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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記者 購讀|東亞日報
박성진

박성진 記者

동아일보 編輯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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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이 歷史가 되는 時間동안 가장 所重한 것은 結局 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鳶이 닿아 時間을 共有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感謝드립니다.

psjin@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産業 58%
福祉 13%
經濟一般 10%
企業 10%
文化 一般 3%
流通 3%
保健 3%
  • 濟州삼다수, 業界 첫 年賣出 3000億… “親環境 經營으로 第2 跳躍”

    濟州삼다수가 國內 生水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賣出 3000億 원을 넘기며 年間 歷代 最大 賣出을 記錄했다. 올해 國內 生水市場은 1兆2000億 원 規模로 濟州삼다수는 300餘 個의 브랜드 中 市場 占有率 42.5%의 壓倒的 1位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8年 3月 첫 出市 後 23年 만에 賣出 3000億 원 브랜드로 成長한 濟州삼다수는 親環境 經營을 통해 第2의 跳躍을 꿈꾸고 있다. 環境 이슈는 濟州삼다수 怨讐인 濟州 地下水의 品質과도 直結되는 만큼 가장 集中하고 있는 經營課題다. 올해 濟州삼다수는 構想 段階에 머물렀던 親環境 아이디어를 實際 結果物로 내놨다. 페트甁 輕量化, 라벨 除去 等 當場 試圖할 수 있는 部分부터 始作했다. 濟州삼다수는 올해 6月 330mL와 500mL, 2L 等 製品 前 容量에서 라벨을 除去한 無라벨 製品 ‘濟州삼다수 그린’을 出市했다. 無라벨 製品들은 ‘價値消費’ 트렌드 等을 타고 올해 9月 基準 全體 三多水 販賣量의 約 20%를 차지하는 成果를 거뒀다. 지난달까지 無라벨 製品 販賣를 통해 減縮한 라벨龍 비닐은 30餘 t에 達한다. 하지만 濟州삼다수 側은 單純히 라벨을 除去하는 것이 完全한 親環境이라고 보지 않고 있다. 페트甁을 親環境 素材로 바꾸는 努力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濟州삼다수는 沙糖수수 原料로 만든 바이오 페트(Bio-PET), 化學的 再活用 페트(CR-PET) 等 플라스틱을 代替할 수 있는 素材 開發에 功을 들이고 있다. 올해 7月에는 沙糖수수에서 抽出한 原料로 바이오 페트를 適用한 製品을 開發했다. 濟州삼다수를 生産·販賣하는 濟州開發公社 김정학 社長은 “無라벨 製品은 親環境의 始作”이라며 “再生 페트, 바이오 페트 等 素材 開發을 통해 플라스틱 使用을 줄여 炭素排出量을 持續的으로 줄이는 것이 目標”라고 强調했다. 生産 段階에서의 플라스틱 줄이기와 함께 自願 循環 모델 確立에도 集中하고 있다. 收去한 廢페트甁으로부터 再生 原絲를 뽑아내 이를 옷과 가방 等 새로운 價値를 가진 製品으로 再탄생시키는 作業이다. 이를 위해 濟州삼다수는 페트甁 自動收去 補償器 設置 事業과 더불어 全國에서 三多水앱을 利用 中인 顧客들을 對象으로 無償 페트甁 收去를 進行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濟州에서만 總 163t의 肺페트甁을 收去했다. 濟州삼다수는 最近 1500億 원 規模 投資를 斷行해 2024年 竣工을 目標로 ‘親環境 팩토리’ 建設에 着手했다. 親環境 再生에너지로 모든 電力을 얻는 等 溫室가스 排出量을 旣存 對比 50% 減縮하는 것이 目標다. 김정학 社長은 “濟州삼다수는 製品 生産 初期부터 廢棄 後 再活用 段階까지 製品 生涯 全 過程에서 親環境을 實踐하기 위해 끊임없이 努力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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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多技能 調理家電’, 찜-탕부터 디저트까지 척척… 집밥 時代에 ‘딱’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가 擴散되면서 하이브리드型 廚房家電들이 人氣를 끌고 있다. 집집마다 ‘돌밥’(돌아서면 밥) 苦悶이 많아지면서 時間 管理나 機能 面에서 料理 便宜性을 높인 하이브리드型 製品 需要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테팔은 올해 8月 국물料理부터 찜, 볶음, 디저트까지 每日 다양한 집밥을 하나의 家電製品으로 完成시킬 수 있는 ‘쿡砲尾’를 國內에 出市했다. 2012年 프랑스에서 처음 販賣된 이 製品은 지난해 6月 基準 全 世界 累積 販賣 約 400萬 臺를 記錄한 테팔의 스테디셀러다. 쿡砲尾가 내세우는 가장 큰 長點은 時間 效率性이다. 願하는 메뉴를 選擇한 後 液晶標示裝置(LCD) 畵面에서 案內해 주는 段階別 가이드만 따라 하면 레시피에 맞는 料理를 알아서 만든다. 알맞은 壓力과 火力, 條理 時間, 蒸氣 排出과 步溫度 自動으로 管理돼 調理 過程을 繼續 지켜보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19 期間 집밥이 人氣를 끌면서 電氣레인지 需要도 늘고 있다. 가스레인지보다 安全하고 뛰어난 熱效率을 통해 條理 時間을 節約할 수 있기 때문이다. 業界에 따르면 2018年 約 80萬 臺 水準이던 電氣레인지 年間 販賣量은 每年 10萬 臺 以上씩 增加해 올해는 110萬∼120萬 臺 水準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쿠쿠電子는 最近 오븐이나 守備드 料理에서 使用되던 無線 探針型 溫度計를 附屬品으로 結合한 인덕션 ‘3具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레인지’를 선보였다. 探針型 溫度計의 附加的인 機能인 ‘끓어 넘침 防止 버튼’을 使用하면 料理가 끓자마자 本體가 自動으로 火力을 낮추기도 한다. 空間 活用性을 極大化한 製品도 있다. 敎員그룹 웰스의 ‘웰스더源 홈카페’로는 茶와 커피를 한 番에 즐길 수 있다. 커피머신과 티메이커 等 各各의 專用機器를 따로 具備할 必要가 없어 廚房을 넓게 活用할 수 있는 것이 長點이다. 業界 關係者는 “코로나19街 長期化되면서 效率的인 機能으로 家事 勞動을 위한 業體들의 硏究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異色 하이브리드型 製品들이 持續的으로 出市될 것”이라고 傳했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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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밥돌밥’ 壓迫에 ‘집콕族’들이 選擇한 家電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오미크론 變異가 擴散되면서 ‘집콕族’들이 다시 빠르게 늘고 있다. 집콕族들에게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은 큰 壓迫이다. 집집마다 벌어지는 ‘끼니 戰爭’을 돕기 위해 料理 便宜性을 높인 家電製品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이들을 모두 具備할 空間도 마땅치 않다. 이러한 狀況을 考慮해 廚房家電 業界는 最近 좁은 空間에서도 다양한 機能을 갖춘 ‘하이브리드型 製品’을 선보이고 있다. 最近 하이브리드型 製品으로 市場 攻掠에 積極 나서고 있는 企業은 테팔이다. 테팔은 올해 8月 국물料理부터 찜, 볶음, 디저트까지 每日 다양한 집밥을 하나의 家電製品으로 完成시킬 수 있는 ‘쿡砲尾’를 國內에 내놓았다. 2012年 프랑스에서 처음 販賣된 이 製品은 지난해 6月 基準 全 世界 累積 販賣 約 400萬 臺를 記錄한 테팔의 스테디셀러다. 쿡砲尾가 내세우는 가장 큰 長點은 時間 效率性이다. ‘핸즈프리 오토쿠킹 시스템’으로 願하는 메뉴를 選擇한 後, 液晶標示裝置(LCD) 畵面에서 案內해 주는 段階別 가이드만 따라 하면 레시피에 맞는 料理를 알아서 만든다. 알맞은 壓力과 火力, 條理 時間은 勿論 蒸氣 排出과 保溫까지 自動으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調理 過程을 繼續 지켜볼 必要가 없어 效率的인 時間 管理가 可能하다. 테팔 關係者는 “만들기 어려운 蔘鷄湯, 리조또, 당근케이크, 食醯 等 100餘 가지 飮食을 이 製品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電氣레인지 需要가 느는 것도 같은 脈絡이다. 가스레인지보다 安全하고 뛰어난 熱效率을 통해 條理 時間을 節約할 수 있어 注目받고 있는 것. 業界에 따르면 2018年 約 80萬 臺 水準이던 電氣레인지 年間 販賣量은 每年 10萬 臺 以上씩 增加해 올해는 約 110萬~120萬 臺 水準이 될 것으로 보인다. 쿠쿠電子는 最近 오븐이나 守備드 料理에서 使用되던 無線 探針型 溫度計를 아예 附屬品으로 結合한 인덕션 ‘3具 화이트 셰프스틱 인덕션레인지’를 市場에 내놨다. 料理를 하는 過程에서 飮食의 溫度를 체크하기 위해 溫度計를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한 아이디어가 適用된 것이다. 探針型 溫度計의 附加的인 機能인 ‘끓어 넘침 防止 버튼’을 使用하면 料理가 끓자마자 本體가 自動으로 火力을 낮추기도 한다. 空間 活用性을 極大化한 製品도 있다. 茶와 커피를 한 番에 즐길 수 있는 敎員그룹 웰스 ‘웰스더源 홈카페’가 代表的이다. 올해 4月 出市된 이 製品은 社會的 距離두기 長期化로 크게 늘어난 ‘홈카페’ 文化를 노리고 開發됐다. 커피머신과 티메이커 等 各各의 專用機器를 따로 具備할 必要 없어 廚房을 넓게 活用할 수 있도록 했다. 業界 關係者는 “코로나19街 長期化되면서 效率的인 歌詞 勞動을 위한 業體들의 硏究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異色 하이브리드型 製品들이 持續的으로 出市될 것”이라고 傳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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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營業者 100萬원 防疫支援金, 1人當 最大 4個 業體까지 支援

