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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영|記者 購讀|東亞日報
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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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寧하세요. 강동영 記者입니다.

kdy184@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敎育 31%
産業 23%
인테리어 20%
流通 13%
經濟一般 7%
金融 3%
기타 3%
  • [data&]4次 産業革命 時代… 産業界 專門人力 養成이 成敗 左右

    未來産業의 霸權을 向한 새로운 經濟 戰爭1次 産業革命이 蒸氣機關, 2次 産業革命이 電氣와 컨베이어벨트, 3次 産業革命이 컴퓨터와 로봇으로 대표된다면, 4次 産業革命은 디지털을 利用한 假想 世界와 現實 世界의 連結路 規定할 수 있다. 디지털과 製造業을 融合해 旣存의 事業 領域을 破壞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美國은 尖端製造파트너십을 통해 尖端製造業을 위한 國家戰略을 樹立했고, 中國은 革新型 高附加産業으로 再編하기 위해 ‘製造業 2025’를 發表했다. 日本은 日本産業復興戰略과 産業 競爭力 强化法을 發表했다. 專門人力 不足으로 軌道 修正한 獨逸의 인더스트리 4.0獨逸은 2011年에 發表한 ‘인더스트리(Industry) 4.0’을 지난해에 ‘플랫폼 인더스트리 4.0’으로 再修正했다. 2025年까지 自國 內 製造業 全體를 하나의 巨大한 單一 假想工場으로 連結한 스마트工場을 만들겠다는 計劃이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였던 獨逸이 ‘인더스트리 4.0’을 大幅 修正한 것은 初期 施行過程에서 問題點이 많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포스코 經營硏究院은 最近 報告書에서 ‘인더스트리 4.0’의 失敗 要因 中 하나로 專門人力을 確保하는데 失敗했다는 것을 꼽았다. 4次 産業革命의 成敗 與否는 該當 分野의 專門人力을 어떻게 育成하고 얼마나 確保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獨逸이 보여줬다는 것이다. 未來 먹거리 마련을 위한 우리의 新産業 創出 戰略銀올해 1月 스위스系 UBS銀行이 世界經濟포럼(WEF)에서 發表한 ‘4次 産業革命에 가장 잘 適應할 수 있는 國家 順位’는 總 139個國 中 스위스가 1位를 차지했으며, 美國이 5位, 日本이 12位, 獨逸이 13位였다. 韓國은 25位에 그쳤고, 中國은 僅少한 差異로 28位였다.  늦은 感은 있지만 우리 政府도 2014年 ‘製造業 革新 3.0 戰略’을 發表하고, 融合型 新製造業 創出, 主力産業 核心 力量 强化, 製造 革新 基盤 高度化 等 3大 戰略을 提示했다. 그러나 自動車의 未來는 自律走行, 電氣車로 빠르게 轉換하고 있는데도 韓國自動車 産業은 如前히 엔진車 中心인 것처럼, 供給過剩인 造船, 鐵鋼, 石油化學도 急速度로 變化하는 産業環境에 先制的으로 對應하지 못했던 것이 事實이다. 專門人力 養成이 成敗 左右, 先制的 對應 爲한 投資 必要獨逸의 失敗 經驗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示唆한다. 첫 番째는 새로운 製造業 패러다임으로 轉換하려면 플랫폼 構築이 必要하다는 것이다. 最近 주형환 産業部 長官은 “政府는 企業이 서로 融合할 수 있는 플랫폼 構築을 政策 目標로 삼았다”고 言及한 바 있다. 特히 ‘네거티브 方式의 規制審査’를 導入해 新産業 投資 隘路事項으로 接受된 規制는 原則的으로 모두 改善하고, 融合 新製品을 迅速하게 出市할 수 있도록 規制 그레이존 解消, 市場 進入 Fast Track 構築 等의 制度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新産業 投資 成果의 早期 可視化를 爲해 R&D, 人力, 金融·稅制, 販路·立地 等을 集中 支援하겠다고도 했다. 두 番째는 勞動市場의 柔軟性 擴大가 必要하다는 것이다. 앞의 UBS 報告書는 “勞動市場의 柔軟性, 敎育水準, 인프라 水準, 法的 保護 等의 側面에서 比較的 柔軟한 先進國이 높은 評價를 받은 反面, 新興國은 저熟鍊 勞動者 中心의 일자리 構造와 技術 인프라 不足에 따른 雇傭創出 限界 等으로 낮은 評價를 받았다”고 分析했다. 그러면서 “4次 産業革命 惠澤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先進國은 勞動市場 柔軟性이, 開發途上國은 法과 制度의 改善이 核心”이라고 說明했다. 産業構造 改編에 따른 新産業 關聯 人材 確保 切實新産業 創出은 該當 産業에 投資하는 것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새로운 生態系를 만들겠다는 觀點으로 接近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人材 養成과 그 代案, 卽 新産業 關聯 人材 養成에 對한 投資와 敎育 革新이 不足하다. 勿論 4次 産業革命이 薔薇빛 機會만은 아니다. 반드시 明暗이 있다. 于先 産業構造 變化와 國際 分業構造 再編을 통해 일자리 變化를 몰고 올 것이다. 人力市場의 柔軟性 確保를 통해 旣存 傳統 産業에 從事하던 人力을 新産業으로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는 代案이 必要하다. 韓國 亦是 企業과 政府가 힘을 모아 對應하고 있지만, 가장 重要한 核心 要素는 언제나 人力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앞서 出發한 先進國을 따라잡으려면 敎育 革新과 勞動構造 柔軟化 等 時急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多少 希望的인 것은 줄어드는 일자리가 大部分 單純 業務라면, 新産業으로 생기는 일자리는 高附加價値 業務들이 많아 經濟發展에는 肯定的이라는 것이다. 다음회에서는 4次産業革命을 準備하는 韓國이 必要로 하는 人材賞과 育成 戰略을 알아본다.강동영 專門記者 kdy184@donga.com▼홍범식 베인 앤 컴퍼니 代表 인터뷰▼4次 産業革命 成功 위한 3要素…豐富한 資本과 네트워크, 專門人力 確保“最近에 世界的인 製造業體들이 SW專門 企業으로 變身하는가 하면 IT企業이 製造業에 뛰어 드는 等 技術融合을 통한 大變革이 일고 있습니다. 美國의 代表的인 製造業體였던 제너럴일렉트릭 (GE)社는 빅데이터, 人工知能(AI) 等의 디지털 技術을 椄木 시켜 世界的인 소프트웨어그룹으로 變貌하고 있고, 구글은 無人車 技術로 自動車 市場에 出師表를 던지는 等 融合과 革新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時代가 되었습니다.” 向後 4次 産業革命을 成功的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豐富한 資本流入과 優秀한 人的資源 確保가 均衡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洪 代表는 말했다. “低金利 時代에 資金은 豐富합니다. 問題는 投資를 成果로 連結 시킬 수 있는 人材가 充分한가 입니다. 市長에 人材는 不足한데 資金만 豐富하면 投資 버블이 생깁니다. 結局은 사람입니다.” 洪代表는 美國 실리콘 밸리를 하나의 커다란 네트워크의 場이라고 부른다. “나 혼자 똑똑한 것 만으로 不足합니다. 秀才들間의 論議에서 시너지가 發生합니다. 그야 말로 融合型 아이디어와 技術이 誕生하는 基盤입니다” 洪代表는 最近 多數 中國 企業들이 豐富한 資金을 바탕으로 실리콘 밸리에 投資를 擴大하고 있으며 이는 投資 利益 實現 못지 않게 ‘실리콘 밸리’라는 巨大한 人的 네트워크에 들어가고자 하는 努力의 一環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主張한다. “4次 産業革命 競爭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大學, 企業 等 産業 主要 分野에 必要한 高級 人材를 海外로 보내 有數의 海外 先進企業과 硏究에서 蓄積된 經驗과 노하우와 人的 네트워크를 習得 해 다시 國內로 돌아 올 수 있는 環境을 政府次元에서 構築, 支援해줄 必要가 있다. 또한 4次 産業革命 變化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기 위해서는 人力市場의 柔軟性을 높여 人力資源이 效率的으로 配分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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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us&]大學企業家센터, 캠퍼스 創業 生態系 構築의 求心點

