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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쿠데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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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경, 사람 그림자만 봐도 총질”… 박격포까지 동원 유혈진압

    “미얀마 軍警, 사람 그림자만 봐도 銃질”… 迫擊砲까지 動員 流血鎭壓

    미얀마 軍部의 流彈發射機와 迫擊砲를 動員한 流血 鎭壓으로 8日 하루에만 미얀마 市民 最小 82名이 숨졌다는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目擊者들은 軍部가 ‘사람의 그림자’만 보여도 쐈고 屍身을 隱匿했다고 傳했다. 미얀마 軍事法院은 軍人을 숨지게 했다며 示威隊 19名에게 死刑을 宣告했다. …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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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 쿠데타’ 비판했다가… 대사관서 쫓겨난 미얀마대사

    ‘軍部 쿠데타’ 批判했다가… 大使館서 쫓겨난 미얀마大使

    로이터에 따르면 初 즈와르 민 英國 駐在 미얀마 大使(오른쪽)는 7日 미얀마 軍部로부터 “當身은 더 以上 臺詞가 아니다”는 말을 듣고 大使館 出入을 금지당했다. 민 大使는 쿠데타가 일어난 2月 1日 以後 軍部를 批判하며 아웅산 수지 國家拷問의 釋放을 要求해 왔다. 大使館 앞을 서성이던…

    •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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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反쿠데타가 反中으로… 오성홍기 불태우고 ‘불매’ 트윗까지

    미얀마, 反쿠데타가 反中으로… 五星紅旗 불태우고 ‘不買’ 트윗까지

    쿠데타를 일으킨 軍部에 對한 市民들의 抵抗이 繼續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反中國 感情이 高調되고 있다. 양곤에서는 中國 五星紅旗를 불태우는가 하면, 만달레이에서는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 假面을 쓰고 中國産 製品을 보이콧하는 集會도 열렸다. 곰돌이 푸는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의 外貌·體…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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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父 들먹이며 수지 모욕, 역풍 부른 미얀마 군부

    國父 들먹이며 水枝 侮辱, 逆風 부른 미얀마 軍部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軍部가 民主 陣營을 이끄는 아웅산 수지 國家拷問(76)을 두고 獨立 英雄인 그의 父親 아웅산 將軍(1915∼1947)李 살아 있었다면 “딸이 멍청하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主張해 論難이 일고 있다. 4日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조 민 툰 軍部 代辯人이 클래리사 워드…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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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외신과 인터뷰한 시민도 구금

    미얀마 軍部, 外信과 인터뷰한 市民도 拘禁

    미얀마 軍部가 이番엔 外信 記者의 인터뷰에 應했다는 理由만으로 市民들을 拘禁한 것으로 드러났다. 3日 現地 媒體 미얀마나우는 美國 CNN放送 取材팀과 인터뷰한 市民 가운데 最小 6名이 軍 施設에 拘禁되어 있으며 連絡 杜絶 狀態라고 家族과 親舊들을 引用해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C…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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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民主陣營 “國家統合政府 樹立”

    쿠데타를 일으킨 軍部와 對峙하고 있는 미얀마 民主陣營이 少數 武裝勢力들과 손잡고 ‘國家統合政府(National unity government)’ 樹立을 宣言하며 勢力化에 나섰다. 軍部와 카렌 民族解放軍 等 武裝勢力 間의 局地戰이 이어지는 가운데 內戰(內戰)으로 突入할 수 있다는 展望도…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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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전 우려 커지는 미얀마… 주요국 “빨리 떠나라” 자국민 탈출명령

    內戰 憂慮 커지는 미얀마… 主要國 “빨리 떠나라” 自國民 脫出命令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軍部와 이에 抵抗하는 市民들의 對立이 內戰으로 擴散될 것이라는 憂慮가 나오자 美國 等 主要國이 미얀마 內 自國民에게 “出國이 可能한 只今 미얀마를 떠나라”고 促求하고 있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美國은 지난달 30日 반드시 主宰해야 하는 사람들을 除外한 나머지 某…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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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軍, 세뇌-감시속 사회와 단절… 살인명령 기꺼이 수행”

    “미얀마軍, 洗腦-監視속 社會와 斷絶… 殺人命令 기꺼이 隨行”