    코로나19 再擴散에 따른 社會的 距離 두기로 賣出이 줄어든 小企業 社長과 自營業者 320萬 名은 27日부터 1人當 100萬 원의 防疫支援金을 支援받는다. 防疫패스가 適用되는 食堂, 카페 等의 店主들은 最大 10萬 원의 防疫物品支援金을 받을 수 있다. 中小벤처企業部는 23日 이 같은 內容을 담은 小商工人 細部 支援 計劃을 내놓았다. 各種 支援金 對象과 申請 方法 等을 問答으로 整理했다. Q. 支援金의 種類가 많아 헷갈린다. A. 防疫强化 措置로 인한 小商工人 支援 報償 制度는 損失補償金, 防疫支援金, 防疫物品支援金 等 總 세 가지다. 이 가운데 損失補償金은 感染病豫防法에 따라 集合禁止나 營業時間 制限 措置를 받은 小商工人, 小企業과 施設 人員 制限 措置를 放은 小商工人 等에게 주는 法的 義務支出金으로 10月 27日부터 1次分(3分期 損失補償)李 支給됐다. 17日 新設된 防疫支援金은 業種과 相關없이 賣出이 減少한 小商工人·小企業이 對象이다. Q. 防疫支援金은 누가 받나. A. 올 12月 15日 以前 開業한 小商工人과 小企業이 對象이다. 賣出이 減少하거나 減少가 豫想되는 境遇 支援한다. 單, 18日부터 强化된 防疫措置에 따라 營業時間 制限을 받은 小商工人은 賣出이 減少한 것으로 看做되므로 別途 證憑이 必要 없다. 午後 9時까지로 營業時間이 制限된 遊興施設과 食堂, 午後 10時까지로 制限된 學院과 映畫館 等이 여기에 該當한다. 營業 制限을 받지 않은 旅行業, 宿泊業 等은 賣出이 減少한 境遇에만 支援한다. Q. 旅行業과 宿泊業體의 賣出 減少는 어떻게 確認해야 하는지. A. 올 11月 또는 12月 平均 賣出을 2019, 2020年度 同期와 比較해 賣出이 줄어든 境遇 支援 對象이 된다. 2021年 10∼12月 開業했다면 事業體가 屬한 業種의 平均 賣出額을 基準으로 삼는다. Q. 여러 事業體를 運營하고 있다. 業體마다 防疫支援金을 各各 받을 수 있나. A. 1人當 最大 4個 事業體(400萬 원)까지 支援받을 수 있다. Q. 防疫支援金 申請과 首領 時期는…. A. 營業時間 制限 業種이라면 ‘小商工人防疫支援金.kr’에서 27日 午前 9時부터 申請할 수 있다. 本人 名義 스마트폰이나 共同認證書가 必要하다. 첫 이틀은 事業者登錄番號 끝자리로 홀짝制가 施行되고 29日부터는 區分 없이 申請 可能하다. Q. 營業時間 制限을 받지 않았지만 賣出은 減少했다. 防疫支援金을 받을 수 있는지. A. 받을 수 있다. 單, 旅行業, 宿泊業 等 營業時間 制限을 받지 않은 小商工人 中 버팀木플러스 또는 希望回復資金을 받았던 小商工人은 來年 1月 6日 支給이 始作된다. 別途 支援을 받은 적이 없는 小商工人은 課稅資料가 確保되는 來年 1月 中旬 以後부터 賣出 減少 與否를 確認해 支援金이 나간다. Q. 防疫物品支援金은 누가, 언제, 어떻게 申請할 수 있나. A. 防疫物品支援金은 防疫支援金과는 別途로 防疫패스가 適用되는 食堂, 카페, PC房 等에서 QR코드 確認 端末機나 體溫測定器 等 防疫物品을 購入할 수 있도록 最大 10萬 원씩 支援하는 制度다. 29日부터 防疫패스 適用 對象 小商工人·小企業 對象으로 接受를 받는다. Q. 4分期 損失補償 支給 時 달라지는 點은…. A. 旣存에는 集合禁止나 營業時間 制限이 適用된 小商工人과 小企業 80萬 名만 補償 對象이었다. 이番에는 人員 制限을 받는 키즈카페, 이미龍業, 室外體育施設 等 12萬 名도 損失補償 對象에 追加됐다. 損失補償金 支給 時 分期別 下限額은 旣存 10萬 원에서 50萬 원으로 늘었다. 補償金은 來年 2月 中旬부터 支給된다. Q. 防疫支援金, 防疫物品支援金, 損失補償金을 重複 受領할 수 있나. A. 支給 對象 要件을 充足한다면 세 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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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動車 大企業 “來年 1月 中古車 進出”

    完成車를 만드는 自動車 大企業들이 來年 1月 中古車 市場 進出을 宣言했다. 政府가 大企業의 中古車 市場 進出 許容 決定을 미루는 가운데, 法的으로 問題가 없는 市場 進出을 하염없이 늦출 수 없다는 것이다. 大企業이 市場 進出을 强行할 境遇 旣存 中古車 業體들의 强한 反撥이 豫想된다. 정만기 韓國自動車産業協會 會長 兼 韓國産業聯合포럼 會長은 23日 ‘우리 製造業의 危機와 對應課題’를 主題로 열린 産業發展포럼에서 “國內 完成車 業界는 2022年 1月부터 事業者 登錄과 서비스 空間 마련, 中古車 市場 活性化를 위한 시스템 마련 等 中古車 事業 進出 作業을 始作하겠다”고 밝혔다. 自動車産業協會는 現代車, 기아 等 完成車 業體들이 所屬돼 있는 團體다. 實際로 業界에선 現代車, 起亞, 韓國GM 等이 來年 初부터 中古車 市場 進出 作業에 本格的으로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完成車 業體 關係者는 “輸入車 業體들은 이미 中古車 市場에 進出했는데 國內 業體들만 발이 묶여 있다. 政府 決定을 보고 움직이려 했지만 決定이 너무 더뎌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自動車 大企業들의 中古車 市場 進出 論難은 中古車賣買業의 ‘中小企業 適合業種 指定(現 小商工人 生計型 適合業種 指定)’李 2019年 2月 滿了되면서 本格化됐다. 이 制度는 大企業 進出을 막는 根據로 同伴成長委員會가 審議, 議決하면 中小벤처企業部가 指定, 告示하는 節次를 밟는다. 中古車 賣買業體들은 2019年 2月 中古車賣買業을 ‘生計型 適合業種’으로 再指定해 달라고 要求했지만 同伴位는 그해 11月 ‘適合業種 不適合’ 決定을 내려 中企部에 意見書를 提出했다. 規定대로라면 中企部는 2020年 5月 前에 生計型 適合業種 最終 審議를 내렸어야 했지만 只今까지 結論을 내지 않고 있다. 完成車 大企業들이 中古車 市場 進出 强行 意志를 밝히면서 旣存 中古車 業體와의 葛藤은 더욱 커지게 됐다. 旣存 業界는 完成車 大企業이 進出하면 市場에서 버틸 수 없다며 頑剛한 拒否 意志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들은 完成車 大企業이 販賣할 수 있는 中古車 臺數나 車의 軟式 및 走行距離 等을 制限하자고 主張한다. 反面 完成車 業體들은 消費者 權利 保護와 企業 競爭力 强化를 위해 이런 制限을 最大限 撤廢해야 한다고 밝혔다. 消費者들 사이에선 去來 詐欺 等이 많은 中古車 市場의 透明化를 위해 大企業 進出을 歡迎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一角에서는 零細 事業者들을 保護해야 한다는 意見도 있다. 完成車 業體들은 適合業種 指定이 滿了된 지 2年餘가 지나 市場 進出에 法的 걸림돌이 없는 만큼 本格 準備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旣存 業界 反撥로 進出을 自制해 왔으나 中古車 賣買業界가 合意 意志를 보이지 않았고, 反撥이 豫想되지만 이런 結論을 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中企部는 來年부터 審議를 始作하겠다고 밝혔다. 올 年末 열 豫定이었던 審議위는 來年 1月로 延期했다. 中企部 關係者는 “案件 回附가 되면 審議위가 適合業種 指定 與否를 決定할 것”이라고 傳했다. 大企業들이 1月부터 積極的으로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도 나온다. 中企部가 中古車賣買業을 生計型 適合業種으로 指定하면 準備가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鄭 會長은 “向後 中企部의 生計型 適合業種 審議가 이루어져 結果가 나오면 尊重하겠다”고 밝혔다.변종국 記者 bjk@donga.com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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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雄壯한 排氣音은 그대로… 마세라티 첫 하이브리드 SUV

