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나무의 外出 뜨개질로 짠 크로스白 걸치고, 나무도 外出하고 싶은 걸까요? 누군가 나무에 걸어 놓으니 나무도 두 팔 벌려 歡迎하는 것 같네요. ―日本 오키나와 要尾炭 陶瓷器마을에서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11時間 前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큰 劃 美容室도 假髮 相談所도 아닙니다. 붓 가게 造形物이랍니다. 廣告 業界에 큰 劃을 그어 보려 만든 걸까요?―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1日 全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年中 ‘先物 機會’ 챙겨야 할 記念日이 참 많군요. 膳物을 팔기 위한 마케팅이긴 하지만 每달 사랑하고 幸福할 수 있는 機會가 많다는 것도 새삼 느낍니다. ―서울 惠化洞에서변영욱 記者 cut@donga.com 2024-04-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淸凉한 看板 환타, 사이다 하우스. 뭐 하는 곳일까요? 女性 專用 考試院이랍니다. 시원하게 톡 쏘는 合格의 快感을 바라는 뜻으로 지은 걸까요?―서울 東大門區 안암로에서 2024-04-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힘내라, 잉어! 父母가 되는 길은 멀고도 險하군요. 散亂철을 맞은 잉어가 알을 낳기 좋은 上流로 올라가기 위해 점프하고 있네요. ―서울 陽川區에서변영욱 記者 cut@donga.com 2024-04-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窓門이 생겼어요 畫家의 손에서 멋진 窓門이 誕生했네요. 활짝 열린 門 사이로 每日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겠어요. ―베트남 다낭에서 2024-04-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어떤 사랑의 꽃을? 똑같은 構成인데 하나는 ‘永遠한 사랑’, 다른 하나는 ‘첫눈에 빠진 사랑’이네요. 첫눈에 빠져 永遠히 사랑하게 만드는 꽃다발일까요? ―서울 강남역 地下商街에서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2024-04-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明과 暗 陽地의 새 建物과 陰地의 옛 建物이 한 畵面에 담겼습니다. 오래된 建物도 언젠가는 새것이었겠죠? ―서울 中區 산림동에서 2024-04-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알록달록 草綠 숲, 粉紅 노랑 섞인 꽃에 靑띠제비나비가 앉아 꿀을 먹고 있어요. 自然만큼 훌륭한 色 演出家가 또 있을까요? ―日本 오키나와 要尾炭 陶瓷器 마을에서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2024-04-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虎狼이가 사라진 까닭 우리나라 山에서 虎狼이가 사라진 무시무시한 理由를 아시나요? 虎狼이처럼 안 되려면 禁煙해야겠네요. ―講院 江陵市 창해路에서 2024-04-1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봄꽃 報告 힘내요 개나리꽃이 道路 위까지 마중 나왔네요. 언덕길 올라오는 오토바이와 自轉車에 應援을 보내는 듯해요. ―서울 中區 南山 國立劇場 앞에서변영욱 記者 cut@donga.com 2024-04-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D 바닥돌에 鐵門 바퀴와 잠금쇠를 끼우려고 만든 구멍이 마치 웃는 얼굴처럼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서울 종로구 國立故宮博物館에서 2024-04-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바닷바람 타고 날자 觀光客을 태운 落下傘이 두둥실 날아오릅니다. 패러세일링을 즐기는 觀光客의 歡呼聲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베트남 다낭에서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2024-04-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미끄럼틀, 그 끝엔…[고양이 눈] 풍덩! 물이 기다리고 있네요. 타고 내려올 땐 신나지만 빠질 땐 조금 무섭죠. 두 눈을 질끈 감아봅니다.―충남 扶餘에서 2024-04-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고양이 눈]봄볕 좀 쬐어도 될까요? 열어둔 門틈으로 나무가 슬며시 이파리를 내밉니다. 곳곳이 누렇게 뜬 걸 보니 겨우내 볕에 목이 말랐던 模樣입니다. ―釜山 영도구 영선동에서변영욱 記者 cut@donga.com 2024-04-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