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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에서/박훈상]‘용산발 落下傘’ 遮斷에 與 公薦 成敗 달렸다|동아일보

[光化門에서/박훈상]‘용산발 落下傘’ 遮斷에 與 公薦 成敗 달렸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7日 23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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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상 정치부 차장
박훈상 政治部 次長
“龍山 大統領室 參謀들을 露骨的으로 配慮했다.”

한 與黨 議員은 16日 電擊 發表된 國民의힘 公薦 룰을 이같이 解釋했다. 그는 險地와 텃밭에 各其 다르게 適用된 競選 輿論調査 一般 國民 比率에 注目했다. 龍山 參謀를 비롯해 檢事 出身 人士들은 國民의힘 現役 議員이 있는 서울 江南이나 嶺南을 노리는 狀況이다.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會는 險地人 首都圈(서울 江南 3具 除外)과 湖南 忠淸 等에선 黨員 20%, 一般 國民 80%로 競選을 치른다. 텃밭인 江南 3具(江南·瑞草·송파구)와 大邱·慶北(TK), 釜山·蔚山·慶南(PK) 等에선 黨員과 一般 國民을 各各 50% 比率로 定했다. 李 議員은 “黨이 改革 保守 性向은 떠나고 尹錫悅 大統領을 支持하는 강성만 남은 ‘짠물 黨’이 됐다”며 “짠물 黨員이 龍山發 出馬者들에게 票를 몰아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公薦 룰이 公官委 첫 會議에서, 3時間 40分 만에 確定된 것을 두고도 疑心을 키운다. 공관위는 公薦 룰을 發表하며 “與黨 歷史上 처음으로 시스템 公薦 制度를 導入했다”고 弘報했다. 디테일까지 잘 짰다는 自評이지만 逆으로 잘 짜인 脚本 아니냐는 疑心이 나온다. 公官委에는 親尹(親尹錫悅)系 核心인 李喆圭 議員이 包含돼 있다. 그리고 公管委員 折半이 黨 事情을 모르는 法曹人이나 專門職 外部 人士로 構成돼 있다. 첫 會議날 아침 한 外部 公管委員은 “오늘부터 들여다보겠다”고 했는데 意見 收斂이 充分했는지도 疑問이다.

‘물갈이 直擊彈’을 맞은 重鎭 議員의 反撥 中에도 귀 기울여야 할 部分이 있다. 한 茶筅 議員은 “龍山 大統領室 參謀 等 檢事 出身 人士와 關聯한 言及이 없는데, 後續 措置가 없으면 이들을 마음대로 꽂기 위해 現役 議員을 쳐내기로 作心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날을 세웠다. 與黨은 同一 地域區에 3選 以上을 한 議員이 該當 地域에 再出馬할 境遇 페널티를 준다. 規程만 보면 텃밭인 釜山 影島에서 7線에 挑戰하는 김무성 前 議員은 減點 對象이 아니다. 올드보이(OB) 刷新이란 趣旨를 十分 살렸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한동훈 委員長은 發表 다음 날 “룰을 定할 때 생기는 當然한 結果”라며 “公薦 룰이 公開되지 않거나 사람에 맞춰서 하면 問題”라고 解明했다. 一部 重鎭들도 “刷新 趣旨에 맞게 甘受해야 한다”는 意見도 냈다. 公薦 룰 發表 다음 날 열린 한 委員長과 4線 以上 議員 會同에서도 特別한 摩擦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非主流의 疑心과 重鎭의 反撥을 흘려보낼 수 없는 理由가 있다. “檢察 出身 ‘檢(檢)수저’들은 旗발 꽂으면 되는 텃밭에 보내느냐”, “出馬에도 骨品制가 있어 檢事 出身은 聖骨, 官僚 出身은 6頭品”이라는 黨內 情緖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憂慮를 키우는 일도 벌어졌다. 한 委員長은 17日 서울市黨 新年人事會에서 서울 麻布乙 地域區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議員 맞對決 카드로 김경율 非常對策委員의 出馬를 公開했다. 現役 서울 麻布乙 黨協委員長 面前에서 이 같은 事實을 알리자 곧장 “落下傘 公薦”이란 反撥이 터져나왔다. 公薦 룰 確定 發表와 다음 날 터진 落下傘 反撥이 내리꽂기 公薦의 豫告篇이 아니어야 한다.


박훈상 政治部 次長 tigermask@donga.com
#龍山發 落下傘 #물갈이 直擊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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