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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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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층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해야 선거에 승리”[월요 초대석]

    “支持層에게 투표하고 싶은 마음 들게 해야 選擧에 勝利”[月曜 招待席]

    《22代 4·10總選은 輿論調査로 始作해 出口調査로 끝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輿論調査는 選擧의 勝敗를 豫測하기도 하지만 ‘應答하려는 意志’를 反映하면서 特定 政黨 支持者들이 只今의 政治에 얼마나 滿足하는지, 그래서 기꺼이 投票所에 가서 票를 던질 뜻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늠자 基…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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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신당에 훈수를 둔다면

    [特派員 칼럼/조은아]佛 마크롱이 韓 新黨에 訓手를 둔다면

    4·10總選을 치른 韓國 政治權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大統領이 자주 言及된다. 이番 總選에서 當選된 改革新黨 李俊錫 代表가 ‘韓國의 마크롱’이 될 수 있다는 觀測이 代表的이다. 마크롱 大統領은 旣得權에 사로잡힌 執權 左派 社會黨을 떠나 改革的 中道新黨 ‘앙마르슈(전진하는 共和國)…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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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동네마다 다른 속도로

    [光化門에서/이은택]아이들이 사라진다… 洞네마다 다른 速度로

    살던 洞네를 떠나 移徙 온 지 한 달이 더 지났는데 일곱 살 큰딸은 移轉 洞네에 살던 親舊가 준 구멍 난 靑바지와 粉紅 니트만 찾는다. 옷欌에 널린 옷을 마다하고 굳이 그걸 입겠다고 떼 쓴다. 그러곤 놀다가 아무렇지 않은듯 묻는다. “幼主는 잘 지낼까?” 일곱 살이 헤어진 親舊에 對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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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 혈당 조절에 좋은 ‘진짜 사과식초’ 찾는 법[정세연의 음식처방]

    消化, 血糖 調節에 좋은 ‘眞짜 沙果食醋’ 찾는 法[정세연의 飮食處方]

    ‘每日 沙果 한 個를 먹으면 醫師를 멀리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謝過로 만든 沙果食醋는 西洋에서 오랫동안 家庭常備藥으로 쓰여 왔다. 그런데 市中에 파는 沙果食醋 中엔 眞짜와 假짜가 있다. 謝過를 1車路 알코올 발효시켜서 술로 만들고, 2車路 初産 발효시켜서 만든 食醋가 健康에 이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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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많던 롤모델 언니들… 일터에서 어디로 갔을까[2030세상/김지영]

    그 많던 롤모델 언니들… 일터에서 어디로 갔을까[2030세상/김지영]

    멋진 언니들을 롤 모델로 꿈을 키워왔다. 첫 롤 모델은 高等學校 學生會長 언니였다. 훤칠한 키에 工夫도 잘하고 甚至於 學生會長까지 하는 하이틴 드라마에서나 보던 ‘詐欺캐’였다. 두 番째 롤 모델은 첫 職場 先輩였다. 타고난 패션 센스에 뭘 걸쳐도 態가 났고, 業務뿐 아니라 音樂, 美術…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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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으로 변신할 것인가[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무엇으로 變身할 것인가[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살면서 다들 한 番쯤은 던져보았을 質問이다. 或是 이것은 잘못된 質問이 아닐까. 人間이 늘 變하고 있다면, 차라리 이렇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무엇으로 變身할 것인가. 自己가 누군지 알고 싶은 欲望만큼 强烈한 것이, 自己 아닌 다른 存在가 되고 싶은 熱望이다. 실…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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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다양성[내가 만난 명문장/박미숙]

    人間의 多樣性[내가 만난 名文章/박미숙]

    ‘어떠한 被造物度 두 발로 걷는 人間들보다 더 큰 多樣性을 보여 주지 못한다.’―‘피터 드러커 自敍傳’ 中 현대 經營學의 創始者로 評價받는 피터 드러커는 1939年 出刊한 ‘經濟人의 終末’을 始作으로 經營者, 經營, 企業 等 資本主義 核心을 담은 수많은 冊을 남겼다. 이 中 個別 人間…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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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여야 ‘묻지 마’ SOC 총선공약 싹 걷어내라

    [社說]與野 ‘묻지 마’ SOC 總選公約 싹 걷어내라

    22代 總選의 與野 當選人들이 選擧 期間 中 쏟아낸 社會間接資本(SOC) 公約 履行에 最小 278兆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質問에 答한 當選人의 公約만 集計했는데도 올해 政府 豫算의 42%나 되는 莫大한 財源이 必要했다. 얼마가 들지 不確實하거나, 應答하지 않은 當選人의 公約을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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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민주당이 ‘民生 協治’ 먼저 손 내밀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는 어제 “國民이 민주당을 國會 1黨으로 만들어 주고 무거운 責任感도 附與한 만큼 더 낮은 姿勢로 國民의 忠直한 道具가 되겠다는 約束을 지키겠다”고 했다. 李 代表는 또 尹錫悅 大統領과의 會談과 關聯해 “政治의 根本이 對話와 妥協인데 當然히 만나고 對話해야 한다…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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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國民의힘은 黨 體質부터 확 바꾸라