    《大學企業家센터는 2014年 6月 創業支援法 改正으로 大學 內에 '創業支援 專擔組織'을 設置할 根據가 마련되고, 各 部處가 遂行 中인 大學의 創業支援事業을 效率的으로 統合運營하기 위해 誕生했다. 大學企業家센터는 한마디로 大學 內 여러 組織으로 分散 運營되고 있던 企業家精神과 創業關聯 敎育 및 保育, 硏究, 컨설팅, 네트워킹 機能 等을 하나로 묶은 組織이다. 大學 構成員의 創業接近性을 높이고, 융複合化와 소프트화 等 多樣化 創業需要를 支援하기 위해서다.대학기업가센터는 政府 支援을 받아 創業事業化의 全國 據點 役割을 하고 있는 創業先導大學 모델과도 다르다. 센터는 大學融合專攻의 創業敎育과 컨설팅, 네트워킹, 創業 R&D를 有機的으로 連繫하고 同門企業 寄附 等 民間 投資 誘致를 통해 自生的, 獨立的으로 運營할 수 있는 大學 內 創業專擔組織을 構築하는게 目的이다.》-미국, 200餘 個 大學에서 企業家센터 運營벤처創業의 中心地인 美國의 境遇 20世紀初부터 大學 運營의 패러다임이 企業家的 大學으로 바뀌면서 200餘 個의 大學들이 企業家센터를 競爭的으로 運營, 企業家精神 擴散과 創業을 主導하고 있다. 美國 스탠퍼드, 하버드, MIT, 뱁슨대 等이 企業家센터 모델을 運營하고 있다. 실리콘밸리를 支撐하는 스탠퍼드대의 境遇 企業家센터를 통해 同門企業 3萬 9900餘 個, 540萬 個의 일자리, 年間 賣出額 2兆 7000億 달러 創出 等 프랑스 經濟規模와 맞먹는 成果를 내고 있다.중소기업청이 大學企業家센터를 推進하게 된 背景도 바로 이 點이다. 國內 大學이 豐富한 人的 資源과 技術을 갖고 있는데도 不拘하고 그동안 敎育과 創業間의 效率的인 連繫 시스템은 不足했다. 이와 같은 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것이 바로 大學企業家센터다. 따라서 다른 支援事業과 差異가 있다. 敎育面에서 創業先導大學, 創業敎育센터는 個別講座나 理論 講座 中心으로 돼 있으나 企業家센터는 專攻 中心으로 進行한다. 保育 및 컨설팅 側面에서도 事業化 프로그램과 模擬創業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다른 支援事業과는 달리 센터는 BI 連繫 또는 自體 프로그램을 통해 直接的으로 創業을 돕는다.-6개 大學으로 始作, 9個 大學으로 成長 實際로 지난해 9個 大學企業家센터는 CES 2016 參加, 世界벤처創業포럼, 글로벌靑年創業캠프, 中國 留學生 스타트업 미팅, 企業家精神敎育과 硏究開發, 國內外 創業인턴십 運營, 企業家精神 全國一周 等 다양한 行事를 進行했다. 學生들은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에 必要한 다양한 情報와 知識을 얻을 수 있었다.대학기업가센터는 中小企業廳이 支援하는 事業으로 現在 서강대, 서울대, 淑明女大, 嶺南大, 梨花女大, 인하대, KAIST, 포스텍(浦項工大), 한양대 等 9個 大學이 運營하고 있다. 2014年 始作할 때는 6個 大學이었으나 그동안 3個 大學이 늘었다.◆ [인터뷰] 大學企業家센터의 役割과 나아가야 할 方向大學企業家센터의 役割은 優秀 人材가 創業에 挑戰하고 成功해서 다시 再挑戰을 하는 善循環 創業 生態系를 만드는 것2代 大學企業家센터協議會 會長 류창완한양대학교 글로벌企業家센터 센터長9個 大學에서 運營 中인 大學企業家센터 事業은 政府 支援에만 依存하는 다른 創業 支援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大學企業家센터 事業은 同門企業 寄附 等 다양한 方法을 통해 創業 生態系 全般의 構成員을 有機的으로 엮는다. 實際 企業家센터를 만들 때 모델로 삼았던 美國의 200餘 個 大學의 企業家센터가 그렇다. 美國 大學 內 企業家센터는 多樣한 學內組織(硏究所, 投資金融, 컨설팅, 敎育 等)을 統合 運營한다. 美國 大學들은 5000餘 個의 專攻 講座를 열고 있으며 스탠퍼드, MIT 等 硏究 中心 大學은 敎養 水準을 脫皮한 實戰型 創業敎育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企業家센터는 特히 스타트업을 準備 中인 學生들에게 企業家精神을 共有하도록 하는 데 重要한 役割을 한다. 專攻을 中心으로 하는 企業家센터의 創業 敎育은 旣存 敎育課程과 달리 企業家精神의 擴散을 目標로 한 內容이 많기 때문이다. 大學 企業家精神 敎育은 靑年 創業 活性化에 肯定的인 影響을 미치는 것은 勿論 靑年들이 보다 挑戰的이고 自己 主導的으로 本人의 삶을 設計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大學 創業 敎育을 통해 知識 習得力이 높은 大學 生活 때 Fast Fail을 經驗하고 環境 變化에 適應해 나가는 能力을 키울 수 있다. 卽, 大學 企業家精神 敎育은 靑年들이 成功 機會를 先行的으로 捕捉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을 키워주고, 그것을 安定的으로 維持할 수 있도록 하는 知識과 經營 能力을 길러준다고 볼 수 있다. 企業家센터는 創業 生態系 活性化라는 側面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期待한다. 企業家센터는 學校뿐 아니라 同門 네트워크, 企業 네트워크를 效率的으로 묶을 수 있도록 시스템化되어 있다. 더욱이 大學 內에 散在돼 있는 創業 支援政策을 大學企業家센터 한곳에서 總括 運營할 수 있기 때문에 創業生態系를 만드는 데 特히 效率的이다.대학기업가센터는 創造經濟 創業을 先導하고 外部 企業과 連繫한 社會 價値創出을 主導하는 等 大學이 技術創業의 報告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다. 9個 大學企業家센터는 協議會를 結成하여 相互 協力 中이며, 各 大學 內 다양한 創業支援 事業의 컨트롤타워로 자리 잡겠다는 覺悟를 가지고 있다.더 나은 世上을 위한 革新的이고 創造的인 마인드로서의 '企業家精神' 槪念 擴散과 認識 轉換 이루어져야3대 大學企業家센터協議會 會長 김규동淑明女大 앙트러프러너십센터 센터長中小企業廳의 支援으로 始作된 '大學企業家센터'가 이제 3年次에 접어들었다. 現在는 9個 大學을 中心으로 進取的이고 創造的인 企業家精神을 바탕으로 한 靑年創業 效果의 極大化를 위한 敎育, 硏究, 支援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9個 大學 企業家센터의 發電으로 國內 靑年創業은 勿論이거니와 國家經濟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進取的인 創造的 企業家精神 文化 擴散에 貢獻하리라 본다. 이러한 觀點에서 9個 大學이 各自의 大學 內 學生創業 活性化에 머무르지 않고 各 大學의 强點을 基盤으로 한 相互 協力 體制를 稼動하여, 國內 創業인프라 및 創造的 文化의 發展을 위한 共同미션을 遂行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爲해서 9個 大學이 單獨 또는 共同으로 公共 미션 아젠다를 發掘하여 實行하고, 各 大學의 强點을 더욱 强化하고 共有하는 努力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를 土臺로, 國內의 모든 敎育機關 및 다양한 社會階層이 모델로 삼을 수 있는 座標를 提示함이 옳을 것이다.공동미션의 主要 推進方向으로는 첫째, 國內에 다양하게 施行되고 있는 創業支援 事業들과 差別化하여 大學企業家센터로서의 特化된 미션과 비젼을 定立하여 遂行하는 것이 必要하다. 둘째, 企業家精神敎育 經驗과 硏究의 蓄積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世界的 水準이면서 國內 特性에 맞는 敎育컨텐츠 및 敎育工學的 方法論의 開發이다. 셋째, 成功과 失敗의 아이디어를 共有함은 勿論이거니와, 各 大學의 强點을 融合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融合的 運營 方案의 摸索과 實踐이다. 卽, 各 大學 間의 울타리가 없는 'virtual 大學企業家센터'가 可能하리라 본다. 마지막으로 地域 거버넌스를 構築하여 地域社會의 幼少年/少女 企業家精神, 經歷斷絶女性에의 비젼 提示 等의 役割이 必要할 것이다. 그 間의 蓄積된 노하우로 地域經濟를 活性化하고 國家經濟에 이바지할 수 있겠다.기업가센터의 敎育 및 硏究, 네트워크活動 等을 통해 參與者들이 創業이라는 槪念을 넘어서서, 더 나은 世上을 위한 革新的이고 創造的인 마인드로서의 '企業家精神'槪念에 關心을 갖게 되고 認識轉換이 이루어지도록 努力하는 企業家센터로 자리 매김하였으면 한다.강동영 專門記者 kdy184@donga.com}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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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서울대, 韓佛修交 130周年 記念해 佛 HEAR와 ‘오브제 活性化 프로젝트’

