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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安障礙와 21가지 認知行動療法|週刊東亞

週刊東亞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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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安障礙와 21가지 認知行動療法

不安障礙 自家診斷 &克服 가이드|內 안의 怪物 ‘不安’을 날려라!

  • 백기청 檀國大病院 精神科 敎授

    入力 2006-12-0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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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애와 21가지 인지행동요법
    너무나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甁 속의 물이 半 남았을 때 ‘半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半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感情과 身體反應, 行動은 다를 수밖에 없다. ‘半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或是 물이 곧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에 不安한 感情을 갖게 되고, 그런 不安感은 그 自體로 身體에 生理的 變化를 일으켜 더욱더 목마름을 誘發하게 된다. 목마름을 더 느끼는 사람이 물을 더 必要로 하게 될 것이므로, 結局 물이 半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가뜩이나 不足하다고 생각하는 물이 더욱 必要해지는 惡循環을 겪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같은 일에 對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感情反應, 身體 現象, 態度 및 行動의 結果가 相當히 달라질 수 있다. 認知療法이란 簡單히 말하면 不安症이나 憂鬱症 等 여러 가지 精神科的 疾患에 對해 只今까지 本人이 眞實이라고 믿어온 ‘認知의 歪曲’, 卽 否定的 側面이 爲主인 생각의 틀을 바꿈으로써 그런 精神症狀을 克服하고 解決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治療法이다.

    人間精神의 哲學者라고 稱頌받는 19世紀 덴마크의 키에르케고르는 幼年時節부터 유난히 不安에 시달렸으며, 全 生涯를 통해 不安과 同居하다시피 한 사람이다. 어찌 보면 그의 理論은 不安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對한 哲學的 思惟가 全部라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그가 살았던 19世紀엔 不安症 等의 精神科的 症狀이 있을 境遇 人格的으로 未熟하다거나 人生 落伍者라고 보는 見解가 普遍的이었다. 젊은 時節 不安症 속에서 彷徨하던 키에르케고르 亦是 처음엔 當時의 一般的 觀點을 벗어나지 못하고 스스로를 落伍者로 責望하여, 不安感을 느끼는 事實 自體를 猖披하게 여기고 억지로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不安의 桎梏에서 벗어나지 못해 結局 不安感 自體에 對한 恐怖를 가지게 됐다. 그러나 그는 깊은 哲學的 思惟를 통해 그가 겪는 不安 속에서 어떤 意味를 찾게 됐다. 卽 自身이 겪는 不安을 통해 人間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關한 삶의 실존적 意味를 깨닫게 됐고, 結局 사람이 不安을 겪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하거나 神의 어떤 刑罰로 생각할 게 아니라 오히려 그 不安을 통해 더욱 값진 삶의 意味를 追求해보라는 하느님의 合目的的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런 생각의 變化는 그에게 不安에서 解放된 자유로움을 가져다주었고, 結局 그가 實存哲學이라는 偉大한 思想을 孕胎하게 된 契機가 됐다.

    最近의 硏究에 따르면, 不安障礙에는 여러 種類의 疾患이 있지만 그 疾患들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普遍的이고 根本的이라고 할 수 있는 深刻한 認知의 誤謬는 바로 ‘自身이 不安을 느낀다고 하는 事實 自體에 對한 恐怖나 不安’이라고 한다. 그러나 키에르케고르는 이 ‘不安 自體에 對한 不安’에 對해 以前과는 다른 觀念을 가짐으로써 不安에서 解放될 수 있었다. 말하자면 그는 認知治療的 接近法을 통해 그 스스로 不安을 克服한 것이다.