    ‘르反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電動化의 未來가 投影된 마세라티 最初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모델이다. 마세라티만의 排氣音을 간직한 이 하이브리드 SUV는 電動化 進出에 對한 마세라티의 哲學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르反떼 GT 하이브리드는 減速과 制動 時 에너지를 回收하기 위해 4氣筒 2.0L 엔진과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結合한 것이 特徵이다. 가솔린 V6의 優秀한 엔진과 퍼포먼스를 그대로 維持하면서도 燃費를 向上시켜 效率을 높였다. 마세라티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는 BSG(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 배터리, e부스터, DC/DC 컨버터 等 4가지 構成品이 搭載됐다. BSG는 制動과 減速 時 에너지를 回收한다. 또 엔진의 e부스터에 電源을 供給하는 트렁크의 배터리 充電 等 얼터네李터 役割도 한다. 車輛에 e부스터를 搭載하는 理由는 一般 터보차저 백업과 낮은 rpm에서도 엔진 出力을 維持하기 위해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驅動 戰略은 배터리나 BSG를 통해 必要 時 언제나 e부스터를 使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BSG와 e부스터 組合으로 스포츠 모드에서 엔진이 最大 rpm에 到達했을 때 運轉者가 性能을 滿喫할 수 있게 한다. 一般 모드에서는 燃料 消耗와 性能 間 均衡을 維持한다. 르反떼 GT 하이브리드의 모든 要素는 最高의 퍼포먼스를 위해 設計됐다. 重量이 同級 6氣筒 엔진보다 가볍다. 또 前面에 搭載된 엔진과 後面에 搭載된 배터리로 重量 配分을 向上시키면서도 積載 容量은 그대로 維持했다. 最高 出力 330魔力과 2250rpm에서 發現되는 45.9 kg.m토크 等, 올 휠 드라이브 驅動 方式의 新型 르反떼 GT 하이브리드의 性能 諸元은 매우 印象的이다. 最高 速度는 時速 245 km이며 제로白은 6秒, L當 魔力(比出力)은 165ps로 同級 最高 水準이다. 이보다 더 印象的인 點은 WLTP 사이클에서 二酸化炭素 排出量을 km當 220∼243g까지 줄이고 350馬力 V6 버전에 비해 燃費를 18%以上 節約하면서도 同一한 水準의 퍼포먼스를 維持하고 있다는 것이다. 르反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만의 雄壯한 排氣音을 具現한다. 앰프를 使用하지 않고도 排氣의 流體力學 調整과 共鳴器만으로도 트레이드마크인 排氣音을 낼 수 있다. 마세라티 하이브리드 搭乘者라면 누구나 마세라티 固有의 엔진 排氣音을 經驗할 수 있다. 르反떼 GT 하이브리드에는 아주로 아스트로(Azzurro astro)라 불리는 新規 메탈릭 트라이코트 블루人 外裝 色相이 옵션으로 提供된다. 이 色相은 마세라티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마세라티 푸오리세리에(Maserati Fuoriserie)’ 프로그램에서 確認할 수 있다. 옵션으로 스포츠 팩을 裝着할 수도 있다. 프런트 범퍼와 그릴은 旣存 그란루소 버전과 마찬가지로 크롬 마감이며 GT 배지는 3個의 아이코닉한 사이드 에어 벤트 위에 位置하게 된다. GT 인테리어는 스탠더드 레더 그레인 A와 블랙 피아노 트림으로 表現된다. 업그레이드된 모든 레더와 트림은 옵션으로 利用할 수 있다. 르반떼의 디자인 콘셉트는 5人까지 搭乘 可能한 內部 空間의 쿠페 라인과 優秀한 功力 效率과 結合하는 것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그릴로 因해 멀리서도 마세라티의 SUV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르반떼의 섀시는 높은 强性, 매우 낮은 무게中心, 前後 무게를 理想的인 50 對 50으로 配分하는 同時에 貢茶 重量을 낮추도록 디자인돼 있어 눈에 띈다. 섀시는 重量 減少와 運轉者와 同乘者의 安全 優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爲해 輕量 素材를 두루 使用했다. 섀시 프런트는 全 方向에서 뛰어난 强性을 傳達하기 위한 强化 크로스 스트럿의 알루미늄 캐스팅을 使用했고, 리어는 强性과 重量 配分을 위해 무거운 壓延鋼材를 使用했다. 內部도 印象的이다. 解像度와 그래픽이 改善된 8.4인치 크기의 中央 스크린과 에어벤트가 貫通하는 듯한 視覺 效果로 全體 디스플레이를 垂直으로 볼 수 있는 커브型 스크린이 가장 돋보이는 것이 인테리어의 特徵이다. 디스플레이 下段에는 마세라티 스크립트 로고가 3次元 效果를 위해 스크린 內部에 揷入돼 있다. 더 쉽고 재미있는 運轉을 위해 르반떼는 드라이빙 모드를 設計했다. 車輛이 움직이기 始作하면 노멀 모드가 自動 活性化되며 스포츠와 오프로드 모드는 르반떼의 二重性을 가장 잘 表現하는 드라이빙 모드다. 스포티, 다이내믹 GT에서 한 番의 버튼 터치로 퍼포먼스가 優秀한 前 地形에 적합한 車輛으로 變身한다. 다른 버전의 르반떼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버전에도 最尖端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基本으로 搭載돼 있다. 르反떼 GT 하이브리드에는 8個의 스피커, 180w 오디오 시스템이 基本으로 搭載된다. 하만카돈 프리미엄과 바우어스 & 윌킨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으로 利用할 수 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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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學生 서포터스 꾸려 初等學生 對象 環境敎育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下半期(7∼12月) ‘아리따운 物品나눔’을 통해 22億 원 相當의 化粧品과 生活用品 等을 사랑의열매 社會福祉共同募金會에 寄託했다. 化粧品, 生活用品 等을 全國 社會福祉施設 1500餘 곳에 傳達한다. 아리따운 物品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地域社會와의 相生을 통해 더 아름다운 世上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物品 支援 活動이다. 아리따운 物品나눔은 2005年 ‘사랑의 物品나눔’이라는 이름으로 社會福祉施設을 支援하기 始作했다. 2009年 社會福祉共同募金會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 規模를 擴大했다. 이를 통해 每年 全國 社會福祉施設 3000餘 곳에 40億 원 相當의 物品을 支援하고 있다. 2005年 以後 올해까지 累積 847億 원 規模의 物品을 全國 3萬5000餘 곳의 社會福祉施設에 寄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9月부터 3個月間 進行한 學校 訪問型 資源循環敎育 ‘2021 Love the Earth 에코인플루언서 過程’을 最近 모두 마쳤다. 이 過程은 初等學生들과 環境問題에 對해 苦悶해보고 資源循環의 槪念을 알려주고자 企劃해 올해 처음 始作했다. 7月 初 募集公告를 내고 參加 申請한 22個 學校 中 서울 金洋초를 始作으로 서울 閑散初까지 9個 學校 902名의 初等學生들과 함께했다. 初等學生들은 아모레퍼시픽이 開發한 敎案을 바탕으로 첫 授業에서 一回用品의 使用과 購買를 줄이고, 다시 資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日常生活 속 實踐 方法을 놀이를 통해 익혔다. 또 實踐 方法을 親舊, 家族 等 周邊에 알릴 수 있는 ‘에코인플루언서’가 되는 方法을 배웠다. 過程에 參與한 한 學生은 “飮食을 사올 때 집에서 쓰는 桶을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全 過程에서 멘토와 講師로 活躍한 大學生 서포터스들의 修了式은 아모레퍼시픽 本社에서 열렸다. 서포터스들은 7月부터 5個月間 디지털 環境캠프 멘토로서 初等學生들이 온라인 授業에 즐겁게 參與할 수 있도록 疏通하고, 學校 訪問敎育에서는 資源循環 先生님으로 變身해 授業을 이끌었다. 最優秀 서포터스 活動相을 受賞한 淑明女大 3學年 손민지 氏는 “어린이들에게 環境의 重要性을 알려줄 수 있는 環境敎育이 더 많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 參與했다”며 “講師로 參與했던 資源循環敎育은 初等學生들과 直接 疏通하며 環境敎育을 할 수 있었던 보람찬 時間이었다”고 受賞 所感을 傳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22年부터 더 많은 初等學校를 찾아가 어린이 環境敎育을 擴大 進行할 計劃이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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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寒波 녹이는 이웃사랑… 겨울철 防寒用品 寄附