    南서울대학교(總長 공정자)는 2002年부터 프랑스 라인高等藝術學校(HEAR)와 每學期 學生과 敎授를 交換하고, 藝術分野 學術交流度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는 韓佛 修交 130周年을 記念해 政府와 民間企業, 團體 等이 文化 이벤트와 學問交流를 늘리는 雰圍氣에 힘입어 南서울대와 HEAR도 交流를 擴大했다. 代表的인 것이 두 學校가 共同으로 企劃하고 參與하는 ‘오브제 活性化 藝術 프로젝트’. 韓國 政府의 1次 公募에서 選定됐다(사업비 7100萬 원). 이 事業의 主管機關은 韓國의 外交部, 文化體育觀光部, 海外文化弘報員, 藝術經營센터, 프랑스의 Institute Francois, 外交部, 文化部 等이다. 事業期間은 2016年 1~10月로 韓國 側 學生들과 敎授陣은 1月에 20日間 프랑스를 訪問했으며, 프랑스 側은 9月 17日 韓國을 訪問해 亦是 20日間 交流할 豫定이다. 一般的인 오브제(藝術家가 製作한 事物)는 展示 空間에 놓여 觀客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이런 오브제는 剝製되고 비활성화된 事物에 지나지 않으며 傳統的인 藝術은 創作者(藝術家)가 위에 자리 잡고 事物(創作品)은 下位에 놓여있다는 批判을 받기도 한다. ‘오브제 活性化 프로젝트’는 바로 이런 傳統的인 槪念과 位階를 무너뜨림으로써 創作者보다 오브제를 더 上位에 놓이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創作 트렌드를 志向한다. 이番 프로젝트의 目的은 東洋의 韓國과 西洋의 프랑스의 만남으로 始作해 그 만남에서 빚어지는 言語의 障壁, 文化의 異質性, 疏通과 葛藤, 語塞함과 親近함, 物質과 非物質과 같은 要素들을 섞어 오브제를 生産하고 이를 活性化하기 위해 퍼포먼스, 設置, 미디어아트와 같은 力動的인 藝術形式과 만나도록 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5年 1月부터 實務的인 業務를 始作했으며, 프랑스 HEAR의 事前 準備팀이 같은 해 4月 韓國의 남서울대를 訪問하면서 本格的으로 始作됐다. 남서울대를 訪問한 HEAR의 人士들은 藝術大學 學生들에게 事業의 槪要를 說明하고 大學路 藝術經營支援센터를 訪問하기도 했다. 프랑스 側은 當時 大學路에 있는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移秧을 最適의 展示空間으로 決定했다. 1月에는 韓國팀이 프랑스를 訪問해 HEAR의 學生과 敎授들과 만났다. 이때 有利 造形分野, 北 아트, 舞臺 藝術 等 敎育 過程에서 배울 수 있는 技術과 테크닉 等을 交流했지만, 더 큰 意味는 文化, 地理, 歷史的 領域까지 交流의 幅을 넓혔다는 것이다. 韓國 學生들의 學術的 硏究 活動은 HEAR를 비롯한 프랑스 藝術 分野의 視野를 넓히는데도 肯定的으로 作用했다. 프로젝트에 積極的으로 參與한 韓國 學生들의 熱情은 HEAR의 各 學科에 다양한 作業 環境을 만드는데 刺戟을 주었으며, 프랑스의 創意的 藝術 敎育 方法을 韓國에 紹介하는 通路가 되기도 했다. 9月에 있을 프랑스 學生들의 韓國 訪問도 言語의 障壁을 넘어 韓國 學生들과 서로의 思考와 創意力을 共有하면서 발전시켰던 結果物을 보여줄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오브제 活性化’ 展示는 9月 30日부터 10月 11日까지 大學路의 南서울대 갤러리 移秧에서 열린다. 강동영 專門記者 kdy184@donga.com}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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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pus&]캠퍼스 스타트업 烈風, 大學企業家센터가 主導한다

    《大學 캠퍼스에 불고 있는 스타트업 烈風. 大學의 스타트업 支援은 理論 傳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創業까지 할 수 있도록 物的인 인프라까지 提供하고 있다. 大學 캠퍼스의 스타트업 烈風의 中心에는 大學企業家센터가 있다. 大學企業家센터가 注目받는 理由와 앞으로의 計劃을 各 大學 企業家센터長에게 들어본다.》■홍철기 西江大 企業家精神센터長- 스타트업 敎科課程으로 連繫專攻을 選定한 理由는."연계전공의 强點은 專攻에 無關하게 누구나 參與할 수 있고, 自然스럽게 李公 系列과 人文 社會 系列 間의 融複合팀을 構成할 수 있기 때문이다."- 西江大 企業家센터의 特徵이라면."예전부터 學事管理가 嚴格하기로 有名하다. 同門 先輩와 産業體 經歷 30年의 專門家 19名으로 構成된 産學協力重點敎授들이 實戰的인 創業 實習 過程을 전수중이다."- 創業敎育이 短期캠프에 치우쳐 있다는 批判도 있는데."재학생에게는 實戰 스타트업(Cash Class) 敎科目을 통해 한 學期동안 創業을 準備하고 經驗해 보는 過程을 提供하고 있다. 休學生과 卒業生들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서바이벌이라는 16週 프로그램을 提供할 豫定이다. 事業者登錄부터 據點市長 選定, 試製品 製作까지 全 過程을 實習하고 네트워크도 强化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大學企業家센터 事業의 窮極的 目標는."기업가정신으로 武裝한 學生들을 發掘해 革新 企業을 만들게 하고, 이들이 다시 可能性 있는 젊은이들에게 投資토록 하는 善循環的 創業生態系를 構築하는 일이다."- 役割을 좀 더 擴大한다면."자유학기제, 創意的 體驗活動과 連繫해 大學 周邊의 初中高生들에게 企業家精神을 敎育하거나 地域社會에 寄與하는 役割을 摸索할 수 있다."■남익현 서울대 벤처經營企業家센터長"2013年부터 創業資金 支援과 創業과 關聯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增加하고 있다. 하지만 2014年 7月 統計廳 雇傭動向 報告書에 따르면 靑年企業 廢業率은 25.5%로 全體 廢業率보다 倍가 높았다. 이는 靑年創業 支援制度가 效果的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좀더 綿密한 準備가 必要하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많은 靑年들이 創業에 挑戰하고 새로운 成功神話를 만드는 것은 重要하다. 놀라운 成功神話의 出現은 失敗에 對한 두려움과 創業에 對한 否定的인 國民意識을 克服하는데 重要한 要素이다.서울대 벤처經營企業家센터는 有能한 젊은이들이 글로벌 企業家精神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努力할 것이다. 센터는 準備된 벤처經營人을 養成하기 위해 經營能力 倍量에 必要한 敎科課程을 開發해 執行하고 있다. 그리고 創業 敎育의 基礎가 되는 國內 벤처創業과 글로벌 創業生態系에 對한 硏究에도 努力할 것이다. 앞으로도 學生들이 社會의 創造的 成長 動力이 될 수 있는 企業家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活動과 支援制度 確立에도 盡力할 것이다."■김규동 淑明女大 企業家센터長"9個 大學 企業家센터가 各 大學의 學生創業 活性化에 머무르지 않고 國內 創業인프라와 創造的 文化 擴散에 必要한 共同미션을 遂行해야 할 것이다. 大學別 强點을 融合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方案을 摸索하고 實踐할 必要가 있다. 大學 間 울타리가 없는 'virtual 大學企業家센터'도 可能하고, 國內의 敎育機關과 다양한 社會階層에게 모델을 提示할 수도 있다.숙명여대 企業家센터는 單純히 創業 支援을 目標로 하지 않는다. 創造的이고 革新的인 人材를 길러 世上의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創業家를 輩出하는 것이 窮極的인 目標다. 이 미션은 淑明女大 學生들에게만 局限되지 않는다. 地域社會의 幼少年과 經歷斷絶女性에 對한 비전 提示도 우리의 몫이다. 이를 爲해 地域社會의 中小企業과 小商工人, 創業家들과 交流하는 프로그램과 初中高生 對象의 企業家精神 캠프 等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현재 創業에 關心이 있거나 創業志向的인 學生들이 企業家센터의 敎育에 參與하고 支援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段階를 넘어서고자 한다. 