    不安障礙는 共通的으로 或은 各 疾患別로 어떤 特異한 行動樣式이나 態度를 보인다. 例를 들면 汚染에 對한 强迫障礙 患者들의 境遇 남들은 別로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더럽거나 汚染됐다고 생각하고, 그와 같은 不安感 때문에 그런 것을 避하거나 어쩌다 偶然히 만지게 되면 끝없이 씻는 等의 强迫的 行動을 한다. 그런데 이런 行動이 버릇이 되면 漸漸 甚해져 以前엔 크게 不安해하지 않던 것에 對해서도 强迫的 行動을 하게 된다. 이처럼 不安障礙의 境遇 처음엔 어떤 不安感이나 不快感을 없애기 위해 取한 行動이 나중엔 오히려 처음의 不安感을 더 强化하는 境遇가 種種 있다.

    불안장애와 21가지 인지행동요법

    平生을 不安에 시달렸던 哲學者 키에르케고르는 깊은 哲學的 思惟를 통해 삶의 실존적 意味를 깨달았다.

    行動療法은 窮極的으로 不安을 더 甚하게 하는 이러한 잘못된 行動을 修正함으로써 異常行動을 없앰과 同時에 根源的인 不安感을 줄이는 데 目標를 둔다. 不安障礙에서 보이는 가장 흔한 異常行動 中 하나로 ‘回避行動’이란 게 있다. 例컨대, 恐慌障礙 患者의 境遇 過去에 恐慌發作을 經驗했던 場所와 같이 恐慌障礙가 일어날 可能性이 크다고 생각하는 場所나 狀況에 露出되는 것을 回避하려 든다. 社會不安障礙 患者라면 여러 사람이 있어 自身을 注視하게 되는 곳을 回避한다.

    이러한 回避行動은 처음엔 不安을 없애는 데 어느 程度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것이 버릇이 돼버리면 나중엔 오히려 不安 程度를 더 심화시킨다. 이런 境遇 回避行動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 反對로 그런 두려워하는 狀況이나 場所에 맞부딪쳐 露出을 試圖하게 하면 처음에는 힘들지만 次次 처음에 自身이 避하려 했던 狀況이 생각처럼 그렇게 두렵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異常行動이나 不安感이 줄어드는 治療 效果를 얻을 수 있다. 이를 ‘露出療法’이라고 하며, 行動療法 中 가장 代表的인 技法이다.

    以上에서 보듯 理論的으로는 認知療法과 行動療法이 區別되지만, 實際 不安障礙를 治療할 때는 이 둘을 합쳐 함께 施行하는데 이를 ‘認知行動療法’이라고 한다.

    不安障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否定的인 생각의 틀은 大部分 客觀性이 缺如됐거나 非現實的인 잘못된 생각일 可能性이 많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훨씬 더 客觀的이고 現實的이며 同時에 肯定的인 생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不安障礙에는 어떤 잘못된 생각들이 있는지, 이러한 ‘認知歪曲’에 對해 代案이 될 수 있는 바람직한 생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눈여겨보자.

    1. 어른이라면 同僚나 家族, 親舊들로부터 支持를 얻는 것이 꼭 必要하다.

    事實 人生에서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는 건 不可能하다. 甚至於 當身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 當身의 생각이나 行動에 反對하고 不快해할 수 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不幸의 가장 큰 原因 中 하나다.

    2. 모든 일을 完璧하게 해야 하고 失手가 없어야 한다.

    모든 일을 完璧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當身을 쉽게 絶望시키고 自尊心을 깎아내리기 쉽다. 또한 南道 完璧해야 한다는 생각은 當身이 어떤 일도 遂行하지 못하도록 할 可能性이 크다.

    3. 어떤 사람들은 惡하고 卑劣하며 형편없어서 반드시 罰을 받아야 한다.

    좀더 現實的인 생각은 그들이 反社會的이고 不適切한 行動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들은 아마도 멍청하거나 無識하고 精神的으로 問題가 있는 사람일 것이며, 萬若 그들의 行動이 變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잘된 일일 것이다.

