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 候補가 다시 誤差範圍 內에서 接戰을 벌이고 있다. 尹 候補가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 解體 等을 통해 國民의힘 黨內 紛亂을 收拾한 以後 支持層이 再結集한 結果지만, 專門家들은 “支持層을 穩全히 回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分析을 내놓는다. 最大 變數로는 ‘尹 候補에 失望한 有權者’를 바탕으로 支持 基盤을 키우고 있는 國民宜當 安哲秀 大選 候補가 꼽힌다.
“女家部 解體 主張, 選擧캠프 安定 傍證”
輿論調査 專門機關 리얼미터가 YTN 依賴로 1月 10日부터 이틀間 全國 有權者 1011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 結果에 따르면 尹 候補는 39.2% 支持率을 보이며 이 候補(36.9%)를 誤差範圍 안에서 앞섰다(그래프1 參照·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서 ±3.1％p. 以下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한때 一部 輿論調査에서 李 候補에게 誤差範圍 밖에서 뒤처지던 尹 候補는 한 달 만에 移轉 자리를 되찾았다.
競選 直後인 지난해 11月 8日 같은 機關이 發表한 輿論調査 結果에서 46.2% 支持率을 보인 尹 候補는 지난달 支持率이 急激히 떨어졌다. 李俊錫 代表 等과 黨內 葛藤, 候補 本人의 말失手, 配偶者 김건희 氏의 虛僞 經歷 疑惑 等 惡材가 터지면서 支持率이 急落하기 始作한 것이다. 餘他 輿論調査 專門機關이 發表한 一部 調査 結果에서는 20%臺 支持率을 記錄하며 李 候補에게 誤差範圍 밖에서 뒤졌다.
尹 候補 支持率 反轉에는 黨內 葛藤 收拾이 牽引車 役割을 한 것으로 보인다. 1月 6日 黨 院內指導部가 이 代表에 對한 辭退 決意를 提案하기도 했으나 尹 候補가 議員總會 現場을 訪問하며 葛藤이 縫合됐다. 尹 候補는 “大義를 위해 지나간 것을 다 털고, 誤解했는지 아닌지도 다 잊자”며 內訌을 收拾했다.
尹 候補가 1月 8日 自身의 페이스북 計定에 ‘女性家族部 廢止’ 7글字를 남기며 ‘이대남’(20代 男性) 等 支持層에게 鮮明하게 메시지를 傳達한 點이 得이 됐다는 分析도 있다. 윤태곤 더모아 政治分析室長은 “女性家族部(女家部) 解體라는 論爭的 問題에 對해 尹 候補가 오락가락하지 않고 本人 意見을 傳했다”며 “選擧캠프가 그만큼 安定됐다는 意味”라고 分析했다. 리얼미터 側에 따르면 女家部 廢止 贊成 輿論은 51.9%로 男性 64%, 女性 47%가 贊成했다. 尹 候補는 以後로도 ‘兵士 俸給 月 200萬 원’ 等 이대남을 겨냥한 公約 行步를 이어갔다.
“安, 李와 極端的 對比”
다만 20代 支持 趨勢는 더 두고 봐야 한다. 20代의 尹 候補 支持 樣態가 微妙하기 때문이다. 20代는 大選 候補 支持度 調査에서 尹 候補(41.3%), 安 候補(21.3%), 李 候補(19.7%) 巡으로 支持했지만 ‘單一化 適合 候補’ 調査에서는 20代의 46.9%가 安 候補를 支持하며 尹 候補(31.7%)를 크게 앞섰다.
30代 狀況은 尹 候補에게 더 不利하다. 單一化 適合 候補 調査에서 安 候補가 尹 候補를 14.1%p 앞섰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2030 支持者의 境遇 尹 候補 쪽으로 穩全히 돌아섰다고 얘기하기 어려운 狀況인데, 이들은 安 候補 支持를 쉽게 거두지 않을 것”이라고 分析했다. 2030世代의 選擇的 支持가 向後 野圈 單一化 局面에서 크게 作用할 수 있다는 것이다.
尹 候補가 支持層 마음을 ‘半쪽’만 되찾으면서 3月 大選 最大 變數로 安哲秀 候補가 浮上했다. 리얼미터 調査에 따르면 安 候補는 지난달부터 5週假量 支持率 上昇을 이어온 唯一한 候補다.
巨大 兩黨 候補가 各各 大庄洞 開發 特惠 疑惑, 配偶者 虛僞 經歷 疑惑 等에 발목이 잡힌 狀況이다. 安 候補는 連累된 非理 疑惑이 없어 有權者들로부터 ‘道德的 候補’라는 判斷을 받고 있는 것이 加點이 됐다는 分析이 나온다. 신율 敎授는 “安 候補 長點은 李 候補와 가장 極端的으로 對比되는 野圈 候補라는 事實”이라고 말했다.
安 候補가 野圈 單一化 候補가 됐을 때 이 候補 支持層 結集이 弱해진다는 輿論調査 結果도 나왔다. 리얼미터가 1月 12日 發表한 ‘安哲秀로 單一化 時 假想對決’ 調査에서 安 候補는 42.3% 支持率을 얻으며 李 候補(33.2%)를 9.1%p 車로 誤差範圍 밖에서 앞섰다(그래프2 參照). 尹 候補는 43.6%를 얻어 이 候補(38.1%)를 誤差範圍 안에서 앞질렀다.
政治權은 설 前後로 本格化할 野圈 單一化 論議에 觸角을 세우고 있다. 國民의힘 한 關係者는 “結局 安 候補와 單一化 與否가 大選 勝敗를 가를 核心 變數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민주당 側에서도 이를 沮止하기 위해 여러 努力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