모든 學生들이 創業이라는 槪念을 넘어서서 더 나은 世上을 위한 革新的이고 創造的인 마인드를 갖고 '企業家精神'에 關心을 갖도록 努力하겠다. '創業'보다 重要한 게 '企業家精神'을 理解하는 것이다."■이재훈 嶺南大 企業家센터長- 嶺南大 企業家센터만의 特徵은. "캠퍼스 內에 集積돼 있는 LINC 事業과 創業保育, HRD 허브센터 및 컨설팅 機關 等을 잘 連繫해서 企業家精神을 敎育하고 創業까지 支援하고 있다. 特히 大學生 創業家들이 在學 中 或은 卒業 後에 直面하게 되는 데스 벨리(death valley) 現象을 克服할 수 있도록 大學 內에 立地하고 있는 慶北테크노파크 技術金融本部와 隣近 創造經濟革新센터 等과 協業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創業成功率도 올리고 大學生 創業의 持續可能性도 높여주는 等 네트워크 促進者로서의 役割을 잘 遂行하고 있다."- 嶺南大 企業家센터의 最終 目標는."영남대 企業家센터는 '國家와 地域을 先導하는 글로벌 企業家 育成'을 核心 미션으로 삼고 學校 次元의 全幅的인 支援을 받고 있다. 이미 構築된 優秀 인프라, 關聯 네트워크 力量 等을 融合해 技術을 理解하고 事業에도 適用할 줄 아는 企業인, 바람직한 企業家精神으로 武裝한 企業人을 기르려 努力中이다."- 앞으로의 計劃은."YNU 特化型 企業家 陽性을 勿論이고, 創業을 目標로 하는 大學生과 就業 準備生, 旣存 會社員을 對象으로도 企業家精神(entrepreneurship)을 길러주도록 努力할 計劃이다."■오억수 梨花女大 企業家센터長 "이화여대에 企業家센터는 지난해 'ADD Venture Ewha'라는 特別한 旗幟 아래 設立됐다. 'ADD Venture Ewha'는 企業家精神을 擴散한다는 意味다. 急變하는 環境과 時代的 要求에 副應해 創造經濟社會가 要求하는 글로벌 創業人材를 育成하겠다는 意志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지난해 센터는 組織과 인프라를 갖추고 企業家精神連繫專攻을 開設하는 等 基盤造成에 힘썼다. 創業敎科目, 創業競進大會, 創業동아리, 事業化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그램은 有機的으로 連結될 수 있도록 企劃했다. 올해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校內外 企業家精神 擴散을 위해 努力할 것이다. 이화여대의 랜드마크인 이화캠퍼스複合團地(ECC)內의 스타트업라운지(企業家精神 映像콘텐츠를 常時 上映하고 創業 關聯 情報도 찾아볼 수 있는 空間)을 통해 더 많은 學生이 스타트업과 企業家精神을 接할 것이다. 新築寄宿舍 內에 스타트업 레지던스 空間도 確保해 學生들이 創業 準備에 24時間 沒入할 수 있는 環境도 提供할 豫定이다.급격하게 變化하는 環境 속에서 競爭力 있는 人材를 育成하는 일은 決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화여대를 비롯해 9個 大學 企業家센터를 통해 創造經濟社會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가 輩出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손동원 仁荷大 企業家센터長- 創業 支援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테라피'라는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다른 스타트업과 다른 點은."기업가센터를 始作하면서 旣存 創業 過程들을 硏究했다. 旣存 프로그램의 問題點은 프로그램들이 破片化되고 單發性 行事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旣存의 問題點을 補完하는 것을 '테라피'라는 治癒 過程으로 보고 綜合프로그램을 만들었다. '原石을 發掘해 寶石으로 만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6個月에서 1年 동안 競進大會를 통해 創業을 經驗한 入賞팀과 受賞하지 못한 팀이 同門 멘토와 캠퍼스 內部의 創業 經驗을 가진 멘토들에게 指導를 받는다. 이러한 試圖들이 認定받아 동아일보 主催 '2015 靑年드림大學 베스트 프랙티스 施賞'에서 雇傭勞動部長官賞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의 計劃은. "國內外에서 成功한 創業企業의 노하우와 熱情 等을 傳授하기 위해 그 企業에서 인턴으로 일할 機會를 學生들에게 提供하려 한다. 特히 中國 市場에서 成功할 수 있는 創業家를 養成하기 위해 中國에 인턴을 보내고 있다. 이미 確保하고 있는 中國 素材 創業支援機關과 맺은 强力한 네트워킹을 活用하고 있다. 同門 先輩들의 멘토링度 强化하고 있다. 理工系 基盤이 强한 仁荷大 先輩들의 助言과 精誠어린 地圖는 어떤 形態의 멘토링보다 效果가 좋다."■양태용 카이스트 企業家硏究센터長"KAIST 企業家精神硏究센터에서 正規課程 外에 推進하는 Outreach 프로그램은 敎育 需要者인 學生들과 疏通하는 자리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學生들이 必要로 하는 情報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自己 技術을 保有한 大學院生들을 위한 過程이 不足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좀 더 體系的이고 實用的인 過程을 設計하고 있다.어떤 大學도 創業에 必要한 모든 것을 혼자서 提供할 수는 없다. 各 段階와 水準에 必要한 것을 메워줄 파트너를 찾고 있고, 이들을 連結하는 시스템을 構築 中이다. 多幸히도 ㈜KAIST靑年創業投資持株를 비롯해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參與하고 있다. 또한 본투글로벌의 宿命을 지닌 우리나라 創業企業의 海外 進出을 위해 海外 主要 大學, 인큐베이팅 및 엑셀레이팅 專門機關과 네트워크를 만들어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細部 專門分野의 協力 커뮤니티 構築에 KAIST라는 이름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과학기술 基盤 企業家精神을 硏究하고 敎育을 통해 實事求是 精神을 傳播하고 우리나라 企業家精神을 代表하는 아카이브를 構築하려 한다. 또 KAIST가 保有한 力量과 周邊 네트워크를 'KAIST E to B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시스템化하려 努力 中이다." ■최인준 포스텍 企業家센터長 "포스텍을 設立한 포스코가 大韓民國 1號 벤처企業이었다면, 포스텍度 少數 精銳의 科學技術人을 養成하는 硏究 中心 大學으로는 1號 벤처大學이다. 때문에 포스텍 企業家센터의 志向은 分明하다. 設立 50年 未滿 大學 中 世界 最高의 大學인 포스텍의 硏究 成果를 바탕으로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技術 基盤 벤처企業人을 輩出하는 것이다.포스텍의 强點은 强力한 同門 企業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는 點과 온라인 創業 플랫폼(企業家센터 共同사이트)을 構築하고 있다는 點이다. 'APGC(Association of POSTECH Grown Companies)', '暴風의 언덕'과 같은 同門企業 모임 基盤으로 포스텍 創業 生態系를 構築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同門 企業 連繫 프로그램을 强化할 豫定이다. 大學企業家센터 共同事業으로 進行하고 있는 共同사이트 構築 事業은 大韓民國 代表 企業家精神 統合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企業家精神, 創業 關聯 統合 情報를 大學生이나 靑年創業家들에게 提供해서 實戰 創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류창완 한양대 센터長"100歲 時代다. 創業은 더 以上 選擇이 아닌 必須가 됐다. 우리나라에는 就職을 못한 靑年이 創業을 한다는 잘못된 雰圍氣가 있다. 靑年들 스스로도 이 偏見을 깨야 하지만, 大學도 創業 敎育을 통해 企業家精神을 傳播하고 創業에 對한 社會的인 認識을 바꾸는데 努力해야 한다. 아이디어와 霸氣만 갖고 創業에 뛰어들었다가 經營知識이 없어 失敗하는 事例를 많이 봐왔다. 大學生에게 創業 敎育은 새로운 適性을 發見하는 契機가 될 수도 있고, 現場에서 有用하게 쓰이는 經濟, 經營學 知識을 習得하는 機會도 될 수 있다. 또한 在學生들이 卒業 後 바로 創業하지 않더라도, 社會 進出 後 自己 分野에서 專門性을 確保하고 創業했을 때 必要한 力量이 될 것이다. 現在 한양대 出身 企業家들이 일으키는 賣出이 우리나라 全體 GDP의 10.8%쯤 된다. 한양대는 높은 附加價値를 生産해내는 技術創業者를 最小 3萬名 以上 養成해 그들이 大韓民國 GDP의 15%에 達하는 賣出을 만들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한양대의 인프라를 活用한 創業敎育은 勿論이고 學生들의 實戰 創業 感覺을 키우는 訓鍊 프로그램, 創業 先輩들과의 네트워킹, 保育 및 投資 等을 綜合的으로 支援하고 있다."강동영 專門記者 kdy184@donga.com}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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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a&]SK텔레콤 스마트홈 生態系 構築 戰略 通했다

