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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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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하고 감정 치솟으면, 이불 뒤집어쓰고 잠자세요”

    “욱∼하고 感情 치솟으면, 이불 뒤집어쓰고 잠자세요”

    “‘욱’하면 一旦 이불 뒤집어쓰고 자세요. 일어나면 大部分의 火가 사라집니다.” 大韓佛敎曹溪宗 中央宗會 議長인 駐京 스님(寫眞)이 最近 에세이集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마음의숲)을 出刊했다. 삶에 지쳐 늘 火가 가득한 現代人을 위한 다양한 助言을 담았다. 駐京 스님은 20日…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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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모든 작품이 김대건 신부 성상 만들기 위한 훈련 같았죠”

    “제 모든 作品이 金大建 神父 聖像 만들기 위한 訓鍊 같았죠”

    바티칸 聖 베드로 大聖堂에서 지난달 16日(現地 時間) 韓國 最初의 司祭 聖 金大建 안드레아 神父 聖像 除幕式이 열렸다. 聖上은 높이 3.7m, 가로 1.83m 크기의 全身像으로, 갓을 쓰고 道袍 等 韓服을 입은 金大建 神父가 두 팔을 벌린 모습이다. 聖 베드로 大聖堂에 東洋 成人의…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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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津寬寺 國行水陸대재 記念式 21日 열려

    大韓佛敎曹溪宗 津寬寺 國行水陸대재 記念式이 21日 서울 恩平區 津寬寺(住持 法海스님)에서 열린다. 記念式에서는 盛波 宗正이 ‘甘露, 함께하는 世界를 위한 祝福과 환희’라는 法文을 主管한다.올해는 6·25戰爭 停戰 70周年을 맞아 戰爭 犧牲者들의 往生을 祈願하고, 參戰勇士 極樂往生을 位…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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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모로코에 지진 구호품 전달

    曹溪宗社會福祉財團, 모로코에 地震 救護品 傳達

    大韓佛敎曹溪宗社會福祉財團(代表理事 묘장 스님)은 지난달 8日 모로코에서 發生한 規模 6.8의 大型地震 災難과 關聯해 現地를 찾아 텐트 150棟, 冊가방 500個, 衛生키트 500세트 等 緊急 救護 物品을 傳達했다고 11日 밝혔다. 財團 側은 “大地震이 일어난 지 한 달 程度 지났지만,…

    •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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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라운지]‘고요한소리’, 14일에 ‘중도포럼 2023’ 개최

    [온라인라운지]‘고요한소리’, 14日에 ‘中途포럼 2023’ 開催

    社團法人 ‘고요한소리’는 14日 午後 1時부터 全北 남원시 산내면 고요한소리 譯經院에서 ‘中道(中道)와 政治(政治)’를 主題로 ‘中途포럼 2023’을 연다고 9日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고요한 소리 會主인 活性스님이 ‘政治, 이 時代의 길은?’이라는 主題로 基調 法文에 나선다.이어서 …

    •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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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이란 히잡 혁명의 불꽃 ‘마흐사 아미니’

    [新聞과 놀자!/피플 in 뉴스]이란 히잡 革命의 불꽃 ‘마흐社 아미니’

    히잡(Hijab)은 무슬림(이슬람敎를 믿는 사람들)의 傳統 服裝입니다. 아랍語 ‘가리다’에서 由來했듯 大體로 스카프처럼 감아 머리카락과 목, 가슴을 감쌉니다. 地域과 民族에 따라 몸을 더 많이 가리는 니깝, 차도르, 부르카 等도 있습니다. 히잡 自體는 性差別도 抑壓도 아닙니다. 問題는…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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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동성 커플에 축복 가능성 열어…“성직자 관용으로 다뤄야”

    敎皇, 同性 커플에 祝福 可能性 열어…“성직자 寬容으로 다뤄야”