    “軍(軍)은 그들의 ‘唯一한 世上’이다. 누구든 軍의 命令에 不服하면 犯罪者라고 생각한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1日 쿠데타 勃發 以後 이달 28日까지 市民 460餘 名이 숨졌다. 時間이 지날수록 軍部의 暴力 鎭壓으로 因한 死亡者가 늘고 있지만 유엔 等 國際社會에서 軍部를 壓迫할 …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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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미얀마 114名 숨진 날, 軍部는 盛大한 晩餐 파티”

    미얀마 軍警의 無差別 發砲로 어린이들을 包含한 市民 114名이 목숨을 잃은 27日(現地 時間) 미얀마 軍部는 豪華 파티를 연 事實이 드러났다. 29日 英國 BBC에 따르면 쿠데타를 主導한 민 아웅 흘라잉 最高司令官 等 軍 將星들은 27日 首都 네피도에서 열린 ‘미얀마 君(軍)의 날’…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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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軍의 날’ 대학살… 아이 4명 포함 하루 114명 숨져

    미얀마 軍部, ‘軍의 날’ 大虐殺… 아이 4名 包含 하루 114名 숨져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軍部가 27日 示威隊에 無差別 銃擊을 加해 114名이 死亡했다. 지난달 1日 쿠데타 勃發 以後 하루 犧牲者로는 가장 많다. 死亡者 中에는 5∼15歲 未成年者 4名도 包含돼 軍部의 殘酷性과 野蠻性에 對한 批判 輿論이 거세다. 現地 媒體 이라와디 等에 따르면 쿠데타…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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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손 맞잡고’ 평화 시위

    미얀마, ‘손 맞잡고’ 平和 示威

    24日 미얀마 最大 都市 양곤에서 軍部 쿠데타를 糾彈하는 示威代價 손을 맞잡은 채 抗議 示威를 벌이고 있다. 이날 軍部는 지난달 1日 쿠데타 以後 처음으로 拘禁했던 示威隊 一部를 釋放하며 宥和的인 態度를 보였다. 하지만 미얀마 政治犯支援協會(AAPP)는 쿠데타 後 2812名이 逮捕됐고…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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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軍警, 아빠 무릎위 7歲 少女까지 쐈다

    軍部가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에서 軍警의 流血 暴力鎭壓이 繼續되는 가운데 아버지의 무릎 위에 앉아 있던 7歲 女子아이가 軍警이 쏜 銃에 맞아 死亡했다. 지난달 1日 쿠데타 發生 以後 軍警의 銃擊으로 因한 死亡者 中 가장 어린 犧牲者다.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23日 午後 4時頃 미얀마…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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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市民 虐殺渦中… 미얀마軍部 1人者 아들 리조트서 파티

    미얀마 軍部 쿠데타를 主導한 민 아웅 흘라잉 軍 最高司令官(65)의 아들 아웅 피愛 소네(37)가 所有한 리조트에서 政界 高位 人士가 大擧 參席한 파티가 열린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쿠데타가 發生한 지난달 1日 後 軍警의 流血 鎭壓으로 260名이 넘는 死亡者가 나온 狀況이어서 市民들…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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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國民들, 軍部 相對 ‘社會的 處罰’ 運動

    미얀마 市民들이 軍部 쿠데타에 抵抗하는 手段의 하나로 軍部 主要 人士 家族을 겨냥한 ‘社會的 處罰’ 運動에 나섰다. 市民들은 軍部의 子女가 運營하는 事業에 對해 不買運動을 하고, 온라인을 통해 軍部 主要 人士 家族의 寫眞과 居住地, 職場, 學校 等을 퍼뜨리면서 “부끄러움을 알라”고 非…

    •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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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시위가담 민간인 약탈까지

    미얀마 軍部, 示威加擔 民間人 掠奪까지

    지난달 1日 쿠데타를 일으킨 뒤 民主化 示威를 流血 鎭壓하고 있는 미얀마 軍部가 最大 都市 양곤 等에서 民間人 掠奪까지 恣行하고 있다. 特히 民主化 示威에 加擔한 사람과 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의 財産을 集中的으로 노려 거센 批判을 받고 있다. 現地 媒體 이라와디 等에 따르면 軍警은 …

    •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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