    4. 내가 願하는 方式으로 일이 解決되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이는 응석받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생각이다. 萬一 當身이 運轉 中에 타이어가 펑크났다면 當身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지? 이런 일은 너무 싫어.” 하지만 이런 생각은 當身을 恒常 긴장시키고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5. 人間의 不幸은 外部的인 스트레스 事件 때문에 생기며 그런 事件이 우리 氣分을 左右한다.

    이러한 생각을 繼續하다 보면 結局 不幸을 避하고 幸福하기 위해 外部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統制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는 限界가 있기 때문에 結局 挫折하고 慢性的인 不安에 시달리게 된다. 當身이 外部 事件에 對해 統制力에 限界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事實을 認定하는 瞬間, 當身은 自身의 感情을 더욱 圓滑히 統制할 수 있게 된다.

    6. 잘 모르거나 確實하지 않은, 또는 潛在的으로 危險한 모든 일에 對해 當然히 不安感과 恐怖를 가져야 한다.

    이렇게 되면 當身은 不確實한 일에 부딪힐 때마다 絶望으로 가는 길을 지레 머릿속에 그린다. 하지만 直面한 問題에 現實的으로 맞서 恐怖를 줄이는 練習을 한다면, 當身은 不確實性을 接하게 되는 일을 더 以上 恐怖가 아닌 신나는 일로 느낄 수 있게 된다.

    7. 살아가면서 생기는 어려움과 責任에 對해 맞서기보다는 避하는 게 낫다.

    責任感을 避하는 方法은 너무나 많다. 지나치게 責任感을 느끼는 것도 問題지만 無條件 어려움이나 責任을 避하려 드는 것도 問題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듯, 조금씩 작지만 可能한 責任을 解決해 나가다 보면 그것이 합쳐져 結局 큰 責任도 解決할 수 있을 뿐더러 當身에게도 負擔이 되지 않는다.

    8. 나는 나 自身보다 훌륭하고 能力 있는 어떤 意志할 수 있는 것이 必要하다.

    이러한 생각은 結局 權威에 依存하게 하고, 홀로 서지 못하게 되어 여러 가지 問題를 解決하는 데 精神的인 덫으로 作用할 수 있다.

    9. 過去가 現在를 많이 左右한다.

    過去의 어떠한 일이 當身에게 强力한 影響을 주었다는 理由만으로 그러한 對處方式이 繼續돼야 하는 건 아니다. 過去의 影響이 너무나 强力하고 持續的이었기 때문에 當身은 只今도 그렇게 對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習慣이 되어버린 이러한 思考를 잘 把握하면 行動을 고칠 수 있다. 바로 只今 그러한 思考를 認識하고 고쳐보라. 過去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는 있지만 그것에 執着하여 얽매일 必要는 없다.

    10. 幸福은 受動的인 態度, 게으름, 끊임없는 餘暇生活로도 成就될 수 있다.

    完璧한 休息보다 더욱 즐거운 幸福이 있게 마련이다.

    11. 내가 經驗하고 느끼는 모든 일은 絶望的이고, 決코 내가 調節할 수 없다.

    이러한 생각은 많은 境遇 不安과 憂鬱의 基本 原因이 된다. 하지만 事實 우리는 우리의 對人關係를 積極的으로 統制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感情조차도 우리가 中心이 되어 느낄 수 있다.

    12. 사람들은 傷處받기 쉬우므로 마음을 傷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생각은 結局 터놓고 말하는 것을 不可能하게 한다. 그리고 結局 모든 즐거움과 幸福을 抛棄하고 自己犧牲만 따르도록 한다. 當身이 願하는 모든 것이 다른 사람에게 傷處를 줄 수 있다는 믿음은 世上을 살 만한 價値가 없는 곳으로 느껴지게 하고 말 것이다.

    13. 좋은 關係란 서로의 犧牲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焦點을 둬야 한다.

    이런 생각은 基本的으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좋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自身에게 必要한 것을 밝히지 못하고, 自己犧牲을 지나치게 强要함으로써 自己否定을 한다면 結局 當身은 絶望하고 不快하게 될 것이다.