    SK텔레콤은 移動通信産業의 成長이 限界에 이르렀다는 冷徹한 現實 認識 下에 플랫폼 事業者로의 變身을 加速化하고 있다. 生活 價値, 미디어, 事物인터넷(IoT) 等 3가지 플랫폼으로 通信事業을 뛰어넘는 革新을 이룬다는 計劃이다.올해 上半期 SK텔레콤이 플랫폼 事業에서 集中한 核心 키워드는 ‘開放’이다. SK텔레콤은 T맵, T電話, 클라우드 等 그동안 SK텔레콤 加入者에게만 提供하던 主要 서비스를 모든 國內 移動通信 加入者에게 開放하면서 次世代 플랫폼 서비스 擴散에 注力하고 있다. SK텔레콤은 開放型 生態系를 中心으로 다양한 企業들과 活潑한 提携를 통해 革新的인 商品 및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한便 여러 産業群에서 새 비즈니스 모델을 創出해 成長 動力을 確保할 方針이다.특히 IoT 플랫폼의 代表 商品인 ‘스마트홈’은 이미 53個 企業과 提携를 맺어 64個 以上의 스마트홈 聯動製品을 出市하는 等 홈 IoT 分野 代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50餘 企業과 ‘거미줄’ 提携 통해 64種 以上 商品 出市SK텔레콤은 지난해 5月 自體 開發한 開放型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 商用化에 나섰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오픈 플랫폼으로 特定 會社에 局限하지 않고 다양한 會社들의 端末機 및 서비스가 SK텔레콤의 生態系 안에서 스마트홈 플랫폼과 쉽게 연동되도록 支援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 生態系에는 삼성전자, LG電子, LH公社, 현대건설, 現代通信, 코콤 等 다양한 産業群의 代表 企業들이 參與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3個 提携社와 協力해 에어컨, 김치冷藏庫, 空氣淸淨器, 보일러 等 스마트홈 聯動 家電製品 64個를 市場에 내놓았다. 스마트홈 聯動機器를 올해 末까지 100個 以上 선보일 計劃이다. 에스원, NSOK, 선일金庫 等 保安業體와 플랫폼 聯動으로 常時 집안 모니터링은 勿論 非常 時 緊急出動서비스까지 提供하고 있다. 스마트홈 機器 中 가장 人氣 있는 製品은 스마트 플러그, 除濕機, 空氣淸淨器 順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플러그는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플러그에 連結된 모든 家電製品을 켜거나 끌(On, Off) 수 있고 待機 前歷을 遮斷할 수 있는 製品이다. 月 平均 2500臺 팔리던 이 製品은 6, 7月 電氣料金 累進制 影響으로 月 4000代 以上 販賣됐다. IoT 聯動 위닉스 除濕機는 6, 7月 두 달間 7700臺 팔려 前年 같은 期間의 3.8倍로 販賣量이 增加했다.젊은층은 “불 꺼”, “가스 잠가줘”, “窓門 닫아” 等 한마디로 쉽게 各種 機器를 作動할 수 있는 音聲 認識 서비스에 큰 關心을 보였다.■ 建設市場에서만 4個月 새 스마트홈 利用者 23萬名 確保SK텔레콤은 6月 分讓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 1497世代를 始作으로 올해 12個 힐스테이트 分讓 團地 1萬2000世代에 스마트홈을 供給하기로 했다. 한양건설과 同門建設, 지희産業 等이 建設하는 아파트 7萬9000世代에도 設置할 豫定이다.올 3月 以後 스마트홈을 供給키로 한 아파트는 約 10萬 世代에 이른다. 우리나라 平均 家口員 數 2.3名으로 計算하면 建設市場에서만 約 23萬 名의 利用者를 確保한 셈이다.SK텔레콤은 2017年 上半期부터 LH工事의 分讓 및 賃貸 아파트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 SK텔레콤은 建設會社와 提携해 入住者들에게 스마트홈 앱(App) 하나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聯動 및 家電機器 統合 制御 △아파트 出入 爲한 IoT 스마트 패스 시스템 △宅配 情報 및 엘리베이터 呼出 △獨居老人을 위한 실버 케어 △에너지 管理 等의 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동문건설, 정우建設, 지희産業 等 中堅 建設社를 비롯해 現代通信, 코콤, 코맥스 等 國內 3代 홈네트워크會社와도 提携를 締結하는 等 스마트홈 서비스의 大衆化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홈 인테리어, IoT 防蟲網까지… 異色 ‘스마트홈 콜라보’ 活潑SK텔레콤은 노루페인트와 손잡고 IoT 서비스에 친숙한 젊은 싱글族과 新婚夫婦를 겨냥해 스마트홈 인테리어 商品을 出市했다. 스마트홈 인테리어 商品은 노루페인트의 컬러 디자인 인테리어 商品과 SK텔레콤의 스마트홈 小品인 스마트 플러그, 스위치, 門 열림 센서 等이 結合된 商品이다. 消費者는 專門 컨설턴트 및 施工 關係者와 相談해 最適의 스마트홈 인테리어에 對한 提案을 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은 스타트업 ‘리니어블’과 함께 迷兒 防止 솔루션이 搭載된 幼兒 및 兒童用 스마트밴드를 9月 初 出市할 豫定이다. 스마트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앱과 聯動돼 아이가 保護者로부터 一定 距離 以上 떨어지면 危險 警報를 울린다. 또 防犯窓 專門企業 성광유니텍과 提携해 올해 안에 ‘IoT 防犯窓’을 선보일 豫定이다. 스마트홈 서비스와 聯動되는 IoT 防犯窓은 外部에서 侵入을 試圖하면 窓門에 加해진 衝擊, 기울기 等을 感知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거나 CCTV로 狀況을 卽時 確認하고 申告할 수 있게 支援한다.■ 2020年까지 占有率 50% 目標… 스마트홈 市場 先導SK텔레콤은 家電製品의 電源 制御에 그치지 않고 센싱 데이터 基盤 自動 制御, 날씨 等 外部 環境에 따른 自動 設定 및 統制, 機器 間 相互 作動 等 知能型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位置 및 動作 感知 센서 等으로 使用者의 移動 패턴을 分析해 顧客 位置가 變하면 退勤길이라는 것을 認知하고 ‘歸家 모드’를 팝업으로 提案하는 머신러닝 서비스도 提供한다. SK텔레콤은 “불 켜”, “照明 꺼” 等 日常生活에서 쓰는 自然語를 認識할 수 있는 音聲 認識 서비스를 하고 있다. 使用者의 抑揚과 發音 習慣 等을 스스로 學習하는 딥 러닝(Deep Learning) 技術이 適用돼 自然語를 95% 以上 認識할 수 있다. 또 “照明 꺼”라고 命令하면 “어느 房 照明을 끌까요?”라고 묻는 對話 基盤 서비스도 可能하다. SK텔레콤은 開放型 스마트홈 플랫폼을 基盤으로 提携社 擴大, 自社 流通網을 통한 個人 顧客 確保를 두 軸으로 生態系를 活性化해 2020年까지 家電製品, 新規 分讓住宅, 홈 리모델링 分野에서 市場 占有率을 50% 以上 確保할 計劃이다.또 提携社와 스마트홈 聯動 商品 및 서비스를 늘려 비즈니스 모델의 시너지를 强化하고 同伴 成長하는데 注力할 方針이다. 김상철 專門記者 sckim007@donga.com}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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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청두-충칭 廣域都市卷 開發 論議… “韓國의 政治·經濟界 參席 希望”

