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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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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군부, 집안 여고생까지 조준사격 살해

    미얀마軍部, 집안 女高生까지 照準射擊 殺害

    民主化 示威를 流血 鎭壓하고 있는 미얀마 軍部가 대낮에 집에 머물던 女高生을 照準 射擊해 殺害했다. 미얀마 媒體 이라와디에 따르면 15日 만달레이의 한 마을에서 高校 2學年生인 마 티다 에이(16)가 親舊 집에 머물다 軍 狙擊手의 銃에 맞아 숨졌다. 이 學生은 거리에서 銃聲을 듣…

    •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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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생자 200명 육박… 미얀마 시위대 ‘평화’서 ‘무장’으로

    犧牲者 200名 肉薄… 미얀마 示威隊 ‘平和’서 ‘武裝’으로

    17日 미얀마 最大 都市 양곤에서 反政府 示威代價 軍警에 對抗하기 위해 만든 大型 새銃을 試驗하고 있다. 지난달 1日 쿠데타 勃發 後 當局의 流血 鎭壓으로 現在까지 숨진 사람이 約 200名에 達하자 平和 示威를 벌였던 示威隊 또한 自體 武裝 等을 準備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敎皇은 이날…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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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에 번지는 ‘反中’… 中공장 공격 시위대 22명 숨져

    미얀마에 번지는 ‘反中’… 中工場 攻擊 示威隊 22名 숨져

    미얀마 軍警이 示威隊를 流血 鎭壓해 14日 하루에만 最小 38名의 死亡者가 發生하며 ‘史上 最惡의 날(deadliest day)’로 記錄됐다고 로이터通信과 미얀마政治犯支援協會(AAPP) 等이 傳했다. 現地 媒體 미얀마나우는 最少 59名이 숨졌다고 傳해 지난달 1日 쿠데타 勃發 後 一日…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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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사망자 100명 넘어… 군경, 임신부-어린이에도 총 쏴

    미얀마 死亡者 100名 넘어… 軍警, 妊娠婦-어린이에도 銃 쏴

    미얀마 軍部가 쿠데타에 反對하는 示威隊를 流血 鎭壓하면서 지난달 1日 쿠데타 勃發 以後 只今까지 100名 以上의 死亡者가 發生했다. 13日 하루에만 妊娠婦와 13歲 어린이를 包含해 最小 13名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자 14日엔 滿朔의 妊娠婦들도 示威에 나섰다. 미얀마 民主陣營 指導者는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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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미얀마군부 1인자 가족사업 제재… “권력 등에 업고 이권 챙겨”

    美, 미얀마軍部 1人者 家族事業 制裁… “權力 等에 업고 利權 챙겨”

    미얀마 軍部 쿠데타를 主導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軍 最高司令官의 30代 子女들이 莫大한 富를 所有한 것으로 確認됐다. 이들은 아버지의 權力을 등에 업고 建設, 리조트, 料食業 企業들을 文魚발式으로 所有하며 經營 過程에서도 軍部의 特惠를 받았다. 11日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等에 따르…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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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경찰 “죽을때까지 시위대 쏘라, 상부서 명령”

    미얀마 警察 “죽을때까지 示威隊 쏘라, 上部서 命令”

    “죽을 때까지 示威隊를 쏴라.” 미얀마 軍部의 發砲 命令을 拒否하고 印度로 逃亡친 警察官이 上級者에게 이 같은 命令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10日 로이터通信이 傳했다. 印度 接境地域인 北西部 캄파에서 警察로 服務한 타 펭(27)은 “警察 規定上 示威隊를 沮止할 때는 고무彈을 쏘거나 (實彈…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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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지 말라” 무릎꿇은 수녀 뒤에서… 미얀마 군경 발포 1명 숨져

    “쏘지 말라” 무릎꿇은 修女 뒤에서… 미얀마 軍警 發砲 1名 숨져

    軍部 쿠데타가 發生한 미얀마에서 軍部의 夜間 通行禁止 措置에도 市民들이 처음으로 大規模 夜間 示威에 나섰다. 8日 AP通信 等에 따르면 이날 밤 미얀마 最大 都市 양곤에서 數千 名의 市民이 夜間 示威에 參加했다. 軍警이 양곤 山차웅 區域을 封鎖하고 이 區域에 갇힌 靑少年 示威隊 2…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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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軍部, 밤에도 住宅街에 無差別 實彈 發砲

