따라 ‘背信者’ ‘거짓말쟁이’ ‘훌리건’ ‘쥐새끼’ 等을 ‘非議會的 言語(unparliamentary language)’로 規定하고 있다. 이런 單語를 使用하면 會議 退場, 職務 停止 等 懲戒를 받는다. 데니스 스키너 當時 勞動黨 議員은 2016年 4月 會議에서 當時 데이비드 캐머런 總理를 “狡猾한(Dodgy) 데이브”라고 불러 退場당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淸州=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이지윤 記者 asap@donga.com}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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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化門에서/박훈상]공격 剛하고 守備는 弱한 指名打者 한동훈

    “9回末 2아웃 2스트라이크面 願하는 공이 들어오지 않아도 後悔 없이 휘둘러야 한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總選 판에 들어서며 이같이 말했다. 金永三(YS), 김대중(DJ) 前 大統領처럼 政治人을 이니셜로 부르는 文化가 사라졌지만 한 委員長의 登場은 그의 이니셜 DH와 어울렸다. 野球에서 DH는 指名打者(Designated Hitter)를 뜻한다. 守備는 하지 않고 投手 代身 打擊을 擔當하는 포지션이다. 普通 野球에선 强打者지만 相對的으로 守備力이 弱한 選手가 맡는다. 한 委員長이 打席에 들어선 지 一週日이 지났다. 그는 攻擊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就任 첫날부터 ‘運動圈 特權 政治 淸算’을 내세워 더불어민주당을 ‘攻擊’했다. 協治 對象인 민주당 李在明 代表를 ‘重大 犯罪者’로 規定하고 “重大 犯罪者가 法에 따라 處罰받는 걸 막는 게 至上目標인 多數黨이 나라의 未來를 망치는 걸 막아야 한다”고 했다. 지난해 한 委員長이 國會에서 法務部 長官 身分으로 이 代表의 逮捕同意 要請 說明을 읽던 모습이 떠올랐다. 한 委員長은 選手 構成도 攻擊力에 置重했다. ‘運動圈 狙擊手’엔 主思派 理論家에서 ‘86世代’ 運動圈 批判가로 變身한 市民團體 代表를, ‘李在明 狙擊手’엔 李 代表의 大庄洞 特惠 疑惑을 分析한 辯護士, 李 代表의 斷食을 公開 批判했던 醫師를 配置했다. 攻擊力에 焦點을 맞추면서 檢證에 疏忽했던 탓일까. 市民團體 代表는 ‘老人 貶下’ 發言 論難으로 任命 하루 만에 退場했다. 與黨 關係者는 “韓 委員長은 絶對 失手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는데 조금 흔들린다”고 했다. 한 委員長의 守備力을 보자. 민주당은 ‘김건희 女史 特檢法’을 고리로 올해 總選 主導權을 쥐겠다고 벼르고 있다. 東亞日報 新年 輿論調査에선 김건희 特檢法에 贊成하는 輿論이 많았고, 尹錫悅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에는 反對한다는 意見이 多數였다. 輿論을 등에 업은 民主黨의 特檢 攻勢를 守備하기 만만치 않은 狀況이다. 政治人은 攻擊 때도 守備 때도 말이 武器다. 그런데 守備에선 주춤하는 模樣새다. 그는 長官 時節 김건희 特檢 質問에 “法 앞에 例外가 없다”는 메시지를 냈다. 非對委員長이 되더니 “特檢은 總選用 惡法”이라고 했다. 特檢이 國會에서 通過된 當日엔 公式 立場을 내지 않았다. 한 委員長은 새해 첫날엔 ‘김건희 特檢’ 代身 ‘도이치 特檢’이라고 表現했다. 다음 날엔 김건희 特檢과 關聯해 ‘尹 大統領에게 勇氣와 獻身을 要求할 意向이 있느냐’는 質問에 한 委員長은 “그런 惡法을 가지고 國民의 눈과 귀를 가리겠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게 어떻게 容器와 獻身이냐”고도 했다. 지난해 12月 國民의힘 非公開 議員總會에선 ‘한동훈 三顧草廬’ 推戴論 代 ‘尹錫悅 아바타’論이 맞붙었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任命된 데는 監督인 尹 大統領의 意中이 反映됐다는 分析이다. 스포츠 名言 中 攻擊은 팬을 부르지만 守備는 優勝컵을 가져다 준다는 말이 있다. 롯데는 ‘朝鮮의 4番 打者’ 指名打者 이대호를 保有하고도 優勝에 失敗했다. 한 委員長은 ‘朝鮮第一檢’으로도 불린다. 輿論은 칼로 벨 수 없다. 視線을 멀리 생각이 다른 ‘同僚 市民’도 바라봐야 할 때다.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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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好感 가는 新黨’… 李俊錫-曺國-李洛淵順

    동아일보가 지난해 12月 26∼28日 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서울, 京畿, 仁川 有權者 各各 802名, 824名, 804名 等 總 2430名을 調査한 結果 國民의힘 李俊錫 前 代表가 이끄는 新黨이 首都圈에서 ‘好感 가는 新黨’으로 가장 많이 꼽혔다. 올해 4·10總選을 100日 앞두고 野圈에선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 代表의 新黨 創黨 움직임이 本格化된 가운데 ‘神堂 等 第3地帶 政黨이 必要하다’는 應答이 서울과 京畿, 仁川 모두 40% 以上을 記錄했다. 政治權 關係者는 “李俊錫 前 代表가 輿論調査 期間 黨을 脫黨해 假稱 ‘改革新黨’을 創黨한 效果가 反映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番 調査에서 ‘神堂 等 第3地帶 政黨이 必要하다’고 應答한 有權者들에게 ‘創黨했거나 創黨이 擧論되는 新黨을 包含해 어느 政黨에 가장 好感이 가느냐’고 質問한 結果 서울 有權者의 25.3%가 ‘李俊錫 新黨’을 꼽았다. 男性과 30代 以下, 國民의힘 支持層에서 ‘李俊錫 新黨’을 支持한다는 答辯이 많았다. 