    애경케미칼은 16日 서울 마포구청에서 ‘이웃사랑 物品 나눔 行事’를 가졌다. 이番 이웃 사랑을 나눌 物品으로 電氣 壯版 715세트를 傳達했다. 麻布區廳에서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脆弱階層에게 配分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豫定이다. 애경케미칼은 올해 11月 1日 愛敬그룹의 化學 系列社였던 애경乳化, 애경化學, 에이케이켐텍이 하나로 統合되어 새롭게 出帆했다. 現在 愛敬그룹 事業의 根幹을 이루어 온 化學事業의 力量과 强點을 結集하여 시너지를 强化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글로벌 리딩 化學 企業으로 跳躍하기 위해 ‘2030年 賣出 4兆 원, 營業利益 3000億 원’을 目標로 事業構造를 高度化하고 있다. 또 成長動力을 極大化하는 한便 ESG(環境, 社會, 支配構造) 經營 體系 確立에도 努力을 기울여 나갈 計劃이다. 애경케미칼은 出帆과 함께 本社를 麻浦區 애경타워로 새롭게 移轉했다. 國內에는 蔚山工場, 靑陽1·2工場, 大田硏究所, 全州工場, 大田工場, 中部物流센터(平澤)를 事業場으로 두고 있다. 또한 國內 子會社로서 애경特殊塗料, AK&MN바이오팜, 中部컨트리클럽을 海外 子會社로서 애경(寧波)化工, AK VINA, 애경傷害投資管理, 애경홍콩을 두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合倂 以前부터 오랫동안 地域社會와 함께 그룹의 經營 理念인 ‘사랑과 尊敬’을 實踐해오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行事’는 2003年부터 每年 꾸준히 實施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脆弱階層에 傳達한 量이 約 130t에 이른다. 또 ‘김장 나눔 行事’, ‘都心 속 壁畫 그리기’ 等 任職員이 함께 社會貢獻 活動에 同參하고 있다. 그리고 2017年부터 每年 病院發展基金 後援을 이어오고 있다. 最近에는 애경케미칼이 位置한 忠南 靑陽郡을 訪問해 疏外階層을 위해 使用해달라며 비누, 齒藥, 齒솔 等이 담긴 膳物 세트 400個(1000萬 원 相當)를 寄託했다. 애경케미칼 關係者는 “앞으로 企業으로서 社會的 責任을 다하고 나눔 文化 擴散을 위한 다양한 社會貢獻活動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히며 今番 ‘이웃사랑 物品 나눔行事’는 애경케미칼 事業場이 位置한 蔚山南區廳, 靑陽郡廳, 大田 유성구청에서도 繼續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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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協力企業-農家-中企 아우르는 相生 발板 마련

    CJ제일제당의 社會的 責任 經營은 事業輔國(事業報國)이라는 創業理念이자 經營哲學에서 出發한다. ‘製品과 서비스로 國家와 社會에 寄與한다’는 CJ그룹의 經營方針은 共有價値創出(CSV) 等의 形態로 現在에도 繼承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먼저 相生 및 同伴成長 等 社會的 이슈를 CSV 事業 機會로 發掘하고자 努力하고 있다. 2011年 즐거운 同行 導入, 忠南 牙山綜合米穀處理場 完工 等 끊임없이 相生의 機會를 摸索하고 있다. 또 社會的 責任을 다하고자 食品業界 最初로 1999年 社會貢獻 專擔部署를 新設한 바 있다. 올해 10月부터는 ‘나눔冷藏庫’ 캠페인을 열고 靑年 1人家口에 햇반, 볶음밥, 떡갈비 等을 支援하며 서울市의 ‘착한 먹거리’ 支援 事業에 同參하고 있다. 아울러 每年 持續可能經營報告書 發刊을 通해 經濟的, 社會的, 環境的 持續可能經營 活動과 成果, 向後 目標에 對해 透明하게 公開하고 있다. 즐거운 同行 事業은 競爭力 있는 協力社를 發掘해 必要 資金, 力量, 販路 等을 支援하는 것이다. 協力企業에 持續 可能한 成長 機會를 提供하는 것이 核心이다. 이 事業을 통해 CJ제일제당은 김치, 豆腐, 醬類, 떡類 等 部門에서 地域 有望 食品企業 製品을 全國에 流通 代行해 10年째 地域 企業의 成長을 돕고 있다. CJ제일제당은 食品事業의 根幹이 되는 農業의 競爭力을 强化하기 위해 農家 等과의 相生 活動에도 注力하고 있다. 單純히 農家를 통한 原料 購買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原料 段階에서부터 始作해 商品化에 이르기까지 全體 프로세스를 아우른다. 우리 農業에 對한 根本的인 信賴와 安定性을 確保하고 競爭力을 强化하자는 趣旨다. 代表的인 事例는 2019年 6月 稼動을 始作한 忠南 牙山의 綜合米穀處理場 運營이다. 綜合米穀處理場은 契約栽培부터 收買, 加工, 選別 等 햇반 專用 쌀을 綜合 管理하는 곳으로 國産 쌀 消費를 振作시키는 同時에, 地域 農家와의 相生 모델 構築의 意味가 크다. CJ제일제당은 大企業과 中小企業이 함께 成長하는 相生 生態系 造成에도 注力하고 있다. 公正去來 모니터링 活動 强化를 위해 ‘下都給去來 內部審議委員會’ 月 1回 開催를 定例化했고, 協力社 關聯 主要 案件 및 活動 報告를 進行하며 事前 豫防과 事後 點檢 活動을 擴大했다. 또한 公正去來委員會에서 提示한 4代 實踐事項 및 標準下都給契約書를 全面 導入, 社規化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中小企業의 根本的인 競爭力을 끌어올리는 社會貢獻 活動은 勿論 福祉 死角地帶에 있는 階層의 健康과 安全을 위해 持續的인 CSV 活動을 펼칠 計劃이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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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障礙人 認識 改善 위해 마라톤-映畫 上映會