    4·10總選에서 慘敗한 國民의힘 內에서 尹錫悅 大統領을 向한 國政 基調의 全面 轉換, 內閣과 大統領室의 人的 刷新 要求가 噴出하고 있다. 國務總理뿐 아니라 內閣 總辭退가 必要하다거나 尹 大統領이 卽刻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를 만나 協治를 摸索해야 한다는 主張도 나오고 있다. 一角에선…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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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조종엽]“콜레라 확산 방지 영웅”… 세계 유일의 韓 중소 백신업체

    [橫說竪說/조종엽]“콜레라 擴散 防止 英雄”… 世界 唯一의 韓 中小 백신業體

    “그저 冊床 앞에 앉아서 이런 對話를 할 수밖에 없어요. ‘(콜레라 백신을) 아이티로 보낼까요, 시리아로 보낼까요? 아니면 짐바브웨?’” 美國 뉴욕타임스(NYT)가 傳한 國境없는의사회 國際醫療 코디네이터의 恨歎이다. 最近 數年間 아프리카 等에서 콜레라가 大規模로 擴散한 가운데 國際 의…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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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휴브리스, 대통령의 추락

    [오늘과 來日/윤완준]休브리스, 大統領의 墜落

    尹錫悅 大統領은 지난달 醫療 罷業에 參與한 醫師들의 免許를 다 정지시켜야 한다는 趣旨로 周邊에 말했다고 한다. 그래야 醫師들이 精神 차린다는 認識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尹 大統領이 總選 直前인 이달 初 發表한 醫大 定員 增員 談話 草案은 公開된 談話보다 醫師들에 對한 훨씬 더 强勁한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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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송인호]스크린쿼터, 타다, 의대 증원… 변화의 성장통

    [동아廣場/송인호]스크린쿼터, 타다, 醫大 增員… 變化의 成長痛

    規制(制度)가 經濟에 미치는 影響은? 政府의 觀點에서 規制란 社會 後生的 目的을 實現하기 위해 國民의 權利를 一部 制限하거나 義務를 賦課하는 것이다. 이는 主로 法令, 條例, 規則에 明示되고 經濟規制와 社會規制로 나뉜다. 經濟規制는 內容에 따라 進入規制, 價格規制, 去來規制 그리고 품…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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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곽도영]여소야대 시즌2에 ‘사팔뜨기’ 신세 기업들

    [光化門에서/곽도영]여소야대 시즌2에 ‘사팔뜨기’ 身世 企業들

    總選을 열흘餘 앞둔 時點인 지난달 27日 午前, 現代自動車(3年間 68兆 원)와 LG(5年間 100兆 원), 쿠팡(3年間 3兆 원)李 ‘짠 듯이’ 中長期 投資 計劃을 發表했다. 이날 午後 尹錫悅 大統領은 第23次 非常經濟民生會議를 열고 “尖端 新産業을 中心으로 企業의 投資도 크게 擴大…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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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꽃 보고 힘내요

    [고양이 눈]봄꽃 報告 힘내요

    개나리꽃이 道路 위까지 마중 나왔네요. 언덕길 올라오는 오토바이와 自轉車에 應援을 보내는 듯해요. ―서울 中區 南山 國立劇場 앞에서변영욱 記者 cut@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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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뭇잎 흔들릴 때 피어나는 빛으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44〉

    나뭇잎 흔들릴 때 피어나는 빛으로[나민애의 詩가 깃든 삶]〈444〉

    어디라도 좀 다녀와야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을 때나무 그늘 흔들리는 걸 보겠네병가라도 내고 싶지만 아플 틈이 어딨나서둘러 藥局을 찾고 病院을 들락거리며병을 앓는 것도 이제는 決斷이 必要한 일이 되어버렸을 때오다가다 顔面을 트고 지낸 銀木犀라도 있어그 그늘이 어떻게 흔들리는가를 보겠네…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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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08 대 192… 변화와 쇄신으로 상한 민심 치유해야

    [社說]108 臺 192… 變化와 刷新으로 上限 民心 治癒해야

    22代 總選은 ‘與黨 108席 臺 汎野圈 192席’으로 幕을 내렸다. 國民의힘은 改憲 沮止線(100席)을 겨우 넘겼지만 執權 與黨으로선 最惡의 慘敗 記錄을 남겼다. 한덕수 國務總理와 龍山 大統領室 首席級 以上 參謀들은 어제 全員 辭意를 표했다. 한동훈 非對委員長도 敗北의 責任을 지고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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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日 결속 vs 北中 밀착’ 와중에 열릴 한중일 회의 주목한다

    [社說]‘美日 結束 vs 北中 密着’ 渦中에 열릴 韓中日 會議 注目한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10日 워싱턴에서 頂上會談을 열고 駐日美軍 現代化와 美日 相互 指揮統制構造 改善 等 大大的인 同盟 업그레이드에 合意했다. 中國 牽制와 北核 對應을 위해 軍事 同盟의 水準을 한層 끌어올린 것이다. 한便 中國 序列 3位인 자오러地 全國人…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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