    《해마다 쓰촨에서 召集되는 ‘C21포럼’은 全 世界의 注目을 받는 盛大한 行事다. 이 포럼은 火시두스洑가 主催하는 國際 行事로 올해가 7回째다. 쓰촨 地域 內 都市 發展 方案을 論議하는 情報의 플랫폼 役割을 해왔다.8월 25日 開幕하는 ‘2016 第7期 C21포럼’은 쓰촨 난충(南充)에서 열린다. 主題는 청두와 충칭을 뜻하는 靑位廣域都市圈의 開發 計劃이다. 韓國의 政治·經濟界 人士들이 參席해 쓰촨과 충칭의 指導者들과 만나 兩側 協力 方案을 論議하길 希望한다. 問議는 +86-28-96111.》中國 4代 經濟權 開發 方案 論議 C21의 C는 쓰촨의 ‘촨(Chuan)’을 뜻함과 同時에 都市(City)를 意味한다. 21은 21世紀와 쓰촨 內 21個 市·州를 代表한다. 8月 25∼26日 火시두스保와 펑매미디어가 主催하는 ‘2016 第7期 C21포럼’은 처음으로 쓰촨 東北部에 位置한 經濟 都市인 난충에서 開催된다. 中國國家發展改革委員會, 各國 駐中領事館과 駐쓰촨 代表處 責任者, 世界 500强(强) 企業의 中國地域 責任者, 中國 싱크탱크의 專門家 그룹, 쓰촨 各 都市의 部門 責任者 等 여러 分野 代表들이 난충에 모여 靑位廣域都市圈의 未來를 討論할 것이다. 組織委員會 關係者에 따르면 이番 포럼은 國際化와 高位級에 焦點을 맞춰 駐쓰촨 總領事館의 總領事들과 많은 國家의 市場 및 責任者들을 招請하여 쓰촨地域의 都市들과 깊은 交流를 가짐으로서 쓰촨 都市와 外國 都市의 協力을 推進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中國國家發展改革委員會, 충칭市, 청두시, 쓰촨톈푸신구, 충칭輛裝身具의 指導者들도 西部의 두 國家 中心 都市의 發展을 위해 함께 對策을 세울 것이다. 靑位廣域都市圈은 中國 企業 뿐 아니라 全 世界 企業들에게 모두 큰 魅力을 가지고 있다. ‘靑位廣域都市圈의 經濟總量, 密度, 綜合競爭力은 窓帳三角洲, 州强三角洲, 베이징-톈진-허베이省 經濟圈에 버금간다. 早晩間 中國經濟 第4劇이 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觀光 側面에서 볼 때도 人口 流動과 물類, 情報와 資金 흐름의 增加를 가져올 것이고, 相互 交流의 量的 增大가 地域 經濟의 發展을 가져올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고 있다. 旣存의 쓰촨과 충칭 經濟圈은 觀光客을 서로 뺏어오는 構圖였으나 앞으로는 兩側 間 協力을 통해 觀光客의 全體 規模를 늘릴 수 있는 機會라는 分析이다. 火시두스보는 2010年부터 6年間 C21포럼을 開催, 中國 最初로 地域 統合 都市 理念을 提起하고 쓰촨의 21個 詩와 株를 위해 發展의 길을 探究하고 서비스를 提供하여 있다. 지난 6期 C21포럼에서 쓰촨 21個 詩와 注意 書記 및 市場과 500强 企業의 代表들이 서로 마주 앉아 廣域都市圈의 發展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놓고 協力을 圖謀해왔다. 韓國 自動車 業界에 市場 擴大 機會충칭市 社會科學院 地域經濟硏究센터 리융 主任은 “청두와 충칭은 地理的으로나 人文學的으로 모두 가깝다. 長期的으로 볼 때 兩側은 서로를 떠나 發展할 수 없다”고 分析한다. 그는 이어 “두 都市 中 하나는 溫和하고 하나는 剛直하여 많은 사람들은 相互 補完性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청두와 충칭은 競爭關係였다. 이 構圖는 앞으로도 持續되겠지만 産業 構造的으로 볼 때 相互 補完의 必要性이 增大할 것이라는 게 리 主任의 觀測이다. 例를 들어 청두는 金融, 商業貿易, 電子商去來, 觀光 等에서 優位를 보이고, 충칭은 設備製造業, 에너지, 물類, 自動車, 오토바이 産業에서 優勢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서로 協力 發展할 條件을 具備하고 있다는 것이다. 리 主任은 特히 “靑位廣域都市圈은 韓國 自動車 製造業에 더욱 큰 市場을 提供하게 되며 潛在力 있는 投資地域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火시두스洑가 이 行事를 主宰한 지난 6年 동안 C21은 一部 사람들의 ’포럼’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機會’로 發展해 왔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만남에서 ’많은 都市들’의 만남으로 發展해 가고 있으며, 單純한 圓卓 對話에서 出發해 또 하나의 計劃과 構想으로 變化해 가고 있다. 1997年 충칭이 쓰촨에서 ’分家’韓 뒤 中國 西部의 두 ’巨人’은 競爭과 追擊을 벌여 왔지만 只今은 相互 補完의 關係에서 ’윈윈’하는 發展을 摸索하고 있다.화시두스보 記者 뤄親(羅琴) 장샹링(張想玲) 引航(殷航)}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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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쓰촨 티베트族 居住地域 10代 觀光코스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 黃룽(黃龍) 世界遺産 클래식 코스청두-두張옌(都江堰)-원촨(汶川)-주딩산(九頂山)-송판(松潘) 高聲-머우니거우(牟尼溝)-黃룽-주자이거우-몐양(綿陽)-청두■ 勸奬期間:4∼6日 ■ 交通方式: 航空便 或은 버스원촨 地震遺跡地 & 災害地域 再建 코스 청두-두張옌-수이모구진(水磨古鎭)-잉수이진(映秀鎭)-원촨 特別觀光團地- 청두(成都)■ 勸奬期間:2∼4日■ 交通方式:버스판다의 故鄕 生態觀光코스청두 판다繁殖硏究基地-비펑샤(碧峰峽) 판다基地(野雁·雅安)-루산(廬山)-판다 高聲, 펑融資이(바오싱·寶興)-쟈진산(夾金山)-쓰구냥산(四姑娘山), 다웨이後이스差誤(達維會師橋)-쟈쥐짱자이(甲居藏寨), 메이런區(美人谷)-루딩差誤(瀘定橋)-野雁(雅安)-청두(成都)■ 勸奬期間:3∼6日■ 交通方式:버스 西北 大草原 自家用 코스청두-두張옌-타오핑창자이(桃坪羌寨), 간바誤짱자이(甘堡藏寨)-주딩山(마오현·茂縣))-숭판 高聲, 머우니거우, 뤄얼가이(若爾蓋) 草原, 和煦(花湖)-랑무스(郞木寺)-荒墟酒醉(黃河九曲)-훙위안(紅原)大草原,위에輛완풍경구-미야뤄(米亞羅), 구얼거우(古爾溝), 비펑거우(畢棚溝)-원촨-청두■ 勸奬期間:4∼7日■ 交通方式:航空便 또는 버스훙위안-朱黃(九黃) 自家用 코스훙위안 空港-훙위안 大草原, 위에輛완풍경구-와체타린-황허지우취-뤄얼가이 草原, 和煦-紅軍壯丁記念碑-주자이거우-黃룽-朱黃 空港■ 勸奬期間:3∼4日■ 交通方式:航空便 또는 버스宮家 棟언덕 觀光코스 청두-루딩챠오-無據춰(木格措)-파오마산, 캉딩稱擧靑(康定情歌城)-夜自겅(雅家梗)-옌즈거우(燕子溝), 하이뤄거우(海螺溝)-안순창(安順場)-野雁-청두■ 勸奬期間:3∼5日■ 交通方式:버스野딩(亞丁) 캉딩 自家用 코스 野딩 空港-다오청야딩(稻城亞丁)-窓稱춘커얼스(長靑春科爾寺)-무야펑칭(木雅風情)觀光團地-無據춰-파오마산-캉딩칭거청(康定情歌城)-캉딩 空港-청두■ 勸奬期間:4∼7日■ 交通方式:航空便 또는 버스메이런구 觀光코스청두-두張옌-수이모구진-타오핑챵자이-간바오짱자이-머우퉈촌(牟托村), 핑터우촌(平頭村)-다구빙촨(達古氷川), 써얼球場자이(色爾古藏寨)-줘커지관자이(卓克基官寨), 숭강구댜오췬(마얼캉·馬爾康)-관인차오(觀音橋) 觀光團地-者쥐짱자이, 메이런區-루딩챠오-野雁-청두■ 勸奬期間 : 5∼7日■ 交通方式:버스下이뤄거우 溫泉休暇 코스 청두-캉딩-루딩-모시眞(磨西鎭)-스매■ 勸奬期間:3∼5日■ 交通方式:버스中國에서 가장 아름다운 觀光코스청두-野雁-루딩差誤-無據춰(木格措), 파오馬山, 캉딩稱擧靑-바메이투스린(八美土石林), 후이위안스(慧遠寺)-다오푸민쥐(道孚民居), 룽덩(龍燈) 大草原-서우닝스(壽寧寺)-랑지취덩 佛塔-간쯔스(甘孜寺), 간쯔野룽완(甘孜亞龍灣)-청두■ 勸奬期間:6∼10日■ 交通方式:버스 火시두스步 記者 引航(殷航)}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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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中 西部 最大 金融中心…最初 株式 場外市場 設立