    프란치스코 敎皇이 一部 同性 커플이 聖職者의 祝福을 받을 수 있는 可能性을 열어뒀다. 3日(現地時間) 英國 BBC, 美國 CNN 等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敎皇은 가톨릭교회 聖職者들이 狀況에 따라 一部 同性 커플에게 祝福을 내리는 行爲가 可能하다는 立場을 밝혔다. 지난 7月, 樞機卿團…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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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0년 된 ‘한국 대승불교 사상’ 처음으로 담았어요”

    “1700年 된 ‘韓國 大乘佛敎 思想’ 처음으로 담았어요”

    大韓佛敎曹溪宗 敎育院(院長 犯해 스님)에서 韓國 佛敎의 主體的 觀點에서 執筆한 國內 첫 ‘大勝佛敎槪論’이 지난달 出刊됐다. 그동안은 日本 또는 유럽에서 쓴 大乘佛敎槪論을 飜譯해 工夫해왔다고 한다. 發刊을 主導한 敎育院 敎育部長 知友 스님(寫眞)은 지난달 26日 서울 종로구 敎育院에서 …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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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들 화합시키려 꾸짖지만 잘안돼, 아전인수 해석할까 일갈도 조심스러워”

    “政治人들 和合시키려 꾸짖지만 잘안돼, 我田引水 解釋할까 一喝度 操心스러워”

    大韓佛敎曹溪宗 總務院長 軫憂 스님은 “慶州 南山 熱암곡 磨崖佛을 세우기 어렵다고 判斷되면 地下에 通路를 만들어 觀覽客이 아래에서 쳐다보도록 하는 方案을 檢討할 것”이라고 말했다. 軫憂 스님은 總務院長 就任 1周年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6日 가진 記者懇談會에서 …

    •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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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적암당 종효 스님 입적

    [訃告]적암當 終孝 스님 入寂

    大韓佛敎曹溪宗 화엄사 元老 적암當 終孝 스님이 26日 入籍했다. 世數 77歲, 法臘 53歲. 全南 求禮 泉隱寺 住持를 지내며 僧侶 老後 福祉, 靑少年 對象 템플스테이 體驗 擴大에 힘썼다. 焚香所는 求禮 화엄사에 마련됐으며 永訣式은 28日 午前 10時에 嚴守된다. 화엄사 茶毘場 蓮花臺에…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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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원장 진우스님 “30년 이어진 조계종 조직체계…내년 3월에 개편”

    總務院長 軫憂스님 “30年 이어진 曹溪宗 組織體系…來年 3月에 改編”

    대한불교曹溪宗 第37代 總務院長 軫憂스님이 就任 1周年을 맞아 지난 30年間 이어진 總務院·敎育院·布敎院 3원 體制의 組織改編을 豫告했다. 軫憂스님은 26日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層 大會議室에서 記者들을 만나 “지난 1年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앞으로의 3年을 위한 새로운 틀을 짜…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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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철스님 열반 30주기 맞아 학술 세미나-법회등 잇따라… ‘선림고경총서’ 무료 공개도

    聖哲스님 涅槃 30周忌 맞아 學術 세미나-法會等 잇따라… ‘禪林古經叢書’ 無料 公開도

    性徹(性徹·1912∼1993) 스님 涅槃 30週期를 맞아 學術 세미나, 퇴옹學術賞 施賞式, 法會 等이 열린다. 白蓮佛敎文化財團(理事長 원택 스님)은 25日 서울 종로구 曹溪寺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禪林古經叢書’(前 37卷)를 11月 3日부터 財團 홈페이지(www.songchol…

    •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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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 탐방 열풍 부른 ‘꽃스님’ 범정스님 “아름다운 모습 보여 드리는게 포교죠”

    寺刹 探訪 烈風 부른 ‘꽃스님’ 汎鄭스님 “아름다운 모습 보여 드리는게 布敎죠”

    最近 大韓佛敎曹溪宗 大華嚴社(住持 德門 스님)의 夜間 寺刹 探訪 프로그램인 ‘火野몽(華夜夢)’李 事前 接受를 始作한 지 3時間餘 만에 募集 人員 22名이 마감됐다. 첫 始作日인 22日 함께하는 地圖 스님이 一名 ‘꽃스님’ 犯情 스님(30·寫眞)이란 事實이 알려졌기 때문. 스님은 秀麗한…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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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목사-신부-교무 4명 모이니 종교는 사라지고 포용이 남네요”