    롯데는 지난달 23日부터 30日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障礙인 認識 改善을 위한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進行했다. 參加者들이 障礙人의 希望과 自立을 象徵하는 파란色 運動靴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이 行事는 올해 6回를 맞이했다. 올해 슈퍼블루 마라톤은 코로나19 狀況을 勘案해 大會 最初로 非對面 ‘버추얼런’으로 進行됐다. 場所에 拘礙 받지 않고 個人別 러닝 앱을 活用해 달리는 方式이다. 障礙人 및 家族, 롯데 任職員, 一般 參加者 等 3000餘 名의 參加者들이 大會期間 中 願하는 時間과 場所에서 事前에 選擇한 코스(5km, 10km)를 달렸다. 롯데시네마는 10日 映畫 ‘리슨’의 開封을 記念해 寄附 上映會를 열었다. 上映會의 一部 收益金은 社會福祉團體 ‘사랑의 달팽이’에 寄附했다. 寄附된 金額은 聽覺障礙人에게 人工 달팽이管 手術 및 補聽器 等 社會 適應에 必要한 것들을 支援하고, 大衆의 認識 改善을 誘導하는 活動에 쓰일 豫定이다. 롯데地主는 지난달 第76周年 海軍 創設 記念日을 맞아 海軍·海兵隊 將兵 및 軍務員을 위한 빼빼로 8萬 個를 慰問品으로 傳達했다. 11月 11日은 大韓民國 海軍 創設 記念日이다. 慰問品은 仁川, 鷄龍, 鎭海, 濟州 等에 服務 中인 海軍, 海兵隊 將兵들과 軍務員 全員에게 傳達됐다. 올해 10月에는 세븐일레븐이 海軍 順航訓鍊 傳單에 1000萬 원 相當의 菓子, 라면, 加工食品, 飮料 等 食料品 等을 後援했다. 세븐일레븐은 2015年부터 只今까지 1億 원假量의 後援 物品을 海軍에 傳達하며, 나라사랑 캠페인에 同參하고 있다. 롯데푸드는 2日 다섯 雙둥이를 出産한 陸軍 서혜정·김진수 大尉 夫婦에게 파스퇴르 위드맘 帝王 嬰幼兒式, 아이생각 離乳食, 파스퇴르 베이비 生乳酸菌 等 製品들과 배냇저고리 等 出産 祝賀 膳物 세트를 傳達하며 支援을 約束했다. 롯데푸드와 陸軍本部는 올해 7月 陸軍 出産福祉 支援 擴大 業務協約을 맺은 바 있다. 現在까지 陸軍 900餘 家族에게 파스퇴르 嬰幼兒式 2300餘 캔 等을 支援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支援 事業을 擴大해 協力 關係를 이어갈 計劃이다. 이 밖에도 롯데는 軍과 將兵을 위한 다양한 支援을 이어가고 있다. 2016年부터 이어온 ‘靑春冊房’은 最前方 GOP, 海岸 小草 等에 勤務해 文化的 惠澤을 누리기 어려운 將兵들에게 自己啓發을 할 수 있는 空間을 造成해주는 事業이다. 롯데는 지난 6年間 陸軍 58個, 空軍 7個 總 65個의 ‘靑春冊房’을 支援했다. 또 來年에는 海軍에도 靑春冊房을 支援할 計劃이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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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12月 15日 以前 開業한 小商工人에 100萬원씩…27日부터 支給

    코로나19 再擴散에 따른 社會的 距離두기로 賣出이 줄어든 小企業 社長과 自營業地 320萬 名은 27日부터 1人當 100萬 원의 防疫支援金을 支援받는다. 防疫패스가 適用되는 食堂, 카페 等의 店主들은 最大 10萬 원의 防疫物品支援金을 받을 수 있다. 來年 2月에는 올해 4分期(10~12月) 營業 損失에 對한 補償金이 支援된다. 中小벤처企業部는 23日 이 같은 內容을 담은 小商工人 細部 支援計劃을 내놓았다. 各種 支援金 對象과 申請 方法 等을 問答으로 整理했다. Q. 支援金의 種類가 많아서 헷갈린다. A. 防疫强化措置 인한 小商工人 支援補償 制度는 損失補償金, 防疫支援金, 防疫物品支援金 等 總 3가지다. 이 가운데 損失補償金은 感染病豫防法에 따라 集合禁止나 營業時間 制限 措置를 받은 小商工人, 小企業과 施設 人員制限 措置를 放은 小商工人 等에게 주는 法的 義務支出金으로 10月27日부터 1次分(3分期 損失補償)李 支給됐다. 17日 新設된 防疫支援金은 業種과 相關없이 賣出이 減少한 小商工人·小企業이 對象이다. 防疫物品支援金은 防疫패스 施行 業種이 對象이다. Q. 防疫支援金은 누가 받나. A. 올 12月 15日 以前 開業한 小商工人과 小企業이 對象이다. 賣出이 減少하거나, 減少가 豫想되는 境遇 支援한다. 單 18日부터 强化된 防疫措置에 따라 營業時間 制限을 받은 小商工人은 賣出이 減少한 것으로 看做되므로 別途 證憑이 必要없다. 午後 9時까지 營業時間이 制限된 遊興施設과 食堂, 午後 10時까지 制限된 學院과 映畫館 等이 여기에 該當한다. 營業制限을 받지 않은 旅行業, 宿泊業 等은 賣出이 減少한 境遇에만 支援한다. Q. 旅行業과 宿泊業體의 賣出 減少는 어떻게 確認해야 하는지. A. 올 11月 또는 12月 平均 賣出을 2019年, 2020年度 同期와 比較해 賣出이 줄어든 境遇 支援 對象이 된다. 2021年 10月~12月 開業했다면 事業體가 屬한 業種의 平均 賣出額을 基準으로 삼는다. Q. 여러 事業體를 運營하고 있다. 業體마다 防疫支援金을 各各 받을 수 있나. A. 1人當 最大 4個 事業體(400萬 원)까지 支援받을 수 있다. Q. 防疫支援金 申請과 受領時期는. A. 營業時間 制限 業種이라면 ‘小商工人防疫支援金.kr’에서 27日 午前 9時부터 申請할 수 있다. 本人 名義 스마트폰이나 共同認證書가 必要하다. 첫 이틀은 事業者登錄番號 끝자리 基準으로 홀짝制가 施行되고 29日부터는 區分 없이 申請可能하다. Q. 營業時間 制限을 받지 않았지만 賣出은 減少했다. 防疫支援金을 받을 수 있는지…. A. 받을 수 있다. 單 旅行業, 宿泊業 等 營業時間 制限을 받지 않은 小商工人 中 버팀木플러스 또는 希望回復資金을 받았던 小商工人은 來年 1月 6日 支給이 始作된다. 別途 支援을 받은 적이 없는 小商工人은 課稅資料가 確保되는 來年 1月 中旬 以後부터 賣出減少 與否를 確認해 支援金이 나간다. Q. 防疫物品支援金은 누가, 언제, 어떻게 申請할 수 있나. A. 防疫物品支援金은 防疫支援金과는 別途로 防疫패스가 適用되는 食堂, 카페, 피시房 等에서 QR코드 確認 端末機나 體溫測定器 等 防疫物品을 購入할 수 있도록 最大 10萬원 씩 支援하는 制度다. 29日부터 防疫패스 適用 對象 小商工人·小企業 對象으로 接受를 받는다. Q. 4分期 損失補償 支給 時 달라지는 點은. 旣存에는 集合禁止나 營業時間 制限이 適用된 小商工人과 小企業 80萬 名만 補償 對象이었다. 이番에는 人員制限을 받는 키즈카페, 이미龍業, 室外體育施設 等 12萬 名도 損失補償 對象에 追加됐다. 損失補償金 支給 時 分期別 下限額은 旣存 10萬 원에서 50萬 원으로 늘었다. 補償金은 來年 2月 中旬부터 支給된다. Q. 防疫支援金, 防疫物品支援金, 損失補償金을 重複 受領할 수 있나. A. 支給 對象 要件을 充足한다면 3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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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小企業 納品單價 제값받기, 去來 不公正 解消 첫 단추”