    主要 20個國(G20)은 財務長官·中央銀行 總裁 會議 場所로 왜 中國 西部의 청두(成都)를 選擇했을까. 이는 商業中心地로서의 청두의 歷史에서 그 答을 찾을 수 있다. 청두는 世界 最初의 紙幣인 餃子(交子)가 誕生한 곳이다. 이番 會議 參席者들도 餃子를 冊갈피처럼 만든 記念品을 膳物로 받았다. 청두 時 金融事務室 輛치저우 副室長은 “청두가 千年 넘게 繁榮해 온 것은 金融의 發展 때문”이라며 “청두를 起點으로 하는 南方 실크로드는 유럽∼아프리카∼아시아 大陸의 商業 橋梁을 形成하였으며당나라 時期 청두는 最高의 商品經濟 中心 都市였다”고 說明했다. 改革開放 以來 中國의 最初 株式 場外 去來市場이 들어선 곳도 청두였다. 또 最初의 上場 民營企業度 청두의 企業이었다. 지난해 中國綜合發展硏究院에서 發表한 第7期 CDI中國金融센터 指數에 따르면 청두는 中西部 1位, 中國 6位의 金融中心 綜合競爭力을 갖고 있다. 現在 聽頭에 所在한 金融會社는 1800餘 個에 이른다. HSBC, 스탠더드차터드, JP모건체이스 等 글로벌 金融會社들도 聽頭에 자리를 잡았다. 輛 副室長은 “西部 大開發의 엔진으로 불리는 청두는 現在 西部地域의 自願 構造, 地域 特色, 産業的 特性에 맞는 金融 革新의 길을 開拓하고 있다”고 말했다. 實際로 청두는 2012年 中央政府로부터 科學技術과 金融結合 示範都市로 批准을 받았고, 2015年에는 中國 最初의 農村金融서비스 綜合改革革新 示範都市 및 最初의 移動電子商去來 金融科學技術서비스 示範都市로 指定됐다.현재 청두는 ‘中國 金融 第4劇(極)’이란 戰略的 目標를 實現하기 위해 中國 西部 創業投資融資센터, 東南亞의 財富管理基地, 地域的 國際資本市場, 中國 西部의 重要한 決算中心, 中國 신형의 金融先行地域 等 5大 核心 競爭力을 갖추기 위해 努力 中이다. 火시두스步 記者 라이팡제(賴芳杰)인턴기자 딩펑(丁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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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쓰촨 티베트族 居住地, 固有 言語·文化 保存

    올해 6月, 이스라엘, 獨逸, 濠洲, 泰國 等 10個國 總領事 및 代表들이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을 訪問했다. 이틀間의 日程 中 折半 以上이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實生活 및 生産 活動을 보고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構成됐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中國에서 두 番째로 큰 티베트族 居住地다. 간쯔티베트族自治州, 아바티베트族窓族自治州, 輛산이族自治州, 無理티베트族自治玄이 包含된다. 全體 人口 210萬 名 中 티베트族이 142萬을 차지한다. 이는 中國 內 티베트族 人口의 4分의 1이다. 當時 某 寄宿學校를 訪問한 週충칭캐나다總領事館의 데이비드 톰슨 領事는 깜짝 놀랐다. 領事들은 初等學校 4學年生들이 授業 中인 敎室에 들어섰다. 톰슨 領事는 “一般 學校는 中國語와 티베트語 두가지 言語로 授業을 進行하는 데 티베트 言語가 이렇게 大大的으로 傳承되고 있을 줄은 想像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 學校는 總 558名의 學生들이 있는데 食事, 耆宿, 工夫를 모두 學校에서 進行하고 生活費와 宿泊費, 登錄金 等의 費用이 모두 無料다. 샹그릴라 中짱衛生院長은 “地域 內 티베트人들은 모두 神農合醫療保險에 加入돼 있기 때문에 醫療費가 基本的으로 無料”라고 傳했다. 톰슨 領事는 “내 想像 속의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아주 貧困하다. 하지만 이틀間의 考察을 통해 遊牧民들의 큰 집, 싼 醫療費와 아이들의 無料 敎育에 率直히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外國 領事官員들이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을 訪問한 건 그때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7月에도 이들은 쓰촨省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을 考察한 바가 있다. 푸르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綠水靑山을 바라보며 駐청두 領事들은 當時 訪問을 통해 過去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에 對한 印象이 확 바뀌었다고 말하였다. 간 텅 키아트 싱가포르總領事는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이 이 程度로 發展했을 줄 몰랐다”며 “都市生活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러한 淸淨 自然 속에서 生活한다는 것은 實로 幸福한 일”이라고 말했다. 레이먼드 그린 奏請두美國總領事는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優秀 靑年 學生들을 選拔해 美國의 호텔과 國立公園에 보내 호텔이나 觀光 分野의 專門知識을 習得함으로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觀光業 發展을 이끌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을 傳했다. 아울러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소고기와 乳製品이 美國으로 輸出되기를 希望했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15年 無料敎育을 實現했고 政府는 大量의 資金을 投入하여 貧困 救濟를 進行하고 있다. 農村의 實生活과 生産環境을 全面的으로 改善하기 위해 아바週는 해마다 1億 위안을 신農村 建設에 投資하고 있다. 2015年 10月 쓰촨省委員會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 事業會議에서 提供한 資料에 따르면 政府의 12次 5個年 規劃 期間(2011∼2015年)에 쓰촨省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 貧困人口는 62萬 名에서 30萬 名으로 減少했고, 貧困 發生率도 36%에서 16.8%로 줄었다. 火시두스步 記者 類推펑(劉秋鳳)쓰촨一步 新華通訊 綜合}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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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G20 會議로 청두 金融世界化 促進”

    G20 財務長官·中央銀行 總裁 會議가 聽頭에 가져다 준 것은 무엇일까. 쓰촨省 社會科學院 黨위書記 리허우챵 敎授는 이 會議를 통해 청두는 ‘集光 效果’ ‘磁氣場 效果’ ‘觸媒 效果’ ‘學習 效果’ ‘便乘 效果’ 等 5代 效果를 獲得했다고 分析했다. ‘集光 效果’란 G20 會議가 全 世界의 耳目을 聽頭에 集中시켜 都市 自體의 魅力을 높이고 外資 誘致 可能性을 提高했다는 것이다. ‘磁氣場 效果’는 청두가 이番 會議를 통해 向後 大型 多國籍 企業을 迎入하는 데 相對的으로 유리해졌음을 뜻한다. ‘觸媒 效果’는 이番 會議를 통해 청두가 國際 大都市로의 발돋움하고 金融體制 改革도 推進하게 됐다는 것이다. ‘學習 效果’는 청두가 西方 國家의 金融管理 經驗을 따라 배워 中西部 金融中心 建設을 推進하는 것이고 ‘便乘 效果’란 청두가 一連의 國際會議를 통해 ‘金融 高速鐵道’라는 列車에 便乘하여 投資 誘致 뿐만 아니라 經濟, 文化, 科學技術 等 面에서의 國際的 影響力을 提高하게 됐다는 것이다.화시두스보 記者 引航(殷航)}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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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쓰촨과 韓國 經濟의 特徵은 ‘相互 補完性’

    奏請두韓國總領事館은 C21포럼의 重要하고 友好的인 파트너다. 안성국 總領事는 지난해 열린 第6期 C21포럼에도 參席했다. 當時 安 總領事는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韓國 企業들이 쓰촨에 進出하고 더욱 많은 쓰촨 企業들이 韓國에 進入할 것인지를 苦悶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特히 “쓰촨의 投資環境이 매우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漸漸 더 많은 韓國 企業들의 注目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中國은 改革開放을 實施한 以來 東部 沿海地域을 中心으로 飛躍的인 發展을 이뤄냈다. 이제 中國은 大大的인 西部對開發 戰略을 통해 西南地域의 發展을 이끌어내고 있다. 最近 몇 年間 韓國 企業들은 中國 大陸 市場에 進出하기 위해 쓰촨, 윈난, 충칭 및 구이저우 等에 積極 進出하고 있다.안 總領事는 “現在 200餘 韓國 企業들이 쓰촨에서 投資를 하고 있다”며 “韓國 30大 그룹에도 中國 西南地域은 魅力的인 投資 市場”이라고 分析했다. 그는 쓰촨과 韓國의 經濟的 特徵을 ‘相互 補完性’이라 說明했다. 안 總領事는 “쓰촨과 韓國은 비록 距離가 멀지만 産業 構造 上 相互 補完性이 높다”며 “韓中自由貿易協定으로 더 많은 韓國 企業들이 쓰촨에 注目할 것”이라고 내다봤다.화시두스보 記者 뤄親(羅琴)}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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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티베트族 居住地 國際 觀光地로 開發