이어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이 主導하는 ‘曺國 新黨’(15.1%)과 李洛淵 前 代表가 推進 中인 ‘李洛淵 新黨’(12.9%) 等이 뒤를 이었다. 民主黨 出身 琴泰燮 前 議員과 正義黨 柳好貞 議員이 함께하는 ‘새로운選擇’은 6.6%였다. 京畿 有權者 調査에선 ‘李俊錫 新黨’과 ‘曺國 新黨’ ‘李洛淵 新黨’이 各各 21.6%, 19.4%, 13.2%로 集計됐다. 仁川 有權者 調査에선 ‘李俊錫 新黨’(23.6%)과 ‘李洛淵 新黨’(12.5%), ‘曺國 新黨’(12.1%) 順이었다. 支持 政黨別로 보면 민주당 支持者들은 서울과 京畿에선 ‘曺國 新黨’을 支持한다는 答辯이 가장 많았다. 各各 35.5%였다. 仁川에선 ‘李俊錫 新黨’을 支持한다는 答辯이 24.2%로 가장 높았다. 이番 調査에서 ‘神堂 等 第3地帶 政黨이 必要하다’는 應答은 서울과 京畿, 仁川에서 各各 45.3%, 47.8%, 40.9%로 集計됐다. 지난해 6月 調査보다 서울과 仁川에서는 各各 6.3%포인트, 9.9%포인트 下落했다. 京畿는 지난 調査와 同率이었다. ‘第3政黨이 必要하지 않다’는 應答은 서울과 京畿, 仁川에서 各各 32.3%, 31.5%, 38.2%로 나타났다. 年齡別로는 서울과 京畿의 境遇 20代의 제3당 肯定 評價가 57.0%, 60.7%로 가장 높았다. 仁川에선 40臺가 50.9%로 가장 높았다.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8%.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7%.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3%.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1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3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6%.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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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總選 D-100, 4月 10日 어느 政黨 候補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올해 4·10總選을 100日 앞두고 進行한 東亞日報 新年 輿論調査 結果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이 서울과 仁川에서 팽팽한 接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京畿 地域에선 總選 300日을 앞둔 지난해 6月 輿論調査에 비해 隔差가 벌어져 民主黨이 誤差範圍 밖인 10.7%포인트 次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集計됐다. 서울과 京畿, 仁川은 全體 地域區 253席 中 折半인 121席이 걸려 있어 最大 勝負處로 꼽힌다. 1日이 總選 D―100이다. 동아일보가 지난해 12月 26∼28日 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서울, 京畿, 仁川 有權者 各各 802名, 824名, 804名 等 總 2430名을 調査한 結果 ‘來年 總選에서 어느 政黨에 투표할 것인가’라는 質問에 서울 有權者의 34.6%가 國民의힘에, 33.5%가 民主黨에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6月 輿論調査에서는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30.8%, 35.1%였다. 京畿 有權者 調査에서는 國民의힘 候補 支持가 30.0%, 민주당 候補 支持가 40.7%로 集計됐다. 本報가 지난해 6月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實施한 輿論調査에서는 國民의힘과 민주당 候補 支持가 各各 30.6%, 37.4%로 隔差는 誤差範圍 以內인 6.8%포인트였다. 仁川에서는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35.1%, 34.7%로 接戰이었다. 지난해 6月 輿論調査에서는 30.8%가 國民의힘 候補를, 35.7%는 민주당 候補를 찍겠다고 答辯했다. 다만 總選 100日을 앞두고도 支持 政黨을 定하지 못했다는 應答이 서울과 京畿, 仁川 모두 25∼26%臺로 나타나 막판 無黨層 잡기 競爭이 熾烈해질 것으로 보인다. 輿論調査 期間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이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에 任命됐고 李俊錫 前 代表가 脫黨했다. 민주당에선 李洛淵 前 代表가 新黨 創黨을 本格化하는 等 黨內 內紛이 高調됐다.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에 對한 肯定 評價는 서울 35.8%, 京畿 31.2%, 仁川 37.2%로 나타났다. 否定的 評價는 서울 55.6%, 京畿 60.2%, 仁川 55.6%로 調査됐다. 尹 大統領의 ‘檢건희 特檢法’에 對한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事에 對해서는 反對 意見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同意하지 않는다’는 答辯은 서울, 京畿, 仁川이 各各 45.7%, 54.3%, 50.3%로 나타났다. ‘同意한다’는 答은 各各 31.6%, 26.3%, 30.2%로 集計됐다. (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서울 7.8%, 京畿 7.7%, 仁川 7.3%.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8%.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7%.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3%.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1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3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6%.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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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한동훈 43.3% 李在明 37.3%, 競技 李 45.2% 韓 38.5%, 仁川 李 41.6% 韓 38.7%

