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現職軍需等 ‘選擧法違反’ 拘束·押收搜索…警察搜査速度

뉴스1
入力 2022年 7月 28日 13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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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地方選擧過程에서 불거졌던 各種選擧法疑惑들에 對해 警察의 搜査가 速度를 내고 있다.

28日光州·全南警察廳에 따르면 前날 午後公職選擧法違反嫌疑를 받는 이승옥 前康津郡守에 對해 法院이 拘束令狀을 發付했다.

李前郡守는 選擧前 설 名節을 앞두고 地域商品券을 利用해 地域里長과 婦女會長等 800餘名에게 3500萬원 相當의 沙果箱子를 돌린 嫌疑를 받는다.

그는 郡守時節前現職公務員들에게 官用車를 利用해 沙果箱子를 配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選擧에서 勝利한 現職郡守들도 搜査對象에 올랐다.

김성 長興郡數는 起訴意見으로 檢察에 넘겨졌다. 그는 地選過程에서 黨內競選輿論調査結果를 公表한 嫌疑를 받는다.

當時長興郡수 豫備候補였던 金郡守는 더불어民主黨 1次輿論調査競選結果의 1·2位得票率을 候補寫眞과 그래프 等을 活用해 SNS에 揭示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노 潭陽郡數의 公職選擧法違反嫌疑를 搜査中인 警察은 이날 潭陽郡廳等을 押收搜索하고 있다.

潭陽郡廳과 住居地等 4곳에 搜査官 19名을 投入해 押收搜索을 進行中이다.

이 郡守는 候補時節知人의 家族賞에 弔意金을 내는 等金品을 提供한 嫌疑로 立件됐다. 有權者인 地域住民들에게 食事를 提供한 嫌疑도 받는다.

選擧를 도왔다는 疑惑을 받는 現職公務員들도 警察에 立件돼 調査를 받고 있다.

寶城郡某事業所公務員 2名은 選擧當時 더불어民主黨寶城郡수 競選過程에서 特定候補를 도왔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立件된 公務員들은 平素親分이 있는 민주당 競選候補選擧關係者의 付託으로 選擧關聯書類를 代身作成해 준 것으로 把握됐다.

警察은 該當事務室에 對한 押收搜索을 進行해 關聯書類等을 살피는 等搜査를 進行中이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