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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警察幹部 “軍部政權 위해 일 못해” 示威隊 合流|東亞日報

미얀마 警察幹部 “軍部政權 위해 일 못해” 示威隊 合流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3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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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示威隊 監視業務하다 辭職
當局 拒絶하자 SNS에 公開 辭表
軍警, 또 實彈發射… 最少 3名 重傷

미얀마 最大 都市 양곤의 警察 幹部가 쿠데타를 일으킨 軍部 아래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며 職을 내던지고 示威隊에 合流하기로 했다.

現地媒體 미얀마나우 等에 따르면 양곤 警察廳 特殊情報課長으로 勤務하던 틴 민 툰은 지난달 28日 페이스북 動映像을 통해 “現在의 軍部 政權을 위해 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1989年부터 警察에 몸담아온 그는 示威隊를 監視하는 任務를 遂行했다. 지난달 26日 辭職書를 提出한 뒤 示威隊 合流로 最高 3年 兄에 處해질 수 있음을 알면서도 動映像 辭表란 强手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틴 민 툰은 反政府 示威에 合流한 警察 最高位職으로 꼽힌다. 그는 映像에서 同僚들을 向해 “軍部가 繼續 權力을 잡으면 20∼25年이 지나도 우리가 願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 옳다고 믿는 것을 行하라”며 示威 同參을 促求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軍部가 軍警에 實彈을 使用하지 말라고 指示했다고 報道했다. ‘피의 日曜日’로 불리는 지난달 28日 示威에서 最大 29名의 死亡者가 나오면서 國際社會의 거센 批判을 받고 있음을 의식한 措置로 풀이된다. 하지만 2日에도 軍警이 示威隊를 向해 實彈을 發射해 最小 3名이 重傷을 입었다고 AFP通信이 報道했다. 젠 사키 美國 白堊館 代辯人은 1日 流血 事態가 持續되면 軍部에 對해 追加 制裁를 檢討하겠다고 밝혔다.

2日 미얀마 全域에서는 大規模 反政府 示威가 이어졌다. 양곤 市民들은 헬멧과 保護卿을 쓰고 나무板子, 젖은 毯요 等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어 催淚彈, 고무銃, 閃光彈 等을 發射하며 解散을 試圖하는 軍警에 맞섰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미얀마 #警察幹部 #示威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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