    “雇傭이 있어야 勞動도 있습니다. 中小企業의 現實을 勘案한 勞動政策이 必要합니다.” 22日 서울 永登浦區 中小企業中央會 執務室에서 만난 金基文 中小企業中央會 會長(66)은 現場과 乖離된 勞動政策에 對해 批判했다. 週 52時間制와 急激한 最低賃金 上昇分 適用처럼 中小企業의 다양한 事情을 勘案하지 않고 밀어붙인 制度가 여러 가지 副作用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金 會長은 “週 52時間制 施行 後 中企 勤勞者의 76%가 賃金이 削減됐고 引上된 最低賃金을 堪當할 餘力이 없어 犯法의 危機에 몰린 中小企業이 많다”며 “中期의 現實을 勘案하지 않은 政策은 大中小企業 間 隔差만 심화시키는 結果를 낳는다”고 말했다. 時計 브랜드 로만손으로 出發한 주얼리業體 제이에스티나의 會長이기도 한 그는 2007年, 2011年 各 제23대, 24代 中企中央會腸 職을 맡은 後 2019年 세 番째로 中企中央會張에 就任했다. 中小企業界의 現實을 누구보다 密着해 다뤄온 그는 韓國 中企業界의 發展을 沮害하는 가장 큰 要因으로 不公正한 經營環境을 들었다. 原資材 價格 上昇과 聯動되지 않는 納品單價 問題는 그가 最近 가장 注目하고 있는 이슈다. 最近 글로벌 市場에서 原資材 價格이 暴騰하고 있지만 中小企業들은 納品 價格에 제때 反映하지 못하고 있다. 納品單價 聯動制 導入은 그의 가장 큰 宿題가 됐다. 金 會長은 “納品單價 제값 받기는 ‘去來의 不公正’ 問題를 解決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最近 中小企業들을 壓迫하고 있는 炭素中立 課題도 金 會長은 ‘公正의 問題’로 보고 있다. 그는 “炭素中立이 時代的 課題라는 點에는 共感하지만 費用 負擔 餘力이 없는 中小企業들엔 큰 壓迫”이라며 “炭素中立이 또 다른 不公正한 規制로 作動되지 않으려면 中小企業의 技術, 水準에 맞는 段階的 履行計劃과 支援策이 함께 提示돼야 한다”고 指摘했다. 持續的으로 中期業界의 隘路事項을 傳達한 結果 最近 政府 炭素中立委員會는 最終 報告書에 △中小企業 專用電氣料金制 △納品單價 聯動制 △炭素低減 施設支援 等을 炭素中立 實現을 위한 課題로 包含시켰다. 金 會長은 “炭素中立 政策은 中小企業이 同參하지 않으면 實現하기 어렵다”며 “中小企業들의 어려움을 政府 側이 받아들여준 結果”라고 말했다. 金 會長은 中小企業이 單純한 ‘支援’을 願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그는 “不合理한 制度 改善을 통해 公正한 競爭이 이뤄질 수 있는 土臺를 마련하는 것이 重要하다”며 “中小企業界 亦是 끊임없는 革新을 통해 企業을 성장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共同企劃: KBIZ 中小企業中央會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김하경 記者 whatsup@donga.com}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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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營業者 等 防疫支援金, 27日부터 100萬원씩 支給

    營業時間 制限으로 어려움을 겪는 自營業體와 小企業 320萬 곳에 27日부터 防疫支援金이 支給된다. 業體當 100萬 원씩 總 3兆2000億 원 規模다. 中小벤처企業部는 小商工人防疫支援金 1次分을 27日부터 支給할 計劃이라고 21日 밝혔다. 防疫支援金은 損失補償金과 別個로 支給되는 것으로 集合禁止나 營業制限 等의 防疫措置 水準에 따라 支援 對象이나 支援金 規模가 달라지지 않는다. 防疫支援金을 받은 뒤 다른 支援을 重複으로 받는 것도 可能하다. 賣出이 減少한 小商工人이 防疫支援金을 받고 賣出 減少에 따른 損失補償을 追加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中企部는 損失補償 데이터베이스(DB) 等을 土臺로 支給 對象 小商工人을 미리 選別해 最大限 迅速하게 防疫支援金을 支給할 計劃이다. 具體的인 支援 基準과 支給 日程, 申請 方法은 23日 事業 公告 詩 發表된다. 中企部는 防疫物品支援金과 損失補償金度 支給한다. 防疫패스를 運營하는 소商工人들의 負擔을 緩和하기 위해 地方自治團體와 協力해 빠르면 29日부터 防疫物品 購入 費用을 最大 10萬 원씩 支援한다. 올해 4分期(10∼12月) 損失補償金은 來年 2月 中旬부터 支給할 豫定이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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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幕舍-無알코올 麥酒… MZ世代 사로잡은 ‘弱酒’

    度數가 낮은 술인 ‘低度酒’ 賣出이 꾸준한 增加勢를 보이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後 늘어난 ‘홈술族’이 主로 찾던 低度酒가 이제 主流 市場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業界에서는 독한 술 代身 술자리 雰圍氣 自體를 즐기는 MZ世代(밀레니얼+Z世代)가 賣出 成長勢를 主導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을 攻掠하기 위해 代表的인 低度酒로 分類되는 麥酒와 막걸리 業界가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無알코올 麥酒가 市場 主導低度酒 트렌드는 通商 ‘無알코올 麥酒’로 불리는 麥酒맛 飮料의 成長 曲線을 살펴보면 確認할 수 있다. 알코올이 全혀 없는 無알코올 술을 低度酒를 代表하는 品目으로 業界는 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月부터 이달 14日까지 無알코올 麥酒는 前年 同期 對比 6倍(500% 以上)에 가까운 賣出 伸張率을 보였다. 注目할 點은 女性과 20臺가 主 消費層이었다는 것이다. 이 期間 性別 및 年齡別 賣出 比重을 살펴보면 女性이 70.9%로 男性(29.1%)에 비해 2倍 以上 높았다. 20代 賣出 伸張率은 前年 同期 對比 572.4%였다. 低度酒의 人氣는 個別 製品 販賣量에도 反映되고 있다. 2012年 11月 國內에 처음 出市된 無알코올 麥酒인 하이트眞露의 ‘하이트제로 0.00’은 올해 3分期(7∼9月) 前年 同期 對比 104% 늘어난 賣出 成長率을 記錄했다. 出市 以後 累積 販賣量은 8000萬 캔을 突破했다. 市場의 成長 可能性에 奧祕麥酒도 지난해 10月 ‘카스 0.0’을 出市했다. 輸入 麥酒 中에선 칭따오의 ‘칭따오 논알콜릭’과 하이네켄의 ‘하이네켄 0.0’이 各各 지난해 6月과 올해 5月 國內에 上陸했다. ○ ‘마시는 飮酒’에서 ‘즐기는 飮酒’로막걸리 業界도 低度酒 트렌드에 積極 對應하고 있다. 業界 1位인 서울長壽는 最近 GS리테일과 함께 막걸리와 사이다를 組合한 ‘幕舍’를 出市했다. 炭酸은 그대로 維持하면서 津한 단맛을 더한 것이 特徵인 幕舍의 알코올 度數는 5度다. 一般 막걸리 度數가 7∼8度 水準인 것과 比較하면 낮은 數値다. 알코올 度數를 5度로 낮춰 出市한 서울長壽의 ‘人生막걸리’는 累積 販賣量 550萬 甁을 突破했다. 이 밖에 地平主潮는 最近 ‘지평 生 쌀막걸리’의 度數를 5度로 낮췄고, 국순당度 알코올 度數 5度의 ‘1000億 乳酸菌 막걸리’를 販賣 中이다. 業界의 努力에 막걸리는 ‘MZ世代가 찾는 代表 低度酒’로 再誕生하고 있다. 特히 MZ世代들의 ‘洞네 酒幕’인 便宜店의 막걸리 賣出이 크게 늘었다. GS25에 따르면 올 1月부터 11月까지의 막걸리 賣出은 前年 同期 對比 44.5% 上昇했다. 特히 20代와 30代의 購買가 늘었다. 이 期間 지난해 27.1%에 머물던 20, 30代의 막걸리 購買 比重은 올해 33.0%로 增加했다. 主流業界 關係者는 “MZ世代를 中心으로 ‘마시는 飮酒文化’가 ‘즐기는 飮酒文化’로 變하면서 低度酒가 注目받고 있다”며 “次世代 消費層을 겨냥한 色다른 低度酒 開發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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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取하려고 마시는 술은 옛말”…2030 사로잡은 ‘低度酒’ 賣出 껑충

