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亞日報
날짜選擇
  • [사설]108 대 192… 변화와 쇄신으로 상한 민심 치유해야

    [社說]108 臺 192… 變化와 刷新으로 上限 民心 治癒해야

    22代 總選은 ‘與黨 108席 臺 汎野圈 192席’으로 幕을 내렸다. 國民의힘은 改憲 沮止線(100席)을 겨우 넘겼지만 執權 與黨으로선 最惡의 慘敗 記錄을 남겼다. 한덕수 國務總理와 龍山 大統領室 首席級 以上 參謀들은 어제 全員 辭意를 표했다. 한동훈 非對委員長도 敗北의 責任을 지고 …

    • 2024-04-12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美日 결속 vs 北中 밀착’ 와중에 열릴 한중일 회의 주목한다

    [社說]‘美日 結束 vs 北中 密着’ 渦中에 열릴 韓中日 會議 注目한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 總理가 10日 워싱턴에서 頂上會談을 열고 駐日美軍 現代化와 美日 相互 指揮統制構造 改善 等 大大的인 同盟 업그레이드에 合意했다. 中國 牽制와 北核 對應을 위해 軍事 同盟의 水準을 한層 끌어올린 것이다. 한便 中國 序列 3位인 자오러地 全國人…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이진영]‘개인 맞춤형’ 암 백신 경쟁

    [橫說竪說/이진영]‘個人 맞춤型’ 癌 백신 競爭

    癌 征服의 新紀元을 열어줄 藥物로 注目받는 癌 백신은 癌에 걸릴 確率을 낮추는 豫防用과 再發을 막는 治療用으로 나뉜다. 現在 널리 쓰이는 子宮頸部癌 백신이 豫防用이고, 治療用 백신은 作動 原理가 백신과 같지만 嚴密히 말하면 治療劑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코로나 백신을 선보였던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동아광장/정소연]대페미의 시대

    [동아廣場/정소연]臺페미의 時代

    한 委員會에서 나에 對한 忌避申請이 들어왔다. 忌避申請이란 特定 委員이 公正한 判斷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한 民願人이 該當 委員을 判斷에서 排除해 달라고 要請하는 것이다. 忌避 事由가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당혹스러웠다. 忌避 申請書를 읽어보았다. 民願人은 使用者들이 누구나 자유롭…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데스크가 만난 사람]“상대 이해하려면 조급함 피해야… 소통 중요성, 푸바오에게 배웠죠”

    [데스크가 만난 사람]“相對 理解하려면 早急함 避해야… 疏通 重要性, 푸바오에게 배웠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를 실은 貨物機가 3日 中國 청두 솽류(雙流) 國際空港에 着陸하려는 瞬間, 助手席에 있던 飼育舍 강철원 氏(55·寫眞)는 不安感에 발을 굴렀다. 銳敏한 판다는 飛行機 移動, 特히 離着陸 時 스트레스가 極에 達하기 때문이다. 着陸 後 姜 氏는 卽時 飛行機…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허리 통증 잡으려 근육운동… 주부에서 헬스 트레이너 변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허리 痛症 잡으려 筋肉運動… 主婦에서 헬스 트레이너 變身[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서울 종로구 파고다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는 이인혜 氏(59)는 클라리넷 專攻으로 선화예술고를 다니다 美國으로 移民을 떠났다. 美國 大學에서도 音樂을 專攻했고, 結婚한 後 平凡한 主婦로 살았다. 아이들 다 키우고 韓國으로 돌아와 골프를 치다 허리 디스크가 터졌고, 이를 治療하기 位…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광화문에서/김준일]與, 뺄셈만 하고… 이기길 바랐나

    [光化門에서/김준일]與, 뺄셈만 하고… 이기길 바랐나

    #1. 總選 5日 前 平素 政治에 關心이 많은 大學 後輩가 “國民의힘은 왜 改革新黨하고 힘을 안 합치냐”고 물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이미 늦었고, 糖이 李俊錫을 싫어해”라고 짤막하게 答했다. 後輩는 “30代 남성표 많이 가진 사람 내치고 國民의힘이 왜 2030 타령하느냐”고 했다.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DBR 인사이트]MZ 직원에게 일의 정체를 설명하라

    [DBR 인사이트]MZ 職員에게 일의 正體를 說明하라

    美國 保險會社 메트라이프는 每年 職場人을 對象으로 設問調査를 하는데 2022年 業務 滿足度가 歷代 最低를 記錄했다. 特히 질레니얼世代(밀레니얼과 Z世代 警戒에 태어난 사람·通商 1993年에서 1998年에 태어난 사람을 뜻함)의 滿足度가 全 世代 中 最低였다. 이들의 가장 큰 不滿은 者…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오늘과 내일/이재묵]민심의 사전경고 계속 무시한 與의 패착

    [오늘과 來日/이재묵]民心의 事前警告 繼續 無視한 與의 敗着

    큰 異變은 없었다. 執權 與黨이 改憲沮止線을 가까스로 防禦하였지만, 尹錫悅 政府의 中間 評價로는 너무 초라한 成績表를 받았다. 더불어民主黨은 21代 國會와 마찬가지로 170席 以上을 차지하게 되었고, 國民의힘은 比例政黨 議席을 合쳐 가까스로 100席을 넘기게 되었다. ‘野黨審判論’과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고양이 눈]:D