    次期 大選 大統領 適合度 調査에서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과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誤差範圍 안에서 팽팽한 接戰 樣相을 보였다. 한 委員長은 지난해 6月 輿論調査보다 大選 候補 適合도 多者 對決에선 支持率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輿論調査機關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지난해 12月 26∼28日 서울, 京畿, 仁川 有權者 各各 802名, 824名, 804名 等 總 2430名을 調査한 結果 ‘萬若 다음 두 名의 人物이 出馬한다면 次期 大統領감으로 가장 적합한 人物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質問에 서울 有權者의 43.3%가 한 委員長을, 37.3%가 李 代表를 꼽은 것으로 調査됐다. 6%포인트 隔差였다. 서울 地域 年齡帶 調査에선 70代 以上에선 한 委員長이, 40·50代에선 李 代表가 次期 大統領 候補로 적합하다는 意見이 높았다. 京畿 有權者 調査에선 한 委員長이 38.5%, 李 代表가 45.2%로 集計됐다. 隔差는 6.7%포인트였다. 仁川에선 한 委員長과 李 代表가 各各 38.7%, 41.6%로 2.9%포인트 茶를 記錄했다. 京畿와 仁川 地域에서도 한 委員長과 李 代表가 各各 70代 以上과 40·50代에서 强勢를 보였다. 한 委員長은 大統領 適合도 多者 對決 調査에선 지난해 6月보다 首都圈 全 地域에서 支持率이 올랐다. 지난해 12月 26日 與黨 代表로 政治 舞臺에 데뷔한 效果가 調査에 反映된 것으로 보인다. 한 委員長은 이番 調査에서 서울과 京畿, 仁川에서 各各 22.9%, 24.2%, 24.1%를 記錄했다. 지난해 6月엔 各各 14.0%, 15.3%, 14.5%로 15% 안팎이었다. ‘한동훈 體制’로 치르는 國民의힘 總選 豫想 結果는 서울과 京畿, 仁川 모두 ‘只今보다 議席數가 줄어들 것’이란 答辯이 30∼40%臺로 가장 높았다. ‘李在明 體制’의 민주당 總選 豫想 結果도 서울과 仁川에선 ‘議席數가 줄어 院內 1黨이 못 될 것’이란 答辯이 各各 22.3%, 22.9%로 가장 높았다. 競技에선 ‘議席數가 줄어도 過半은 될 것’이란 答辯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與野 代表 모두 ‘總選을 앞두고 가장 時急하게 解決해야 할 課題’로 ‘公正한 公薦’을 꼽는 答辯이 가장 많았다. 한 委員長의 登板으로 ‘黨政 關係 變化’ 可能性에 對해선 首都圈 全 地域에서 否定的인 答辯이 높았다. ‘尹錫悅 大統領과 與黨 間 關係가 垂直的 關係라는 指摘이 있다. 한 委員長이 總選을 앞두고 垂直的 黨政 關係를 水平的 黨政 關係로 바꿀 수 있다고 보느냐’는 質問에 ‘그렇지 않다’는 答辯이 서울과 京畿, 仁川에서 各各 47.0%, 49.5%, 46.9%로 集計됐다. ‘그렇다’는 서울과 京畿, 仁川에서 各各 31.8%, 26.1%, 29.7%로 集計됐다.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8%.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2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7%.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12月 26~28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4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7.3%.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1日 서울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0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景氣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2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1%)과 無線 電話面接(79%)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0%.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依賴해 2023年 6月 9~12日 仁川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成人 男女 803名을 對象으로 實施. 有線 電話面接(20%)과 無線 電話面接(80%) 方式으로 有線 RDD와 3個 移動通信社가 提供한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標本으로 實施.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 ±3.5%포인트. 응답률은 9.6%.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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