    “스님-牧師-神父-敎務 4名 모이니 宗敎는 사라지고 包容이 남네요”

    照會數 132萬 回(‘님과 함께―마음 읽어드립니다’ 풀버전 便)의 人氣 유튜버. 各種 放送 프로그램을 넘나들더니 出演하는 것으로는 모자라 他 宗敎人들과 함께 中創團까지 만들어 布敎하는 엉뚱한 스님. 이쯤 되면 스님이 왜 參禪은 안 하고 밖으로 도는지 궁금할 만도 하다. 京畿 南楊州 …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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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 환자 ‘마지막 얘기’ 듣는 한국계 목사…“이들의 공통 주제는 후회”

    臨終 患者 ‘마지막 얘기’ 듣는 韓國系 牧師…“이들의 共通 主題는 後悔”

    美國의 한 病院에서 죽음을 앞둔 數千名의 患者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주는 韓國系 牧師 준 朴(41)의 事緣을 美國 CNN放送이 19日(現地時間) 集中 照明했다. 美國 플로리다의 탬파 綜合病院의 原木人 朴 牧師는 臨終을 앞둔 患者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記憶에 남는 瞬間들을 소셜…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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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총리 “시크교도 국민 피살, 인도 요원 연루”… 외교관 추방

    加總理 “시크敎徒 國民 被殺, 印度 遙遠 連累”… 外交官 追放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總理(寫眞)가 18日(現地 時間) 印度 政府要員이 캐나다에서 自國民을 殺害했다고 主張하며 印度 外交官을 追放했다. 印度 政府는 “터무니없다”고 反駁하며 캐나다 外交官 追放으로 맞섰다. AP通信 等에 따르면 트뤼도 總理는 이날 下院 演說에서 캐나다 國籍 시크敎徒 分…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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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포 입고 갓 쓴 예수…운보 김기창 성화집 ‘예수의 생애’ 출간

    道袍 입고 갓 쓴 예수…韻譜 김기창 聖火집 ‘예수의 生涯’ 出刊

    韻譜 김기창(1914∼2001) 畫伯이 예수의 一代記를 그린 作品 30點을 모은 聖火집 ‘예수의 生涯’(쿰란出版社)가 最近 出刊됐다. 金 畫伯이 1952~1953年 그린 이 作品들은 예수의 誕生, 洗禮, 受難, 죽음, 復活 等을 韓國 風俗化 方式으로 表現했다. 金 畫伯은 美國에서 派遣…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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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 입은 김대건 신부 성상, 성 베드로 대성당에… 동양 성인 중 처음

    韓服 입은 金大建 神父 聖像, 聖 베드로 大聖堂에… 東洋 成人 中 처음

    16日(現地 時間) 바티칸 聖 베드로 大聖堂에서 韓國 最初의 司祭 聖 金大建 안드레아 神父 聖像 除幕式이 열렸다. 聖 베드로 大聖堂 地下 墓地 出口 隣近 外部 壁에 設置된 金大建 神父 聖上은 높이 3.7m, 가로 1.83m 크기의 全身像으로, 갓과 道袍 等 韓服을 입은 金大建 神父가 …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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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모로코에 합동구호단 급파…긴급 구호 활동

    曹溪宗, 모로코에 合同救護團 急派…緊急 救護 活動

    大韓佛敎曹溪宗이 强震이 發生한 모로코에 合同救護團을 통한 緊急 救護에 나선다. 曹溪宗은 “모로코에 美貨 10萬 달러 相當의 口號物品 支援과 現地 緊急救護活動을 展開하기로 決定했다”며 “‘曹溪宗合同救護團’을 組織해 오는 18日 現地 救護活動을 展開하기로 했다”고 15日 밝혔다. …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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