    1928年 美國의 한 宣敎師가 윈난 里長에서 出發해 쓰촨 無理玄을 거쳐 多五淸에 到着, 現地人들이 辛酸(神山)으로 모시는 세 個의 설봉(雪峰)을 돌고 찍은 寫眞들을 내셔널지오그래픽에 發表했다. 엄청난 反響이 뒤따랐다. 그 뒤 한 英國 作家는 이 아름다운 寫眞을 資料로 小說 ‘잃어버린 地平線’을 創作하여 ‘샹그릴라’를 사람들의 記憶과 想像 속에 심어주었다. 이 샹그릴라는 어디에 있을까. 바로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인 多五聽 野딩이 바로 샹그릴라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1年 4季節 서로 다른 魅力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봄이면 山봉우리에 덮인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山과 들은 온통 杜鵑花로 뒤덮인다. 여름이면 푸르른 草原이 하늘과 잇닿아 있고 꽃바다가 地平線까지 펼쳐진다. 가을이면 나뭇잎이 물들고 大地도 五色燦爛한 새 옷으로 丹粧한다. 겨울이면 動畫마냥 온 世上은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面積이 넓고 優秀한 文化觀光資源이 많다. 向後 5年間 交通施設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으로 向하는 觀光客들이 垂直 上昇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쓰촨은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을 世界的인 觀光地로 建設하겠다는 새로운 目標를 내놓았다. 쓰촨 省 最高의 觀光資源 中 50% 以上이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에 分布해 있다. 많은 觀光資源이 世界的으로 唯一無二하고 國內外에서 모두 重要한 地位를 차지하고 있기에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觀光業을 발전시키는 가장 重要한 카드다. 그 中 세 곳(주자이거우, 黃룽, 판다棲息地)李 유엔 世界遺産으로 指定되고 네 곳이 유엔 世界生物圈保全地域으로 保護받고 있으며 두 곳은 國家級 遺産으로 指定됐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景觀은 大體的으로 ‘4修(水), 3山(山), 3草原’으로 槪括할 수 있다. 4首는 多두하, 야룽강, 진사강, 閩薑, 3山은 3首의 分水嶺인 다쉐산, 사루離散 및 칭짱고원과 청두平原의 分界線인 룽먼산이다. 3草原은 간쯔週 西部, 西北部 및 아바週 西北部에 位置한 街惡寒草原이다.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쓰촨, 티베트, 윈난, 간쑤, 칭하이 等 5個 誠意 隣接地域에 位置하여 티베트族과 한족 文化가 交流하는 主要 通路다. 티베트族 3代 古代文化中心의 한 곳이기도 하다. 깊은 歷史的 淵源과 燦爛한 民族文化의 完璧한 調和는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을 中國 西部의 가장 魅力的인 人文 觀光地로 浮上시켰다. 過去에는 쓰촨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으로 向하는 데 엄청난 時間이 所要되어 청두에서 캉딩으로 가는 데만 7時間이 걸렸다. 쓰촨의 交通施設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觀光客들은 더욱 짧은 時間 內에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 觀光團地에 到着할 수 있다. 청두 솽류국제공항에서 1時間 남짓이면 現在 使用 中인 쓰촨 朱黃空港, 캉딩空港, 野딩空港과 훙위안空港에 到着 可能하다. 간쯔空港도 建設 準備 中이다. 航空 뿐만 아니라 318, 317番 國道 改造工程圖 全面的으로 始作되었고 原州高速道路, 野캉高速道路 等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의 高速道路 建設도 한창이다. 촨칭철도, 촨간철도, 촨장철도, 촨장 高速道路, 청두-주자이거우-간쑤 高速道路, 청두-마얼캉-칭하이 高速道路 等 一連의 大通路가 持續的으로 着工되면서 向後 全體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은 勿論 윈난, 간쑤 等 周邊 地域까지 連結하는 航空, 鐵道, 國道 等 立體的인 交通網을 建設하여 觀光客들에게 便利를 圖謀해줄 것이다. 쓰촨省觀光發展委員會 關聯 責任者에 따르면 쓰촨은 ‘中國 內 가장 아름다운 景觀 대로- G318, 317 촨장 世界觀光目的地(쓰촨區間) 企劃’을 編纂하여 318, 317國도(쓰촨구간)를 베이징, 상하이, 시안後에 이어 中國의 네 番째 國際的 觀光地로 만들기 위해 努力 中이다. 統計에 따르면 쓰촨 省 티베트族 集團 居住地域에는 17個 A級 觀光地(5A級 3個, 4A級 13個 2A級 1個), 호텔 28個, 旅行社 56個 等 觀光 資源이 다양하게 構成돼 있고 高原 特色, 티베트族 窓族 文化, 生態 레저 等의 特徵을 具備한 새로운 觀光發展 시스템을 形成하고 있다.화시두스보 記者 引航(殷航)}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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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火시두스步]G20 四川서 危機의 答을 찾다

    ‘Hello, Chengdu!’ 지난달 20日 0時 47分, 터키 財務次官을 실은 航空便이 청두(成都) 솽류국제공항에 着陸한 것을 始作으로 英國, 프랑스, 美國 等 各國 貴賓들이 쓰촨(四川)에 到着했다. 이들은 7月 23∼24日 청두에서 열린 主要 20個國(G20) 財務長官·中央銀行 總裁 會議에 參席했다. 이番 청두 會議의 成果 中 하나는 ‘G20 稅收(稅收) 高位級 세미나’를 新設했다는 것. 主題는 ‘經濟的 挑戰에 對應할 새로운 方法’이었다. 最近 G20 會員國에서는 一連의 重大한 事件들이 發生했다. 美國이 지난해 12月 金利引上을 斷行한 뒤 各國 中央銀行 間 政策 不一致, 新興市場 貨幣 價値 切下, 原油 價格 下落 等의 現象이 나타났다. 이番 會議는 이런 挑戰에 對應하기 위한 새로운 길과 方法을 摸索하는 자리였다. 돌이켜보면 危機와 困境은 올해만 있었던 게 아니다. 2011年 以後 10餘 次例 G20 會議에서 가장 많이 出現한 單語가 ‘危機’였다. 청두 會議에선 危機 克服을 위해 ‘構造的 改革 加速化’ ‘共同 管理 强化’ 等을 解法으로 내놓았다. 9月 항저우(杭州)에서 열릴 G20 頂上會議의 主題도 ‘革新, 活力, 聯動, 包容의 世界 經濟를 構築’하는 것이다. 各 成員國은 保護貿易主義를 버리고 不一致를 包容하며 開放하고 協力할 때만 持續可能한 發展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封鎖는 落後를 낳고 開放은 活力을 불어 넣는다. 中國 西部 內陸에 位置한 쓰촨은 最近 10餘 年間 歷史的으로 가장 빠른 發展 段階에 進入했다. 지난해 쓰촨 地域 國內總生産(GDP)은 3兆 慰安을 突破해 中國 內 6位에 올랐다. 이는 쓰촨이 堅持해 온 對外開放 戰略 德分이다. 6月 시진핑(習近平) 中國 國家主席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大統領과 함께 바르샤바에서 中國-유럽間 列車의 폴란드 到着 歡迎式에 參加했다. 이 列車가 바로 청두에서 出發했다. 쓰촨은 ‘一對一로(一帶一路)’와 창장經濟벨트(長江經濟帶) 戰略을 통해 世界를 向한 開放의 程度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鐵道와 창장 港口를 連結함으로써 청두는 물이 없는 內陸項이 됐다. 또 5月 톈푸(天府)국제공항을 着工함으로써 청두는 유럽, 東南亞, 中東, 中央아시아로 向하는 國際 航空 關門으로 變하고 있다. 쓰촨一步 記者 량셴루이(梁現瑞)화시두스보 記者 장샹링(張想玲)}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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