    14. 萬一 내가 다른 사람들을 더 以上 즐겁게 해주지 못한다면 나는 버림받을 것이다.

    이런 생각은 낮은 自尊心의 發露다. 차라리 當身의 率直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버림받을 確率이 낮다. 勿論 그들은 當身을 버릴 수도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實際의 當身 모습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라면 더 以上 當身은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15.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反對를 表明한다면 그건 내가 나쁘거나 잘못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의 問題點은 一部 自身의 잘못이고 魅力的이지 못한 모습을 마치 自身의 全體 모습인 양 一般化하는 데 있다.

    16. 幸福과 즐거움과 滿足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의 關係 속에서 생긴다. 따라서 혼자 남게 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幸福과 즐거움과 滿足은 다른 사람과의 關係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속에서도 생길 수 있다. 혼자 되는 것은 스스로를 發展시키는 좋은 方法이며 때때로 必要하다.

    17. 世上에는 完璧한 사람, 完璧한 關係가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아주 가까운 사람과의 關係가 깨졌을 때도 甚한 背信感을 느끼게 된다. 完璧한 關係만을 期待하는 일은 幻想이자 어리석은 생각이다.

    18. 나는 苦痛을 느껴서는 안 된다. 나는 幸福한 生活을 營爲할 資格이 있다.

    世上을 살다 보면 苦痛을 느낄 일이 반드시 생기는 法이다. 어떤 意味에서 實際로 삶은 公平하지 못하며 때때로 當身을 괴롭힐 수도 있다. 이런 點을 事實로 받아들이는 것이 重要하다.

    19. 삶의 價値란 얼마나 成功하고 成就하느냐에 달려 있다.

    삶의 價値는 얼마나 成功하고 成就하느냐보다는 얼마나 自身이 忠實히 살아왔는지, 어떻게 삶을 營爲했는지에 있다.

    20. 憤怒는 無條件 나쁘고 破壞的인 感情이다.

    憤怒는 가끔 마음을 純化시켜 준다. 다른 사람에게 害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憤怒는 自身의 感情에 對한 正直한 表現이 될 수 있다.

    21. 利己的인 것은 나쁘고 틀린 일이다.

    어느 누구도 當身보다 더 當身이 願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을 잘 알 수는 없다. 또한 當身만큼 當身의 成功에 關心 있는 사람도 없다. 當身의 幸福은 當身의 責任이다. 利己的이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바로 當身에 對한 責任은 當身이 져야 한다는 것을 意味한다. 勿論 利他的인 行動을 통해 기쁨과 滿足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利己的인 것이 無條件 나쁘다는 생각 또한 지나친 생각이다.

    以上에서 우리는 不安障礙 患者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大槪는 非合理的인 생각들과 그 생각에 反對되는 생각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事實 이러한 認知歪曲은 不安症뿐만 아니라 憂鬱症 等 다른 精神科的 問題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共通된 現象이기도 하다. 認知行動療法이란 이와 같은 非合理的인 생각을 좀더 合理的인 생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에 따른 情緖的 苦痛을 낮춰주며, 葛藤을 일으키는 行動이나 態度를 바꾸어 精神的 安定을 찾게 도와주는 것이다.

    勿論 以上에서 말한 것 外에도 다른 非合理的인 생각도 많이 있고, 不安障礙의 各 疾患別로 特別히 效果가 있는 특수한 認知行動療法이 있기는 하다. 認知行動療法은 精神과 醫師 等 專門家의 도움을 받아 施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事情이 許諾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스스로 위에서 말한 대로 생각의 틀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相當한 程度 不安의 苦痛에서 解放될 수 있을 것이다.

    當身이 가진 不安에 對해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왜냐하면 萬若 當身이 不安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眞正한 自我를 살펴봄으로써 靈魂의 自由를 찾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機會가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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