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곳 補選… 國힘 “旣存 4席+1席” 民主 “旣存 3席+1席”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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兩黨 모두 “旣存地域區 지키고 1席 더”
國힘 原州甲-民主盆唐甲勝利期待

6·1地方選擧와 同時에 치러지는 國會議員補闕選擧에서 國民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나란히 “1席 더”를 目標로 세웠다. 補闕選擧가 열리는 7곳 中 2020年 21代總選에서 勝利한 곳은 반드시 死守하고, 追加로 한 곳 以上 더 차지하겠다는 意味다.

國民의힘은 지난 總選에서 京畿城南盆唐甲, 大邱壽城乙, 忠南保寧-舒川, 慶南昌原義昌 4곳에서 勝利했다. 여기에 國民의힘은 民主黨李光宰江原道知事候補地域區였던 江原原州甲 승리도 內心期待하고 있다. 3·9大選當時全國平均에 비해 도드라졌던 江原道內政權交替民心을 地方選擧까지 이어가면 充分히 勝算이 있다는 것. 大選開票結果國民의힘은 江原道에서 民主黨에 12.5%포인트 앞섰고, 原州에서도 민주당보다 5.7%포인트 더 得票했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金鎭台江原道知事候補가 各種輿論調査에서 李候補를 앞서고 있어 江原原州甲薄情하 候補의 勝利까지 期待하고 있다”고 했다.

民主黨은 李在明候補가 출격한 仁川桂陽乙等旣存議席數 3곳에 더해 盆唐甲에서의 勝利를 期待하고 있다. 민주당은 盆唐甲에 出馬한 國民의힘 安哲秀候補의 對抗馬로 이곳에서 20代國會議員을 지낸 김병관 前議員을 내세웠다. 民主黨關係者는 “盆唐甲이 保守勢가 剛한 地域이긴 하지만 金前議員은 지난 總選에서 國民의힘 金恩慧京畿道知事候補를 相對로 宣傳하는 等競爭力을 갖추고 있다”고 說明했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補選 #國民의힘 #더불어民主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