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學|文化|東亞日報
날짜選擇
  • ‘해냈어요 멸망’ 언행불일치 지구인들의 인류 멸망 보고서 [책의향기 온라인]

    ‘해냈어요 滅亡’ 言行不一致 地球人들의 人類 滅亡 報告書 [冊의향기 온라인]

    言行不一致 現代人을 向한 어느 厭世主義者의 뼈 때리는 一鍼이다. 입으로는 環境을 걱정하면서 그 正反對의 行動을 일삼는 地球人들의 矛盾을 赤裸裸하게 보여주는 에세이다. 어느 날 自轉車를 사기로 決心한 作家, 自轉車만 있으면 出退勤길이 더욱 즐거워지고, 週末에는 아이들과 洞네 한 바퀴…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 봄을 노래한 문학작품 한자리에

    봄을 노래한 文學作品 한자리에

    17日 午後 서울 서초구 國立中央圖書館에서 市民들이 ‘文學의 봄·봄’ 展示를 觀覽하고 있다. 다음 달 21日까지 圖書館 本館 1層 展示室에서 進行되는 이番 展示는 朝鮮時代부터 近代까지 봄을 노래한 文學 作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車공장 닫아 쇠락한 도시, 팍팍한 현실속 주인공은…

    車工場 닫아 衰落한 都市, 팍팍한 現實속 主人公은…

    “저는 제가 잘 아는 場所의 不安定하고 어른어른 빛나는 버전을 만들고 싶었어요.” 新刊 ‘宇宙의 알’(은행나무)의 著者 테스 건티(31)는 東亞日報와의 書面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2022年 全美圖書賞 受賞作으로 選定된 이 長篇小說은 그의 데뷔作이다. 건티는 1960年 스물일곱 살…

    • 2024-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교황 “여성에 반한적 있어…마라도나엔 ‘어느쪽이 죄 지은 손이냐’ 농담도”

    敎皇 “女性에 反韓的 있어…마라도나엔 ‘어느쪽이 罪 지은 손이냐’ 弄談도”

    “나이 든 者가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빈자의 代辯人’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프란치스코 敎皇(88)李 첫 回顧錄을 出刊한다. 敎皇은 “過去의 失手가 反復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의 世界가 밟아온 길을 짚어 봤다”고 執筆 背景을 밝혔다.AP통신 等은 16日(…

    • 2024-03-17
    • 좋아요
    • 코멘트
  • [책의 향기/밑줄 긋기]샤이닝

    [冊의 香氣/밑줄 긋기]샤이닝

    나는 제자리에 서서 눈앞에 자리한, 한 치의 틈도 없이 稠密하고 짙은 어둠 속을 바라본다. 나는 어둠이 變하는 것을 본다, 아니, 어둠이 變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둠 속의 무언가가 어둠과 分離되어 나를 向해 다가오고 있다. 그제야 나는 그것이 仔細히 보인다. 무언가가 나를 向해 다가오…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폭력 피해자의 고통, 오직 ‘정의’만이 치유할 수 있다

    [冊의 香氣]暴力 被害者의 苦痛, 오직 ‘正義’만이 治癒할 수 있다

    #1 歲라는 집안에 侵入한 男子親舊로부터 性暴行을 當했다. 以後 加害者의 父母는 아들의 ‘훌륭한 人性’을 證言해 달라는 便紙쓰기 캠페인과 辯護士 選任費 後援 캠페인을 始作했다. 몇 週 뒤 세라는 이 事件의 被害者가 自身임을 言論에 公開했다. #2 로지는 동생이 아빠에게 甚하게 얻어맞…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어린이 책]생각의 날개 펴고 훨훨∼ 책벌레는 외롭지 않아!

    [어린이 冊]생각의 날개 펴고 훨훨∼ 冊벌레는 외롭지 않아!

    圖書館에 사는 冊벌레는 여느 親舊들과 달리 날개가 없다. 親舊들이 훨훨 날아다닐 때 冊벌레는 늘 혼자 앉아 冊을 읽는다. 하지만 冊벌레는 외롭지 않다. 冊 속의 主人公이 돼 노는 게 第一 재밌기 때문이다. 冊을 읽는 동안은 想像 속에서 훨훨 날기도 하고, 가보지 못한 世界 곳곳을 旅行…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너는 어느 편이냐’란 물음에 ‘공적 이성’이 답하다

    [冊의 香氣]‘너는 어느 便이냐’란 물음에 ‘公的 異性’李 答하다

    ‘金英蘭法’(不正請託 및 金品 等 收受의 禁止에 關한 法律)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韓國 最初 女性 大法官 김영란의 ‘判決’ 시리즈 세 番째 冊이 出刊됐다. 前作 ‘判決과 正義’, ‘判決을 다시 생각한다’는 大法院 全員合議體 判決을 批評하며 우리 社會의 爭點을 짚어 왔다. 이番 冊 亦是…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1960년대 울린 ‘동백아가씨’ 작곡가의 삶

    [冊의 香氣]1960年代 울린 ‘동백아가씨’ 作曲家의 삶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1960年代 베트남 정글의 戰場(戰場)에서, 뜨거운 地下의 獨逸 炭鑛에서 反復的으로 울려 퍼졌던 이미자의 ‘冬柏 아가씨’(1964年)는 歌詞처럼 서글펐던 韓國 現代史의 한 斷面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새로 나왔어요]도쿄를 바꾼 빌딩들 外

    [새로 나왔어요]도쿄를 바꾼 빌딩들 外

    ● 도쿄를 바꾼 빌딩들(박희윤 지음·북스톤)=HDC현대산업개발 開發本部長 專務이자 都市再生 硏究者가 日本 도쿄의 有名 빌딩들을 探究했다. 랜드마크가 된 아자부다이 힐스, 옛 거리를 부흥시킨 마루노우치 마루빌딩 等의 建設 過程과 意味를 꼼꼼히 담았다. 1萬9000원. ● 大韓民國 左派…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중남미문학 대가’… 마르케스 유작, 10년 만에 세상 밖으로