    [고양이 눈]:D

    바닥돌에 鐵門 바퀴와 잠금쇠를 끼우려고 만든 구멍이 마치 웃는 얼굴처럼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서울 종로구 國立故宮博物館에서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한마디[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한마디[고수리의 關係의 再發見]

    엄마는 神奇하다. 季節마다 딸네 집에 올 뿐인데 10年쯤 산 나보다도 우리 洞네 事情을 잘 안다. 하루는 개운하게 말간 얼굴로 말했다. “골목에 허름한 沐浴湯 알지? 굴뚝에 옛날 글씨로 ‘沐浴湯’ 쓰여 있잖아. 여기 올 때마다 가잖아. 겉은 허름해도 안은 70, 80年代 옛날 沐浴湯 …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먹구름 밀려올 땐 전집에 가자… 그윽해지거나 사무칠 수 있는[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

    먹구름 밀려올 땐 全集에 가자… 그윽해지거나 사무칠 수 있는[김도언의 너희가 老鋪를 아느냐]

    是認 L은 삶이란 家電製品이 하나씩 늘어가는 것이라고 詩篇에서 말한 적 있다. 나는 그 말을 받아서 이렇게 변용해 봤는데, 삶이란 먹어본 飮食의 가짓數가 늘어가는 것이라고. 나는 이 말이 眞實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10臺 中에서 洪魚三合을 먹어본 이들의 퍼센티지가 50代 中에…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봄날의 취가[이준식의 한시 한 수]〈259〉

    봄날의 就家[이준식의 漢詩 한 수]〈259〉

    世上살이 한바탕 꿈과 같거늘, 왜 제 삶을 수고롭게 하나. / 하여 終日토록 醉해, 질펀하게 앞 欄干에 기대어 누웠노라. / 술 깨어 뜰 앞을 바라보니, 꽃 사이에서 울고 있는 새 한 마리. / 묻노니 只今이 어느 時節? 봄바람이 꾀꼬리에게 말 건네고 있네. / 萬感이 交叉하여 歎息이…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22대 국회는 ‘우주복합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기고/박완수]

    22代 國會는 ‘宇宙複合都市 特別法’ 早速 通過를[기고/박완수]

    開發의 好材는 언제, 어디에나 存在했다. 類型 或은 無形으로, 過去나 現在나, 그리고 國土를, 海洋을, 都市를, 人的資源과 文化까지도 ‘開發’했다. 開發이라는 外延을 띠고 未知의 領域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人類의 끈질긴 努力처럼 우리는 이제 宇宙로 向하고자 한다. 政府가 올 한 해 宇宙…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유례없는 與 참패… 국민은 尹대통령을 매섭게 질책했다

    [社說]類例없는 與 慘敗… 國民은 尹大統領을 매섭게 叱責했다

    22代 國會議員 選擧에서 執權與黨인 國民의힘이 慘敗했다. 國民의힘은 地域區와 衛星政黨 比例代表를 合쳐 110席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成跡을 記錄했다. 執權與黨이 이처럼 크게 敗北한 것은 歷代 總選 史上 처음이다. 이로써 尹錫悅 政府는 執權 3年 次에 國政 大轉換 要求에 直面하게 됐…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野, 절제된 입법권 행사로 수권 능력 보여줘야

    [社說]野, 節制된 立法權 行事로 受權 能力 보여줘야

    더불어民主黨이 22代 總選에서 衛星政黨 比例議席을 包含해 170餘 席을 얻어 21代 國會에 이어 2番 連續 單獨 過半 議席을 차지하게 됐다. 民主黨의 友黨(友黨)이라 할 수 있는 祖國革新黨의 比例 議席까지 合치면 汎野圈은 180席을 훌쩍 넘게 됐다. 민주당이 國會를 左之右之할 수 있는…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김순덕 칼럼]‘대통령만 빼고 다 바꾸라’는 성난 민심

    [김순덕 칼럼]‘大統領만 빼고 다 바꾸라’는 성난 民心

    題目에 꽂힌 讀者들은 말할지 모른다. 아니, 우린 大統領을 바꾸고 싶은 것이라고. 그럴 方道가 없어 촛불 或은 짱돌을 들 듯 憤怒 投票, 示威 投票, 膺懲 投票를 한 것이라고. 누가 뭐래도 이番 總選은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審判이었다. 內閣制 같으면 總理를 쫓아내고 政權을 갈아…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김재영]선거 끝나면 우수수… 정치인 테마株 급락 주의보

    [橫說竪說/김재영]選擧 끝나면 우수수… 政治人 테마株 急落 注意報

    4·10總選 前 마지막 去來日이었던 9日 株式市場은 弱保合으로 마감했지만, 一部 株式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總選을 陣頭指揮한 與野 代表들과 關聯이 있다는 이른바 ‘政治人 테마株’였다.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테마株로 꼽혔던 동신建設은 13.60%, 에이텍은 10.20% 올랐다. 한…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오늘과 내일/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한국 공습

    [오늘과 來日/유재동]‘5000원 원피스’의 韓國 攻襲

    지난週 中國을 訪問한 재닛 옐런 美國 財務長官은 워싱턴의 代表的인 親中 宥和派다. 中國과의 經濟 協力이 兩國은 勿論이고 全 世界를 이롭게 한다고 믿는다. 1990年代 빌 클린턴 行政府의 經濟諮問委員長 時節 그는 中國에 손을 내밀어 後날 中國이 世界貿易機構(WTO)에 加入하게 만드는 데…

    • 2024-04-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