    度數가 낮은 술인 ‘低度酒’ 賣出이 꾸준한 增加勢를 보이고 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後 늘어난 ‘홈술族’이 主로 찾던 低度酒가 이제 主流 市場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業界에서는 독한 술 代身 술자리 雰圍氣 自體를 즐기는 MZ世代(밀레니얼+Z世代)가 賣出 成長勢를 主導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을 攻掠하기 위해 代表的인 低度酒로 分類되는 麥酒와 막걸리 業界가 먼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 無알코올 麥酒가 市場 主導低度酒 트렌드는 通商 ‘無알코올 麥酒’로 불리는 麥酒맛 飮料의 成長 曲線을 살펴보면 確認할 수 있다. 알코올이 全혀 없는 無알코올 술을 低度酒를 代表하는 品目으로 業界는 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月부터 이달 14日까지 무알콜 麥酒는 前年 同期 對比 6倍(500% 以上)에 가까운 賣出 伸張率을 보였다. 注目할 點은 女性과 20臺가 主消費層이었다는 것이다. 이 期間 性別 및 年齡別 賣出 比重을 살펴보면 女性이 70.9%로 男性(29.1%)에 비해 2倍 以上 높았다. 20代 賣出 伸張率은 前年 同期 對比 572.4%였다. 低度酒의 人氣는 個別 製品 販賣量에도 反映되고 있다. 2012年 11月 國內에 처음 出市된 無알콜 麥酒인 하이트眞露의 ‘하이트제로 0.00’은 올해 3分期(7~9月) 前年 同期 對比 104% 늘어난 賣出 成長率을 記錄했다. 出市 以後 累積 販賣量은 8000萬 캔을 突破했다. 市場의 成長 可能性에 奧祕麥酒도 지난해 10月 ‘카스 0.0’을 出市했다. 輸入 麥酒 中에선 칭따오의 ‘칭따오 논알콜릭’과 하이네켄의 ‘하이네켄 0.0’이 各各 지난해 6月과 올해 5月 國內에 上陸했다. ● ‘마시는 飮酒’에서 ‘즐기는 飮酒’로 막걸리 業界도 低度酒 트렌드에 積極 對應하고 있다. 業界 1位인 서울長壽는 最近 GS리테일과 함께 막걸리와 사이다를 組合한 ‘幕舍’를 出市했다. 炭酸은 그대로 維持하면서 津한 단맛을 더한 것이 特徵인 幕舍의 알코올 度數는 6度다. 一般 막걸리 度數가 7~8度 水準인 것과 比較하면 낮은 數値다. 알코올 度數를 5度로 낮춰 出市한 서울長壽의 ‘人生막걸리’는 累積 販賣量 550萬 甁을 突破했다. 이 밖에 地平主潮는 最近 ‘지평 生 쌀막걸리’의 度數를 5度로 낮췄고, 국순당度 알코올 度數 5度의 ‘1000億 乳酸菌 막걸리’를 販賣 中이다. 業界의 努力에 막걸리는 ‘MZ世代가 찾는 代表 低度酒’로 再誕生하고 있다. 特히 MZ世代들의 ‘洞네 酒幕’인 便宜店의 막걸리 賣出이 크게 늘었다. GS25에 따르면 올 1月부터 11月까지의 막걸리 賣出은 前年 對比 44.5% 上昇했다. 特히 20代와 30代의 購買가 늘었다. 이 期間 지난해 27.1%에 머물던 20·30代의 막걸리 購買 比重은 올해 33.0%로 增加했다. 主流業界 關係者는 “MZ世代를 中心으로 ‘마시는 飮酒文化’가 ‘즐기는 飮酒文化’로 變하면서 低度酒가 注目받고 있다”며 “次世代 消費層을 겨냥한 色다른 低度酒 開發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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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末 대목 날린 自營業者들 “100萬원 支援, 턱없이 不足”

    政府가 防疫措置 强化에 따른 小商工人 支援 對策을 發表했지만 自營業者들은 “被害를 保全하기엔 턱없이 不足한 水準”이라며 싸늘한 反應을 보였다. 小商工人團體들도 集團 休業과 大規模 集會 强行을 示唆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飮食店을 運營하는 尹某 氏(66)는 “한 달 賃貸料만 500萬 원인데 防疫支援金이 賃貸料의 5分의 1밖에 되지 않는 100萬 원”이라며 “코로나19로 賣出의 30∼40%가 줄어든 自營業者들에게는 損害를 回復할 수 없는 金額”이라고 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노래演習場을 運營하는 A 氏(63)는 아예 가게 賣渡를 考慮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時代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政府 말만 믿고 지난달 費用을 들여 리모델링까지 해둔 狀態”라며 “밤 장사를 하지 말라는 것은 그냥 죽으란 소리다. 더 以上의 期待도 힘겨워 장사를 접으려 한다”고 말했다. 自營業者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도 政府 發表 後 不滿 글이 數十 個 올라왔다. 한 自營業者는 “100萬 원 支援해준다는데 性質이 나서 말이 안 나온다. 누가 봐도 만만한 自營業者만 건드리고 달래려는 費用인 것 같다”고 했다. 小商工人團體들도 强하게 反撥하고 나섰다. 오호석 코로나被害者營業總聯合 共同代表는 “通常 12月에는 年末 모임이 많아 平素보다 賣出이 2倍 程度 올라간다. 自營業者들에게 重要한 年末 營業을 제대로 못 하게 됐는데, 한 달 賃貸料의 折半도 되지 않는 100萬 원을 支給한다는 政府對策은 받아들일 수 없는 水準”이라고 말했다. 自營業總聯合은 全國 6個 自營業團體 所屬 100萬餘 個 業所에서 一時에 營業을 中斷하는 團體行動을 計劃하고 있다. 이창호 全國自營業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 共同代表는 “現在 自營業者들의 被害額에 비하면 매우 微微한 金額”이라며 “營業 規模나 環境이 모두 다른 것을 考慮치 않은 一方的인 對處가 아니라 被害 規模가 큰 業種들을 選別해 支援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非對委 側은 22日 光化門 一帶에서 大規模 集會를 열 豫定이다. 다만 새롭게 損失補償 對象에 包含된 施設 人員制限 業種 等에선 肯定的 反應도 感知됐다. 京畿 河南의 키즈카페 社長 尹某 氏(41·女)는 “늦었지만 補償받게 돼 多幸”이라고 말했고 돌잔치 專門店을 運營하는 B 氏(32)도 “最大限 溯及 適用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카페를 運營하는 林某 氏(57)는 “現 狀況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事態를 빨리 끝내는 게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小商工人聯合會는 “損失補償 對象에서 除外됐던 人員制限 業種이 새로 包含된 것은 進展”이라면서도 “소商工人들의 天文學的 被害를 이番 支援안으로 解決하기에는 力不足”이라고 말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김윤이 記者 yunik@donga.com}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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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萬원 支援? 月 賃貸料 折半도 안 돼”…자영업자 ‘同盟 休業’ 豫告

    政府가 防疫措置 强化에 따른 小商工人 支援 對策을 發表했지만 自營業者들은 “被害를 保全하기엔 턱없이 不足한 水準”이라며 싸늘한 反應을 보였다. 小商工人團體들도 集團 休業과 大規模 集會 强行을 示唆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飮食店을 運營하는 尹某 氏(66)는 “한달 賃貸料만 500萬원인데 防疫支援金이 賃貸料의 5分의 1 밖에 되지 않는 100萬원”이라며 “코로나19로 賣出의 30~40%가 줄어든 自營業者들에게는 損害를 回復할 수 없는 金額”이라고 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노래演習場을 運營하는 A 氏(63)는 아예 가게 賣渡를 考慮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時代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政府 말만 믿고 지난달 費用을 들여 리모델링까지 해둔 狀態”라며 “밤 장사를 하지 말라는 것은 그냥 죽으란 소리다. 더 以上의 期待도 힘겨워 장사를 접으려 한다”고 말했다. 自營業者들이 모인 온라인 카페에도 政府 發表 後 不滿 글이 數十個 올라왔다. 한 自營業者는 “100萬원 支援해준다는데 性質이 나서 말이 안 나온다. 누가 봐도 만만한 自營業者만 건드리고 달래려는 費用인 것 같다”고 했다. 小商工人團體들도 强하게 反撥하고 나섰다. 오호석 코로나被害者營業總聯合 共同代表는 “通常 12月에는 年末 모임이 많아 平素보다 賣出이 2倍 程度 올라간다. 自營業者들에게 重要한 年末 營業을 제대로 못하게 됐는데, 한달 賃貸料의 折半도 되지 않는 100萬원을 支給한다는 政府 對策은 받아들일 수 없는 水準”이라고 말했다. 自營業總聯合은 全國 6個 自營業團體 所屬 100萬餘 個 業所에서 一時에 營業을 中斷하는 團體行動을 計劃하고 있다. 이창호 全國自營業非常對策委員會(非對委) 共同代表는 “現在 自營業者들의 被害額에 비하면 매우 未備한 金額”이라며 “營業規模나 環境이 모두 다른 것을 考慮치 않은 一方的인 對處가 아니라 被害規模가 큰 業種들을 選別해 支援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非對委 側은 22日 光化門에서 大規模 集會를 열 豫定이다. 다만 새롭게 損失補償 對象에 包含된 施設 人員制限 業種 等에선 肯定的 反應도 感知됐다. 京畿 河南의 키즈카페 社長 尹某 氏(41·女)는 “늦었지만 補償받게 돼 多幸”이라고 말했고 돌잔치 專門店을 運營하는 B 氏(32)도 “最大限 溯及適用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카페를 運營하는 林某 氏(57)는 “現 狀況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事態를 빨리 끝내는 게 우선일 것”이라고 말했다. 小商工人聯合會는 “損失補償 對象에서 除外됐던 人員制限 業種이 새로 包含된 것은 進展”이라면서도 “소商工人들의 天文學的 被害를 이番 支援안으로 解決하기에는 力不足”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김윤이 記者 yunik@donga.com}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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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鄭銀敬 “只今 안 멈추면 來달 確診 2萬名”