    軍部 쿠데타가 發生한 미얀마에서 軍警이 示威隊뿐 아니라 民間 住宅을 向해서도 銃擊을 加하기 始作했다. 特히 밤 時間帶 住宅街를 向한 軍警의 實彈 發砲는 拘禁 狀態인 아웅산 수지 國家顧問이 이끄는 民主主義民族同盟(NLD) 黨員들을 索出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軍…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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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태권소녀 무덤 파헤쳐… 사인 조작 노린듯

    미얀마 軍部, 跆拳少女 무덤 파헤쳐… 死因 造作 노린듯

    미얀마 軍部가 示威 現場에서 軍警의 銃에 맞아 死亡한 19歲 跆拳少女 찰 神의 무덤을 파헤쳤다는 現地 言論의 報道가 나왔다. 머리에 銃傷을 입고 숨진 찰 神의 死因을 造作하려는 試圖라는 疑惑이 提起됐다. 찰 신은 3日 第2代 都市 만달레이 示威에 參與했다 死亡했는데 當時 ‘다 잘될 거…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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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잘될 거야” 남기고 간 태권소녀… 미얀마 저항의 아이콘 되다

    “다 잘될 거야” 남기고 간 跆拳少女… 미얀마 抵抗의 아이콘 되다

    미얀마 軍警이 3日 쿠데타에 反對하는 示威隊를 向해 쏜 銃에 맞아 最小 38名이 死亡했다. 軍部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난달 1日 以後 하루 死亡者로는 가장 많다. 이날 38名의 死亡者를 包含해 쿠데타 發生 以後 只今까지 示威隊와 市民 等 最小 68名이 숨졌다. 軍部가 示威 現場에 狙擊手…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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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또 ‘피의 진압’… 反쿠데타 시위 한달새 최소 45명 총격 사망

    미얀마 또 ‘피의 鎭壓’… 反쿠데타 示威 한달새 最小 45名 銃擊 死亡

    쿠데타를 일으킨 軍部가 政權을 掌握한 미얀마에서 3日 14歲 少年을 包含한 反政府 示威隊 最小 15名이 軍警이 쏜 銃에 맞아 숨졌다. 이른바 ‘피의 日曜日’로 불린 지난달 28日 以後 3日 만에 다시 多數의 死亡者가 發生했다. 지난달 28日엔 最少 18名, 많게는 29名까지 死亡했다고…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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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警察幹部 “軍部政權 위해 일 못해” 示威隊 合流

    미얀마 最大 都市 양곤의 警察 幹部가 쿠데타를 일으킨 軍部 아래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며 職을 내던지고 示威隊에 合流하기로 했다. 現地媒體 미얀마나우 等에 따르면 양곤 警察廳 特殊情報課長으로 勤務하던 틴 민 툰은 지난달 28日 페이스북 動映像을 통해 “現在의 軍部 政權을 위해 일하…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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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국민들 “쿠데타 결코 용서 안해”… 군부 유혈진압에도 거리로

    미얀마 國民들 “쿠데타 決코 容恕 안해”… 軍部 流血鎭壓에도 거리로

    쿠데타 勃發 한 달을 맞은 1日 미얀마의 反政府 示威隊가 全國 곳곳에서 集會를 이어갔다. 하루 前 軍警의 無差別 銃擊으로 유엔은 18名이 숨졌다고 밝혔지만 現地 放送 ‘버마 民主의 소리(DVB)’는 29名이 숨졌다고 報道하는 等 ‘피의 日曜日’로 불리는 最惡의 流血事態가 發生했음에도 …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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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피의 일요일’… 군경, 시위대에 또 총격 “최소 18명 사망”

    미얀마 ‘피의 日曜日’… 軍警, 示威隊에 또 銃擊 “最少 18名 死亡”

    28日 미얀마에서 繼續된 軍部 쿠데타 反對 示威에서 最少 18名의 示威 參加者가 死亡했다고 로이터가 報道했다. 미얀마 軍警은 示威隊에 對한 鎭壓 水位를 連日 높이고 있다. 軍警은 主要 集會 場所를 先占하고 示威隊를 向해 催淚彈, 閃光 手榴彈, 고무彈에 이어 實彈 警告射擊까지 加하고 있…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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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아세안과 총선 논의… 시위대 반발

    미얀마 軍部, 아세안과 總選 論議… 示威隊 反撥

    인도네시아가 主導하는 東南아시아國家聯合(ASEAN·아세안)李 미얀마 軍部와 ‘總選 再實施를 통한 事態 收拾’을 論議한다고 알려지면서 미얀마 國民들이 反撥하고 있다. 泰國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24日 미얀마 軍部가 任命한 韻나 마웅 르윈 外交長官은 방콕을 訪問해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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