    [冊의 香氣]‘中南美文學 大家’… 마르케스 遺作, 10年 만에 世上 밖으로

    “술 한盞 招待해도 될까요?” 中年女性 아나 막달레나 바흐는 호텔 바에서 한 男子에게 이런 提案을 받는다. 아나는 結婚한 지 27年 된 平凡한 主婦. 男便은 有名한 音樂가고, 번듯한 子息 둘을 뒀다. 그러나 이날 아나는 홀로 카리브海의 섬으로 旅行을 와 있다. 어머니의 忌日인 8月…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이상하지만 묘하게 끌리는 도서목록

    [冊의 香氣]異常하지만 妙하게 끌리는 圖書目錄

    1億2986萬4880卷. 2010年 구글북스가 推算한 世上에 存在하는 冊의 數다. 作家이자 稀貴 書籍 蒐集自認 著者는 이 中 增刷를 거듭해 只今까지 읽히는 ‘偉大한 古典’이 차지하는 比重은 ‘單 몇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著者는 수많은 藏書 가운데 버려지고 잊혀졌지만, 반짝…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책의 향기]‘좌파 언론인’이 쓴 보수주의의 역사

    [冊의 香氣]‘左派 言論人’이 쓴 保守主義의 歷史

    政治 專門 言論人이자 作家인 著者는 스스로를 左派 自由主義者라고 規定한다. 그는 “同志와 같은 마음으로 左派에 質問을 던지며 썼다”고 告白한다. “우리(左派)가 그토록 똑똑하다면 어찌해서 (政治的) 責任을 맡지 못하는가?”라는 물음에서 執筆을 始作했다는 것. 그러나 冊은 偏頗的이지 않…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타국의 천재 과학자… 의외로 가까운 곳에[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他國의 天才 科學者… 意外로 가까운 곳에[곽재식의 안드로메다 書店]

    韓國과 別 상관없어 보이는 먼 나라가 意外로 우리와 關係가 꽤 깊다는 事實이 보일 때가 있다. 代表的으로 헝가리가 그렇다. 或是 헝가리를 어떤 나라로 알고 있는가. 헝가리 사람 中에 이름을 아는 사람이 있는가. 헝가리는 1989年 當時 代表的인 反共 國家였던 大韓民國이 처음으로 正式 …

    • 2024-03-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회계는 어떻게 민주주의를 구할 수 있는가?[책의향기 온라인]

    會計는 어떻게 民主主義를 求할 수 있는가?[책의향기 온라인]

    現金이 오가는 去來 뿐아니라 現金 없이 일어나는 去來도 會計 帳簿에 記錄하는 會計 原則을 ‘發生主義(Accrual Basis)’라 한다. 現在 大部分의 企業이 이 發生主義 原則에 따라 財務諸表를 만들고 있지만 우리나라 政府는 아직까지 ‘現金主義(Cash Basis)’에 根據한 決算 房…

    • 2024-03-15
    • 좋아요
    • 코멘트
  • 인순이, ‘호호 할머니’ 됐습니다…‘안녕, 해나’·‘어떤 여행’

    인순이, ‘호호 할머니’ 됐습니다…‘안녕, 해나’·‘어떤 旅行’

    歌手 인순이가 첫 그림冊 ‘안녕, 해나’와 ‘어떤 旅行’을 내놨다고 所屬社 스타잇엔터테인먼트가 14日 밝혔다. 인순이는 그間 여러 放送을 통해 “재미난 호호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면서 多文化 社會를 主題로 한 그림冊이 나온다고 豫告했다. ‘안녕, 해나’는 臺…

    • 2024-03-15
    • 좋아요
    • 코멘트
  • 그레이트북스, 유아 세계문화 그림책 'GO GO 세계아이' 출간

    그레이트북스, 幼兒 世界文化 그림冊 'GO GO 世界아이' 出刊

    有·初等 出版 브랜드 그레이트북스(代表 김경택)가 올해 첫 新刊으로 幼兒 世界文化 그림冊 ‘GO GO 世界아이’를 14日 出刊했다. ‘GO GO 世界아이’는 의·식·주 等 日常生活뿐 아니라 TV 프로그램, 올림픽 等을 통해 다양한 나라를 接하고 旅行 經驗 亦是 늘어나고 있는 環境에…

    • 2024-03-14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첫 세르비아어 교재, ‘오늘부터 한 줄 세르비아어’ 출판

    國內 첫 세르비아語 敎材, ‘오늘부터 한 줄 세르비아語’ 出版

    國內에서 처음으로 세르비아語 敎材 '오늘부터 한 줄 세르비아語'가 出版됐다. 著者인 迫歲솔은 韓國外國語大學校에서 세르비아語를 專攻했으며, 세르비아 政府의 招請 奬學生으로 選拔돼 베오그라드代學校에서 留學했다. 該當 敎材는 세르비아語 王初步들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構成…

    • 2024-03-13
    • 좋아요
    • 코멘트
  • “고려부터 현대까지… 한국 시화사 총망라”

    “高麗부터 現代까지… 韓國 始華社 總網羅”

    “30年 前 朝鮮後期 始華社(詩話史·詩와 이야기의 歷史)로 博士學位를 받은 뒤 줄곧 韓國 全般의 始華史를 整理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最近 新刊 ‘韓國 始華社’(성균관대出版部·오른쪽 寫眞)를 펴낸 안대회 성균관대 漢文學과 敎授(63·왼쪽 寫眞)는 11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 2024-03-1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