    지난달 1日 始作된 ‘段階的 日常 回復(위드 코로나)’李 47日 만에 中斷된다. 18日부터 ‘午後 9時 通禁’ 等 强力한 社會的 距離 두기가 始作되는 것이다. 國民의 日常을 다시 멈추지 않고선 醫療體系 崩壞를 막기 어려울 程度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勢가 深刻한 탓이다. 16日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에 따르면 18日 0時부터 私的 모임 許容 人員이 4名으로 줄어든다. 首都圈과 非首都圈 모두 같다. 特히 食堂 카페에서 모일 때에도 例外 없이 4名 모두 接種을 마치거나 遺傳子增幅(PCR) 檢査 結果 陰性이 確認돼야 한다. 陰性 確認이 안 되는 未接種者는 혼자서만 利用이 許容된다. 食堂 카페를 비롯해 遊興施設 노래演習場 沐浴場 室內體育施設 等 多衆利用施設은 午後 9時까지만 營業할 수 있다. 首都圈 4段階가 適用되던 9月 5日 以後 104日 만에 ‘9時 通禁’이 다시 登場한 것이다. 다만 映畫館 PC房 키즈카페 學院(靑少年 學院 除外) 等은 午後 10時까지 門을 열 수 있다. 돌잔치, 葬禮式 等 行事·集會 參席 人員도 줄어든다. 現在 未接種者를 包含해 99名까지 모일 수 있지만 앞으론 49名까지만 可能하다. 接種 完了者만 參席하는 行事도 許容 人員이 499名에서 299名으로 縮小됐다. 首都圈 學校는 20日부터 全面 登校가 中斷되고 다시 登校와 遠隔 授業을 竝行한다. 이番 거리 두기는 來年 1月 2日까지 適用된다. 그러나 2週 남짓 距離 두기로 擴散勢를 꺾기 어렵다는 分析이 많다. 鄭銀敬 疾病管理廳長은 16日 “流行이 惡化하면 新規 確診者가 12月에 約 1萬 名, 來年 1月에는 最大 2萬 名까지 發生할 수 있다”고 말했다. 政府는 防疫 强化로 인한 損失補償을 擴大할 方針이다. 人員 制限 措置를 받고 있는 11萬 個 自營業體를 補償 對象에 追加할 것으로 確認됐다. 18日부터 來年 1月 2日의 損失까지 補償한다. 補償額 算定을 거쳐 2月 中 支給될 것으로 보인다. 濠洲 訪問을 마치고 돌아온 文在寅 大統領은 이날 參謀會議에서 “防疫 措置를 다시 强化하게 돼 國民들께 송구스럽다”고 謝過했다. 지난달 29日 “日常 回復을 되돌려 後退할 수는 없다”고 밝힌 지 17日 만이다.유근형 記者 noel@donga.com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박효목 記者 tree624@donga.com}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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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員制限 損失’ 11萬個 業體 來年 2月 報償받을 듯

    코로나19로 人員 制限 措置를 받는 娛樂室, 키즈카페, 놀이公園, 워터파크 等 小企業과 自營業體 11萬 곳이 입은 損失을 補償하는 方案을 政府가 推進하고 있다. 損失補償과 別途로 ‘小商工人 防疫支援金’을 新設해 小商工人을 支援한다. 16日 政府 當局者에 따르면 人員 制限에 따른 損失 補償 對象業體는 面積當 人員 制限과 全體 收容 人員 制限 方式으로 規制를 받는 11萬 곳이다. 이 가운데 面積當 人員 制限은 ‘4m²黨 1名’으로 出入者 數를 管理하는 것으로 娛樂室, 이미龍業, 키즈카페, 直接販賣弘報館 等이다. 政府는 이런 制限을 받는 業體가 10萬7000個에 이르는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收容 人員 制限 對象 業種에는 平素 收容 人員의 50%만 入場토록 하거나 백신 未接種者 出入을 100名 未滿으로 制限하는 놀이公園, 워터파크, 室外 스포츠 競技場, 結婚式場, 돌잔치專門店, 展示會 및 博覽會 進行業體 等 總 3000餘 곳이 該當한다. 政府는 追加 補償을 위한 로드맵도 마련 中이다. 이달 18日부터 來年 1月 2日까지 새롭게 施行되는 防疫措置에 對한 補償額을 2月 中 支給하는 方案을 論議 中이다. 새롭게 損失補償法 適用 對象이 되는 小企業이나 小商工人·自營業者들은 이 期間에 입은 損失부터 補償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展望된다. 政府는 損失補償 擴大 對象에 包含되지 않는 自營業者와 小商工人들을 爲해 特別融資 擴大 實施 等 金融 支援策도 마련 中이다. 政府는 2日 旅行, 公演, 展示業界의 小商工人들이 年利 1%의 條件으로 最大 2000萬 원까지 빌릴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16日 非常經濟 中央對策本部 會議에서 “各種 基金, 豫備費를 總動員해 防疫支援金 支給, 損失補償 擴大, 超低金利 融資 支援 等 多層的으로 最大限 支援하겠다”고 했다. 防疫支援金과 關聯해 企財部 關係者는 “빠른 支援이라는 趣旨에 맞게 最大限 빨리 具體的인 內容을 發表할 생각”이라고 했다. 더불어民主黨도 政府의 距離 두기 强化 發表에 성난 民心을 收拾하기 위해 損失補償法 改正 速度戰에 들어갔다. 尹昊重 院內代表는 이날 黨 政策調整會議에서 “人員 制限으로 인한 損失도 報償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法令을 整備해 ‘先補償, 後精算’을 制度化할 수 있도록 推進하겠다”고 말했다.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世宗=주애진 記者 jaj@donga.com}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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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員制限 損失補償 推進, 娛樂室-키즈카페 等 11萬곳 惠澤

    코로나19로 人員 制限 措置를 받는 娛樂室, 키즈카페, 놀이公園, 워터파크 等 小企業과 自營業體 11萬 곳이 입은 損失을 補償하는 方案을 政府가 推進하고 있다. 損失補償과는 別途로‘소상공인 防疫支援金’을 新設해 補償의 死角地帶였던 旅行業 等을 支援하는 方案도 檢討되고 있다. 16日 政府 當局者에 따르면 人員制限에 따른 損失 補償 對象業體는 面積當 人員 制限과 全體 收容 人員 制限 方式으로 規制를 받는 11萬 곳이다. 이 가운데 面積當 人員 制限은 ‘4㎡當 1名’으로 出入者 數를 管理하는 것으로 娛樂室, 이미龍業, 키즈카페, 直接販賣弘報館 等이다. 政府는 이런 制限을 받는 業體가 10萬7000個에 이르는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收容 人員 制限 對象 業種에는 平素 收容 人員의 50%만 入場토록 하거나 백신 未接種者 出入을 100名 未滿으로 制限하는 놀이公園, 워터파크, 室外 스포츠 競技場, 結婚式場, 돌잔치專門店, 展示會 및 博覽會 進行 業體 等 總 3000餘 곳이 該當한다. 政府는 追加 補償을 위한 로드맵도 마련 中이다. 이달 18日부터 來年 1月 2日까지 새롭게 施行되는 防疫措置에 對한 補償額을 2月 中 支給하는 方案을 論議 中이다. 새롭게 損失補償法 適用 對象이 되는 小企業이나 小商工人·自營業者들은 이 期間에 입은 損失부터 補償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展望된다. 政府는 損失補償 擴大 對象에 包含되지 않는 自營業者와 小商工人들을 爲해 特別融資 擴大 實施 等 金融 支援策도 마련 中이다. 政府는 2日 旅行, 公演, 展示業界의 小商工人들이 年利 1%의 條件으로 最大 2000萬 원까지 빌릴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洪楠基 經濟部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은 16日 非常經濟 中央對策本部 會議에서 “各種 基金, 豫備費를 總動員해 防疫支援金 支給, 損失補償 擴大, 超低金利 融資 支援 等 多層的으로 最大限 支援하겠다”고 했다. 防疫支援金과 關聯해 企財部 關係者는 “빠른 支援이라는 趣旨에 맞게 最大限 빨리 具體的인 內容을 發表할 생각”이라고 했다. 民主黨도 政府의 距離 두기 强化 發表에 성난 民心을 收拾하기 위해 損失補償法 改正 速度戰에 들어갔다. 尹昊重 院內代表는 이날 黨 政策調整會議에서 “人員 制限으로 인한 損失도 報償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法令을 整備해 ‘先補償, 後精算’을 制度化할 수 있도록 推進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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